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허가된 의약품이 총 235개 품목으로 확인됐다. 이 중에서도 전문의약품이 207개로, 일반의약품 28개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양을 차지하면서 의미 있는 의약품이 전월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일반의약품 중에서는 메딕스 제약이 3건으로 가장 많은 품목을 허가받았다. 모두 표준제조기준에 해당하는 것들로, ‘마그윈큐연질캡슐’, ‘벤포마그빅액티브에스연질캡슐’, ‘투비원정’이 허가를 받았다. 매출 상위 제약사들 중에서는 녹십자의 ‘로시놀액’, 동아제약의 ‘디오라인정600mg’, ‘대원제약의 ‘가네원연질캡슐 350mg’, 존스앤드존슨의 ‘타이레놀산 500mg’이 품목허가 획득에 성공했다. 전문의약품 중에서는 주로 당뇨약에 대한 허가가 많았는데, 총 207개 품목 중에 7개를 허가받은 곳이 가장 많이 허가받은 제약사로 확인됐다. 먼저 국제약품은 테네리글립틴과 메트포르민의 복합제인 ‘테넬디엠서방정’은 20/1000mg, 10/750mg, 10/500mg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 엠파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 복합제 ‘글리앙듀오’는 5/500mg, 5/850mg, 5/1000mg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 나머지 한 건은 ‘조인토파정5mg’에 대한 허가로, 조
헥톤프로젝트(대표 이상경)의 실버케어 플랫폼 ‘또하나의가족’은 독거 어르신을 위한 케어푸드 키트를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케어푸드란 저작력이 약한 어르신, 환자 등을 위해 쉽게 씹고 삼킬 수 있도록 가공된 상품을 말한다. 회사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을 돕기 위해 ‘따뜻한 가족 캠페인’을 진행했고, 사내 캠페인을 통해 모인 400만원의 기부금으로 해당 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케어푸드 키트는 CJ프레시웨이의 고령친화식품 브랜드 ‘헬씨누리’ 제품 총 20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어르신이 혼자서도 간편하게 음식을 섭취하실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영양’, ‘소화 및 흡수 촉진’, ‘저작 활동 용이’ 등을 고려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헥톤프로젝트 이동대 부대표는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비자들이 생활 속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라며 “기부 활성화를 통한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또하나의가족은 ‘어르신들께 도움되는 세상 만들기’ 라는 브랜드 미션 아래 소비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올해에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오는 6월 C
한국다케다제약은 4월 ‘세계 파브리병 인식의 달(Fabry Awareness Month)’를 맞아 임직원 및 다양한 파브리병 관련 전문의들과 함께 질환의 인지도를 높이고 파브리병 환자들을 응원하는 ‘파브리 히어로즈(Fabry Heroes)’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브리 히어로즈’ 캠페인은 파브리병 환자들의 일상을 지키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파브리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파브리병 환자들에게 응원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파브리병과 관련된 전국 심장내과, 신장내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전문의 선생님 30명과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이 참여해 파브리병 환자들을 응원하는 친필 메시지를 작성했다. 파브리병은 알파-갈락토시다아제 A(alpha-galactosidase A) 효소의 결핍으로 세포 내 인지질(Globotriaosylceramide, GB-3)이 축적되면서 신체 조직과 장기에 진행성 손상을 일으키는 유전질환으로, 조기진단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파브리병의 증상은 심장 비대, 단백뇨, 뇌졸중, 손발통증, 각막혼탁, 이명 등 전신에 걸쳐 비특이적으로 발현되어 진단이 어렵고 진단 시기가 늦어질 수 있다. 때문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오늘 회사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춘천세종호텔에서 제22기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임시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선임의 건 총 3가지 부의 안건이 상정, 해당 안건들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신규 선임된 이사진에는 CBC그룹과 (주)GS의 핵심 임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CBC 그룹 CEO 웨이후(Wei Fu) 및 마이클 경(Michael Keyoung, 경한수) 한국·북미대표(Managing Director)가 기타비상무이사로 이사진에 합류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성공 체험을 바탕으로 휴젤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GS그룹의 허서홍 부사장(㈜GS 미래사업팀장)과 이태형 전무(㈜GS CFO)는 GS그룹의 미래성장 전략을 추진해 온 핵심 경영진으로서 GS의 사업 역량과 네트워크를 통해 휴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의 머크, 앨러간 등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휴젤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지원할 패트릭 홀트(Patrick Holt)와 공인회계사이자 고려대학교 회계학
모더나는 생후 6개월에서 2세 미만, 2세 이상에서 6세 미만 연령대 소아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코로나19 백신 ‘mRNA-1273(스파이크박스)’ 접종을 허가해달라는 내용의 ‘긴급사용승인(EUA)’ 요청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으며, 비슷한 요청을 세계 각국의 보건당국에도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사용승인’ 신청은 ‘mRNA-1273’ 25μg 용량을 2회에 걸쳐 접종한 결과를 근거로 했다. 모더나 CEO 스테판 방셀은 “6세 미만의 소아를 대상으로 우리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긴급사용승인’ 절차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는 mRNA-1273이 코로나19와의 긴 싸움에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아이를 가진 부모 및 보호자들에게 환영받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2022년 3월 23일 발표된 KidCove 2/3상 중간 연구 결과에 따르면, mRNA-1273 25μg 용량을 2회 투여 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 6세 미만의 아동 그룹에서 강력한 중화 항체 반응을 보였으며, 우수한 안전성이 확인됐다. 또한, 6개월에서 23개월 및 2세에서 6세 미만 연령대 하위 그룹의 항체역가가 성인들을 대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이 국내 승인 절차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출격 준비에 나섰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임상3상을 통해 우수한 면역원성 및 안전성 데이터를 확인,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백신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사장 안재용)는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성공적인 임상3상 데이터를 확보함에 따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의 제품명은 ‘스카이코비원(SKYCovione)멀티주(이하 스카이코비원)’로 확정됐다. 대한민국 최초의 코로나19 백신으로서 글로벌 백신 시장을 선도하는 유일한(one) 백신이 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스카이코비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를 주축으로 글로벌 기구 및 기업들이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개발중인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이다. 초기 개발 단계부터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MGF)과 전염병예방백신연합(CEPI)으로부터 개발비 지원을 받았고, 미국 워싱턴대학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Institute for Protein Design, IPD)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동 개발했다. 또 면역반응 강화 및
비보존 제약이 2021년 3월부터 진행된 1년 여간의 식약처 조사를 마무리지었다. 비보존 제약(회장 이두현)은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지난해 발생한 의약품 임의 제조 건에 대한 최종 행정처분 통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비보존 제약(구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2020년 9월 비보존 헬스케어에 인수됐으며, 지난해 3월 인수 이전의 제조 관련 문제를 확인하고 식약처에 자진 신고한 후 추가 조사를 받은 바 있다. 행정처분에 해당하는 위반 사항은 △임의제조 7건 △시험법 불일치 1건 △안정성시험 미실시 18건 등 총 26건이다. 비보존 제약은 임의제조와 시험법 불일치 제품에 대해 4개월(에스미정 3개월 15일), 안정성시험 미실시 제품에 1개월 품목 제조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정제는 1개월 29일, 캡슐제는 1개월 14일, 시럽제는 1개월 7일, 크림제는 15일의 제형 제조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비보존 제약은 임의제조 품목에 대해 허가 사항과 다르게 주성분 외 부형제를 변경했거나 제조 방법을 변경하는 등의 이슈를 확인했으며 이에 대해 허가를 취하하거나 위탁 전환하고, 공정 밸리데이션(Process Validation, PV)을 재실시할 계획이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나무가 봄을 맞아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 동안, 제약사들의 이웃사랑도 기지개를 폈다. 그간 사회 전반에 산불부터 전쟁까지 많은 일이 있었던 만큼 제약사들은 도움의 손길이 가장 간절한 곳에 손을 내미는가 하면, 환경 보전과 동시에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도 했다. 4월 16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혈우병 환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리소좀 축적 질환, 파브리병, 하지정맥류 등 다양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들에게도 마음을 나눴다.경동제약, 대웅제약, 동국제약, 일양약품, 제뉴파마, 퍼슨, 하나제약, 한미약품 등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소속의 8개 제약사는 글로벌생명나눔을 통해 30억원 상당을 전쟁의 아픔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전달했다. 물품에는 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등이 포함됐며, 항생제, 화상연고 등 우크라이나 대사관 긴급지원요청 의약품을 신속 지원하기로 했다. 룬드벡은 18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동해안 산불 피해 이재민의 주거환경 재건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주거복지 국제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했다. 기부금 장기 거주가 가능한 모듈형 홈 1채의 목구조 공사와 창호 공사, 기타 자재 부분 지원 등에 사용
아스트라제네카가 27일 대웅제약과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젯’(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의 아시아 4개국 진출을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지 국가에서 쌓아온 시장내 리더십과 영업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 유통과 판매를 담당하고, 대웅제약은 현지 허가, 제품 생산 및 공급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계약 체결식은 삼성동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본사에서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 등이 배석하고 아스트라제네카 조 펑 (Jo Feng) 아시아 지역 총괄 사장, 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말레이시아 아시아 4개국 사장단 등이 온라인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1년 기준으로 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말레이시아 4개국의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연간 약 6억 2천2백만달러(한화 약 7543억원)로 복약편의성을 개선한 복합제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미국심장학회/미국심장협회(ACC/AHA), 유럽심장학회/유럽동맥경화학회(ESC/EAS) 등 글로벌 진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최대 용량의 스타틴 치료 이후에는 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복합제를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용량의 스타틴에 내약성을 갖지 못하는 많은 이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4월 27일에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테넬리아 출시 7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테넬리아 출시 7주년 기념 심포지엄은 테넬리아(성분명: 테네리글립틴)의 이니셜인 ‘T.E.N.E.L.I.A.’를 주제로 테넬리아의 7가지 특장점에 대한 내용이 다뤄진다. 한독은 서울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광역도시에서 총 7회에 걸쳐 심포지엄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서울에서 열린 첫 심포지엄에서는 테넬리아의 국내외 다양한 연구 결과가 공유됐으며 당뇨병 치료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고려의대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했으며 을지의대 내분비내과 홍준화 교수와 성균관의대 내분비내과 이은정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테넬리아의 다양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첫 번째 ‘T.E.N.’ 세션에서는 테넬리아 단독요법, 국내 DPP-4 억제제 최초로 진행된 4제 병용 연구, 타 DPP-4 억제제에서 테넬리아로 전환한 ‘스위치 연구’ 등 테넬리아의 혈당 강하 효과를 확인한 다양한 연구 결과가 다뤄졌다. 이와 더불어 신장애 동반 당뇨병 환자에서 용량 조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테넬리아의 특장점과 함께 신장 투석 환자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마틴 커콜)은 4월 27일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며 ‘트라젠타® 포텐 – Trajenta® ForTEN’ 버추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당뇨병 환자를 진료하는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트라젠타의 10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심포지엄을 통해 지난 10년 간 트라젠타의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해 평가한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재조명하고, 현재 당뇨병 치료의 리얼월드에서도 유효한 트라젠타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참여자들에게 보다 생동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서울관광재단에서 개발한 3D 가상행사 플랫폼인 ‘버추얼 서울 2.0’을 도입했다. 가상의 서울에서 컨퍼런스, 전시, 비즈니스 상담이 가능한 올인원 행사 솔루션 ‘버추얼 서울’을 통해, 참여자들은 서울시청과 DDP, 남산타워와 같은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조성된 가상의 도시에서 360도 자유롭게 이동하며 각 랜드마크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강의 및 콘텐츠 전시를 둘러보는 새로운 방식으로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배병준)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2021년 의약품 임상시험 승인현황’ 공동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021년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842건으로 전년의 799건 대비 5.4% 증가했으며,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에서 승인된 임상시험의 주요 특징은 △제약사 주도 임상시험 증가세, △국내 개발 의약품의 다국가 임상시험 증가, △호흡기계·심혈관계 분야 임상시험 크게 증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전년 대비 유사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 국내 임상시험 842건 중 ‘제약사 주도 임상시험’이 679건(80.6%)으로 2020년 611건 대비 11.1% 상승했습니다. 반면 임상시험 실시기관 소속 연구자가 외부 제약사 등의 시험 의뢰 없이 학술연구 등을 목적으로 수행하는 ‘연구자 임상시험’은 전년 대비 다소 감소(25건↓)했다. 참고로 지난해 전 세계 기준 제약사 주도 임상시험은 2020년 대비 13.3% 늘어나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제약사 주도 임상시험 679건 중 다국가 임상시험이 412건(60.7%)으로 전년도의 355건 대비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4월 28일(목)부터 5월 8일(일) 오후 6시까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의 졸업 예정자와 졸업생을 대상으로 2022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자격이 확대돼, 4년제 대학의 3~4학년 재학생, 약학대학 5~6학년 재학생에 더해 졸업생도 지원할 수 있다. 대학원생의 경우 2년 미만의 회사 근무 경력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한국화이자제약 온라인 인턴지원 웹사이트(http://pfizer.saramin.co.kr)를 통해 가능하다. 채용은 지원서 접수·서류전형·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면접이나 화상 면접으로 진행될 수 있다. 합격 여부는 각 전형 별 합격자에 한해 메일로 개별 통보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2년 7월 6일(수)부터 8월 25일(목)까지 약 2개월간 한국화이자제약의 각 부서에 배치돼 인턴 사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이번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전개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의 전 교육 과정이 재택근무, 화상미팅 등을 통해 진행될 수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글로벌 제약업계
비바시스템즈코리아 (심현종 아시아 R&D 및 Quality 사업총괄/지사장, 이하 비바)는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 (대표이사 요모기다 오사무)에 보건의료전문가 레퍼런스 데이터 솔루션인 ‘비바 오픈데이터(Veeva OpenData)’ 및 고객 관리 솔루션인 ‘비바 멀티채널 CRM(Veeva Multichannel CRM)’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비바 오픈데이터는 전 세계적으로 약 1600만명의 글로벌 보건의료전문가와 의료기관의 검증된 프로필을 제공하는 비바시스템즈의 레퍼런스 데이터 솔루션으로 28일 국내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비바 오픈데이터는 보건의료전문가의 최신 정보를 주도적이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데이터 솔루션이다. 특히, 비바 오픈데이터는 기존 제약사에 제공해 오던 비바 멀티채널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과의 유연한 연동을 통해 담당자가 신속하게 고객 데이터 변화를 확인하고 최신 데이터를 통해 적극적인 영업·학술·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했으며, 고객과의 활발한 상호작용(engagement)을 가능하게 했다. 비바 멀티채널 CRM은 효율적인 고객 관계 관리를 위한 솔루션으로 영업 담당자의
동아에스티(대표이사 김민영)가 2022년 1분기 실적이 ETC 부문, 해외사업 부문, 의료기기/진단사업 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YoY) 고르게 성장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했다고 밝혔다. 동아에스티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1535억원(2021년 1분기 1409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20.1% 증가한 79억원(2021년 1분기 9억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9.7% 증가한 23억원(2021년 1분기 7억원)을 달성했다. ETC(전문의약품) 부문은 슈가논, 모티리톤, 그로트로핀 등 주력 품목들의 매출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 해외사업 부문은 지정학적 영향으로 인한 바이오, 항결핵제 부문 매출이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캔박카스(캄보디아)가 22.2%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올해 중 WHO 텐더 시장이 열리면 크로세린/클로파지민의 매출 확대가 기대되며, 브라질 그로트로핀 텐더 시장에도 진입해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 의료기기·진단 부문은 의료장비 등의 매출이 증가하고, 진단 부문 감염관리 분야 매출이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의료기기 사업부는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