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조정실 양성평등정책담당관 김현철△의료개혁추진단 의료인력혁신과장(파견근무) 민차영△보험급여과장 유정민△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 공인식△국립정신건강센터 총무과장(지원근무) 정성훈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척추센터 신경외과 조대진, 배성수 교수팀(도성호 수석 전공의)이 지난 9월 4일부터 6일까지 롯데호텔 부산에서 개최된 ‘The 16th Asia Spine, NSC 2025, with the 39th Annual Meeting of the KSNS’에서 최우수 학술상(라미 김영수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최우수 학술상은 세계적 학술지 ‘Neurospine’에 지난 1년간 게재된 논문 가운데 한국, 일본, 대만 저자의 우수 논문 각 1편씩, 총 3편에만 수여되는 상이다. ‘Neurospine’은 2024년 6월 발표된 인용지수(Impact Factor)에서 3.8을 기록하며, 전 세계 척추 분야 학술지 중 The Spine Journal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은 권위 있는 학술지다. 수상 논문 ‘Distal Junctional Failure After Fusion Stopping at L5 in Patients With Adult Spinal Deformity: Incidence, Risk Factors, and Radiographic Criteria’은 한국 대표로 선정되며, 학문적 성취를 넘어 우리나라 척추수술 분야와 연구
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용성 교수가 지난 9월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글로벌 헬스케어대상 시상식에서 이데일리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헬스케어대상은 환자 및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의료인, 해외의료환자 유치 및 진료 공적이 높은 의료인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최용성 교수는 미숙아, 선천성 기형 등 신생아 중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최 교수는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장 및 신생아중환자실장으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밤낮없이 생명과 직결된 의료 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다. 최용성 교수는 “이번 상은 신생아 환자 삶의 최전선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든 의료진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출생 직후부터 삶의 첫 시작을 책임지는 의료진으로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9월8일, *(02)2072-2020
△글로벌보건안보정략담당관 이지아△예방접종관리과장 이혜림△국립보건연구원 만성바이러스연구과장 양정선
크레스콤(대표 이재준)은 9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0회 2025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은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 운영본부와 (주)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글로벌 변화에 대응해 인간 중심의 스마트 사회 구현과 ICT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된다. 크레스콤은 이번 행사에서 근골격계 특화 AI 기술로 의료영상 판독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정밀 진단과 건강 관리 지원을 통해 보건의료 발전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사의 대표 솔루션은 ▲골연령 분석 솔루션 MediAI-BA(TW3·GP 하이브리드 방식), ▲정량적 무릎관절염 심각도 자동분석 솔루션 MediAI-OA(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수 검사 적용 중), ▲세계 최초로 일반 방사선 영상에서 주상골(Scaphoid) 검출이 가능한 손목골절 검출 솔루션 MediAI-FX 등이
㈜보령(대표이사 김정균)이 지난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제조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은 국내 혁신형 중소기업의 성과를 세계 무대에 알리고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기술·경영 혁신을 통해 산업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 및 격려하고 있다. 보령은 의약품 생산시설인 ‘예산캠퍼스’를 스마트 공장으로 구축해 제조 품질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 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보령은 정부에서 주도하는 스마트 공장 구축 및 고도화 사업에 2019년부터 참여해 생산·품질·물류 등 공장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제조설비에 자동제어 시스템과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적용해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공정의 안정성을 높여왔다. 불필요한 대기시간과 비효율 요소를 제거해 완제품 생산까지 소요되는 제조 리드타임을 기존 15일에서 10.5일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전자문서시스템(EDMS, Electronic Document Management System)을
*3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9월6일, *(02)3010-2000
*4일, *빈소 청기와장례식장 송림점 201호, *발인 9월 6일
국경없는의사회는 닥터 모하메드 자비드 압델모네임(Dr. Mohamed Javid Abdelmoneim)을 신임 국제회장으로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압델모네임은 지난 6월 27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국경없는의사회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국제총회에서 대표단을 통해 3년 임기로 선출됐으며, 2025년 9월 5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모하메드 자비드 압델모네임은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 NHS)와 국경없는의사회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수단계 이란인 응급의학 전문의다.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태어나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의학 학위를 취득했으며, 런던 위생·열대의학대학원에서 디플로마를 받고 영국 왕립의사회 펠로우로 활동하고 있다. 자비드 압델모네임은 2009년 9월 이라크 바스라에서 국경없는의사회 응급의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아이티, 에티오피아, 남수단, 시리아, 차드, 우크라이나, 영국, 지중해 수색구조 활동,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 당시 시에라리온 등지에서 의료 및 프로그램 관련 역할을 맡아왔다. 가장 최근에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수단 옴두르만에서 올해 2월까지 의료팀장을 역임했다. 자비드 압델모네임은 인도적 구
삼성바이오에피스 김경아 사장이 2025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의 사업주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고용노동부가 직업능력개발에 헌신한 사업주, 우수 숙련기술인 등 사회 각 분야의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지난 2일 열린 2025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을 통해 시상이 이뤄졌다. 김경아 사장은 업무의 20%를 교육 시간으로 활용한다는 사내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체계적 직업훈련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임직원들이 바이오 업계 각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 위한 어학 교육 및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 맞춤형 직무 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내에 별도 학습 공간을 마련해,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근무 시간을 활용해 개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유연한 교육 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당사는 임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기조 아래 전문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지속 양성해 한국 바이오 산업 전반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3일, *빈소 광주광역시 VIP장례타운, *발인 9월5일, *(062)521-4444
*3일, *빈소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9월 5일, *02-2072-2010
△인구아동정책관실 인구정책총괄과장 노정훈△필수의료지원관실 필수의료총괄과장 이영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박기영 교수는 지난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재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특별강연과 연구발표를 했다고 밝혔다. 박기영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근골격재활과 스포츠의학, 전기진단과 신경초음파 분야의 특별관심단체(Specific Interest Group) 위원장 자격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으며, 동시에 연구 과제에 대한 구연 발표도 수행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재활의학과 의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18년부터 아시아-오세아니아 재활의학 이사회에서 위원장으로 활동해온 박기영 교수는 학술대회 기간 중 열린 많은 국제 회의들에 참석하여 주요 안건을 심의·표결하며 학회 운영에도 적극 참여했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재활의학회는 2008년 설립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재활의학 의사의 지식·기술·태도 발전을 목표로 하며, 2년마다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박기영 교수는 지난 7월에도 300명 이상의 인도네시아 및 아시아-오세아니아 재활의학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오십견의 진단과 최상의 치료」라는 주제의 온라인 강연을 진행했고, 이에 대한 공로로 인도네시아 재활의학회로부터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