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8월22일, *(02)2258-5953
*보건연구관 전보△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오염물질과장 김현경 (전 평가원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TF팀장)△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순환신경계약품과장 오호정 (전 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신종감염병백신검정과장)△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신종감염병백신검정과장 손경희 (전 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혈액제제검정과장)△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혈액제제검정과장 신인수 (전 소비자위해예방국 소통협력TF팀장)△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정형재활기기과장 이광문 (전 대전지방식약청 의료제품실사과장)△구용의 부산지방식약청 시험분석센터 식품기준분석과장 (전 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오염물질과장)△김은희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실사과장 (전 부산지방식약청 시험분석센터 식품기준분석과장)
*18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8월 2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철승 교수가 최근 다관절기구를 이용한 복강외 접근 단일공 복강경 복벽탈장 수술을 최초로 성공했다. 이 교수가 치료한 환자는 55세 여성 환자로 과거 복부 수술을 받은 뒤 복부에 혹이 생겼다가 누우면 사라지는 복부 탈장 증상이 3년간 나타났다. 이 환자는 복통이 간헐적으로 생겨 지켜보다가 작년에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를 방문해 복벽탈장으로 진단받은 뒤 수술을 받고 합병증 없이 하루만에 퇴원했다. 보통 복부탈장 수술은 개복해 수술하거나, 수술 기구를 복강 내로 진입하는 방식이라서 수술 후 환자의 통증이 큰 단점이 있다. 이에 이 교수는 다관절 수술 기구를 이용해 복강경수술이지만 로봇수술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한편, 하나의 통로를 이용해 수술 기구를 복강 외에서 접근함으로써 보다 넓은 방어막을 형성하는 방식의 수술을 통해 환자의 통증을 줄이고 재발률을 낮추는 장점을 살렸다고 밝혔다. 복벽의 약해진 틈 사이로 복강 내 장기가 빠지는 ‘복벽탈장’은 수술 후 생기는 경우가 흔하고, 수술하지 않더라도 저절로 생기기도 한다. 복벽탈장의 원인은 복벽이 얇거나 결체조직이 선천적으로 약한 경우, 수술 후 복벽이 약해진 경우 또는 자연스러
GC셀이 세포치료제 임상 부문 강화에 나선다. GC셀(대표: 박대우)은 개발본부에 임상시험 전문가 방성윤 개발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방성윤 신임 개발본부장은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석사를 마치고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글로벌 CRO기업 한국파렉셀(PAREXEL International Korea)에서 오퍼레이션 대표로 일했고 이후 분당차병원 글로벌리서치 센터장 겸 교수로 재직했으며, 최근까지 신약개발 바이오벤처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했다. GC셀 관계자는 “NK, T, 줄기세포 등 면역세포치료제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임상 및 R&D 전략 강화를 위해 해당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방성윤 개발본부장은 앞으로 GC셀의 세포치료제 임상 디자인 및 개발계획과, 시장 진입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