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8호, *발인 10월 7일, *031-787-1500
*빈소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 *발인 10월 07일
원자력병원(원장 홍영준)은 핵의학과 연구팀(임일한 박사, 나가라잔 비노드 박사)이 9월 30일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게니핀 병용요법으로 림프종 세포 방사면역치료 개선’으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게니핀은 치자열매 추출물로 한방에서 염증이나 황달 등의 치료에 사용되어 왔으며, 최근 항암 효과가 확인되어 여러 관련 연구가 진행 되고 있다. 연구제목은 ‘Combination of 131I-rituximab and Genipin Induced Cytotoxicity in Human Raji Cells’이다. 방사면역치료는 방사선치료 효과와 표적항체에 의한 면역작용 효과가 결합한 암 치료법으로 표적항체에 방사성동위원소를 붙여 암 세포에만 방사선을 쏘아 정상세포에 미치는 방사선 영향을 최소화하고 치료성적은 높이는 원리인데, 일부 환자의 경우 치료가 듣지 않아 새로운 치료법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연구팀은 림프종 세포에 자체기술로 개발한 난치성 림프종 치료제인 방사면역치료제(방사성 요오드-리툭시맙)만 단독으로 주입했을 때 보다 게니핀을 병용했을 때 치료효과가 16%에서 49%로 개선되는 것을 확인하고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임일한 박사는 “
*일시 2022년 10월 30일 (일) 12시, *장소 포시즌스호텔 서울 3층 그랜드볼룸
*빈소 광주만평장례식장, *발인 10월 7일, *062-365-1621, *마음 전하는 곳 : 광주은행 063-107-440735 (유재신)
*빈소 부천성모장례식장 1호실, *발인 10월 7일, *032-340-7300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와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은 제 8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로 신영수 서울의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채표 가송재단이 후원하는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 기반 조성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영수 명예교수는 동아시아 국제 보건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50여년간 국내 및 국제 보건 증진에 공헌한 신 교수는 2009년부터 10년간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총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19억 주민 보건 향상에 기여해 10년 재임 기간 아동사망율 65%, 모성사망율 33% 감소시키는 등 국제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3년 국민훈장 모란장에 이어 2015년에는 우리나라 국민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훈장인 무궁화장을 수상했다. 또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 의료관리학 교실을 최초로 개설, 학생교육 및 전문가 양성에 노력을 기울였으며, 학문적 연구 및 정책 지원을 통하여 한국 의료보장 달성에 기여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6일 열리는 대한의학회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
*일시 10월 29일 (토) 13시, *장소 수원 앙코르호텔 15층 베르사이유홀, *010-3722-0167
*일시 2022년 10월 8일 (토) 12시, *장소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
김만희 평온정신의학과 원장 장인상*4일, *빈소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10월6일, *(02)3410-3151
배호성 소통한의원 원장 장인상*4일, *빈소 광주광역시 금호장례식장, *발인 10월6일, *(062)227-4000
전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문봉주 교수와 한문수 교수가 지난 달 22~24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 스파인(Asia Spine) 학회 및 제36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 CGBio 기초 학술대상과 나누리 학술상을 수상했다. 문 교수는 이날 ‘좌골 신경 손상 모델에서 비가역적 Monoamine oxidase B 억제제와 가역적 Monoamine oxidase B 억제제의 신경 보호 효과 비교’ 논문으로 CGBio 기초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문 교수는 이 논문에서 가역적 MAOB 억제제는 대조군 및 비가 역적 MAOB 억제제에 비해 기계적 이질통 및 기능 회복을 개선하고 손상된 좌골 신경 섬유의 재생 및 수초화를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를 갖는 것을 밝혀냈다. 한 교수는 ‘건강인의 흉-요추 이행부위의 분절별 표준 운동범위’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나누리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정상인의 흉·요추 이행부위의 분절별 운동범위를 연령대별로, 나이대별로 나누어 분석하고 연구함으로써 적절한 수술적 치료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또 이 논문으로 치료 후 재활의 방법과 장애의 정도를 평가할 때 보다 정확한 기준을 나눌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는 점이 높게 평
*과장급 전보▲장관비서관 조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