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국민의 건강한 미래 지킴이로서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6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공단의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직 325명, 건강직 86명, 요양직 164명, 전산직 24명, 기술직 1명이며 모집권역별로 채용인원을 선발한다. 이번 채용에서 사회형평성을 고려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고졸자(6급나)·장애·보훈대상자·강원인재를 제한경쟁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또한 성별·연령·학력 등 편견 요소를 배제하고, 서류·필기·면접 등 전 과정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다. 입사지원서는 2.20.(금) 부터 3.5.(목) 15시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5.26.(화)에 발표 예정으로 6.8.(월) 수습임용 돼 3개월 동안의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채용 공고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누리집(www.nhis.or.kr) > 국민소통·참여 > 뉴스·소식 > 채용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료계가 최근 대한약사회가 내놓은 ‘성분명 처방’ 관련 입장에 대해 유감 표명과 함께 환자 안전과 처방 책임 원칙을 강조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2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국민 생명과 직결된 의약품 처방 문제를 두고 의사사회의 우려 제기를 ‘비과학적 선동’으로 규정하는 것은 건설적 논의를 가로막는 접근”이라며 “직역 간 이해관계를 떠나 환자 안전과 신뢰의 관점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우선 ‘국가가 허가했으니 모두 동일하다’는 단순 논리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제네릭 의약품이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통과했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 임상 현장에서는 고령 환자, 다제약 복용 환자, 만성질환자, 소아·취약계층 등에서 제형·부형제 차이, 흡수 특성의 미세한 차이 등이 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다. 또한 의사회는 과거 파킨슨병 치료에 사용되는 레보도파 제제 생산 중단 이후 다른 제품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일부 환자들이 부작용을 겪었던 사례를 언급하며, 약효 발현 시간 변동이나 이른바 ‘온-오프 현상’ 악화 등이 고령 환자에게 낙상 위험 증가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놨다. 의약품은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경기 부천시갑)이 주최하고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한국중증근무력증환우회가 주관하는 ‘전신 중증근무력증(MG) 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오는 24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중증근무력증은 신경과 근육의 연결 부위에 발생하는 자가면역 이상으로 근육 약화와 피로를 유발하는 희귀질환이다. 호흡 근육이 침범될 경우 자발적 호흡이 어려워지는 ‘근무력증 위기(MG Crisis)’로 이어질 수 있어, 환자의 생존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중증 질환으로 분류된다. 국내 환자 수는 약 1만 명으로 추산되며 이 중 약 15%는 기존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환자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일부 치료제는 임상적으로 중증임에도 ‘최근 1년 이내 근무력증 위기 및 중환자실 치료 경험’을 급여 요건으로 요구해, 질환 악화 이전 단계에서는 치료 접근이 제한되는 구조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현실을 점검하고 임상적 중증도를 반영한 급여 기준 합리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은 현행 급여 기준과
의료정책연구원은 2026년 2월 25일(수) 오후 2시부터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 대강당에서 ‘지역의사제도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제10차 의료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정부는 2026년 2월 10일, 2027학년도 의대정원을 490명 증원하고 2028~2029학년도 613명, 2030~2031학년도 813명 등 5년간 연평균 668명 수준으로 단계적 증원하는 방안을 최근 발표했다. 특히 이번 발표에는 의정갈등 이전 정원을 초과하는 증원분을 비서울권 32개 의대에서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하는 운영 방향과, 대학별 증원·교육계획 평가를 거쳐 오는 4월에 최종 확정하겠다는 일정이 포함되면서, 지역의사제도 설계의 타당성과 현장 수용성에 대한 검토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이러한 정책 환경 변화 속에서 지역의사제의 제도 설계 쟁점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역 의료인력 수급 문제 해결과 지역의료 회복을 위한 정책 과제 및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김창수 의협 정책이사가 ‘지역의사제: 현실과 한계’를, 김유일 전남대 의대 교수가 ‘지역의사제도에 관련 우려 사항: 지역의사제 선결 조건, 환자 지역제한’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어지는 패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충주의료원이 장애인 건강검진 기관에 적합한 시설·장비·인력 등을 갖추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충청북도에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1개소가 추가 운영되면서 장애인 건강검진 기관은 충북지역 2개소, 전국 27개소로 확대됐다. 이번에 지정된 충주의료원은 장애 친화적인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건강검진 과정에서 수어 통역 등 의사소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또한 의료진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 이해 교육 등을 실시하여 장애인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하는 등 건강검진 과정에서 장애인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차전경 장애인정책국장은 “이번 장애인 건강검진 기관 추가 운영개시로 충주시와 충북지역 장애인 및 가족들은 보다 체계적이고 편리한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건강검진 기관을 지속 확대해 장애인의 의료접근성 및 건강권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여자의사회(회장 홍순원)가 지난 15일 산하 동호단체 문화유산사랑회(회장 주영숙)와 함께 서울 탑골공원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쌀 기부 및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혜 고문, 윤석완 제30대 회장, 피상순 감사, 전혜정 이사, 안혜선 회관관리위원회 부위원장, 배은경 회원도 참석했다. 아침에는 주먹밥과 국을 제공해 220여명이 순번대로 식사하도록 도왔으며, 점심에는 400여명을 대상으로 흰쌀밥과 고등어 무조림, 호박무침, 김치, 떡을 준비했다. 20kg 쌀 190포대도 탑골공원 원각사 무료급식소 측에 전달했다. 탑골공원 원각사 무료급식소 관계자는 “한 달은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화유산사랑회는 2020년 코로나19 첫 해 추석부터 나눔을 시작해 올해로 7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참여자와 후원은 해마다 늘고 있다. 주영숙 문화유산사랑회장은 “이번 봉사가 지금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한국여자의사회와 회원들의 꾸준한 관심 덕분”이라고 전했다. 총 114명(비회원 포함)이 후원에 참여했으며, 모금액은 1236만 5000원에 달했다. 한국여자의사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회원들
티앤알바이오팹이 정형외과 재생의학 전문기업 아스리젠과 첨단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신규 제품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 및 임상 역량을 결합해 첨단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신규 제품을 공동 연구·개발하고, 향후 임상 현장 적용과 상용화를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양사는 제품 설계 초기 단계부터 임상 적용 가능성을 반영하는 공동 개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은 3D 프린팅 기반 생체재료 설계·제조 기술과 재생 의료기기 개발 역량, 의료기기 인허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아스리젠은 왕준호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창업한 기업으로, 왕 교수는 무릎 관절 재건 및 반월연골판 치료 분야에서 풍부한 연구·임상 경험을 축적해 온 권위자다. 아스리젠은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분야에서 축적한 비임상·임상 연구 노하우와 의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반월연골판 손상 환자에 대한 기능적 재생 치료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양사의 1차 개발 목표는 반월연골판(Meniscus)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재생 치료용 의료기기다. 반월연골판은 무릎 관절의 충격을 흡수하고 하중을 분산시키는 중요한
가민(Garmin)이 글로벌 헬스 데이터 플랫폼 핏로커(Fitrockr)와 협력해 아시아 지역 대상의 첫 연구 지원 프로그램 ‘아시아 지역 연구사업’을 착수했다. 이 프로그램은 웨어러블 기술 활용이 확대되는 임상 연구 현장에서 높은 하드웨어 비용과 기술적 복잡성으로 인해 정밀한 로우 데이터(raw data)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연구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사는 소비자용 웨어러블 기기와 과학적 연구 간 간극을 좁히는 전문 연구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헬스 및 스포츠과학 분야에서 보다 혁신적인 연구 환경을 마련하고 아시아 연구 커뮤니티를 지원하고자 한다. 연구팀은 가민 헬스 API 및 SDK를 통해 심박변이도(HRV), 혈중산소포화도, 가속도계 데이터 등 고해상도의 생체 데이터를 각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 및 연구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핏로커는 ‘데이터 가교’로서 연구팀이 웨어러블 기술을 임상 시험 및 학술 연구에 원활하게 통합하고 참가자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이번 아시아 지역 연구사업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1개 주요 지역에서 웨어러블 기기로 수집된 건강 데이터 기반 연구를 계획 및 수행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글로벌 K-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멤버 ‘태현’을 발탁했다. 동국제약은 태현의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센텔리안24가 추구하는 ‘건강한 피부 자신감’이라는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하며, 특히, 글로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영향력이 센텔리안24가 ‘K-뷰티’의 주역으로 도약하는 데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께 공개될 비주얼 필름은 센텔리안24의 브랜드 컬러인 버건디를 배경으로, 1등 크림 ‘마데카 크림’의 강력한 효능을 태현의 강렬한 눈빛과 세련된 비주얼로 담아냈다. 태현은 피부 속부터 건강하게 빛나는 광채를 선보이며 마데카 크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은 “대한민국 대표 크림인 마데카 크림으로 잘 알려진 센텔리안24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함께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며, “앞으로 센텔리안24와 함께 보여드릴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글로벌 아티스트 태현과의 협업으로 북미·일본 시장에서 신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오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자사의 의약정보사이트인 ‘GC Connect’를 통해 ‘내분비 5대 핵심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의 실제 진료 현장 및 임상적 해법’을 주제로 릴레이 웨비나(Web+Seminar)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총 10명의 내분비 내과 전문 개원의를 초청해 1차 의료기관 진료 현장에 최적화된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의 첫 강의는 2월 25일 윤당내과 윤태승 연자의 ‘2025 대한당뇨병학회(KDA) 진료지침 및 미국당뇨병학회(ADA) 가이드라인 기반 당뇨병 최신 지견’라는 주제로 시작한다. 첫 강의를 시작으로 갑상선 질환 관리, 비만 약물 치료 전략, 골대사(골다공증), 대사증후군(CKM 신드롬) 등 내분비 5대 핵심 질환 학술 정보를 총 정리하는 주제로 웨비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진료 현장의 특성을 잘 이해하는 동료 개원의를 연자로 섭외해 의료기관에서 환자 진료 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한 임상적 해법을 제시한다는 점이 특징이며, 시의성 있는 학술 주제를 선택해 의료계 최신 이슈를 선제적으로 반영했다. 웨비나는 2월 25일부터 매주 오후 1시에 진행되며, GC녹십
의대정원 증원과 비상진료체계 전환 계획이 준비 없이 추진되면, 환자 안전과 의료 질이 심각하게 위협받을 수 있다고 세계의사회 박정율 차기회장이 경고했다. 박정율 차기회장은 대한의사협회 출입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단순히 의사 수를 늘리는 것보다, 교육과 수련 시스템을 먼저 갖춰야 한다”며, 과도한 근무와 번아웃에 시달리는 전공의들을 ‘갈아 넣는’ 현재 대응을 구조적 문제로 지적했다. 또 박 차기회장은 2026년을 한국 의료계가 국제 기준에 맞춰 회복과 재건을 시작해야 하는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의사회는 여러차례 성명을 통해 “준비없는 급격한 의대증원은 의학교육의 질을 떨어뜨리고 환자 안전을 위협한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교육 과정 단축이나 비상진료체계(전문의 중심 병원 전환 등)가 WMA가 규정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의학교육 및 수련기준에 부합한다고 보시는지요? 적정 의사 수 확보와 배출 관련 문제는 한국만의 과제가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여러 선진국에서도 공통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다만 증원에 논의에 앞서서 우선적으로 전제돼야 하는 것은 해당 국가의 의료 수준이나 요구도뿐 아니라 국제적 인증에 부합하
한미약품이 국내 최초로 악성 피부암인 흑색종 치료를 위한 경구용 표적 항암신약 ‘벨바라페닙’의 국내 임상 2상에서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지난 12일 국내 대학병원에서 NRAS 돌연변이를 보유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벨바라페닙(Belvarafenib)’을 평가하는 2상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첫 번째 환자를 등록하고 첫 투약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미약품이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벨바라페닙의 국내 임상 2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은 이후 환자 투약까지 불과 한 달여 만에 신속하게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임상 2상은 총 4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표적 항암신약 벨바라페닙과 MEK 억제제인 코비메티닙(Cobimetinib)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단일군 시험으로 진행된다. 흑색종은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고 재발 위험이 높은 난치성 암으로, 현재 치료제 대부분이 해외 제약사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 특히 NRAS 돌연변이 흑색종은 예후가 불량하고 국내외 허가된 표준 치료제가 없는 의료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영역으로, 현재 의료 현장에서는 벨바라페닙
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하고 삼일제약이 국내 유통·판매 중인 황반변성 치료제 ‘아필리부주’의 지식재산권(IP)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해당 제품의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아필리부주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로, 그동안 원개발사와 장기간 IP 분쟁을 이어온 바 있다. 그러나 지난 1월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원개발사와 북미 지역을 제외한 국가를 대상으로 저농도 제형(40mg/mL)에 대한 특허 합의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내를 포함한 합의 대상 국가에서의 IP 관련 법적 리스크가 전면 해소됐다. 그동안 아필리부주는 글로벌 시장에서 IP 이슈가 제기돼 왔으며, 특히 삼일제약이 유통과 판매를 담당하는 국내 시장에서는 법원 판단에 따라 일시적으로 유통·판매가 제한되는 상황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 합의 및 라이선스 계약을 계기로 제품 유통과 판매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삼일제약은 국내 시장에서 보다 중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유통·판매 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이번 IP 이슈 해소를 통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 체계 유지 ▲매출 변동성
GC녹십자엠에스(대표 김연근)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전시회 ‘WHX Labs Dubai 2026’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WHX Labs Dubai’는 기존 ‘Medlab Middle East’에서 명칭을 새롭게 바꾸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WHX Labs Dubai’는 중동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시회로 전 세계 의료기기 기업과 의료진,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180여개 국가에서 850여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약 4만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가 참석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014년 첫 참가 이후 매년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혈당 측정기, 당화혈색소(HbA1c) 측정기, 헤모글로빈 측정기 등 자사의 현장진단(POCT) 제품군을 중점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동, 유럽, 아프리카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동아에스티 천연물 의약품 위염 치료제 ‘스티렌 정’이 우수한 효능 및 효과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위점막보호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스티렌 정은 급·만성 위염으로 인한 위점막 병변 개선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투여로 인한 위염 예방에 효능을 가진 방어인자 증강제다. 천연물 의약품으로서 이상반응 발생률이 낮다는 점도 강점이다. 2002년 출시돼 지금까지 애엽추출물 기반 위점막보호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UBIST 기준)를 유지하고 있으며, 누적 매출 약 9000억원을 기록했다. ◆지속적인 제형 개선으로 복약 순응도 향상 스티렌 정은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제형 개선을 이어왔다. 2002년 경질 캡슐 형태로 첫 출시된 이후, 2005년에는 정제 형태로 변경됐다. 이어 2016년에는 특허 출원한 플로팅(Floating) 기술을 적용한 ‘스티렌 2X 정’을 출시하며 하루 복용 횟수를 3회에서 2회로 줄였다. 플로팅 기술은 4시간 이상 위 내에 체류하며 장시간에 걸쳐 약효가 발현되고 균일한 생체 반응을 보인다. 또한, 투여 즉시 부유하기 때문에 위장관 운동에 의해서 정제가 십이지장으로 소실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러한 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