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개최된 암질심에서 4개 제품 11개 적응증이 급여 결정 및 급여 확대에 도전한 가운데 9개 적응증에서 급여 적용∙확대 희소식을 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2025년 제9차 암질환심의위원회(12.10.)에서 심의한 ‘암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제에 대한 급여기준 심의결과’를 10일 공개했다. 먼저 한국MSD의 ‘웰리렉(성분명 벨주티팜)’이 폰히펠-린다우(von Hippel-Lindau, VHL)병 성인 환자에서 즉각적인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신세포암, 중추 신경계 혈관 모세포종, 췌장 신경 내분비 종양의 치료에 대해 급여를 도전했으나 아쉽게 급여기준 미설정으로 마무리됐다. 바이엘코리아의 ‘뉴베카(성분명 다로루타마이드)’는 이번에 요양급여결정을 신청한 3개 적응증 모두 급여기준이 설정됐다. 9회 암질심에 오른 적응증은 ▲고위험 비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nmCRPC) 환자의 치료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 (mHSPC) 환자의 치료에 안드로겐 차단요법(ADT)과 병용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 (mHSPC) 환자의 치료에 도세탁셀 및 안드로겐 차단요법(ADT)과 병용이다. 한국BMS제약은 ‘옥타이로(성분명 레포트렉티닙)’는 2개 적응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계에 미칠 파장과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비대위 참여 단체 회원사 CEO 등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 중이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기업의 투자 위축을 야기해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산업계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대정부·국회 정책 건의, 개편안 관련 대응전략 수립 및 대국민 소통 등 비대위 활동의 핵심 논거로 활용된다. 긴급 설문조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약가제도 개편안 전반에 대한 기업 CEO 대상 조사, 그리고 대규모 약가인하 추진 대상인 제네릭의약품 관련 예상되는 세부적 영향 등에 대한 관계회사 대상 조사이다. CEO 대상 설문은 약가제도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각 사의 기등재 약제의 예상 피해 품목과 피해액 , 혁신성 및 수급안정 우대 항목 적용 여부와 향후 제네릭 출시 계획 수정 의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문은 개별 기업 또는 CEO의 의
정부는 12월 10일(수)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7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AI 등을 활용한 시장 질서 교란 허위·과장광고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AI로 만든 가짜 전문가나 유명인 딥페이크 등을 활용한 허위·과장 광고가 식·의약품 분야를 중심으로 범람하고 있다. 이러한 광고는 노년층 등 소비자들의 피해를 야기하고 시장 질서를 교란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정보의 특성상 SNS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유포되고 있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AI 허위·과장광고의 생성과 확산을 신속히 차단하고, 위법 행위자를 엄단함으로써 시장 질서를 정상화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대책을 추진한다. ① AI 허위·과장 광고 유통前 사전 방지 방미통위는 AI 생성물이 실제가 아니라는 점을 소비자가 정확히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플랫폼 등에 대한 AI 생성물 표시제를 도입한다. ▲앞으로 AI 생성물을 제작·편집해 게시하는 자(=‘직접 정보제공자’)는 해당 사진·영상 등을 AI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표시해야 하며, ▲플랫폼 이용자가 AI 생성물 표시를 제거하거나 훼손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플랫폼社는 ‘직접 정보제공자’가 표시 의무를 준수하는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로부터 5회 연속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인증 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2008년 최초로 도입된 제도로, 자녀출산·양육지원, 유연근무제,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관련 제도 운영 수준을 심사해 우수기업·기관에 성평등가족부 장관 인증을 부여한다. KMI는 2011년 첫 인증 획득 이후 2014년 유효기간 연장, 2016년, 2019년,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재인증에 성공하며 15년간 가족친화경영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8년 11월 30일까지다. 이번 심사에서 KMI는 '대기업' 유형에 포함되어 ▲최고 경영층의 가족친화 리더십 ▲난임휴가 및 휴직 활용도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운영 ▲조기 퇴근제 시행 ▲근로자 자기계발 지원 등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체 직원 중 70% 이상이 여성 인력으로 구성돼 있어 일과 가정을 잘 양립할 수 있도록 육아휴직 활용 장려·복귀 지원 등의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또한 ▲임직원 및 가족 건강검진 지원
한독의약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의방유취 권201’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선정하는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신규 등록됐다. 2025년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증 수여식이 12월 9일 대전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됐다.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제는 과학기술에 관한 역사적, 교육적 가치가 높고 후대에 계승할 필요가 있는 자료를 국가적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등록된 자료는 보존을 위한 소모품, 보존처리, 관리 등이 지원되고 소책자, 콘텐츠 제작, 교양강좌, 전시 등으로 홍보 및 활용된다. 앞서 2022년 한독의약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동의수세보원’과 ‘조선식물향명집’이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등록된 바 있다. 한독의약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의방유취 권201’은 국내에서 확인된 유일한 초간본으로 과학기술사적 가치가 높이 인정돼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선정됐다. 의방유취(醫方類聚)는 세종 27년(1445) 편찬을 시작해 성종 8년(1477)년에 간행이 완료된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의약학 서적이다. 처음에 365권으로 편찬했고 이를 요약하고 편집해 266권으로 간행했으며 한독의약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국민건강 증진과 일반의약품 시장 활성화에 기여해 온 의약품 광고의 사회적 가치를 홍보하고자 ‘의약품 광고이야기’를 발간 및 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의약품 광고이야기’는 1896년 독립신문에 실린 말라리아 치료제 ‘금계랍’ 광고를 시작으로 시대별로 변화해온 130여년의 우리나라 의약품 광고 역사를 연대기 순으로 기술했다. 이 책은 ▲제1장 개화기 약업의 선구자들, 광고로 신뢰를 세우다(1896년~1945년) ▲제2장 제약바이오산업, 한국 광고와 함께 성장하다(1945년~1960년 중반) ▲제3장 의약품 광고의 TV 광고 시대 개막(1960년대 후반~1980년) ▲제4장 GMP시대, 믿을 수 있는 의약품 광고의 시작(1980년~2000년) ▲제5장 의약 분업 시대가 바꿔 놓은 의약품 광고(2000년~2020년) ▲제6장 디지털 전환과 의약품 광고의 변화(2020년~현재) 등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각 장마다 ‘광고STORY’ 섹션을 마련, 의약품 광고 역사 속 장수 브랜드, 시대를 얼굴이 된 의약품 광고, 브랜디드 콘텐츠로 진화하는 의약품 광고와 36년간 의약품 광고심의 변천사 등도 담아냈다. 의약품
일양약품이 중국 합자법인 통화일양측에 제기한 미배당이익금 배당 청구소송이 최종심인 중국 지린성 고급법원에서 승소했다. 중국 지린성 고급법원은 이번 판결을 통해 통화일양측이 보유 중인 미배당이익금 약 180억원을 일양약품과 관계자에 배당지급 하라고 명령했다. 이는 3년 이상 묶여있던 미배당 이익금 전액을 회수하는 쾌거다. 중국의 1,2심 법원은 “통화일양의 중국 주주측 이사들이 이익배당을 동의하지 않은 사유는 합리성이 결여돼 있으며, 이는 한국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중국주주의 권리남용 행위로 간주된다”며, “2020년도 및 2021년도 미배당이익금을 일양약품과 관계자에 지급하라”는 명확한 판결을 2심을 통해 확정판결 했다. 이번 승소는 국제거래 분쟁해결 분야에 관록 있는 ‘Dentons Lee’법률사무소가 중국 로펌 ‘다청’과 협업으로 1, 2심 승소 및 ‘판결에 대한 강제집행과 자금 국내 이전’이란 3중 장벽을 돌파한 쾌거다. 일양약품은 그간 중국 합자법인 통화일양측의 이익금 배당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음과 중국주주의 합자계약과 회사정관 위반에 따라 2023년 통화일양의 해산청산을 결정했다. 이번 승소로 일양약품과 관계자는 약 180억원에 달하는 배당이익금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1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한 ‘2025 마약 예방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작 8점을 12월 10일 식약처에서 운영하는 ‘마약청정 대한민국’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결과 초등학생부터 대학생에 걸쳐 다양한 연령대에서 총 60건이 접수됐으며,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우수성·전문성·창의성 등을 심사해 예방활동 분야 8점, 콘텐츠 분야 5점으로 총 13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예방활동 우수사례로는 교내 마약 예방 소식지 제작, 마약 예방 버스킹 공연, 게릴라 콘서트, 마퇴의 날 예방 홍보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세종시 다정중학교 ‘건강 놀이 연구회’ 등 8개 팀이 선정됐다. 영상 등 콘텐츠 우수작품으로는 대학교 기숙사에서 일어난 마약 사건을 수사하면서 주변인을 통해서 마약의 위협이 다가올 수 있음을 표현한 공주대학교 황다경 학생의 영상 콘텐츠 등 5점이 선정됐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약처장상 및 부상)은 12월 10일 충북 청주시 오스코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을 종합한 ‘2025 마약 예방 활동 사례집’도 제작해 전국 교육청에 배포하는 등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청소년센터 등의
한국룬드벡은 연말을 맞아 지난 9일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1천만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김장김치 세트와 쌀을 직접 제공하며 건강한 겨울 보내기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 한국룬드벡 임직원들은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는 봉사활동까지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의 참여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성과 응원을 직접 전하는 시간이 됐다. 한국룬드벡 관계자는 “어르신들께 작은 온기를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고립 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룬드벡은 정신질환을 겪는 환우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북미 시장에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을 처음 공개한다. 노을은 이번 CES에서 올해 출시한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을 전시하며, 글로벌 기업, 병원, 딜러, 투자자 등 주요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및 제품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린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전세계 기술 혁신의 중심인 CES 2026에서 여성암 검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노을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솔루션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 노을 miLab CER은 디지털 헬스케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딥테크 기반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으로, 선진국과 저소득국 어느 환경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현장 진단을 제공할 수 있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제품이다”라며, “글로벌 이해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CES 참가를 통해 회사가 집중하고 있는 북미와 중남미 사업 개발을 보다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CES는 매년 전 세계 170개국에서 18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테크 전시회로, A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가 레이저 등 에너지 기반의 피부미용 의료기기의 활용법 및 환부와 시술기구 관리에서 마취약물의 적응증과 부작용에 이르기까지 피부미용과 관련된 전문내용을 총정리한 보수교육 자료를 제작해 대회원 교육에 들어갔다.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과대학과 학회 교육 등을 통해 이미 충분한 교육과 실습을 받은 대한민국 3만 한의사는 이번 보수교육 자료를 통해 보다 한 차원 높은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에서 ‘대한한의사협회 공식 미용의료 안전성 교육’을 주제로 제공하는 보수교육 자료는 △레이저 등 에너지 기반의 피부미용 의료기기의 한의 임상 근거와 특징, 사용법, 위험성 및 부작용의 대처 △환부 및 시술기구 소독을 위한 약품 및 기기의 이해와 활용 △마취약물의 이해와 부작용, 적응증 및 금기증 등의 전문적인 내용을 포함한 총 20강의 동영상 강의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모두 이수하면 협회에서 수료증을 발급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사는 이미 한의과대학 교과과정과 학회 등의 교육을 통해서 피부미용 진료의 전문가로서, 실제 진료현장에서 레이저, 고주파, 초음파 등 다양한 의료기기를 통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12월 6일(토)부터 7일(일)까지 양일간 일본 히로시마현의사회(회장 마쓰무라 마코토)와 친선교류사업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의사회와 히로시마시의사회는 2007년 우호협정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인 상호 방문과 학술 교류를 이어오다, 2019년 이후 코로나19 등으로 교류가 잠정 중단된 바 있다. 올해는 기존 히로시마시의사회에서 히로시마현의사회로 주체가 확대되며 약 5년 만에 교류가 재개됐고, 두 단체의 회장이 2007년 협정 당시와 동일하게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구광역시의사회는 해외교류협력단(단장, 부회장 김경호)을 중심으로 활발한 해외교류 사업을 진행해 오고있으며, 이번 방한 교류는 양국이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앞으로 다가올 AI 바이오 시대를 맞이해 지역 의료계의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동 문제의식에서 추진됐다. 6일에는 ‘코로나19 기억의 공간’을 방문해 교류가 중단되었던 팬데믹 시기 한국의 지역사회 방역과 의료 대응 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합천 해인사를 방문해 한국의 국보·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하는 문화 교류 일정이 진행됐다. 이후 대구광역시의사회 주최의 환영 만찬이 열렸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최성혜)는 ‘2025 치매 백서’를 발간하며 치매 질환 인식개선 캠페인을 한층 강화해 전개한 내용을 소개했다. 현재 보건복지부가 수립 중인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26~’30)’에 발맞춰 치매 조기관리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 및 건강행동 촉구에 나서기 위해서다. 이번 치매백서는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더불어 최신 진단법과 치료법, 우리나라 치매 유병 현황 및 핵심적인 정부 지원제도 등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들을 총망라했다. 특히 경도인지장애 등 초기 치매관리에 있어 최신 진단법과 치료법을 설명함으로써, 이전과 달라진 치매 예방과 관리 가능성의 희망을 강조했다. 최성혜 이사장(인하대병원 신경과)은 치매백서의 머릿말에서 “최근 의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은 치매의 조기 진단과 치료 가능성을 크게 확장시키고 있다”며 “대한치매학회는 새로운 진단과 치료기법이 국내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질환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백서는 일반인들도 알기 쉽도록 내용을 구성했다”고 백서 발간 의의를 밝혔다. 우리나라는 올해 초고령사회 진입과 동시에 치매인구 100만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치매는 한 번 발병하면 되돌릴 수 없는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김재학, 이하 ‘연합회’)는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지난11월 28일 제2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한 ‘약가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질환 중증도가 높고 치료 시기가 중요한 희귀·난치성질환의 특성을 제도 설계에 반영한 점을 높게 평가하며 향후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입장을 10일 밝혔다. 연합회는 이번 개선방안이 희귀·난치성질환 치료 접근성 제고에 중점을 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면 회복이 어렵고 투병 기간이 길어지는 희귀·난치성질환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현행 제도하에서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는 급여평가 기간이 길어 대부분 환자들이 신속하게 사용하기 어렵다. 복지부는 이번 개선방안에서 희귀질환 치료제의 급여적정성 평가 및 협상 간소화를 통한 신속 등재를 추진하며, 현행 최대 240일에서 변경 후 100일 이내로 등재 기간 단축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현행 경제성평가는 대부분이 혁신 신약인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의 적절한 가치 및 치료에 따른 사회적 효용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복지부는 오는 2027년부터는 비용효과성(IC
KBDCA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2025년 12월 3일(수), 서울 글래드호텔 여의도에서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0년간 협회와 함께해 온 환우·가족, 의료진, 후원기업, 자원봉사자에 감사를 전하고, 향후 30년의 새로운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30년 발자취 영상 상영 △감사패·공로패 시상 △비전선포식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협회의 오랜 여정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환우 중심’이라는 핵심 가치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협회는 이번 기념행사에서 향후 30년을 이끌 핵심 비전인 ‘회복 그 너머, 다시 일상으로’를 공식 발표했다. 이 비전은 단순한 치료 지원을 넘어, 환우들이 치료 이후에도 온전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협회는 정보·교육, 심리·정서 지원 등 기존의 통합 지원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신약 및 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책적 논의에도 적극 참여하며, 환우들이 보다 나은 치료 환경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정책적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1995년, 급성백혈병 환자 자조모임인 ‘새빛누리회’를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