대한골대사학회(회장 신찬수∙이사장 백기현)는 김윤 국회의원과 함께 12월 15일 국회에서 ‘초고령사회, 골다공증 골절 방지를 위한 국가관리체계 구축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유병률과 심각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골다공증 골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가 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황규리 대한골대사학회 보험정책이사(서울시보라매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첫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서 ‘골다공증 골절 예방 국가책임제를 위한 학회의 노력과 향후 과제’를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우리나라 50세 이상 10명 중 2명 이상이 골다공증 환자이고, 골절 발생 건수는 지난 20년간 4배 이상 급증하는 등 인구 고령화에 따라 우리나라의 골다공증 골절 유병 현황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골절은 한번 발생시 재골절 위험이 5배로 비약적으로 증가해 골절 방지를 위한 조기 치료와 적극적인 개입이 무엇보다 시급하지만, 현재 골다공증 골절 방지를 위한 국가 차원의 비전이 부재하다고 황규리 이사는 지적했다. 실제로 대한골대사학회는 그간 정부 보건당국과 협력해 골다공증 국가검진 횟수 확대, 치료제 지속 급여 확대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은 12월 12일(금) 중국 베이징 중국중의과학원에서 열린 제18차 한·중 전통의학협력조정위원회에서, 중국중의과학원 부속 왕징병원과 전통의학 기반 재활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및 협력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통의학을 활용한 재활의료 분야에서 양 기관 간 학술·임상 협력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전통의학 기반 재활 관련 자료 교환, ▲의료 전문가 및 연구 인력 교류,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협력합의서를 통해 한중 전통의학재활세미나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공동연구와 임상 교류 등 실질적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립재활원은 장애인 재활의료의 국가적 중추기관으로서 전통의학 기반 재활 연구와 임상 적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왕징병원은 중의 재활 분야에서 축적된 전문성과 임상 경험을 보유한 기관이다. 국립재활원 강윤규 원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통의학 기반 재활협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이다”라며, 정례 세미나를 통해 환자 중심 재활의료와 국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재활원은 향후 왕징병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연구, 교육
HLB이노베이션은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자사 주식 8만 6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진 회장은 올해 들어서만 9차례에 걸쳐 HLB이노베이션 주식을 매수했다. 이번 추가 매수로 진 회장이 보유하게 된 HLB이노베이션의 주식 수는 54만 2407주다. HLB이노베이션은 국내 CAR-T 개발 기업 중 유일하게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를 통해 미국에서 CAR-T 치료제 임상1상을 진행 중이다. 고형암과 재발성 혈액암 등 2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고형암 CAR-T 치료제의 경우 내년 상반기에 학회를 통해 임상 중간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이다. 베리스모의 CAR-T 치료제는 기존 CAR-T의 한계로 지적돼 온 ‘T세포 탈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다중사슬 신호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초의 CAR-T 치료제인 ‘킴리아’ 개발에 참여한 공동 발명자가 직접 연구와 임상 개발에 관여하고 있다는 점도 신뢰도를 높이는 요소다. HLB그룹 관계자는 “진양곤 회장은 그룹 최고 경영자로서 책임 경영 차원에서 이번 주식 추가 매입을 진행했다”며 “특히 HLB이노베이션의 경우 최근들어 학계에 임상 진행 상황을 공유하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요양기관에서 시행된 신경차단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동일기간의 건강보험 총 진료비의 증가경향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경차단술은 통증을 유발시키는 신경과 주위조직에 국소마취제와 스테로이드 등 치료 약물을 주입해 통증 신호를 보내는 신경 전달 통로를 차단하는 방법으로, 통증을 줄이고 신경 주변의 염증, 부종을 개선하는 치료방법이다. 진료비 증가율이 높아 2023년부터 심평원에서 관리하는 선별집중검사 대상항목이기도 하다. ’24년 신경차단술을 받은 수진자는 965만명으로 총 6504만건의 시술을 받았고, 그에 따른 진료비는 3조 2960억원이 지출돼 ’20년 1조 6267억원에 비해 5년간 2.03배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 수준은 건강보험 총 진료비가 ’20년 86.7조원에서 ’24년 116.2조원으로 5년간 1.34배 증가한 것보다 훨씬 더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요양기관 종별로 최근 5년간 신경차단술 진료비 증가를 확인한 결과,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모든 요양기관 종별에서 증가했고, 특히 의원급은 5년간 216.6%(2.16배)로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점유율의 경우 모두 종별
한국오노약품공업 주식회사(대표이사: 사토 칸, 이하 ‘한국오노약품공업’)는 12월 11일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과 기부금을 한빛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빛소아암재단은 소아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경제적∙정서적∙물질적 지원 사업을 펼치는 단체이다. 한국오노약품공업은 2019년부터 6년째 한빛소아암재단에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한빛을 위한 산타(Be a Santa for Hanbit)’라는 이름의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환아에 맞춘 선물을 마련하고, 환아 가족을 위한 선물도 함께 준비했다. 전달된 선물에는 병원 생활의 무료함을 덜어줄 보드게임, 컬러링 북, 학습 만화와 함께 겨울철에 유용한 가습기, 온열 찜질기 등이 포함됐다. 또, 임직원의 자녀가 쓴 편지와 그림도 함께 전달해 환아에게 진심 어린 공감과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 선물 준비에 참여한 한 임직원의 자녀는 “저의 짧은 편지가 소아암으로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편지를 적었다. 앞으로도 소아암 환자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노력들을 해볼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오노약품공업 사토 칸 대표이
국경없는의사회는 각국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가자지구 환자 약 81명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해외 의료 후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장 최근 사례로, 지난 10월 24일 스위스 정부는 국경없는의사회와 협력해 환자 20명과 가족들을 스위스로 후송했다. 전 과정에서 국경없는의사회는 의료·정신건강·물류 지원을 제공했다. 가자지구는 2년간 지속된 전쟁으로 보건의료 체계가 거의 붕괴된 상태다. 수천명의 주민들이 총탄과 폭격으로 인한 복합 외상, 암, 신부전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현지에서는 더 이상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3년 10월 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총 1만 620여명의 환자가 가자지구에서 해외로 의료 후송됐다. 이 가운데 약 6400명은 이집트, 1500명은 아랍에미리트, 970명은 카타르로 이송됐다. 그러나 여전히 수천명의 환자들이 치료를 기다리며 가자지구에 남아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의료 자원과 수용 여력이 있는 국가들이 더 많은 환자를 받아들이기 위한 노력을 시급히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의료 대피 및 후송 목적지는 극히 제한적이며, 환자를 받아주는 국가 자체도 매우 적다.
밴티브코리아(대표 임광혁)는 11월 21~22일 양일간 서울 압구정 안다즈 호텔에서 국내 신장내과 및 중환자 전문의료진을 대상으로 제14회 2025 CRRT 마스터코스를 개최했다. 이번 코스는 ‘CRRT 그 이상의 생명 유지 장기 치료(Vital Organ Therapy, beyond CRRT)’라는 주제 아래, 국내 중환자 치료의 표준을 제시하는 최신 CRRT(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 이하 CRRT) 가이드라인과 데이터 기반 디지털 솔루션을 통한 혁신 방안 등 CRRT 치료의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했다. 지속신대체요법(CRRT)은 급성신손상(AKI) 환자가 받는 신대체요법 중 하나로, 24시간 이상 노폐물과 용질을 서서히 제거하는 혈액투석 방법이다. CRRT는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중환자에서 저혈압, 고칼륨혈증, 폐부종과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을 낮추고, 대사성 산증을 개선하며 노폐물 및 염증 관련 물질 제거에 유리하다. 학계에서는 CKRT(Continuous Kidney Replacement Therapy)라는 용어도 혼용되고 있다. 마스터 코스의 첫 번째 세션에서 서울보라매병원 신장내과 이정환 교수는 ‘2025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12월 미용의료시술 안전 인식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25 ACCORD 서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5 ACCORD 서밋은 지난해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제정한 ‘12월 미용의료시술 안전 인식의 달’에 맞춰 미용의료시술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윤리적 진료문화 확산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 좌장은 오킴스피부과의원 조항래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회장)이 맡았으며, 시흥휴먼피부과의원 안인수 원장, 루이피부과의원 이해웅 원장, 닥터스피부과의원 신사점 성현철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빠르게 성장하는 메디컬 에스테틱 환경에서 의료진의 전문성 강화, 환자 중심의 공감 능력, 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아우르는 신뢰 기반의 메디컬 에스테틱 생태계 구축 방향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조항래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12월 미용의료시술 안전 인식의 달’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시술 환경을 조성하고 의료계가 먼저 시술 안전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제정됐다"며, “미용의료는 단순한 미적 개선이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을 다루는 의료 행위인 만큼, 오늘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3개월 이상 알라질증후군(Alagille syndrome) 환자의 담즙정체성 소양증 치료제 ‘리브말리액(Livmarli, 성분명: 마라릭시뱃(Maralixibat))’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알리는 ‘리브 잇 업(LIV IT UP)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로, 좌장인 고재성 서울대병원 교수를 비롯해 이경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교수와 오석희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알라질증후군의 임상적 특성과 치료 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첫번째 강의를 진행한 이경재 교수는 ‘알라질증후군에서의 담즙정체성 소양증: 미충족 수요와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Cholestatic Pruritus in Alagille Syndrome: Unmet Needs and Emerging Therapeutic Paradigms)’이라는 주제로 “담즙정체성 소양증은 알라질증후군 환아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주요 증상으로, 기존 치료 옵션이 매우 제한적이었다”며, “리브말리액은 회장 담즙산 수송체(IBAT, Ileal Bile Acid Tr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올리지오 X(Oligio X)’의 베트남 보건부(MOH) 인증을 획득하며 동남아 프리미엄 리프팅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베트남 보건부는 올리지오 X를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조직 재생을 돕는 모노폴라 고주파(Monopolar RF) 의료기기로 승인했다. 베트남은 까다로운 인허가 제도와 복잡한 유통 구조로 시장 진입 장벽이 높은 국가다. 원텍은 이번 인증을 통해 현지에서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다시 한번 공식 인정받으며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한 동력을 추가로 확보했다. 베트남 의료미용 시장은 1억 인구와 젊은 소비층을 기반으로 미용 소비가 고도화되고 있다. 스킨케어 중심에서 제모·탄력·색소·여드름 등 기능성 시술로 수요가 확대되며 에너지 기반 시술 장비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K-뷰티의 영향력도 시장 확대를 견인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마크 그룹(IMARC Group)에 따르면, 베트남 의료미용 시장은 2024년 9150만달러에서 2033년 1억 8841만달러로 2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원텍은 앞서 올리지오(Oligio)와 라비앙(Lavieen)을 중심으로 베트남 시장에서 브랜드 기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질병관리청(질병청)이 주관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 사업’ 중 임상 1상 연구 지원 기업으로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임상 단계에서 선정된 4개 기업 중 두 곳만을 발탁해 임상 1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미래 팬데믹 상황에서 국가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국산 mRNA 백신 플랫폼을 확보하기 위한 것인 만큼, 개발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최종 확정된 것으로 분석된다. GC녹십자는 자체 구축한 mRNA-LNP 플랫폼을 기반으로 후보 물질 도출부터 제조·생산까지 전 과정을 단독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특히 ▲UTR1) 특허 ▲AI 기반 코돈(Codon)2) 최적화 ▲전달 효율을 높인 LNP 기술 등 핵심 요소 기술을 보유해 플랫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회사측은 연내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한 임상 1상 IND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승인 후 연구를 신속히 진행해 2026년 하반기 임상 2상 IND 제출까지 이어갈 방침이다. 정재욱 GC녹십자 R&D 부문장은 “국산 mRNA 백신 플랫폼 확보는 국가 방역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
알파타우 메디컬(Alpha Tau Medical Ltd., Nasdaq: DRTS, DRTSW, 이하 ‘알파타우’)이 자사의 알파 방사선 암 치료 기술 알파다트(Alpha DaRT)를 이용해, 미국에서 진행 중인 악성 뇌종양(재발성 교모세포종, Glioblastoma·GBM) 파일럿 임상에서 첫 환자 치료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알파다트는 라듐-224(Radium-224) 기반 방사선원을 종양 내부에 직접 삽입해 작동한다. 방사성 동위원소가 붕괴되는 과정에서 짧은 범위의 고에너지 알파 입자를 방출하도록 설계됐으며, 이 알파 입자는 종양세포 DNA를 국소적으로 손상시키는 한편, 주변 정상조직의 방사선 노출은 최소화하도록 고안됐다. 알파선의 매우 짧은 투과 범위는 특히 뇌 조직처럼 고감도 구조물 인접 부위에 위치한 종양을 치료할 때 중요한 잠재적 기술적 이점을 제공한다. 알파타우는 피부 편평세포암(cSCC), 두경부암, 췌장암 등 다양한 고형암으로 알파다트의 적응증을 확장해 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다수의 파일럿 임상시험(IDE) 승인을 획득해 임상 개발 속도를 높였다. 이번 GBM 첫 환자 치료 성공은 난치성으로 알려진 재발성 교모세포종까지 알파
지난 9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대한폐암학회와 함께하는 ‘폐암 바로알기 공개강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강좌는 KBDCA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와 대한폐암학회가 주최하고, 폐암 환우와 가족들이 치료 과정에서 느끼는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확한 의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대한폐암학회 강진형 회장을 비롯한 연세암병원 이창영, 김혜련 교수, 서울대병원 육정환 교수, 서울아산병원 송시열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박동일 교수 의료진이 참여해 환우들이 실제로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폐암의 최신 수술 치료, 항암제, 방사선 치료, 최신 진단법, 신약 임상 등 실질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설명과 사례 중심의 안내가 이어졌다. 강의 후 진행된 공개 상담에서는 환우 개개인의 상황에 따른 질문이 활발하게 이어졌으며, 의료진은 각 질문에 대해 전문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답변을 제공했다. 특히 신약 임상에 대한 정보와 치료 후 관리 등 환우들이 느끼는 불안 감소와 의사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폐암 환우와
CJ제일제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독립법인인 CJ웰케어가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바이오코어 1000억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상온에서도 1000억 균수를 보장하는 고함량 포뮬러로, 장 건강 및 피부 면역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유산균은 섭취 시 많은 수가 위산과 담즙에서 소실되기 때문에 높은 투입량은 장까지 도달하는 ‘실효 균수’를 확보하는 데 중요하다는 점에서 고함량 설계의 의의가 있다. ‘바이오코어 1000억 유산균’은 3종 균주를 조합해 구성된 제품으로, 2013년 국내 최초로 개별인정형을 획득한 CJ웰케어의 핵심 균주 CJLP133와 두 종의 비피도박테리움 균주(lactis, longum)가 사용됐다. 또한 최근 주목받는 원료인 NMN(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를 함께 배합했다. CJLP133은 김치 유래 균주로 소장까지 생존하는 안정성과 장·피부 면역 기능성이 과학적으로 검증됐으며, 비피도박테리움 2종은 대장에서의 우수한 정착력·증식력이 특징이다. 비피도박테리움 2종 중 하나인 BI9988은 국내 대표 장수마을 8곳의 노인의 장 속에 사는 균주에서 발굴한 것으로, 장 건강과 배변활동 향상에 도움을
셀비온(대표이사 김 권)은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치료제 ‘177Lu-pocuvotide’의 국내 임상 1/2상 최종결과보고서(Clinical Study Report, 이하 CSR)를 12일에 수령했다고 밝혔다. 셀비온은 이번 CSR 수령을 기점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품목 조건부 허가’ 신청 절차을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177Lu-pocuvotide는 전립선특이막항원(PSMA)을 타깃하는 치료용 방사성의약품으로, 이번 임상 1/2상은 표준 치료가 듣지 않는(Refractory) mCRPC 환자를 대상으로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국내 주요 대학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CSR 분석 결과 177Lu-pocuvotide는 1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객관적 반응률(ORR) 35.9%로 임상 목표치를 상회하는 우수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경쟁 약물 대비 우수한 치료 효과와 현저히 낮은 부작용 발생률을 보여 Best-in-Class(계열 내 최고 신약)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이번 임상 2상의 상세 결과를 내년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 예정인 ASCO Genitourinary (GU) C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