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빈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월 17일, *02-2227-7500
*14일, *빈소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월 17일
*15일 *빈소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1월17일, *(042)611-3980
*빈소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6호, *발인 1월 17일, *02-3410-3151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최근 대한우울조울병학회 명예의 전당 ‘제1호 헌액자’로 선정되었다고 15일 전혔다. 대한우울조울병학회는 2001년 창립된 이후 정신의학 연구의 중심이 되어왔으며, 명예의 전당 헌액은 학회 역사상 최초 사례다. 박 교수는 30년 이상 기분장애 분야(우울증 및 양극성장애)에서 활발한 학술연구와 임상활동을 통해 국내 정신의학 및 기분장애 학술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한 대국민 계몽활동을 통해 국가 정신보건 증진에도 이바지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박 교수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과 지침서’를 개발하고, 국내 최초로 ‘우울증 교과서’ 및 ‘양극성장애 교과서’를 대표저자로 집필하는 등 저서 29편 및 역서 8편을 출간하고, 정신의학 관련 학술논문 592편(SCI급 논문 195편)을 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 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 Depression and Anxiety, Bipolar Disorders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의학 학술지에 발표하여 국내 정신의학 및 기분장애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박 교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 소화기내과 장희준 교수가 지난해 12월 17일(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4 함춘 송년의 밤’에 개최된 ‘함춘학술상·장기려의도상 시상식’에서 ‘함춘젊은의학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희준 교수는 면역관문억제제, 표적치료제, 경구혈당강하제의 복합 사용으로 간 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간세포암을 사멸시키는 면역세포의 활성도를 효과적으로 높인 연구를 통해, 간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당 상을 수상했다. 장희준 교수가 수상한 ‘함춘젊은의학자상’은 우수한 연구업적으로 의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서울의대의 명예를 높인 젊은 의학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장희준 교수는 “서울의대 동창회 학술연구재단에서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춘젊은의학자상의 가치를 깊이 새기며 환자 치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동영 교수가 대한비과학회 제14대 회장에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대한비과학회(Korean Rhinologic Society, KRS)는 1990년에 창립되어 비과학(코와 관련된 질환 및 치료 분야)의 발전과 연구를 촉진하고, 회원 간의 학문적 교류를 장려하는 국내 최고의 학술 단체로 자리매김해왔다. 김 교수는 그동안 이비인후과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이사 및 수련이사, 대한비과학회 총무이사 등 여러 중요한 직책을 맡으며 비과학 분야에서의 학문적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김 교수는 취임사에서 대한비과학회의 전통을 이어가며, 학회의 발전을 위한 명확한 비전과 계획을 제시했다. 그는 회원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중시하며, 학회의 새로운 모토로 ‘KRS(Knowledge, Respect, Synergy)’를 제안했다. 이를 통해 학문적 교류를 넘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교수는 학회의 국제화를 위한 비전을 강조했다. 그는 이미 체결된 MOU 외에도 호주-뉴질랜드, 중동 등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2026년에는 학회 주최의 국제학술대회
대한심장학회 제68대 회장에 강동성심병원 한규록 교수가 선출돼 1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빈소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B105호, *발인 1월 1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박시내 교수가 2025년 1월, 대한이과학회 제17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박 교수는 2026년 12월까지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며, 학회의 미래를 설계하고 국제적인 귀 질환 연구와 학술 교류의 중심에 대한이과학회를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시내 교수는 학회의 발전을 위한 5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국제 학술 교류의 확대, 국민 귀 건강을 위한 보건 정책 수립, 귀 질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강화, 회원 지원 확대, 그리고 학회의 운영 체계 개선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특히 기존의 어지럼 전문가 과정(KOS-DEC) 및 보청기 전문가 과정(KOS-HBC)에 이어 이명 전문가 과정(KOS-TBC)을 신설해 국민의 귀 건강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학회 회원들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박시내 교수는 “대한이과학회를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귀 질환 전문 학회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학술 대회와 국제적 협력을 통해 학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회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의료계가 직면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를 반드시 극복할
*국장급 전보△첨단의료지원관 신꽃시계 *국장급 파견△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고위정책과정) 김문식△국방대학교(안보과정) 차전경△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고형우
*빈소 서울 흑석동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월 16일, *02-860-3500
*13일, *빈소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월 15일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최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서정욱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정욱 대표는 1977년생으로 2002년부터 한미약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동구바이오제약을 거치며 영업 기획 및 관리, 마케팅 분야에서 풍부한 업무 경험을 쌓았다. 2014년부터 합류한 동구바이오제약에서 전략영업본부장을 지냈으며, 효율적 영업관리와 전략적 마케팅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부터 최근까지 자회사인 C&Wise 대표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서정욱 신임 대표는 “고객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차별화된 브랜딩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보령의 자회사로 헬스케어전문기업이다. 일반의약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건강한 생활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인공지능뇌과학사업단 고태훈 교수(가톨릭의대 의료정보학교실)가 최근 2024 대한의료정보학회 정보의학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보의학학술상’은 정보의학 분야의 젊은 연구자들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으로, 창의적인 연구 아이디어와 비전을 갖춘 차세대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 상은 대한의료정보학회에서 매년 단 한 명에게 수여된다. 고태훈 교수는 "Comparison of AI with and without hand-crafted features to classify Alzheimer's disease in different languages" 논문을 비롯해 총 30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며 의료정보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보여왔다. 특히 의료 인공지능(AI)과 데이터 2차 활용 촉진을 위한 표준화 작업을 선도하며 학문적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고 교수는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인공지능뇌과학사업단에서 임상 현장에 적용 가능한 멀티모달 인공지능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다양한 국가적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