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빈소 더조은요양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6월 22일, *02-941-4444
*19일, *빈소 전주 모악장례문화원 201호, *발인 6월 21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강일 교수가 제35대 대한슬관절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전했다. 임기는 2025년 5월부터 1년간이다. 1983년 창립한 대한슬관절학회(Korean Knee Society)는 아시아에서?선도적인 무릎관련 학회로,?무릎관절 질환의 예방과 진단, 치료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슬관절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임상 수준 향상을 이끌고 있다. 특히 정기?국제학술대회와 국내외 교류를 통해 무릎관절 치료의 전문성과 표준화를 도모하며, 환자 중심의 치료법 개발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강일 교수는 무릎관절에 있어 인공관절, 관절보존수술, 인공관절 주위?골절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필라델피아 Thomas Jefferson 의대 Rothman Institute, 보스톤 Harvard Medical School Postgraduate Medical Education, 일본 Kyushu 대학, Okayama 대학 등에서 연수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정형외과장, 관절류마티스센터장, 국제진료센터장, 협진진료처장, 적정관리실장, 심의조정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건양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조영준 교수가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8차 아시아심장혈관영상의학회(ASCI 2025)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Best Oral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ASCI 2025는 아시아심장혈관영상의학회,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 대한심장학회 심장혈관영상연구회가 공동 주최한 국제학술행사로, 아시아, 미주, 유럽 등 27개국에서 600여 명의 심장혈관 영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4년 제주에서 개최된 이후 10여 년 만에 한국에서 열려 국내외 학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조영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딥러닝 기반 알고리즘을 활용한 컴퓨터단층촬영 폐혈관조영술(이하 CTPA)에서의 폐색전증 자동 검출 성능 평가 및 영상 파라미터의 영향”이라는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CTPA 영상에서 폐색전증을 자동 검출하는 알고리즘의 성능을 평가하고, 영상 획득 조건이 알고리즘 정확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것이다. 조영준 교수의 연구는 딥러닝 알고리즘이 실제
*빈소 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306호 특실, *발인 6월 21일, *063-855-1734
*19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 *발인 6월 22일
*18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6월21일, *(02)3410-6914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장우영, 최지혜 교수팀이 최근 개최된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 2025년 춘계심포지엄’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감염방지와 골유합을 증진시키는 금속 내고정물 개발에 대한 연구논문 ‘Bioactivated lubricant-infused surfaces: A dual-action strategy for enhancing osseointegration and preventing implant-associated infections’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정형외과 수술에서 사용하는 금속 내고정물에 박테리아가 부착될 경우, 수술 후 감염증으로 환자 치료와 예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장우영, 최지혜 교수 연구팀은 이전의 연구를 통해 박테리아 부착을 막아 감염의 위험을 낮추는 금속표면 개발에 성과를 보였다. 금번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한 연구는 그 후속연구로 감염 방지와 동시에 BMP-2를 이용하여 골유합을 촉진시킬 수 있는 금속표면을 개발하여 그 효능성을 입증하였다. 연구팀은 “환자의 치료경과와 수술의 부작용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연구로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강신혁 교수가 대한뇌종양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임기는 2025년 6월 13일부터 2026년 6월 27일까지다. 대한뇌종양학회는 1991년 대한뇌종양연구회로 출범해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은 뇌종양 분야 대표 학술단체다. 뇌종양 수술 및 치료에 관한 연구를 중심으로 공식 학술지 발간,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신혁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첨단의생명공학연구단 단장을 맡고 있다. 또한 아시아 신경종양학회 이사회 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약하며 국내외로 활발한 연구와 국제적 학술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강 교수는 “대한뇌종양학회가 국내 뇌종양 분야의 학문적 성장을 선도해온 만큼, 앞으로도 근거기반의 다기관 공동연구와 국제적 연구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학회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가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전했다. 임기는 2028년 4월까지 3년간이다. 양윤준 교수는 앞으로 한국 스포츠의 도핑방지 정책과 국제협력 강화에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한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우리나라 유일의 스포츠 도핑방지 전담 국가기구로, 2006년 11월 설립된 이래 세계도핑방지기구(WADA)의 아시아지역 이사국으로도 활약하며, 세계도핑방지규약과 국제표준을 성실히 이행하는 선진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원회는 약물로부터 선수를 보호하고 공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 ▲도핑관리 ▲교육홍보 ▲조사 ▲국제협력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윤준 신임 위원장은 “도핑으로부터 깨끗한 선수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우리 모두가 ‘선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함께한다면 반드시 실현 가능한 목표”라며, “도핑검사, 교육, 조사, 홍보 등 위원회의 모든 활동을 더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지난달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당뇨협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당뇨병 예방과 합병증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잇몸약 브랜드 ‘인사돌’을 보유한 동국제약은, 당뇨병과 잇몸질환 간의 깊은 연관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해왔다. 대표적으로, 2020년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당뇨, 잇몸관리 꼭 하세요!’ 캠페인을 진행하며 ▲올바른 칫솔질 ▲정기적인 치과 검진 ▲구강위생용품 활용 등 생활 수칙을 소개했다. 또한, 2023년에는 ‘전국민 나와 내 가족 혈당 알기’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당뇨병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협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당뇨병과 잇몸병은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데, 잇몸병이 있으면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정상인의 2배이며, 당뇨환자는 잇몸병 위험이 3배 높다. 식이 조절이 중요한 당뇨 환자가 잇몸병으로 인해 저작 능력이 떨어지면 소화불량이 유발되고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당뇨 환자가 잇몸병을 앓으면 당뇨합병증 발생 위험도 4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적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4학년 김민준 학생이 국제학술지 Nutrients(Impact Factor 4.8)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고 전했다. 이번 논문은 계명대 동산병원 대장항문외과 배성욱 교수의 지도를 받아 수행되었으며, 제목은 “Effect of Preoperative Inflammatory Diet on Clinical and Oncologic Outcomes in Colorectal Cancer Surgery”다. 대장암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 식단의 염증 유발 정도가 수술 결과와 암 치료 예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 연구다. 연구 결과, 수술 전 염증 유발 식단을 섭취한 환자군은 수술 후 감염과 회복 지연, 장기적으로는 암 재발률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항염증 식이를 한 환자군은 합병증 발생률이 낮고 종양학적 예후도 우수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단순 참여를 넘어, 김민준 학생이 주제 설정부터 연구 설계, 임상 데이터 수집·분석, 논문 작성과 투고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배성욱 교수는 지도교수로서 연구 방향과 내용에 대해 조언과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번 성과는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이 단순한 지
*일시 2025년 6월 21일 (토) 18시, *장소 더 플라자 호텔 서울 22층 지스텀하우스
*빈소 모레아장례식장 101호, *발인 6월 19일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혜원 교수가 제20대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임기는 2025년 6월부터 2027년 5월까지 2년이다. 대한근전도·전기진단학회는 중추 및 말초 신경계와 근골격계 질환 진료의 질적 향상과 근전도 및 전기진단 분야의 발전을 위해 재활의학과와 신경과 전문의가 모여 1996년 설립한 학회다. 1999년도부터 학술지 발행을 통한 정보 교류와 학문 발전에 힘써왔으며, 무분별한 근전도∙전기진단 검사의 남발을 막고, 검사자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근전도∙전기진단의학 QC시험을 2008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다. 김혜원 회장은 “대한근전도·전기진단학회는 2026년 창립 30주년을 앞둔 전통 있는 학회”라며, “앞으로도 전세계적으로 영향력 높은 학술지를 지속적으로 발행하고, 다양한 연수강좌를 통한 학술 교류를 활발히 하여 학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