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 이하 ‘공단’)은 지난 31일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개최된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급여적정성 분석 및 정책적 함의’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전국민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건강보험 급여 적정성 제고를 위한 과학적 근거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세션은 세 가지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으로 구성됐으며 ▲첫 번째 발표는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인 메틸페니데이트 사용 차이 분석 ▲두 번째 발표는 소화기관용 의약품 주목적 외 사용 패턴 분석 ▲세 번째 발표는 비중격만곡증 수술 의료이용 행태 및 건강보험 재정영향 분석이다. 노연숙 빅데이터융합연구부장은 “메틸페니데이트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의 주된 치료제로 공단이 보유한 사회경제적 수준 정보를 활용해 소득수준과 거주 지역에 따른 사용 격차가 크다”는 분석결과를 제시하며 “특히 소아청소년뿐 아니라 최근 성인의 메틸페니데이트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성인 환자의 경우 다른 정신과 공존질환 여부를 고려한 약제사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태화 부연구위원은 “’24년 한 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 이하 ‘공단’)은 지난 30일 충청북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이하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장이 제출한 것으로, 담배는 흡연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1급 발암물질임에도 불구하고, 담배회사가 담배의 유해 성분과 흡연의 위해성을 충분히 고지하지 않아 ‘제조물 표시상의 결함’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소비자의 알 권리와 국민 건강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지난 5년간(2019~2023) 약 17조 3758억원에 달하는 흡연 관련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을 야기해 건강보험 재정에도 막대한 부담을 주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담배회사가 제품의 결함을 인정하고, 모든 유해 성분과 위해성을 소비자에게 충분히 고지해야하며, 흡연으로 인한 피해자 구제‧치료‧보상 및 건강보험 재정 손실 보전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공단에서 2014년부터 담배회사를 상대로 추진 중인 손해배상 소송을 “담배의 위해성과 담배 제조물의 결함을 법적으로 명확히 함
솔타메디칼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한상진, 이하 솔타메디칼코리아)가 패션 모델 이자 방송인 한혜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써마지FLX의 신규 캠페인을 공개하며 트렌디 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솔타메디칼코리아는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로 대중에게 알려진 모델 한혜진의 이미지가 써마지FLX가 지닌 신뢰와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대표할 수 있다고 판단해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혜진 모델은 최근 KBS 2TV 새 연애 예능 ‘누난 내게 여자야’의 MC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동과 라이프스타일 팁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워너비’ 아이콘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이번 캠페인은 2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해 온 써마지FLX를 체계적인 피부 관리의 명확한 ‘시작점’으로 제안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규 캠페인 영상은 런웨이 위 한혜진 모델의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통해, 복잡하고 방대한 관리 정보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현명한 시작을 선택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결과를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비주얼로 소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 영상에 이어 이번 캠페인에서는
클래시스가 국제 학술대회인 ‘KOREADERMA 2025’에 골든스폰서로 참가하는 한편, 해외 주요 의료진 200여명을 초청한 글로벌 유저 행사를 연계 개최해 미용의료기기 산업에서 클래시스의 글로벌 리더십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근 남미 최대 미용의료기기 유통 그룹 JL헬스에 대한 인수 계약으로 해외 시장 확장을 가속화한 클래시스는 이번 행사로 학술 분야에서도 글로벌 업계를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글로벌 의료미용 기기 선도 기업 ㈜클래시스(대표 백승한)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KOREADERMA 2025(대한피부과의사회국제학술대회, 이하 코리아더마 2025)’에 참가, 올해 하반기 신규 출시된 쿼드세이와 혁신적인 색소레이저 리팟, 등 주력 장비 6개를 전시하고 온·오프라인, 인더스트리얼 등 총 3개 세션에서 7개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클래시스는 250여명의 해외 의료진을 초청한 ‘클래시스 글로벌 커스터머 서밋(Classys Global Customer Summit)’을 연계 행사로 개최해 클래시스의 핵심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메이필드 서울 호
피에르파브르 코리아(대표 전현진)는 WHO(세계보건기구)가 2025년 개정한 필수의약품목록(EML) 및 소아필수의약품목록(EMLc)에 자사의 덱세릴 MD크림과 동일 조성 제형이 신규 등재됐다고 밝혔다. WHO 필수의약품목록은 세계 보건 증진을 위해 필수적인 의약품의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WHO가 약 2년마다 개정·발표하는 목록이다. 1977년 첫 발간 이후, 2007년에는 소아용 의약품을 별도로 정리한 소아필수의약품목록을 도입했다. 이번 2025년 9월 개정에서는 제24차 필수의약품목록과 제10차 소아필수의약품목록을 공개했다. WHO 필수의약품전문위원회는 2025년 개정판에서 글리세롤(15~20%), 화이트 소프트 파라핀 및 리퀴드 파라핀 함유 보습제를 아토피피부염 관리에 효과적인 의약품으로 등재했다. 이 결정은 국제아토피학회(ISAD)의 권고를 WHO가 채택한 것으로, 보습제가 단순 보조요법을 넘어 예방 및 치료의 핵심 요소임이 국제적으로 인정된 사례다. 또한 이는 보습제가 WHO 필수의약품목록에 독립적 치료 범주로 공식 반영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피에르파브르 덱세릴은 WHO 기술 보고서 부록에 글리세롤 15% 함유 보습제의 참조의약품(Referen
지오영이 희귀의약품 공급을 늘리고 있다. 국내 1위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대표 조선혜 회장)은 차별화된 물류 역량을 바탕으로 희귀의약품 공급 품목과 공급 물량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23년 희귀의약품 유통사업에 본격 참여한 지오영은 공급 첫 해 80개였던 품목수를 2년 만에 52.2% 증가한 122개로 확대했다. 공급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희귀의약품 공급량은 2023년 9만 9582개에서 이듬해인 2024년 18만 6398개로 87.2% 급증했다. 최근 1년간(2024년 10월~2025년 9월) 공급량 역시 19만 5429개를 기록, 전년 동기(16만 8077개) 대비 16.3% 성장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희귀의약품은 국내 유통량이 적고, 보관 조건이 까다로워 유통·보관 전과정에서 세심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지오영은 입고부터 배송까지 유통 전 과정에 국내 최고 수준의 콜드체인 인프라와 고도화된 물류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밀한 온도관리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인 희귀의약품 공급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지오영의 콜드체인 시스템은 희귀의약품의 입고·보관·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성인 뇌전증 환자 치료제인 ‘엑스코프리정(세노바메이트)’을 국내에서 개발된 41번째 신약으로 11월 3일 허가했다고 밝혔다.이 약은 성인 뇌전증 환자에서 2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부분발작 치료의 부가요법으로 허가된 의약품이며, 기존 항뇌전증약 투여로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뇌전증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엑스코프리정(세노바메이트)’은 식약처가 신속한 신약 허가를 위해 올해 제정한 ‘신약 품목허가·심사 업무절차’ 지침을 적용해 허가하는 첫 번째 품목으로, ▲신약 허가 전문인력을 포함한 품목전담팀을 구성(21명) ▲임상시험(GCP)과 제조·품질관리(GMP) 우선 심사 ▲품목허가 신청 전후 맞춤형 대면회의(8회)를 제공하는 등 업체와 긴밀히 소통하여 신속하게 품목허가를 완료했다. 이 약은 관련 학회, 환자 단체, 국민청원 등을 통해 국내에 도입되지 않아 해외에서 처방받는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속한 도입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높았던 품목으로, 식약처는 개발단계 사전상담과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로 지정한 후, 심사 역량을 최대한 집중한 신속 심사로 국내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메디컬 에스테틱과 자신감·삶의 질의 상관관계를 탐색한 ‘자신감의 원천(Pillars of Confidence)’ 글로벌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을 포함한 15개국 1만 5000명이 참여했으며, 멀츠의 글로벌 캠페인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멀츠는 메디컬 에스테틱이 단순한 외모 개선을 넘어 자기 확신과 삶에 대한 태도, 행복(well-being)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메디컬 에스테틱의 역할을 개인의 웰빙과 사회적 가치의 영역으로 확장시켰다. 연구 결과, 전 세계 응답자의 74%는 ‘자신감이 행복에 있어 중요하다’고 답해 자신감이 삶의 행복을 위한 핵심 요인임을 확인했다. 또한, 응답자의 72%가 ‘나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고 답했으며, 54%는 ‘거울을 볼 때 자신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어 연구는 메디컬 에스테틱이 자기 확신과 관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응답자들은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이 자기 인식(72%), 사회적 자신감(66%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회장 안중현)는 지난 3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25년도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제47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의 영예는 박재용 칠곡경북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정만표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에게 돌아갔다. 박재용 교수와 정만표 교수는 각각 상패, 상금 및 메달을 수여받았다. 수상자인 박재용 교수와 정만표 교수는 탁월한 연구성과를 통해 호흡기 분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다. 40여 년 넘게 호흡기 학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와 함께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자리 잡았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개발명: GC1109)’의 임상 2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 ‘Vaccine’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배리트락스주는 GC녹십자와 질병관리청이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탄저백신이다. 이번 연구는 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총 5개 병원에서 진행됐으며, 건강한 성인 240명을 대상으로 백신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기 위해 무작위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방식으로 수행됐다. 참여자들은 배리트락스주 또는 위약을 투여 받았고, 연구진은 접종 후 생성된 항체 수준과 이상 반응을 면밀히 분석했다. 연구 결과, 탄저 독소를 중화하는 항체가 기준치 이상 형성돼 강력한 백신 효과가 입증됐다. 이는 배리트락스주가 실제 탄저균 감염 상황에서도 인체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중요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안전성 평가에서 배리트락스주 투여군의 주요 이상 사례는 주사 부위 통증, 근육통, 피로, 권태 등 대부분 경미한 수준이었으며 일시적이었다. 또한, 급성 이상 및 사망 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우수한 안전성이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한성존, 이하 대전협) 제28기 집행부가 공식 출범했다. 한성존 신임 회장은 10월 31일 개표 및 당선 확정 직후 “저희 앞에 놓인 숙제들이 많아, 이를 잘 마무리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전공의 수련의 질적 향상을 포함한 수련환경 개선, 그리고 의료계 여러 문제에 대해서도 현장 목소리를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임기 중 우선 추진할 과제로 지역협의회 활성화와 젊은의사정책연구원 설립을 꼽는다”며 “젊은 의사가 정책에 관심을 갖고 이해해야 정책 결정 과정에서 배제되지 않는다. 젊은 의사 눈높이에 맞춰 현안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전공의노조는 물론 다른 단체들과의 협업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의료인 단체, 청년 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수련보다 근로에 집중된 현재의 환경을 바꿔 나가야 한다”며 “시대의 흐름에 걸맞은 수련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복귀자와의 갈등 및 형평성 논란에 대해서는 “화합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며“정해진 기간 동안 수련에 성실히 임한다면 수련 재개 시기와 관계없이 전문의로서 자격을 충분히 갖추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 회장은 “어떤 기조를
휴젤㈜이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미국·캐나다·호주 의료진 20여명을 초청해 ‘H.E.L.F.: Aesthetic Excellence Summit(이하 AES) 2025’를 진행했다. 휴젤 글로벌 심포지엄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의 하위 프로그램인 AES는 해외 의료전문가(HCP) 대상으로 기획된 실습형 세미나다. 각국의 핵심 학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이론 강의는 물론 현장 시연과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째 날은 해부학적 이해를 위한 강연과 실습 세션이 마련됐다. 연세대학교 구강생물학교실 김희진 교수와 오블리브의원 박영진 원장이 초음파 가이드를 활용한 정밀 톡신 주입 기법에 대해 강의했으며, 참석자들은 해당 내용을 토대로 상중하안 부위별 안면 톡신 주입 실습에 나섰다. 둘째 날은 한국의 우수한 의료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클리닉 방문이 이어졌다. 에이탑성형외과 이한정 원장은 피부질 개선법에 대해, 클래스원의원 김재우 원장과 홍원규 원장은 자연스러운 K-에스테틱 시술 테크닉에 대해 각각 이론 강연과 현장 시연(Live Demo)을 선보였다. 마지막 날은 글로벌 의료진과 휴젤 품질사업부
㈜원스글로벌(대표 박경하)이 국내 최대 의약품 데이터 플랫폼 ‘커넥트디아이(ConnectDI)’ 의 차세대 버전인 ‘ConnectDI+’ 공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데이터 검색을 넘어, AI와 데이터 구조 혁신을 결합한 지능형 의약정보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원스글로벌은 커넥트디아이+를 통해 AI가 방대한 의약품 데이터를 근거 중심으로 분석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의약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시할 수 있는 지능형 의약정보검색 서비스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탐색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스스로 인사이트를 도출해 제시하는 새로운 서비스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기존의 커넥트디아이는 지금까지 7만 5천여건 이상의 의약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분, 효능, 주의사항, 복약정보 등 약정보를 누구나 쉽게 검색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의약정보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새롭게 선보일 커넥트디아이+는 여기에 AI 기술과 독자적 데이터 구조를 결합해, 단순한 검색을 넘어 ‘이해와 해석’의 단계로 발전한다. 특히 핵심 기능으로 탑재되는 AI 검색 서비스 ‘Dr.DI(닥터디아이)’ 는 사용자가
본격적인 고령화시기에 접어든 요즘, 비만이나 당뇨병, 갑상선질환, 골다공증, 희귀 내분비질환 만성질환의 증가로 내분비대사분과 전문의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내분비내과 전문의 수는 줄어드는 것이 추세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10월 31일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의 미래위원회 세션에서 춘천성심병원 내분비내과 류옥현 교수는 내과 분과전문의 약 1만명 중 내분비대사 분야는 9.4%로, 내분비대사 전문의 1인당 담당 인구는 약 5만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2000년대 초반 연 35명이던 신규 전문의 배출은 올해 9명 남짓으로 급감하며 충원률도 10% 내외에 불과했다. 류 교수는 “매년 20명 내외가 퇴직할 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앞으로도 내분비 전문의 수는 더 줄어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해외와 비교하면 더 심각하다. 류 교수는 내분비 전문 의사가 미국 대비 50%, 일본 대비 70~80%나 부족하다고 했다. 하지만 해외 상황도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미국의 경우 올해만 2700명의 내분비 전문의가 부족한 것으로 추산됐고, 이런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약 10년간 신규임용 전임의가 5.5%씩은 증가돼야 했지만 연 2.7
삼양바이오팜(대표이사 김경진)은 11월 1일을 분할기일로 삼양그룹의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에서 인적분할해 그룹의 의약바이오사업을 전담하는 독립법인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할은 시장에서 의약바이오사업에 대한 가치를 재평가 받고, 전문경영인의 독립경영을 통해 급변하는 제약바이오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분할 방식은 삼양홀딩스 주주가 기존법인과 신설법인의 주식을 지분율에 비례해 나눠 갖는 인적분할 형태로 이뤄졌으며, 오는 24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다. 대표이사에는 삼양홀딩스 공동대표로서 의약바이오사업을 이끌어온 김경진 사장이 선임됐다. 신설된 삼양바이오팜은 삼양그룹 내 의약바이오사업을 전담한다. 특히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사, 유전자전달체, 항암제 등 스페셜티(고기능성)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에 집중한다. 또한 의약바이오 전문 경영진으로 구성된 독립법인을 구성하고, 다양한 산학연 협력 및 글로벌 파트너십을 추진해 기업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구개발 역량 강화로 유전자전달체 기술 사업화를 추진해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고,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