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급 승진△의료기기안전국장 이남희 (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과장급 전보△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채규한 (사이버조사단장) *과장급 공모직위 임용△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바이오의약품 연구과장 류승렬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체외진단기기과)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 피부과 김민성 교수와 정병훈 전공의가 지난 2월 13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2022년 제27차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심포지엄’에서 포스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민성 교수팀은 ‘분할 전층 피부 이식을 통한 피부 결손 재건(Skin defect reconstruction using splitted full thickness skin graft)’이라는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했다. 피부 이식이란 1차 봉합으로 닫을 수 없는 크기의 피부 및 연조직 결손이 있을 때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이식할 피부 조각을 떼어내어 결손 부위에 이식하는 수술을 말하며, 피부의 두께에 따라 ‘부분층 피부 이식’과 ‘전층 피부 이식’으로 나뉜다. 김민성 교수팀은 조선대병원에서 ‘분할 전층 피부 이식’을 통해 피부 결손을 재건한 사례들을 분석했으며, 기존의 전층 피부 이식보다 분할 전층 피부 이식이 수술 시간 및 흉터 크기를 감소시킨다는 것을 입증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민성 교수는 “피부 결손 부위를 나누어 이식하는 분할 전층 피부 이식은 공여부(피부 제공 부위)를 선택함에 있어 비교적 크기에 대한 제약이 덜하고, 피부암 제거 후 발생한 크기가 큰 피
일반직고위공무원 김 혜 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복지행정지원관에 보함 2022. 2. 19. 대통령. 끝.
에이티센스(대표 정종욱)는 의료 자문 및 계획중인 데이터센터 설립을 위해 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이만영 명예교수를 CMO(Chief Medical Officer, 이하 CMO) 겸 데이터센터장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만영 교수는 지난 30년간 가톨릭의과대학에서 순환기내과 교수로 근무했으며, 재직 기간 중 부정맥 연구와 부정맥 환자 진료에 몸담아 왔던 부정맥 분야의 권위자다. 대한심장학회 부정맥연구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까지도 대한내과학회, 부정맥학회 및 아시아·태평양 부정맥학회(APHRS) 회원으로 연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교수는 국내 최초 웨어러블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를 개발해 부정맥 진단분야의 새 문을 연 에이티센스의 CMO 겸 데이터센터장으로 합류함으로써, 에이티센스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인 분석센터 설립 및 인공지능 기반 분석 프로그램 알고리즘 고도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에이티센스는 이 교수의 합류로 현재 집중하고 있는 부정맥 검출을 통한 심장질환 케어 영역을 넓혀가는 동시에 뇌출혈, 빈혈, 정신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통합 검사할 수 있는 차기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에이티센스 정종욱 대표는 “순환기내과 전문의인 이만영
*17일, *빈소 충주 탄금장례식장, *발인 2월20일, *(043)842-4444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 방사선종양학과 방사선사로 재직중인 장은성 주임이 국민 보건의료의 질 향상과 보건의료질서 유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았다. 장은성 방사선사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방사선종양학과 IGRT방사선사로 25년 가까이 재직하며, 부산대학교 물리학과 핵물리(박사)를 전공했다. 장 주임은 국내 고리원전부지 주변 환경방사능 연구과제(부산대학교 핵물리방사선기술연구소)를 수행하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장 주임은 원전주변 환경에서 방사성물질의 축적현상을 파악하고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정상가동 시 주변 환경의 환경방사능을 조사·평가하고 원전으로부터 예기치 않은 방사성물질의 방출로 인한 영향을 신속히 평가했다. 또한 국내외 방사선 및 환경관련 학술지에 논문투고 및 발표하는 등 학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장은성 주임은 대한방사선치료학회 보험위원회 간사, 의료정보품질관리학회 부산지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대한방사선치료학회 최우수 논문상, 우수논문상, 부산광역시 방사선사 종합학술대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6년에는 학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오늘날 평균수명 연장으로 우리나라는 가장 빠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백승열) 상근부회장에 이동희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을 선임했다. 이동희 상근부회장은 우석대학교에서 약학 학사, 석사 및 박사를 취득하고 1991년 보건사회부 약정국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30년간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바이오생약국장, 기획조정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의수협은 이동희 상근부회장의 제약바이오와 화장품 분야의 안전관리 및 통상전문가로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외 국제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해외시장 개척 및 마케팅, 수출진흥 정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무허가 의약품 수입 방지 및 철저한 품질 관리, 표준통관예정보고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안전하고 유효한 의약품을 원활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당의료재단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서승석)은 오는 3월 세계적 척추 치료 권위자인 이종서 교수를 의무원장으로 영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종서 해운대부민병원 의무원장은 1981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해외에서는 독일, 스웨덴, 프랑스 등에서 임상전임의, 방문 전임의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30여년간 척추질환 환자를 치료했다. 특히 척추측만증, 척추후만증, 척추 종양 등 척추 질환 분야를 비롯해 치료가 힘든 경추, 요추질환을 선구적으로 이끈 권위자로 통한다. 일례로 2002년에는 국내 최초로 흉강경을 이용한 척추측만증 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이외에도 대한척추인공관절학회와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 대한척추종양학회 창립 멤버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척추외과학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척추 분야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서승석 해운대부민병원장은 “이번 척추 치료의 대가 이종서 교수 초빙으로 대학병원에서도 쉽지 않은 척추 변형 수술이 가능해져 그동안 치료가 어려웠던 중증환자들이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해운대부민병원 척추센터는 전문성과 진료 역량을 한층 강화해
*15일, *빈소 쉴낙원경기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2월 17일
*16일, *빈소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8일, *(02)3779-1526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최근 신임 로봇수술센터장에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이동원 교수가 임명됐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 부임한 이동원 교수는 서울 한양대학병원에서 전공의, 전임의 트레이닝과 미국 앰디앤더슨 암센터 연수 등을 통해 로봇 갑상선 수술 및 로봇 두경부암 수술의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대구-경북지역 이비인후과 최초로 경구강 무흉터 로봇 갑상선 수술을 시행한 바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외과(대장항문외과, 유방갑상선외과, 위장관외과, 간담췌외과), 흉부외과로 총 8개의 임상 진료과로 구성돼 있으며 15명의 교수가 로봇수술 집도·마취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비뇨의학과에서는 전립선암, 신장암, 요관암, 방광암, 신우암 등 △산부인과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등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는 갑상선암, 구강 및 구인두암, 후두 및 하인두암, 경부 림프절 절제술 등 △외과는 위장관질환, 담낭질환, 간담도췌장질환, 대장암, 직장암, 갑상선암, 유방암 등 △흉부외과는 판막질환 교정술, 관상동맥우회술, 심방중격결손교정술, 심장종양제거술 등에서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신경외과 이홍재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13회 대한말초신경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갈렌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척골근위돌기 골절 후 발생한 척골신경 불안정성에 대한 최신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한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척골근위돌기 골절 수술 후에도 통증, 전완부·수부의 감각 이상, 근력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척골신경 불안정성의 수술적 치료로 기존의 수술 합병증·재수술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홍재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신경외과학교실의 많은 임상경험과 학술적 능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전성모병원의 말초신경 수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말초신경학회는 최근 중요시되고 있는 다양한 말초신경질환의 연구와 수술적 치료에 대한 임상적, 학문적 발전을 위한 학회로 이번 학회에는 국내 및 미국, 일본의 신경외과, 정형외과 의사들이 참여해 말초신경질환에 대한 학술적 교류를 나눴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과학과 석·박사통합과정 이은정 학생(지도교수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석인 교수)이 제28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Bio engineering & Life Science 분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젊은 과학도를 발굴·양성해 과학기술분야 경쟁력을 갖추고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제정된 상훈으로 삼성전자가 1994년부터 주최하고 있다. 이번 제28회 대회에서 총 2105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이은정 학생이 수상한 Bio engineering & Life Science 분과에서는 총 8편이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은정 학생은 ‘Chronic Psychological Stress Contributes to Bone Metastasis Progression in Breast Cancer’라는 주제로 수상했으며, 스트레스 반응이 골수 면역체계의 변화를 일으켜 유방암의 골전이가 촉진되는 기전을 생쥐 모델을 활용해 규명했다. 연구를 통해 만성적 스트레스에 따른 교감신경계의 지속적 흥분상태가 골수내 항종양 면역체계를 무력화시켜 골전이암의 성장과 진행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과정의 분자적 기
*15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월 17일,*(02)2227-7500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인증 ‘ISO 45001’을 획득했다. 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용희)은 ISO 45001 공식 인증기관인 저먼서트(GERMAN CERT)로부터 산업재해 대응체계를 안정적으로 확립해 안전보건시스템을 확고히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아 최종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ISO 45001 인증을 위해 제이브이엠은 사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전문인력인 ‘안전 및 보건관리자’를 별도 채용해 관련 조직체계를 구축했으며, 사고 예방을 위해 전 사업장 구역 위험성 평가를 수시로 실시했다. 제이브이엠이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위해 자체 작성한 매뉴얼도 47종에 이른다. 또 제이브이엠은 사업장 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실무교육과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사업장 내 안전 시설물을 보강하는 등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제이브이엠 이용희 대표이사는 “인증받기 전부터 제이브이엠은 모든 사업장 내 근로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에 더해 독립적으로 구축한 안전보건 관련 조직 및 시스템을 강화하고 수시로 진단∙점검하며 산업재해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