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가 의·약학 전담조직을 신설해 국내외 사업 전략의 경쟁력을 높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의∙약학 및 학술 담당부서인 ‘Medical Affairs실’을 20일부로 신설하고, 담당 임원으로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화이자 출신의 김혜영 MD(Medical Director)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신설한 Medical Affair 실은 R&D 프로젝트에 대한 의학적 방향성을 수립하고, 학술적 관점에서 의약품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데이터를 구축하는 한편, 의약품의 축적된 정보를 대내외에 전달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 전문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의학 전문가들과의 학술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Medical 전략을 수립 및 실행하는 역할도 맡는다. 신규로 영입된 Medical Affair 실 김혜영(42) MD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의학 분야의 전문가다.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진료 교수를 거쳐 한국먼디파마제약 의학부 부장, 한국화이자제약 상무를 역임하는 등 학술적 경험 뿐 아니라 다국적 제약사 임원으로서 다양한 실무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SK바이
*20일, *빈소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6호, *발인 6월 22일
*20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22일, *(02)3010-2000
*7월 9일 12시, *장소 대검찰청 예그리나홀(서초3동 1730-1 / 02-3480-2052)
과장급 전보- 사회복지정책실 자립지원과장 권혜나
*20일,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장례식장 특 2호실, *발인 22일, *031-382-5004
*19일, *빈소 서울성모장례식장 1층 13호실, *발인 6월 22일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항암제사업부(Oncology BU) 총괄에 이선진 매니저를 승진 발령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선진 신임 총괄은 2017년 한국다케다제약 혈우병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로 입사해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한국다케다제약의 혈우병사업에 대한 접근과 인식을 향상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등 뛰어난 리더십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후 아시아태평양(APAC)의 론치 앤 디지털 엑설런스 리드(Launch & Digital Excellence Lead)로서 시장에서 제품 론칭을 선도했고, 동시에 APAC 소속 국가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행을 위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등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다케다제약은 특별한 직원 경험(Exceptional People Experience)이라는 가치 아래 임직원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그 중 핵심인재를 선정해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다케다 내부에서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FLP(Future Leaders Program)’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이번 승진
한국약제학회는 지난달 27일 김진석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신임 회장에 선임했다.김진석 신임 회장은 취임과 함께 오는 9월에는 ‘2022 제제기술워크숍’을, 12월에는 ‘2022 한국약제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 산학 및 국제 교류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김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의 긴 터널을 조심스레 빠져나오고 있는 이 시기에 젊고 유능한 젊은 과학자들이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연구하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데 학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한국 속담처럼, 국내외 연구자분들의 소중한 ‘구슬’을 잘 ‘꿰어’ 값진 ‘보배’로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이어 “한국약제학회의 차별점인 산학연의 참여를 더욱 높이고 약제학회 회원들의 역량을 증강시켜 대한민국의 제약강국 도약에 한 축을 담당하는 중심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15일, *빈소 대구파티마병원, *발인 6월18일, *(053)940-7494
*14일, *빈소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6월17일, *(031)787-1501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2022년 충청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스마트공장 부문 최우수상과 생산혁신 부문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금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충북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도내 우수 분임조를 발굴·육성하고 품질경영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웅제약 오송공장 큰곰자리 품질분임조는 ‘안플원 서방정 제조 시스템 구축으로 작업시간 단축’을 주제로 스마트공장 부문에 도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사 항혈소판제 안플원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사내 빅데이터 교육 시스템(DABA)을 통해 공정별 작업 시간을 분석하고 레이저 인쇄 기능 도입과 같은 개선점을 도출했으며, 그 결과 스마트공장 수용도, 현상파악 및 원인분석, 개선대책 수립 및 실시 등 대부분의 심사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큰곰자리 분임조는 이번 수상으로 오는 8월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 자격을 부여 받았다. 대웅제약 오송공장은 또한 이번 대회에서 생산혁신 부문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도내 기업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과 산업 경쟁력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오송공장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큰곰자리 분임조를 비롯한 4개
인하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명옥 교수가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는 지난 11일 연세대학교 에비슨 의생명연구센터에서 2022년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명옥 교수가 제10대 회장에 선출됐으며, 그의 임기는 2024년 6월까지다. 그는 현재 인하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의료평가실장, 기관연구윤리심의실장, 사회공헌지원단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재활의학회 이사, 대한발의학회 차기 회장(2023~2025년), 대한척수학회 학술위원장을 겸임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는 국내 소아재활을 대표하는 학회로 뇌성마비와 발달지연, 유전질환 및 신경근육질환 등의 재활 분야 전문가 2,500여 명(정회원 1,300여 명)이 함께하는 학술단체다. 학회는전문가 단체로서 소아재활과 관련된 정부의 정책 수립 과정에 폭넓게 참여해 장애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옹호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학술대회와 소아재활전문가과정, 연수강좌, 리뷰코스 등을 열고, '소아재활의학' 교과서를 제3판까지 발간하는 등 다양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장애인의 날 전후로 중증 뇌성마비 아
김중수(75. 金仲秀) 전 한국은행 총재가 유한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유한재단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김중수 전 한은총재를 새로운 재단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중수 신임 이사장은 경기고,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대통령 경제비서관, 한국조세연구원 원장, 한국KDI 원장을 거쳐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을 역임했고 한국은행 총재 겸 금융통화 위원회 의장을 지냈다. 작년까지 한림대학교 총장을 맡아온 국내 대표적인 금융, 경제, 교육 분야의 석학이다. 유한재단은 실력과 덕망을 갖춘 신임 김중수 이사장이 학식과 풍부한 사회적 경력을 토대로 해 재단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유한재단은 유한양행의 설립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전 재산을 출연해 세운 공익법인이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사업을 중심으로 기술·문화·연구장려, 사회봉사자 시상사업, 사회복지사업, 재해구호사업 등 공익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