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정원 증원 발표 이후 이어지고 있는 의료계 내부의 비판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상황을 엄중히 인식한다”면서도 정책을 바꿀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첫 해 증원분으로 제시됐던 ‘490’명에 대해서도 교육인프라나 지역의료 현실 등을 고려해 재논의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김성근 대변인은 12일 제50차 정례브리핑에서 “우리의 정당한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점에 대해 집행부는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협은 추계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반대 입장을 밝혀왔고, 이후 보정심 7차회의까지 이어지는 동안 교육인프라와 재정분석을 근거로 문제점을 설명해왔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증원안이 확정되면서 집행부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김 대변인은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정보의 비대칭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며 그간의 노력들과 정부의 대응이 담긴 내용을 정리해 회원들에게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집행부의 노력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이번 사안이 증원 발표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짚으며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내부단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한 목소리로 과학적 근거를 지닌 합리적 대안을
혈당 조절 및 심혈관계·신장 질환 관련 위험 감소 적응증을 보유한 GLP-1 계열 2형당뇨 치료제 오젬픽이 급여 적용에 성공하며 환자 맞춤형 치료환경을 만들어낼 전망이다. 오젬픽이 이 달부터 ▲‘오젬픽+메트포르민+설폰요소제’ 3종 병용요법 ▲‘오젬픽+메트포르민’ 2종 병용요법 ▲‘오젬픽+기저 인슐린(±메트포르민)’ 병용요법에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게 됐다. 노보 노디스크가 12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오젬픽(성분명 세마글루티드)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형 당뇨병 치료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오젬픽의 임상적 가치와 노보 노디스크의 치료 혁신 리더십을 소개했다. 국내에서 GLP-1RA 계열 2형 당뇨병 치료제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혈당 조절 및 심혈관계·신장 질환 관련 위험 감소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는 오젬픽은 지난 2월 1일부터 ‘오젬픽+메트포르민+설폰요소제’ 3종 병용요법과 ‘오젬픽+메트포르민’ 2종 병용요법, 그리고 ‘오젬픽+기저 인슐린(±메트포르민)’ 병용요법에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음으로써, 실제 임상 현장에서 2형 당뇨병 환자 별 특성을 고려한 개별화된 치료 환경을 강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국내외 당뇨병 치료 가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 이하 ‘국시원’)은 지난 2026년 1월 23일(금)에 시행된 2026년도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2월 12일(목)에 발표했다.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체 2만 6291명의 응시자 중 2만 5092명이 합격해 95.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295점 만점에 289점(98.0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서일대학교 전지현씨가 차지했다. 이번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여부는 국시원 누리집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미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필수의료 육성 및 지역의료 격차 해소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포함한 3건의 법안을 통합·조정한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안(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특별법은 필수의료 인력의 수도권 집중과 지역의료 기반 약화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했다. 특히 일정 기간 특정 지역에서 필수의료 분야에 종사하도록 하는 ‘계약형 지역필수의사’ 제도를 법률에 명시함으로써, 지역 인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의사의 자발적 선택에 의한 실질적 수단을 확보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법안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장관은 필수의료 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계약형 지역필수의사 등 지역 보건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료인력의 양성·확보·인력개발 시책을 강구하도록 했다. 이는 ▲특정 지역 의료기관에서 일정 기간 필수의료 분야에 복무할 의료인을 선발·양성하는 방식과 ▲전문의 자격 취득 후 일정 기간 특정 지역에 필수의료에 종사하기로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에 대한 지원 방안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응급·외상·분만·중증질환 분야의 인력 부족 문제에 대해, 단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김경아 사장)가 안과질환 치료제 오퓨비즈™ (Opuviz,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관련 오리지널 의약품 회사인 리제네론(Regeneron) 및 바이엘(Bayer)과 2mg 제형에 대한 미국 합의 및 라이선스 계약(Settlement and Licen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7년 1월 중 미국에서 오퓨비즈를 출시할 수 있게 됐으며, 지난 1월 유럽 등에 이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글로벌 특허 합의를 완료했다. 오퓨비즈는 지난 202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한국에서는 아필리부라는 제품명으로 허가를 받아 2024년 5월 출시한 제품이다. 오퓨비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 지난 2024년 글로벌 매출의 경우 약 14조원이며 미국 매출은 약 9조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커머셜본부장 린다 최 부사장은 “이번 합의로 전 세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2mg 제형 관련 특허 분쟁이 모두 해소됐으며, 당사 제품 출시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안과질환 치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식품의약청(SFDA)으로부터 PN(Polynucleotide) 성분 기반 스킨부스터 ‘리쥬란(Rejuran)’의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품목은 리쥬란, 리쥬란 I, 리쥬란 S 3종이다. 파마리서치는 품목허가 획득과 동시에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유통 및 마케팅 준비에 착수했으며, 2026년 2분기 내 사우디아라비아에 공식 론칭할 계획이다. 현지 유통은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의 미용 의료기기 유통 네트워크와 풍부한 시장 경험을 보유한 메디카 그룹(Medica Group)과 함께 추진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의료·에스테틱 시장 중 하나로 꼽히며, 최근 K-뷰티 확산과 함께 프리미엄 피부 미용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의료·미용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함께 고부가가치 시술 시장이 성장하는 추세로,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들의 핵심 전략 시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2024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리쥬란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2026년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인허가를 확보하며 중동 핵심 국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브라질 에스테틱 기업 더마드림(DermaDream)과 리쥬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1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글로벌 에스테틱 학회 ‘IMCAS World 2026’ 현장에서 공식 체결했으며, 계약 규모는 양사 합의에 따라 비공개로 한다. 파마리서치는 브라질 식의약감시국 안비자(ANVISA)의 의료기기 허가 완료 이후 본격적인 유통 및 사업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라질은 중남미 지역 내 최대 에스테틱 시장으로, 미용 시술 및 피부 재생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이러한 시장 환경을 고려해 브라질을 중남미 지역의 핵심 국가로 선정하고, 현지 규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허가 절차와 함께 장기적인 시장 진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리쥬란은 칠레, 페루,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주요 국가에서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브라질 허가 획득을 통해 본격적인 중남미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계약의 파트너사인 더마드림(DermaDream)은 브라질 에스테틱 시장에서 제품 유통 및 마케팅을 수행해온 브라질 대표
SK바이오팜, 美 현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의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2026 내셔널 세일즈 미팅(National Sales Meeting)’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0년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 출시 이후 매년 진행돼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이동훈 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임직원 29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미 현지 법인 전 구성원이 참여해 지난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세일즈 강화 전략을 논의했다. 올해 슬로건은 구성원의 자발적 실행과 주도적 성장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We Will”로 정했다. 이번 미팅의 핵심 메시지는 ‘원 팀(One Team)’ 시너지 창출 전략이다. 이는 본사와 미국 법인이 연구개발·전략·마케팅 등 각 영역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두 회사가 동일한 방향(one direction)과 동일한 우선순위(one priority) 아래 협력해, 세노바메이트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항암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조직 운영 전략이다. SK바이오팜은 이를 통해 조직 간 협업을 더욱 확대하고 실행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지난 5년간(2018~2023) 국내 폐동맥고혈압 환자를 추적 관찰한 코호트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그동안 국내에는 폐고혈압에 대한 표준화된 진료지침이 부재해 의료기관별 진단 및 치료 접근에 편차가 존재했다. 이에 국립보건연구원은 2018년부터 국내 폐고혈압 환자의 장기 임상 경과와 치료 현황 파악을 위해 폐고혈압 환자 장기추적 코호트 연구(PHOENIKS)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표준 진료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본 연구에서는 위험도 평가 체계를 적용해 국내 PHOENIKS 코호트 내 폐동맥고혈압 환자의 치료 패턴과 위험도 변화를 분석하고 임상 현장에서의 가이드라인 적용 양상 또한 분석했다. 먼저 생존율 분석 결과, 1년 및 3년 전체 생존율은 각각 96%와 87%였다. 하위군별로는 ▲선천성 심장질환 관련 PAH(CHD-PAH)군에서 97%로 가장 높았고, ▲결합조직질환 관련 PAH(CTD-PAH) 82%, ▲특발성 PAH(IPAH) 81% 순으로 나타났다. PHOENIKS 코호트 생존율은 국제적으로 보고된 레지스트리와 유사한 수준으로, 국내 환자 코호트의 생존율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근거중심의 건강검진 질 관리를 위해 ‘24년 검진기관에서 실시된 유방암검진의 유방촬영 판정유보율 현황을 분석한 결과, 평균 판정유보율이 10.9%이나 최대 94.3%까지도 판정하는 기관이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24년 유방암검진비용(약 450만명)으로 1800억원을 지급했으며, 유방암검진 결과, ’이상 없음‘ 3191천명(69.9%), ‘양성질환’ 867천명(19.0%), ‘암의심’ 8천명(0.2%), ‘판정유보’ 500천명(10.9%)으로 나타났다. ‘21년~‘24년까지 지속적으로 매년 8천명대의 ’암의심‘ 결과가 발견되고 있으며, 최근 6년간 ’이상 없음‘은 감소(‘19년 72.1%→ ‘24년 69.9%), ’양성질환‘은 증가(‘19년 16.0%→ ‘24년 19.0%) 추세를 보이고 있다. ‘24년 전체 유방암 검진기관 3530개소의 평균 판정유보율은 10.9%이며, 판정유보율 12% 이하는 2386개소로 67.6%를 점유, 판정유보율 13% 이상 기관은 1144개소로 32.4%에 해당했다. 또한 유방조직(구성‧밀도)에 따른 판정유보율은 ‘치밀유방’ 12.8%, ‘지방유방’ 8.0%, ‘기타(보형물)’ 29.7%로 나타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11일(수)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선정 과정에서 한의의료기관이 배제되고 있는 문제를 규탄하며, 서만선 부회장은 청와대 앞에서, 김지호 부회장은 보건복지부 앞에서 각각 1인 시위를 펼쳤다. 이번 1인 시위는 재택의료센터 추가 선정이 임박한 상황에서, 정부의 ‘의과 우선’ 기조로 인해 한의원이 구조적으로 배제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알리고, 공정한 심사와 형평성 있는 제도 운영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이미 발표된 재택의료센터 현황에서 한의원의 선정 비율이 현저히 낮게 나타났고, 선정 과정 또한 불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으며, 특히 재택의료센터 선정 기준과 평가 항목 공개, 심사위원 구성의 투명성 확보, 한의사 전문가 참여 보장, 직역 간 형평성 확보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서만선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재택의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만성질환자를 위한 필수 의료정책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직역 중심으로 센터가 선정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 지적하고 “방문진료 현장에서는 많은 한의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에도, 정작 재택의료센터 선정에서는 배제되는 현실을 납득하
한국여자의사회(회장 홍순원)는 지난 10일 영등포 마태교회를 찾아 기부금 300만원과 귤 12박스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홍순원 회장을 비롯해 제32대 의료봉사위원회의 정인주 위원장, 이순재 부위원장,이소희 간사, 김준미장영최지은 위원이 참석했다. 또한 본 후원이 시작된 제30대 집행부 당시 활동했던, 노정숙 전 위원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마태교회는 서울 영등포 지역에서 40여년간 노숙인을 위한 쉼터 운영과 무료 급식, 생활 돌봄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 기반 복지공동체로,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여자의사회의 마태교회 후원은 2022년 1월, 제30대 윤석완 회장과 의료봉사위원회의 오혜숙 위원장 재임 시절에 시작됐다. 같은 해 4월 추가 방문을 포함해, 2023년 1월, 2024년 1월, 2025년 2월, 그리고 올해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지원해왔다. 초기에는 전기장판, 내복, 연탄 200장, 교회 월세 일부 지원 등 생계 중심 후원으로 출발했으며, 이후에는 기부금 및 물품 전달 방식으로 확대해 지속성을 유지하고 있다. 홍순원 회장은 임기 마지막 봉사활동에 대한 소회와 더불어“회원
암젠코리아(대표 신수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함께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6 한국보건산업진흥원–암젠 골든티켓(Amgen Golden Ticket)’ 프로그램 참가 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3월 9일까지 별도 웹사이트에서 구체적인 지원 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암젠의 주요 관심 분야 및 모집 대상 분야는 ▲차세대 기술 기반 신약(Next-generation therapeutics), ▲AI, 머신러닝과 데이터 사이언스를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기술(AI, ML and data science-enabled drug discovery), ▲종양·염증·심혈관·희귀질환 분야의 새로운 표적 발굴(Novel targets and biology)이며, 3개 분야 관련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라면 참가 가능하다. 서류 평가를 통해 6~8개 기업이 1차로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 기업은 4월 29일 피칭 이벤트를 통해 암젠의 글로벌 임원진에게 직접 기술과 사업 전략을 발표할 기회를 갖게 된다. 이후 심층 심사를 거쳐 최종 2개 기업이 선정되어 최종 결
한독제석재단(이사장 김영진)이 11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한독퓨처콤플렉스 이노베이션홀에서 ‘제19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수여식’을 열고 의대, 약대생과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장학생 총 13명, 의약학 교수 총 2명에게 총 1억 5천만원의 장학금과 연구지원금을 전달했다. 한독제석재단은 매년 의대, 약대 장학생을 2명씩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전액 장학금 및 1년 장학금을 각각 지원하고 있다. 또,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의 추천으로 선정된 북한이탈 보건의료 전공 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의약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우수한 연구과제 및 성과를 기준으로 의약학 교수 및 연구원을 선발해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의대 장학생 4명과 약대 장학생 4명에게 장학금 총 8천만원이 전달됐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장학생은 경희대학교, 아주대학교에 재학중인 의대 학생 2명과 동국대학교, 경북대학교에 재학중인 약대 학생 2명을 포함해 총 4명이다.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추천 장학생 5명에게는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추천 장학생은 아주대학교, 백석대학교, 가천대학교, 을지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에 재학 중인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WHX Labs Dubai 2026(구 Medlab Middle East)’에 참가해 중동·아프리카·아시아 지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WHX Labs Dubai는 기존 Medlab Middle East에서 명칭을 전면 개편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으며, 중동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및 아시아 등 신흥국 시장의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진단 산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바디텍메드는 이번 전시 기간 동안 GCC(걸프협력회의) 국가를 비롯해 아프리카 및 아시아 주요 국가의 보건부(MOH) 관계자와 글로벌 유통사들을 대상으로 다수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공공 조달 및 대규모 진단 인프라 구축을 염두에 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신흥국 시장은 국가 주도의 의료 인프라 확충과 함께 현장진단(POCT) 장비 도입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바디텍메드는 혈액·임상화학·분변·소변 검사를 아우르는 통합 진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운영 효율성과 확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