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은 ㈜바이오미에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특허 6건 등 60억 원 규모의 기술 이전을 진행했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인체 미생물을 총칭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감염질환과 같은 난치성 질병을 위한 특허다. ▲호흡기 감염 억제 효능을 가진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단백질, ▲항암 효능이 탁월한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면역 증강 단백질, ▲아토피 치료 효능을 보이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염증성 장질환 치료 효능을 보이는 마이크로바이옴 종의 조합, ▲부티라트 합성을 유도하는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시스템 등이 이전 대상이다. 이 기술들은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사업, 한국연구재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농림부 미생물유전체전략연구사업단의 지원받아 개발됐다. ㈜바이오미는 이전 기술을 바탕으로 인체에 유용한 균주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유용 대사물질을 생산하고 유해 물질을 분해하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는 여러 난치성 질환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윤상선 교수는 “기술 이전한 물질은 인체 마이크로바이옴으로부터 유래한 균주이거나 균주가 생산하는 단백질이기에 독성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이 지난 23일 KT&G 남서울본부(본부장 허철호)와 2022년 암 및 희귀난치질환 치료비 후원 협약을 맺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대응에 따라 송영구 병원장, 허철호 본부장 등 양 기관 핵심 관계자들만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받는 암 및 희귀난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매달 최대 50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오는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최대 6,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 양 기관은 지난 3월 암 및 희귀난치질환 치료비 후원 체결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 8명에게 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송영구 병원장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암과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KT&G 임직원의 소중한 나눔이 많은 환자에게 질병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철호 KT&G 남서울본부장은 “KT&G 상상펀드 기금을 통해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질병을 극복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
질병관리청 감염병위기대응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배경택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 보육정책관에 보함 2021. 12. 24. 대 통 령. 끝.
제일파마홀딩스는 2022년 1월 1일자로 제일약품을 비롯한 계열사 임원 승진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일파마홀딩스는 하용수 총무 팀장, 권태욱 구매 팀장이, 제일약품은 김연돈 도매 팀장이 이사로 승진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김광수 제일약품 개인병원 부문장 이사를 영업 마케팅 총괄본부장 상무로 승진 보직 발령했다. 이와 함께, 제일약품은 일부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제일약품은 해외 사업 부문과 라이센스 인-아웃, 신약 개발을 총괄하는 글로벌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개발본부장인 김수미 이사를 글로벌 사업본부장에 보직 발령했다. 제일파마홀딩스 관계자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분야별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갖춘 인사에 초점을 맞췄다”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부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이라고 말했다.
휴온스그룹은 24일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한 계열사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사장△휴메딕스 김진환 *부사장△휴메딕스 임문정 *전무이사△휴온스글로벌 이진석△휴온스 정호순 김시백△휴메딕스 김남미△휴베나 김준철 *상무이사△휴메딕스 손동철 이지훈 *이사 △휴온스글로벌 이유찬△휴온스 권성준 송병훈 이영호△휴메딕스 하재석 장윤진 임은용 *이사대우△휴온스글로벌 김정훈 이기세 김영미 김경래△휴온스 박준현 전진희 권순창 손용정△휴온스랩 유태형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지난 12월 23일 14시부터 17시 30분까지 개최한 ‘경북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지정기념 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본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최소인원으로 진행 및 칠곡경북대학교병원 6동 지하1층 대강당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함과 동시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권역 감염병 관리체계 구축 및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의 역할’로서,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감염병 의료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사업에 지정됨에 따라, 감염병 관리체계 구축과 방향성, 전문병원의 역할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토론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감염병 전문병원 사업추진을 위해 개최한 것이다. 이 날 행사는 홍남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실장이 사회를 맡아 개회-주제발표-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내부에서는 경북대학교병원 김용림 원장,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권태균 원장, 김갑철 진료처장, 정민호 사무국장, 조창민 기획조정실장이, 외부에서는 이주현 경북권질병대응센터장, 김시오 경북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서영성 대구동산병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개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안스데반 교수(제1저자),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양승호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이용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 683여만명을 평균 7.3년 동안 추적관찰해, 신경교종 발생 위험과 체질량지수 및 허리둘레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이면서 복부비만이면 신경교종 발생 위험이 1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동양인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신경교종의 위험인자를 최초로 제시한 역학연구이며,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Cancers(IF 6.639)’에 최근 게재되었다. 연구팀이 체질량지수(BMI)와 허리둘레에 따라 신경교종 발생 위험을 조사한 결과, 복부비만이 없는 그룹에 비해 복부비만(허리둘레 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 그룹은 발생 위험이 16% 높았으며, BMI 25 이상 그룹은 BMI 25 미만 그룹에 비해 발생 위험이 8%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체질량지수보다 복부비만과 신경교종 발생 위험 간의 연관성이 더 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BMI 25 이상이면서 복부비만인 그룹은 대조군(BMI 25 미만, 허리둘레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24일(금)부터 하루에 8명 혈액 투석이 가능한 음압 혈액 투석실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바이러스-19(이하 코로나)에 확진된 혈액 투석 환자들 치료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그간 만성콩팥병 환자들이 코로나에 걸렸을 경우 투석을 받는 시간 동안 격리병상을 이용해야 했다. 격리병상을 확보하기 어려운 투석 환자들은 일주일에 세 차례 받아야 하는 투석 치료를 받지 못해 생명의 위협을 받아야만 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충북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이동형 음압기를 지원받고, 병동 다인실에 긴급 확장공사를 실시하여 8명이 투석치료 받을 수 있는 음압 혈액 투석실을 확보했다. 또한 출산이 임박하여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은 산모를 위한 음압병실 2개도 동시에 오픈한다.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위하여 긴급하게 태아 모니터 기기, 태아 초음파 장비를 갖춘 산모 전용 음압 격리실이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서관 호흡기전문질환센터에 추가적인 음압 병동 공사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내주 31일(금)에 18병상을 더 확장하여 총 60병상(기존 40병상)의 코로나 중증환자 치료병상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흡기전문질환센터에는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음압 수술실 및 음압 심혈관조영실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19(이하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수천명에 달하는 시대에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충북대학교병원의 조치이다.코로나 확진 환자의 경우 치료과정에서 의료진의 감염이 우려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절차로 치료하기 어렵다. 일반 격리병동에서조차 환자 혈압 체크를 위해 전신 방호복을 착용해야 한다. 하물며 코로나 환자를 수술할 경우에는 더더욱 제약이 따른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코로나 환자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작년부터 음압 수술실을 구축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한 음압 수술실에서는 코로나 확진된 맹장염 환자를 시작으로 총 20여 차례의 수술이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부터는 음압 심혈관조영실을 운영중이다. 음압 심혈관조영실은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기존의 심혈관조영실에서 시술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한 시설이다. 음압 심혈관조영실 구축으로 코로나 환자가 협심증, 심근경색 등 일각을 다투는 시술을 안심하고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최영석 병원장은 “도내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코로나와 중증질환을 동시에 책임지기 위한 전략을 세운 것”이라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개발 사업단(사업단장 이상헌)이 지난 12월 22일(수)에 고려대의료원을 중심으로 14개 의료기관·정보통신(ICT) 기업이 협력하여 개발한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이하 P-HIS)’ 개발 사업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개최됐으며,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본 사업은 기획부터 관리, 보급·확산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협력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려대의료원은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병원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완전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P-HIS는 고려대의료원 외 국내 약 90여 개의 1차 의료기관에도 보급되어 높은 보안성, 신뢰성, 신속한 서비스 혁신을 제공하는 동시에 국내 여러 기업이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병원정보시스템을 개발·출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려대의료원은 이와 같은 P-HIS 기반의 의료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세계 최대 의료IT학회인 북미의료정보학회(HIMSS)의 병원 의료 시스템 디지털화 평가에서 세계 3위를 달성함으로써 우수성을 공인 받았으며, 특히 전산프로그램의 우수성에 관한 전산 상호운용성 부문에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신경과 김옥준 교수 연구팀(정혜주 석사)은 차바이오텍의 아밀로이드베타 분해 효소인 네프릴리신(neprilysin) 유전자 발현 증강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줄기세포 국제저널(Stem cells international, IF: 5.443)’ 최신호에 게재됐다. 치매 환자 중 70~75%는 알츠하이머 환자로 알려져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은 뇌에 축적돼 기억력, 언어기능, 시공간 인지 능력을 저하시킨다. 네프릴리신은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의 대표적인 분해 효소로, 네프릴리신이 증가되면 아밀로이드베타가 감소되어 치매가 호전된다. 네프릴리신은 분자량이 커 뇌혈관 장벽을 통과할 수 없고, 외부에서 투여 할 경우 뇌까지 이동할 수 없어 치매 치료에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김옥준 교수팀은 세포 스스로 뇌로 이동할 수 있게 끌어 들이는 호밍효과를 지닌 줄기세포로 네프릴리신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켜 투과도를 높이는 연구를 진행했다. 김옥준 교수팀은 치매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치매군 △아밀로이드베타와 탯줄유래 중간엽 줄
세포의 특정한 역할을 규정하는 유전자의 발현에서 핵심 기능을 하는 단백질이 확인됐다. 연세대 의과대학 환경의생물학교실 김형표 교수 연구팀은 KAIST 생명과학과 조원기 교수 연구팀과 세포 고유 기능을 결정하는 전사 상분리체 형성에서 CTCF 단백질의 역할을 규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발간하는 핵산 연구(Nucleic Acids Research, IF 16.971) 최신호에 게재됐다. 신체를 구성하는 세포는 동일한 유전 정보를 보유하는 동시에 고유의 기능을 수행한다. 고유 기능을 갖기 위해서는 세포 분화 과정에서 세포 정체성을 결정하는 유전자 발현이 필요하다. 슈퍼-인핸서(Super-enhancer)는 이런 유전자 발현 단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슈퍼-인핸서가 만드는 유전자는 세포 기능에 필수일뿐만 아니라 발현양이 다른 유전자에 비해 많고 암이나 발달 장애 등 질병 발생에도 관여한다. 슈퍼-인핸서가 관여하는 유전자 발생에는 RNA 중합효소 등 다양한 전사인자들이 참여한다. 특히, 슈퍼-인핸서에 붙어있는 단백질이 상분리를 통해 ‘전사 상분리체’를 형성하는 것이 유전자 발현에서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상분리란 한 공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센터장)는 세계 최초로 식도무이완증을 앓고 있는 1년 7개월된 영아를 내시경으로 치료하는 ‘포엠(POEM, Per-Oral Endoscopic Esophagomyotomy : 내시경 식도 근절개술)’ 시술에 성공했다. 이 영아는 출생 후부터 구토와 삼킴장애로 타 대학병원에서 식도협착 의증으로 진단받았다. 하지만, 지속적인 구토로 지난 10월 강남차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에게 위내시경, 식도조영술 검사를 받은 결과 식도무이완증으로 진단받았다. 조주영 교수는 완치를 목적으로 개복 없이 내시경을 통해 시술할 수 있는 포엠 수술 계획을 세웠다. 조주영 교수는 내시경으로 식도무이완증의 원인이 되는 식도의 근육층을 절개해 하부식도의 이완장애를 개선하는 시술을 마쳤다. 성공적으로 시술을 받은 영아는 현재 분유 수유를 원활하게 하고 구토 증상이 없이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조주영 교수는 2017년에 식도무이완증을 진단받은 7세 소아환자도 포엠 수술로 치료한 바 있다. 이번 수술로 영아도 포엠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조주영 교수는 “이번 시술은 주로 30~60세 이상 성인에게 발병률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여재천 사무국장이 2021년 12월 21일(화)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개최된 대한약학회 2021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공직약학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재천 사무국장은 지난 33년 동안 41건의 신약개발 관련 국가기술/정책로드맵 기획을 주관했다. 이를 통해 바이오헬스산업의 국가 빅3산업 자리매김과 제약·바이오 관련 법/규제(생명공학육성법, 제약산업발전법, 천연물신약개발촉진법, 기술개발촉진법)의 제·개정을 통해 신약개발 전주기 오픈이노베이션 기술거래사업의 기반 확장에 이바지했다. 대통령 의료산업선진화전문위원, 국무총리실 약업발전전문위원, 산업부 바이오헬스신산업기술로드맵총괄위원장, 과기부 신약투자심사위원, 복지부 신약개발자금심의위원, 식약처 안전기술심의위원 역임하며 오피니언 대표리더로서 약학의 직무를 유지 확대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오플로우는 금융위원회와 10개 정부 부처가 협업해 대한민국 미래 혁신성장을 선도할 기업을 선발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사업에 건강∙진단 분야 혁신 대표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은 금융위원회와 10개 부처가 기업 보유 기술력, 미래 성장 가능성, 정부 R&D과제 성공 혁신성 등의 종합 평가기준을 통해 산업 분야별 미래 경제 성장을 선도할 대표 혁신기업 1000개를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4회차에 선정된 235개 국가대표 혁신기업을 포함해 누적 83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정부는 2022년 중 1000개 기업을 모두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회차에 선정된 건강∙진단 분야 혁신기업은 총 32개 기업으로, 이오플로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건강∙진단 분야 4개 기업 중 한 곳이다. 혁신기업으로 선정되면 금융기관의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정책지원을 받게됨에 따라 이오플로우는 향후 자금수요에 대한 투자, 대출, 보증 등의 종합 우대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해외 판로 개척, 기술∙경영 종합 컨설팅 등 다양한 비금융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이오플로우가 국내 최초, 세계 두 번째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