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2월 12일(금) 중국 베이징에서 국가중의약관리국과 한국과 중국 간 전통의약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전통의약 산업의 발전과 양국 간 교류 확대를 위한 제18차 한·중 전통의학협력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과 중국은 1995년 첫 위원회 출범 이후 18차례에 걸쳐 양국의 기관 간 전통의약 분야 기술교류 및 협력사업 등을 이어오며, 세계 전통의약의 발전을 선도해왔다. 이번 회의에 앞서 중국 베이징에 소재한 서원병원을 방문해 한중 보건의료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간 우호 관계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중국 내에서 중의약이 최첨단 기술과의 결합으로 발전해가는 현황 및 다양한 질환에 활용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바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어서 12일 개최된 본회의에서는 ▲ 전통의약 학술·연구 협력 및 인적교류 강화, ▲ 공공 보건 영역에서의 전통의약 교류 확대, ▲ AI·빅데이터 기반 한·중 전통의약 산업 발전 추진, ▲ 글로벌 전통의약 협력 등의 주요 의제를 논의하고 양국 간 실질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저출생·고령화 등 사회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통의약 관련 데이터와 정책정보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는 파트너사 이뮤노반트(Immunovant)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의 상업화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HL161(바토클리맙, 아이메로프루바트)’는 지난 2017년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해 로이반트에 라이선스아웃한 FcRn 억제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바토클리맙은 갑상선안병증(TED)에서 2건의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내 결과를 통합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뮤노반트와 바토클리맙의 상업화를 가속화 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있다. 앞서 바토클리맙은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을 통해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 또한 피하주사(SC) 제형 기반으로 투약 편의성과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으로의 적응증 확장 가능성을 보유해 글로벌 블록버스터로서의 경쟁력을 갖춘 물질로 평가된다. 차세대 FcRn 물질인 아이메로프루바트의 글로벌 임상은 예정보다 빠르게 진척되며 순항 중이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이뮤노반트가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아이메로프루바
일양약품은 12월 12일 오전 9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관변경을 통해 이사회 내 위원회를 신설하고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2인 신규 선임을 결의했다. 정관 변경은 감사위원회 외 추가적으로 이사회 내 위원회 3개(윤리경영위원회/임원보수위원회/독립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추가 확대하고 감사위원회 신규 인원을 선임해 투명성을 더욱 강화시켰다. 선임된 사외이사는 일양약품 및 최대주주와의 관계가 없는 강홍기 사외이사(한국IR협의회 상근부회장)와 선상관 사외이사(우인회계법인 대표이사)다. 일양약품은 “투명성을 제고하고 회사 경영 개선 및 신뢰 회복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오노약품공업과 한국BMS제약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유럽종양학회 아시아 학술대회(ESMO Asia 2025)에서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와 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 병용요법의 3상 임상연구 CheckMate-9DW 후속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절제 불가능 또는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매개 이상반응(immune-mediated adverse events, IMAEs)의 발생 여부에 따른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아시아 환자군에서의 추가 안전성 데이터를 평가했다. CheckMate-9DW는 이전에 전신 치료 경험이 없는 절제 불가능 또는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과 렌바티닙 또는 소라페닙(lenvatinib/sorafenib, LEN/SOR)을 비교한 무작위 배정 3상 임상이다. 중앙 추적관찰 기간 35.2개월 시점에서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은 23.7개월로, LEN/SOR의 20.6개월 대비 사망 위험을 21% 감소시켰다(HR 0.79; 95% CI 0.65–0.96; P=0.018). 객관적 반응률(ORR)은 36%로 LEN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충남 천안시 천안공장 부지 내에 ‘품질혁신센터’를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품질혁신센터 준공은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춘 체계적인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품질혁신센터는 지상 5개층, 연면적 약 4820㎡ 규모로 조성됐으며, GMP기준을 반영한 시험시설과 신규 미생물실 설치 외에도 품질 경영(QA) 및 품질 관리(QC) 등의 사무공간, 사내 카페·식당·체력단련실 등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공간을 갖췄다. 특히 증가하는 품목과 강화되는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계됐다. 실험실은 운영목적에 맞춰 이화학, 기기, 미생물 시험 공간을 완벽하게 분리하고 공조 및 동선 체계를 GMP 기준에 맞춰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신뢰성과 완결성이 강화되고, 기존 외부 위탁시험 과정에서 발생하던 적체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소해 품질시험의 리드타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제조 시설과 식당 공간을 분리해 GMP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제거했다. 아울러 본동의 공간적 여유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생산 및 품질 인프라의 추가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고, 천안공장을 동아제약과 동아ST가 함께 사용
대한병원협회 홍보위원회(위원장 고도일, 대한병원협회 부회장)는 12일 오전 7시 안다즈서울강남호텔에서 제7차 홍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회지 ‘병원’ 발행 보고를 받고, 2025년 한 해를 돌아보며 급변하는 의료현장에서의 발빠른 대응과 올바른 의료이용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새 정부 출범이후 의료개혁위원회의 운영과 포괄2차 종합병원 지원 시범사업, 간병비 급여화 시범사업 등의 추진에 있어서 합리적인 정책이 안착될 수 있도록 병원계 홍보에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AI, 디지털치료제 및 의료기기 도입, 의료인력 수급불균형 문제, 약가제도 개선 및 관리급여 도입, 수련환경 개선,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의 현안에 있어서도 회원병원의 권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대언론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고도일 홍보위원장 겸 부회장은 “정부의 의료개혁을 위한 정책 추진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고 국민들의 올바른 의료이용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며, “의료정상화와 지속가능한 의료시스템을 유지하는데 병원협회가 나서 필요로하는 홍보활동에 집중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회의에는 고도일 부회장 겸 홍보위원
한독의 관계사인 레졸루트(Rezolute, Inc.)가 12월 11일(미국시간) 선천성 고인슐린증(HI)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치료제 RZ358(에르소데투그, Ersodetug)의 글로벌 3상 임상시험 sunRIZE 연구의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자가 혈당 측정으로 주간 평균 저혈당 사건 수의 변화를 평가하는 주요 평가 변수(primary endpoint)를 달성하지 못했다. RZ358 최고 용량(10 mg/kg) 투여군에서 저혈당 사건 수가 약 45% 감소하며 약효는 확인됐으나, 위약군에서도 기존 RZ358 연구 및 유사 연구에서 예측한 것보다 높은 40%의 저혈당 이벤트 감소가 나타나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또한, ‘연속혈당측정(CGM)으로 하루 평균 저혈당 상태 비율 변화’를 평가하는 핵심 2차 평가 변수(key secondary endpoint)에서 10mg/kg 투여군은 위약군 대비 35% 저혈당 시간 개선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진 못했다. 연구에서 사용된 투여 요법은 격주 3회 투여 후 4주 간격 유지하는 것으로 총 24주간 진행됐으며, 모든 연령대에서 목표 약물 농도가 달성됐다. 안전성 측면에서 RZ358은
시지바이오(CGBIO, 대표이사 유현승)는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정형외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상하이 산유 메디칼(SHANGHAI SANYOU MEDICAL, 이하 산유 메디칼) 본사에서 자사의 혁신 골대체재 ‘노보시스(NOVOSIS)’에 대한 파트너십 및 판매 계약(Partnership and Distribu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중국 본토를 대상으로 하며, 제품 허가 이후 6년 동안 병원 납품가 기준 약 1800억원 규모의 누적 현지 매출이 전망되는 중장기 협력이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골이식(대체)재 및 재생의료 시장에서 보다 본격적인 시장 확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는 국가 중 하나로, 2020년 기준 60세 이상 인구가 약 2억 6400만명에 달하며 2040년에는 4억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 인구 내 골다공증성 골절 유병률은 약 18.9%로 보고되고 있어, 골대체재 및 생체재료 기반의 치료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중국의 척추 수술 건수는 2022년 약 52만건에서 2023년 약 120만건 수준까지 확대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한약이 간 건강에 효과적임을 입증한 원성호 교수(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가 영예의 ‘2025 한의혜민대상’을 수상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12월 11일(목) 오후 7시부터 여의도 글래드호텔 BLOOM에서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27주년-한의신문 창간 58주년 기념식 및 2025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축전),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영상 축사), 주호영 국회부의장(영상 축사), 이학영 국회부의장(영상 축사),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영상 축사), 나경원 의원(국민의힘), 서영교, 진성준, 김영배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김형동 의원(국민의힘), 윤종군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신준수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 정태길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한국한의약단체총연합회 회원단체 대표 등 국회 및 정부인사, 한의계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27주년 축하와 함께 “대한한의사협회는 국민 곁에서 전통 한의학의 가치와 우수성을 지켜내며 건강 증진과 의료 공공성 강화
제23회 아시아태평양 신장학회 학술대회(APCN, Asian Pacific Congress of Nephrology)와 대만신장학회(TSN, Taiwan Society of Nephrology) 연례학술대회가 함께 열리는 APCN&TSN 2025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타이넥스2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대만이 25년 만에 APCN을 유치해 의미를 더했으며, 대회 주제는 'Link the Future Kidney Health with GIVE'로 유전학·면역학·빅데이터·지속가능성 관점에서 신장 건강 이슈를 논의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제신장학회(ISN) 이사장 Marcello Tonelli, 국제복막투석학회(ISPD) 이사장 Rajnish Mehrotra, 대만신장학회 이사장 우마이쓰, 대만 위생복리부 시충량 장관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 신장내과 전문의 출신인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신장 질환은 전 세계 공중보건의 주요 과제”라며 “대만에는 현재 약 9만 명의 투석 환자가 있으며, 올해 관련 비용은 약 15억달러(약 2조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대만은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안저촬영 기반 인공지능 분석기기, 연속혈당측정기, 식습관 데이터 플랫폼 등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1차 의료기관의 조기 진단과 만성질환 관리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D.G.I.T 심포지엄에서 제시됐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 호텔에서 ‘2025 D.G.I.T 심포지엄(Daewoong Global Innovation in Technology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진이 강연과 체험 라운지를 통해 최신 디지털 헬스 디바이스의 트렌드와 임상 적용 가능성을 한 자리에서 확인하고, 실제 도입을 위한 의사결정에 필요한 근거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1차 의료기관 의료진 10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활용 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틀간 진행됐다. 1일 차에는 정종진 김안과병원 교수가 ‘실명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안저검진의 역할’을 발표했으며, 이어 유병욱 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스마트한 당뇨 관리: 임상에서의 CGM & 생활패턴 중재’를 주제로 연속혈당측정기와 식습관 데이터 기반 대사질환 관리의 임상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가 미국 상위 5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하나인 ‘시너지 컬렉티브’(Synergie Collective, 이하 시너지) 처방집에 등재되며 출시 초기 환급 커버리지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등재된 제품은 앱토즈마 정맥주사(IV) 제형으로, 시너지에서 관할하는 모든 공-사보험 처방집에 우선 처방이 가능한 선호의약품으로(preferred) 등재됐다. 내년 1월부터 환자 환급 적용이 가능해져 빠른 처방 확대를 통한 시장 커버리지 조기 선점이 기대된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올 10월 앱토즈마 출시 당시 미국 주요 보험사인 블루 크로스 블루 쉴드(Blue Cross and Blue Shield)의 미네소타주(州) 처방집 이후 두번째 대형 커버리지 확보에 성공했다. 출시 약 2개월여 만에 핵심 보험사 및 대형 PBM을 연달아 확보하며 제품 경쟁력이 입증된 만큼, 현재 진행 중인 다른 대형 PBM과의 등재 협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셀트리온 미국 법인은 앱토즈마의 주요 적응증인 류마티스 관절염 분야에서 처방 확대를 이끌기 위한 전문 인력 확충을 마친 상황이다. 내년 상반기 앱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12월 8일(월),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정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산업계 및 유관기관 간 네트워킹 기반의 협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2025년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정책포럼을 성료했다. 포럼은 복지부 주관, 진흥원 주최 하에 바이오헬스 산·학·연 및 인재양성 사업 주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책포럼은 인재양성 정책방향 및 산업현장의 인재확보 전략과 바이오헬스 아카데미 신규사업 소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바이오헬스 분야의 인력 수급 관련 주요 현안 및 산업 현장 사례 공유와 네트워킹에 따른 소통을 기반으로한 정책 발굴이 이어졌다. 먼저 바이오헬스 산업 변화에 선재적으로 대응하는 인재양성 정책 방향, 제약바이오·의료기기·디지털헬스 기업의 수요인력 확보 전략에 관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인재정책센터의 이원홍 센터장은 AI 융합인재 확대, 지역 기반 인재 유동성 향상 등 인재 확보를 위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는 동시에 질적·양적 한계를 극복한 바이오헬스 인재확보 전략 및 사업 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에이아이트릭스의 김광준 대표
덱세릴 MD크림과 동일조성제형이 2025년 개정된 WHO 필수의약품 목록 및 소아필수의약품 목록에 신규 등재됐다. 지난 2022년 국내에 등장한 덱세릴 MD크림은 바르는 의료기기로 허가로 허가를 받았다. 피부건조증 징후 및 증상 치료를 위해 최소 성분인 13개 성분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덱세릴 MD크림의 필수의약품 등재는 국제아토피학회의 권고를 WHO가 공식 채택하며 이뤄진 결정인 만큼, 아토피 관리에서 보습제가 보조요법을 넘어서 예방 및 치료 핵심요소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WHO 기술 보고서 부록에 따르면 덱세릴이 글리세롤 15% 함유 보습제의 참조의약품으로도 명시된 바, 이는 덱세릴 MD크림의 임상적인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피에르파브르 코리아(대표 전현진)가 ‘덱세릴 MD크림’과 동일 조성으로 해외에서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글리세롤 15% 보습제 제형’이 WHO 필수의약품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11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피부장벽 관리와 보습제의 역할을 국제적 기준에서 재조명하고 임상 현장에서의 리얼월드 데이터가 공유됐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길병원 피부과 김현정 교수는 글리세롤 15
뼈가 한 번 부러지면 끝이 아니다. 골다공증 환자가 골절을 당하면 재골절 위험이 5배나 뛴다.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신찬수∙이사장 백기현)가 김윤 국회의원과 함께 15일 국회에서 초고령사회를 맞이해 골다공증 골절 방지를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골다공증 골절은 소리 없는 재앙이다. 첫 골절 후 1년 내 재골절 위험은 5배나 높으며, 골절 치료 이후에도 환자들은 암이나 치매 못지않은 신체적·정신적 고통에 시달린다. 고령화가 가속화하면서 골절로 인한 장기 와병은 의료비와 간병비 급증으로 이어져 환자 가족은 물론 사회 전체에 막대한 부담을 지우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황규리 대한골대사학회 보험정책이사가 ‘골다공증 골절 예방 국가책임제를 위한 학회의 노력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첫 발표를 한다. 이어 백승훈 보험정책이사가 ‘골절 초위험군을 위한 골형성치료제 급여기준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패널토의에는 황진수 대한노인회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장, 에세이 ‘나는 듯이 가겠습니다’ 저자 김진화 작가, 김은희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사무관 등이 참석한다. 노인복지 정책 전문가부터 돌봄 현장 경험자, 언론계, 정부 관계자까지 다양한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