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0월 31일(금) 14시에 2025년 제2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개최하고 ▲의사 집단행동 대비 비상진료 건강보험 지원 종료방안, ▲응급의료체계 지원 단계적 종료 방안, ▲환산지수 연계 재정 활용 병의원 상대가치 인상(안)을 의결하고, ▲재택 중증 소아 환자를 위한 요양비 급여확대 보고 등을 논의했다. 건정심에서 논의된 각 안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비상진료 건강보험 지원 종료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 위기경보 발령과 비상진료 대책 발표에 따라, 지난 ’24년 2월 20일부터 의료기관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가동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에서 재정 지원을 지속해왔다. 이번 건정심에서는 최근 의료체계 전반의 회복세,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 해제 및 범정부 비상대응체계(중대본) 종료 등 상황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비상진료 건강보험 지원’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중증·응급의료체계 유지와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건강보험에서 10가지 항목을 지원했으며, 이 중 4개 항목은 그간 ‘25년 병·의원 상대가치점수 연계·조정,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24.10~) 및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25.7.~)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최운창)와 광주광역시의사회(회장 최정섭)는 10월 2일~24일, 도내 병·의원 이용 환자 및 보호자 2188명을 대상으로 ‘불법대체조제(동일성분조제) 관련 여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0월 31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환자 중심 의료를 강조하는 차원에서, 대체조제 확대 정책이 실제 이용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설문 결과 환자·보호자들이 생각하는 핵심 내용 3가지 중 첫 번째는 “약은 내 몸에 들어가는 것, 동의 없이 바꾸면 안 된다”라는 의견이었다. 무려 83%가 동의 절차 필수를 요구했고, 설명 없이 바뀌면 불안하다는 목소리가 다수였다. 두 번째로는 “싼 약보다 안전한 약이 먼저”라는 주장이다. 동의 없는 확대에 찬성 12%에 불과했고, “효과 떨어지면 치료 지연”이라는 우려가 비용 절감보다 컸다. 세 번째는 “내가 약 받을 곳, 내가 선택하게 해달라”였다. 선택분업에 대해 56%가 지지했고, “병원에서 바로 약 받는 게 정확하고 편하다”는 응답이 압도적이었다. 전라남도의사회와 광주시의사회는 “이번 설문은 2188명 환자·보호자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돼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다. 대체조제는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지난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황해쑥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Development of Health Functional Food Using Artemisia argyi)’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아제약이 추진해온 황해쑥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연구의 주요 성과를 학계 및 산업계와 공유하고, 향후 산학연 협력 강화와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중앙대학교 이홍진 교수와 연세대학교 변상균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국산 황해쑥 품종 개발 ▲대사체 분석을 통한 성분 규명 ▲위 건강 비임상 효능 검증 ▲인지기능 개선 기능성 확장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이어졌다. 첫 번째 발표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정훈 약용작물육종실장은 ‘국내 약용작물 품종개발 현황 및 황해쑥(평안애) 품종특성’을 주제로, 국산 황해쑥의 품종 별 특성과 재배 기술, 그리고 이를 통한 산업적 가치 창출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정훈 약용작물육종실장은 “국산 황해쑥의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수입 원료 의
셀트리온은 국내 다중항체 개발 회사인 ‘머스트바이오(MustBio)’와 면역항암제 신약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셀트리온은 PD-1 x VEGF x IL-2v 타깃 삼중융합단백질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공동 개발 및 글로벌 판매 권리를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치료제 후보물질을 기반으로 비임상 시험, 세포주 및 생산공정 개발, 임상시험, 허가 및 상업화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머스트바이오는 자체 다중항체 플랫폼과 IL-2 변이체 기반 사이토카인 플랫폼을 활용해 후보물질 설계와 발굴, 초기 동물 효능시험 등 초기 연구개발 단계를 맡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머스트바이오에 선급금으로 30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총 계약규모는 선급금을 포함해, 개발 마일스톤 최대 395억원, 상업화 마일스톤 최대 6700억원(순매출 10조원 달성시) 등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최대 7,125억원이다. 상업화 성공시 순매출에 따른 판매 로열티 5%는 별도 지급하기로 했다. 머스트바이오는 항암 사이토카인 엔지니어링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다중항체 기반 면역항암제 개발에 강점을 갖고 있다. 최근 잠재적 기술 수요기업으로 인정받아
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의료·헬스케어 분야 컨소시엄에 참여,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은 의료·법률·제조 등 주요 산업 별로 도메인 특화 AI 모델을 개발해 국가 AI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 주관 사업이다. SK바이오팜은 루닛이 주관하는 의료·헬스케어 컨소시엄의 핵심 참여 기업으로 참여한다. 트릴리온랩스, 아이젠사이언스, 카카오헬스케어 등 주요 기업들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KAIST, 서울대학교 등 국내 유수의 산학·의료기관과 협력해 AI 기반 의과학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루닛 컨소시엄은 의과학 전주기에 걸친 데이터(분자·단백질·임상 등)를 통합해 임상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대규모 AI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의료 현장의 의사결정 지원부터 신약개발, 질환 예측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의료 특화 AI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컨소시엄 내에서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과 디지털 트윈(가상 환자 기반 임상시험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을 담당한다. 특히 중추
디에스엠퍼메니쉬코리아(dsm-firmenich Korea)가 지난 30일 한국식품영양과학회(The Korean Society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KFN) 2025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학술대회·정기총회에 참가해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핵심 영양 솔루션으로 오메가-3와 비타민 D에 주목하며, 이들의 건강수명(Healthy Longevity) 연장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탐구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1971년 설립된 한국식품영양과학회(Korean Society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는 국내 식품과학 및 영양 연구를 대표하는 학술 단체로, 매년 약 2000명의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여한다. 올해 학술대회는 “새로운 시대의 전환점: 통합 건강을 위한 식품과 영양의 혁신과 도약(Quarter Century of Progress: Transforming Food and Nutrition for ONE Health)”을 주제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30일 오전 진행된 디에스엠퍼메니쉬 후원 세션에는 좌장으로 동아대학교 손보경 교수가 참여했으며 연사로는 ▲한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김재학, 이하 연합회)는 시각장애인이면서 NMOSD 환자인 허우령 아나운서와 함께 제작한 [시신경척수염범주질환(Neuromyelitis Optica Spectrum Disorder, NMOSD) 인식개선 캠페인 : 코드 레인보우 – 레어한 사람들의 이야기] 영상을 공개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NMOSD는 시신경과 척수를 침범하는 중추신경계 희귀질환으로, 환자의 90% 이상이 재발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한 번의 재발만으로도 심각한 신경학적 손상으로 인한 영구 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재발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다행히 NMOSD 치료제 ‘울토미리스(성분명 라불리주맙)’가 11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대상에 포함됐다. 울토미리스는 임상연구에서 98%의 무재발률을 보여 장기간 재발 방지 효과가 확인되어 반복적인 재발로 어려움을 겪는 NMOSD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급여 조건에 따르면 다른 치료제를 사용하고 여러 번(1년 내 2회, 2년 내 3회)의 재발을 겪어야만 울토미리스의 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다. 한 번의 재발만으로도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질환에서,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지난 29일 호주의사회(Australian Medical Association, AMA) 다니엘 맥멀런(Dr. Danielle McMullen) 회장이 협회를 공식 방문해 양국이 직면한 의료인력 불균형 등 주요 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과 호주가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지역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의료인력 불균형 문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양국 간 지속적인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호주의사회 다니엘 맥멀런 회장은 “지속가능한 지역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인프라 확충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호주 정부는 해외에서 의학교육을 받은 의사들이 일정 기간 농촌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하도록 하는 해외의사자격인정제도(International Medical Graduates, IMG)를 적극 활용해 지역의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대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의사자격인정제도의 안착을 위해 농촌 근무 의사에게 수당 지급, 이주비용 지원, 주택 제공 또는 임차료 보조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 활성화에는 여전히 어
2025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학연산 심포지엄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롯데호텔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Beyond the Barriers’를주제 아래 내분비대사의 다양한 분야인 당뇨병, 비만, 지질, 갑상선, 골대사, 뇌하수체, 부신 및 생식 등 전 영역에 걸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깊이 있는학문적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Plenary lectures와Presidential lecture를 비롯해 내분비학 전 분야를 망라한 Scientificsessions, 내분비학의 내일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Endocrine summit 2025 등다채롭고 의미 있는 세션들이 준비됐다. 30일 학술대회 개회식에서 성연아 회장은 “대한내분비학회는 학문적 발전과 더불어 임상 연구 산업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해 왔다”며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문과 실무, 연구와 산업의 경계를 넘어서는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개회식을 통해 지난 4월 별세한 김성운 前 이사장(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를 추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운 전 이사장은 1979년 경희의대 졸업 후 1
대한환자안전학회는 30일 '제21차 정기 학술대회'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대한환자안전학회 천자혜 회장(양지병원 간호본부장)의 인사말과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구홍모 사업총괄본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신생아와 아동을 위한 안전한 의료’와 ‘의약품 사용오류’라는 주제로 소아환자안전과 의약품 사용오류에 대한 인식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2부로 진행됐다. 학술대회 1부에서는 ‘신생아와 아동을 위한 안전한 의료’를 주제로, 학술대회 2부는 ‘의약품 사용오류 현황과 예방’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의가 이어졌다. 신생아와 아동은 연령별 특수성에 따른 성장, 발달, 생리학적 차이를 고려해 의료오류와 위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신생아와 아동은 성인과 다르게 특화된 안전 시스템 구축과 전략이 필요하다. 약품 사용 오류는 처방, 조제, 투여 단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의약품이 사용되는 전과정에서의 주의해야 하며 오류를 줄이기 위해서는 개인뿐만 아니라 시스템 구축과 안전 문화 조성도 필요하다. 학술대회 발제가 진행된 후 패널토론도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울산대학교 옥민수 교수, GCN 녹색소비자연대 유미화
㈜케이원메드글로벌은 10월 31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COEX 마곡에서 열리는 ‘코리아더마 2025(KOREA DERMA 2025)’에 참가해 ‘CoreSculpt F’ 등 자사 최신 기기를 선보인다. 코리아더마는 전 세계 피부과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드름, 흉터, 리프팅, 솔루션 침투 등 피부 미용 관련 최신 연구와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 학회로, 매년 50여개국 4500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가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이번 학회에서 케이원메드글로벌은 CoreSculpt F, Mtight, Synermax, Vmax Pencilbeam 등의 주요 기기를 출품한다. 특히, 펄스전자기장(PEMF: Pulsed Electromagnetic Field) 기술을 적용한 ‘CoreSculpt F’와 저주파·고주파 기반의 ‘Mtight’가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이원메드글로벌 관계자는 “코리아더마는 국내외 피부 미용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지속적인 학회 참여를 통해 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신뢰도와 기술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1일(토) 16:53 ~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해 R&D 역량과 경쟁력을 소개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2011년부터 매년 CPHI에 참가하고 있다. 2013년부터 에스티팜과 공동 부스를 마련해 참가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잠재 고객 발굴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동아에스티는 R&D 및 생산 역량,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 등 자체 개발 신약과 개량신약 등과 심전도 원격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를 홍보했다. 동아에스티는 전시 기간 동안 전 세계 70여개국, 150여개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원료의약품 수출, 현지 생산, 기술 이전, 도입 상품 해외 수출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 기회를 논의했다. 현지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도 체결했다. 동아에스티는 튀르키예 상위 제약사 Berko Pharma와 자체 개발 당뇨병 치료제 ‘DA-1229(성분명: Evogliptin, 에보글립틴)’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28일
지씨셀(대표 원성용·김재왕)은 자사가 개발 중인 HER2 표적 동종(allogeneic) CAR-NK 세포치료제 ‘AB-201(GCC2003)’이 보건복지부와 식약처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계획 승인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규제특례 승인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국내에서 동종 CAR-NK 세포를 활용한 HER2 양성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이다. 연세암병원(정민규 교수)은 진행성 HER2 양성 위암 및 위식도접합부암 환자군을, 건양대학교병원(최종권 교수)은 진행성 HER2 과발현 유방암 환자군을 대상으로 각각 연구가 수행될 예정이다. 지씨셀은 해당 임상연구를 위해 AB-201(GCC2003)을 제조·보관·운송·관리하는 주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연구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에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적용한 첫 공식 사례로, 현행 법령상 명시되지 않은 ‘수입 세포’를 치료제 원료로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는 국내 첨단재생의료 제도 내에서 해외 원료세포 활용을 통해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 신기술의 임상 적용을 앞당긴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원성용 지씨셀 대표이사는 “이번 승인은 국내에서 동
경동제약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세기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 영상과 사사를 제작했다. 이번에 발간된 ‘경동제약 50년사’는 총 310쪽 분량의 단행본으로, 1975년 창립 이후 성장과 도전의 50년을 집대성했다. 사사에는 기념사와 발간사, 창립 50주년 기념식 화보를 비롯해 ▲KD History ▲지상대담 ▲KD Story ▲임직원 50인의 축하 메시지 ▲부록 등으로 구성돼 있다. ‘KD History’에는 경동제약의 창립 배경과 주요 성장 과정, 그리고 미래 비전이 담겼으며, ‘KD Story’는 사실에 상상력을 더한 픽션 형식으로 회사를 색다르게 조명했다. 또한, 경동제약은 ‘기록용 사사’가 아닌,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목표로 회사의 역사를 영상으로도 담았다. 이번 기념 영상은 시사교양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형식을 모티프로, 스토리텔러 장성규와 경동제약 직원 3인이 함께 50년의 발자취를 풀어가는 구성이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경동제약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은염과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스케일링(치석 제거)은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1년에 한번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올해를 넘기면 소멸되는 만큼, 오는 12월 31일까지는 가까운 치과에 방문해 시술 받아야 한다. 2023년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약 1,880만 명으로 국내 외래 진료 다빈도 상병 1위 질환으로 나타났다. 치주질환은 무증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구강 내 세균막과 치석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정기적인 ‘스케일링’ 이다. 스케일링 환자 수는 2020년 약 1343만명에서 2022년 약 1525만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성인 인구 중 아직도 스케일링의 건강보험 혜택을 활용하지 않은 비율이 약 7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스케일링 비율은 ▲ 20대가 33.3% ▲ 30대 32.7% ▲ 40대 31.2% ▲ 50대 34.8% ▲ 60대 36.1% ▲ 70대 29.3% ▲ 80세 이상 13.5%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이 높아질수록 스케일링을 받은 비율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