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화이자제약(주)의 5~11세용 코로나19 오미크론주 변이(BA.4/5) 대응 백신 ‘코미나티2주 0.1mg/mL(5-11세용)’에 대해 2월 24일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다. 이번에 긴급사용승인한 백신은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와 변이 바이러스(오미크론주, BA.4와 BA.5 공통부분) 각각의 항원을 발현하는 mRNA를 주성분으로 하는 2가 백신으로, 5세부터 11세까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추가 접종용 백신이다. 효능·효과는 ‘5세부터 11세의 코로나19 예방’이고, 용법·용량은 ‘기초접종이나 추가접종을 받은 후 최소 3개월 이후 희석된 0.2mL(10㎍*)를 추가접종’하는 것이다. 이번 긴급사용승인은 동절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오미크론 대응 백신 추가접종 확대 계획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해당 백신의 도입을 요청해 이뤄졌으며, 해당 백신은 미국과 유럽에서 긴급사용승인 또는 허가됐다. 참고로 식약처는 지난해 10월 17일에 12세 이상용 코로나19 오미크론주 변이(BA.4/5) 대응 2가 백신 ‘코미나티2주 0.1mg/mL(토지나메란, 팜토지나메란)’를 긴급사용승인 했다. 식약처는 한국화이자제약(주)이 ‘코미
동구바이오제약은 라오스 최대 민간기업인 엘브이엠씨홀딩스와 지난23일 라오스 의약품 생산기지구축 등의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월 진행된 동남아 헬스케어 시장 진출 양해각서 (MOU)를 구체화한 것으로, 동구바이오제약은 글로벌 제약시장에 경쟁력 있는 K제네릭 생산 및 보급을 위한 라오스 의약품 생산공장 설립과 더불어 동남아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위한 신사업 추진 및 실행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엘브이엠씨 홀딩스는 1997년 라오스에서 설립된 한상기업으로, 자동차·오토바이 생산, 유통, 판매, 렌탈, 중고차 매매, 은행 등 다양한 계열사를 두고 있는 라오스 최대 민간기업이다. 엘브이엠씨홀딩스는 라오스 내 독점적인 시장 지배력을 경쟁력으로 삼아 인도차이나 반도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아세안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양사는 금번 계약으로 K제네릭 생산 공장을 건립하게 되고, 라오스 내 영업, 마케팅, 판매, 유통 및 한국을 포함한 인도차이나 반도에 대한 제품 수출, 인도차이나 중심 토탈 헬스케어 산업 진출 및 시장 선점 등 신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라오스 의약품 생산공장은 저렴한 인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백승열 회장이 제67회 정기총회를 맞아 2023년 회원사들의 건승을 위해 내실있는 운영을 예고했다. 23일 개최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정기총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백승열 회장은 “우리 협회는 역대 최대로 43억원의 영업이익 달성, 인력 187명을 증원해, 올해 안에 200명 넘는 인재가 협회서 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적, 물적 성장에 걸맞게 내실있는 운영을 준비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백 회장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 수출진흥 모멘텀 구축 △영업이익을 회원사 서비스 수준 향상에 사용 △시험연구 인력 및 장비보강 강화 △투명한 협회 예산 사용 및 사업 세부계획 수행을 내세웠다. 특히 국산 의약품이 세계로 진출하는 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백 회장은 “CPhI Worldwide, GBPP(글로벌 의약품 수출 상담회) 등 각종 국제 행사 참가를 지원하고 해외 시장 개척단을 파견하겠다. 올해는 작년 지원금 16억 6000만원 이상의 지원금 확보를 목표로 KOTRA 등과 협의할 계획이다.”라며 “CPhI Japan 2023에는 우리 협회 최초로 회원사에 임차료 등을 직접 지원하고 이어지는 CPhI Worldw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 이하 ‘사업단’)은 서울아산병원(서울아산병원장 박승일)과 2월 23일(목) 임상시험 진입 촉진 및 신약개발 성공률 제고를 위한 신약임상개발 컨설팅 프로그램 업무 수행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은 작년부터 이어진 컨설팅 대상 질환에 대한 확장성과 비임상·임상 연계의 최적화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후속 임상진입을 견인하고 유의미한 임상 결과 창출에 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의 핵심은 신약개발 전문가 및 질환별 임상전문의와의 초기 단계 협력을 통해 최적의 비임상·임상 전략 수립 및 임상 중개 연구 자문을 실시하고, 미충족 의료수요를 반영한 최적의 임상 진입 및 후속 임상진입 전략 설계를 지원하는 등의 수요 맞춤형 컨설팅을 수행하는 것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업단 지원 비임상, 임상1상 단계의 우수 과제는 임상개발을 위한 미충족 의료수요를 반영한 임상개발 계획, 전임상 GLP 전략 및 최적의 임상시험 전략 수립 등의 다양한 자문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자문 내용에는 GLP 독성 시험 자문 및 DMPK를 포함한 비임상 연구에 대한 자문도 포함된다. 사업단은 앞으로도 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글로벌 수준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2월 20일(월) 서울 강남구 청담스퀘어 13, 14층으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멀츠 사옥은 언제 어디서든 본사와 협업하며 업무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 기능과 함께, ESG에 기반한 자연친화적 컨셉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사옥 이전 준비 초기부터 직원들의 의견을 취합, 반영해, 개별 사무공간부터 임직원 소통 공간, 휴식 공간 등 사옥 전체가 직원 중심으로 구성됐다. 우선, 각 층별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을 구축해 부서간 효율적인 협업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했으며,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1인 업무 공간인 포커스룸(focus room), 업무 외 편안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캐주얼룸(casual meeting room) 등을 통해 임직원의 성향과 환경에 맞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남/녀 휴게실과 함께 각 층별 커뮤니케이션 라운지를 조성해, 직원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사옥 이전과 함께 보다 적극적으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카페테리아에 일회용품을
케이맥스가 국내 바이오 기업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동정적 사용 승인을 받아 파킨슨 환자에게 NK세포치료제를 투여한다. 엔케이맥스의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은 자사의 NK세포치료제(SNK01)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파킨슨병 환자 치료를 위한 동정적 사용 승인(Expanded Access Program, EAP)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환자는 미국 사코마 종양 연구소(Sarcoma Oncology Center)의 러스 시미즈(Russ Shimizu, MD)박사가 승인을 받아, SNK01로 파킨슨병을 치료받게 된다. 파킨슨병은 뇌의 비정상 단백질인 알파시누클레인의 축적과 만성신경 염증으로 발병된다고 알려져있다. 현재 파킨슨병은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만 있을 뿐 근본적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약물은 없는 상황이다. SNK01은 배양 후 CX3CR1 수용체 발현이 높아 뇌혈관 장벽(Blood Brain Barrier) 통과가 가능하며, DNAM-1 수용체를 통해 신경염증을 일으키는 자가 반응성 T세포를 인지하고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다량의 인터페론 감마를 분비해 미세아교세포를 활성화시켜 알파시누클레인을 식균하고 손상된 신경세포
㈜엑세스바이오(대표 최영호)는 액체 생검 암 진단기업 진캐스트(대표 백승찬, 이병철)에 60억원을 전략적 투자해 지분 일부를 확보한다고 23일 밝혔다. 본 투자를 통해 코로나 19와 말라리아 등 감염병 진단에 있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엑세스바이오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부가가치가 높은 혈액 기반 조기 암진단분야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진캐스트는 스마트 DNA중합효소기반의 선별적 유전자 변이 증폭 시스템(Allele-Discriminating Priming System, ADPS)이라는 특허 기술을 통해 0.01%의 초고민감도로 암 유전자를 분석하는 액체 생검 암 진단기업이다. 진캐스트는 이미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기술이전 협상을 진행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는차세대 유니콘이다. 지난 2018년 52억원 규모의 시리즈 A, 2020년 143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유치를 받으며 2024년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글로벌 유망기업이다. 액체생체검사(Liquid Biopsy, 이하 액체생검)란 혈액, 타액(침), 소변 등에 존재하는 핵산 조각을 분석해 암 등 질병의 진행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기술이다. 최근 유전체 분석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암의 조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자사의 호르몬수용체 양성 및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음성(HR+/HER2-)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의 국내 허가 7주년을 맞아 최초의 CDK 4/6 억제제인 입랜스의 가치를 한눈에 전달하는 의료진 대상 광고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입랜스의 광고는 치료 효과에 기반한 입랜스의 자신감을 상징하는 ‘Confidence Built on Strength’ 문구와 더불어, 국내 허가 후 7년간 견고하게 다져진 입랜스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번 광고를 통해 입랜스의 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과 더불어 특히 장기간의 국내외 치료 경험과 환자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입랜스의 특장점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올해로 국내 허가 7주년을 맞이한 입랜스는 HR+/HER2-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킨 최초의 CDK4/6 억제제(First-in-Class)다. 또한, 입랜스와 레트로졸 또는 풀베스트란트 병용요법은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통해 기존 치료제 대비 개선된 임상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해오고 있다. 이전 치료 경험이 없는 폐경 후
이화여대 약대 개국동문회(회장 조영희)는 22일,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조영희 이화여대 약대 개국동문회장은 “이번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동문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이대 개국 동문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기탁받은 성금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여대 약대 개국동문회에서는 조영희 회장, 신민경, 김영진, 김은준 부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권석형)는 22일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권석형 중앙대 약대 동문회장은 “예기치 못한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중앙대 약대 동문회 차원에서도 작은 도움이라도 더하자는 의견이 모여 대한약사회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광훈 회장은 “뜻을 모아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중앙대 약대 동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재, 각 지부 차원에서도 성금을 모금중인데 약사사회의 따뜻한 온정이 이재민들이 지진의 공포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약사회 시도지부장회의에서는 각 지부별로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역주민 돕기 성금을 모금키로 결정하고 성금을 접수받고 있다.
‘의약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이하 공정경쟁규약) 사전심의 절차 미준수 행위에 대한 자율징계 기준이 강화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위원장 홍진표)는 지난 21일 온라인 방식(ZOOM)으로 제14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는 제약바이오기업의 학술적, 교육적, 자선적 활동에 대한 사전 및 사후 신고 내용을 심의하는 기구로 지난 2010년 출범했다. 공정경쟁규약은 부당한 고객유인 등을 지양하고, 공정한 의약품 유통 경쟁질서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1994년 12월 제정, 산업계의 윤리경영 강화 기조에 맞춰 지속적으로 개정‧관리되어 왔다. 이번 회의에서 규심위는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를 지원하면서 사전신고를 누락하거나 신고를 지연하는 행위, 제품설명회를 사전심의 없이 개최하거나 개최장소의 적정성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조치를 강화키로 했다. 이에 따라, 사전심의를 불이행하거나 절차를 위반한 행위는 경고, 위약금(최대 1000만원), 심의신청 불가 등의 조치를 받게 된다. 또 자진신고를 하지 않은 미신고 행위에 대해서는 경고 없이 경징계(위약금 100만원) 조치를 받는다. 협회 규심위
한국제약협동조합이 22일 제약회관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제약업계 기관/단체들의 리더들로부터 어려운 환경이지만 올해도 한걸음 더 나가기 위한 계획과 조언이 아낌없이 쏟아졌다. 이 날 개회사와 축사에 따르면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은 조합사들과 조합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선언했으며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은 ‘중꺽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의 의지로 문을 두드려볼 것을 강조한 것으로 요약된다. 정기총회에서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은 개회사를 통해 약가 상한금액 재평가, 사용량 약가 연동제, 약가 인하 이슈 등 전반적으로 제약업계 전체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조합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현안이나 애로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조용준 이사장은 올해 남겨진 주요 과제로 △품질고도화를 위한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 및 공동구매 적극 활용 △시험장비 지속확보 및 전문인력 역량 강화 추진 △중견·중소제약사를 위한 공동 R&D 센터 부지 화보 △ 조합의 발전된 모습으로의 변화를 꼽았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지난 해 조합사들의 자동 선별기를 공동구매해 수익 개선에 일조했다. 이에 올해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TF(팀장 정현철 부회장)는 22일, 현재 진행 중인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사업과 관련해 대웅제약, 한국노바티스와의 간담회를 갖고 정산율 및 정산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대웅제약은 반품업무 실무지침에 대해 도매 출하가의 100%, 반품 입고 후 1개월 이내 거점 물류에서 수거, 정산 방법은 잔고 차감, 기타 반품처리 조건에 관해 별도의 정산율 차감 기준은 없음을 확인했다. 한국노바티스는 불용재고 의약품 낱알 반품은 대한약사회 반품사업 시행 시에만 진행함을 설명하고, 반품업무 실무지침에 대해 도매 출하가의 100%, 도매 거래의 역순으로 수거하며, 정산 방법은 입고 후 3개월 이내 잔고 차감 방식임을 확인했다. 두 제약사는 그간 명확한 반품 지침이 대한약사회에 전달되지 않은 것이 반품사업에 협조하지 않으려는 것이 아니라 실무자에게 반품사업에 대한 내용이 명확히 전달되지 못해 발생한 문제였음을 공유하고, 향후 제약사와 접점을 늘림과 동시에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한약사회 반품사업 추진과 관련한 제약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JW중외제약은 지난 21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제30회 서울시약사대상 시상식에서 △한동주 서울시약사회 총회의장 △장은숙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유성호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장은선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이재명 서울시약사회 서초구분회 이사 등 5명을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지난 1994년 서울시약사회와 공동으로 상을 제정한 이래 약사회원의 권익 신장과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서울시약사대상은 서울시약사회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정착됐으며, 올해 수상자까지 총 118명을 배출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맞아 고객들에게 진단검사의학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아텔리카 심장 표지자 세미나 (Atellica Cardiac Assay Seminar)를 21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최근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빠르고 정확한 고민감도 트로포닌I의 임상적 유용성 (High-Sensitivity Troponin I : Fast, Accurate, Actionable Results When it Matters Most)’를 주제로 약 70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진단사업본부 한희철 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 날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은 ‘고민감도 심장 트로포닌 검사의 가이드라인과 알고리즘 및 간섭 인자 (Guidelines, algorithms and confounders of high-sensitivity cardiac Troponin assays)’ 를 주제로 지멘스 헬시니어스 아태지역 임상 마케팅 책임자인 (Clinical & Scientific Lead) 테오 펄린 박사(Teo Pearline ph.D)가 연자로 나서 지멘스 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