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 규 계명의대 동산의료원 내분비내과 In-Kyu Lee, M.D. & 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Dongsan Medical Center, Keimyung University Medical School. 인슐린 저항성과 제2형 당뇨병은 대사증후군이라는 여러 대사적 이상의 군집현상과 관련이 있다. 대사증후군은 제2형 당뇨병의 발생과 향후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에 그 중요성이 있다.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의 췌장 베타세포가 근육 및 간에서 인슐린 저항성을 극복할 만큼의 충분한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게 되면 제2형 당뇨병이 발생하게 된다. <Fig. 1,2>는 제2형 당뇨병의 발생과 심혈관 질환의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대사증후군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보여주고, 어떠한 기전을 통해 인슐린 저항성이 췌장 베타세포의 소실을 유발하는지를 설명한다. 당뇨병의 초기에 베타세포의 손상은 고혈당 및 단백의 당화 또는 아밀로이드의 침착뿐만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과 관계 있는 유리지방산(free fatty acid)의 증가에 따른 지방독성(lipotoxi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