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7월 22일 14시, *장소 서울 웨딩시그니처 4층 아너스홀식장 규정에 따라 화환 반입이 불가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6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 *발인 7월 8일, *02-3010-2000, *마음 전하는 곳 대구은행 2290 7005 2387 (이재용)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방석환 교수가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0차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국외부문 학술상’을 수상했다. 방 교수는 ‘Comparison of Transperitoneal and Retroperitoneal Partial Nephrectomy with Single-Port Robot(단일공 로봇을 이용한 복막 접근 부분 신장 절제술과 후복막 접근 신장 절제술의 수술 결과 비교, 교신저자: 홍성후 교수, 제1저자: 방석환 교수)’이라는 연구 결과를 ‘Journal of Endourology’에 발표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논문은 해당 학술지 5월호의 표지 논문으로도 선정됐다. 해당 연구는 환자의 신장 종양 위치에 따라 복막 접근이나 후복막 접근 중 어떤 수술 방법을 이용해 부분 신장 절제술을 진행하더라도 수술 결과에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을 입증했다. 후복막 부분 신장 절제술은 고난도 수술 기법 중 하나로 복막강을 건드리지 않고 수술할 수 있어, 기존에 수술을 받아 복막강 내 장기 유착이 많은 환자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수술법이다. 방 교수는 “현재 서울성모병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간암 신약허가와 상업화를 준비중인 HLB가 글로벌 제약ㆍ바이오기업으로의 도약을 앞두고, 회사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미국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를 단행했다. HLB는 5일 기존 진양곤 회장, 김동건 사장 각자 대표체제에서 진양곤 회장, 백윤기 사장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김동건 사장은 HLB 미국법인장으로 특별 파견돼 HLB의 미국사업 전체를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관리하고 엘레바, 이뮤노믹, 베리스모 등 계열사들 간의 협업체계도 강화한다. 신규 선임된 백윤기 대표는 대우그룹 자금총괄 및 대우캐피탈 상무, 와이지파트너 대표를 거쳐, 2020년 HLB글로벌 부사장으로 HLB그룹에 입사했다. 이후 HLB생명과학 부사장, HLB 관리총괄(COO) 사장을 역임하며 그룹 전반에 대한 사업관리와 자금운용 등을 도맡아 왔다. 최근 M&A로 신규 계열사가 편입되고 진단사업 역량이 크게 강화됨에 따라, 그룹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백대표가 인수 후 통합(PMI) 과정과 내실 경영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2021년 HLB 각자 대표에 취임 후 경영을 이끌어왔던 김동건 사장은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간암 신약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5일 대한외상학회를 만나 외상환자 진료체계 개선 및 향상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구 지역과 경기 지역 등에서 연이어 발생한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응급의료기관의 수용거부 문제와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주요 대책들의 효과적 이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 27일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를 방문해 의료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효과적 수용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대한외상학회의 간담회 이후에도 의료현장 및 의료계 단체 등과 간담회를 지속하며 현장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부서장급△기획이사직속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장 이행신△국제의료본부 국제의료전략단장 홍승욱 *팀장급△국제의료본부 국제의료사업단 의료해외진출사업팀장 오주연
지난 3일 휴젤 권순우 부사장이 김홍섭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으로부터 ‘산업재해예방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지난 3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 주재로 ‘2023년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산업안전보건 및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하여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사기를 진작하고 사회적 관심을 고양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포상 제도다. 휴젤 권순우 부사장은 최고안전책임자(CSO)로서 사업장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실시, 안전경영시스템 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 활동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해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휴젤 관계자는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조직 내에서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에 힘입어 선제적으로 위험요소 예방 등 작업환경 개선과 근로자 보호 활동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종호 교수가 지난 6월 30일~7월 1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3년 아시아태평양정형외과학회 상지분과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 학술상을 수상했다. 연제 주제는 ‘Which injection is better for the treatment of lateral epicondylitis? platelet rich plasma or atelocollagen? : A prospective randomized controlled study’ 로, 김 교수는 이번 연구로 혈소판풍부혈장 주사 및 아텔로콜라겐의 테니스 엘보 환자에서 힘줄 파열 재생 효과를 밝혔다.
*4일, *빈소 광주 그린장례문화원, *발인 7월6일, *(062)250-4455
*4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7월6일, *(02)3410-3151
*빈소 부산전문장례식장 VIP 4호, *발인 7월 5일, *051-312-4444
*빈소 창원경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VIP2호실, *발인 7월 5일, *055-214-1900
*빈소 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5일 09시 특1호실 이동 예정), *발인 7월 6일
가천길재단이길여 회장이 키르기즈공화국의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해당 보건국과 국회로부터 공로상과 감사장을 받았다. 키르기즈공화국 보건국은 장관이 수여하는 공로상과 국회의장이 수여하는 감사장을 최근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에게 전달했다. 키르기즈공화국 보건국과 국회는 자국 심장병 어린이 등 아시아 저개발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의료를 실천하고 있는 이길여 회장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정부를 대표하는 두 기관의 최고 공로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유럽-아시아심장협회에서도 감사 훈장을 전해왔다. 1996년부터 꾸준히 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해 치료하고 있는 가천길재단은 2011년부터 키르기즈공화국의 심장병 어린이를 가천대 길병원으로 초청해 치료하고 있다. 2011년 당시 경제적 사정과 열악한 의료 환경 탓에 자국에서 치료받을 수 없던 두 어린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가천길재단은 이 어린이들을 병원으로 초청해 새생명을 선물했다. 이를 계기로 가천길재단은 매년 키르기즈공화국의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 치료해 지금까지 55명의 어린이가 건강을 되찾았다. 이러한 공로로 키르기즈공화국 정부는 2015년에도 이길여 회장에게 정부 최고 훈장을 수여한
국내 최초 오가노이드 전문기업 그래디언트바이오컨버전스(대표 이진근)는 오가노이드 분야의 세계적 석학교수인 사토 토시로(Sato Toshiro) 일본 게이오 대학교수를 그래디언트바이오컨버전스 과학자문위원단(Scientific Advisory Board, SAB)에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그래디언트바이오컨버전스는 이번 사토 교수 영입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각종 암 및 장 오가노이드 배양법과 관련된 노하우를 고도화하고 관련 지적재산권(IP)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토 교수는 지난 2009년 네덜란드 휘브레흐트연구소 재직 당시 윈트(Wnt), 노긴(Noggin), 상피세포성장인자(EGF), 매트리젤이 장 오가노이드 배양의 핵심 물질이라는 사실을 알아내며 세계 최초로 장 오가노이드 배양에 성공했다. 이후 암 오가노이드 분야의 글로벌 선구자로서 이를 이용한 신약 개발 개념을 창안했다. 사토 교수의 재생 의료 분야 연구는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지평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기유사체 혹은 유사장기로도 불리는 오가노이드(organoid)는 줄기세포나 장기 기원 세포로부터 분리한 세포를 3D 배양법으로 다시 응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