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지난 3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명예의 전당’ 표창을 받았다. CCM 인증은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소비자 중심으로 경영이 이루어지는지 여부를 다양한 항목에 따라 심사하고 인증하는 법정인증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한다. 현대약품은 지난 2008년,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CCM 인증을 도입한 이후,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과 소비자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CCM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약품은 ‘사전 품질 예방 협의체’를 구성해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매월 ‘CCM위원회’를 개최해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VOC’(고객의 소리)와 ‘WOC’(고객의 글)의 통합 시스템을 운영하며 품질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한 결과, 지난 2020년에는 CCM 6차 재인증과 ‘올해의 CCM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또 전문의약품 뿐만 아니라 마이녹실, 버물리, 루핑 등 일반의약품과 마이녹셀, 랩클 등 화장품 패키지에도 CCM 로고를 삽입해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홍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능성 화장품 ‘랩클’ 론칭과 함께 소비자
*6일, *빈소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2월 8일, *(02)2072-2011
서은숙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지난 3일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1 감염병관리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서 교수는 15년 전부터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보상 전문위원회 위원과 예방접종 피해조사반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공헌해 왔다. 2011년에는 신종인플루엔자 관련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2014년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서은숙 교수는 “소중한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오랜 기간 같은 일을 해서 주신 훈장으로 생각한다”며 “함께 고생하시는 분들과 받는 상이라 생각하고,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운영지원실장 김준형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부사장 정재훈)는 정보보호경영 시스템 국제표준 ‘ISO27001’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심사를 2년 연속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ISO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경영 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이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접근통제, 법적 준거성 등 정보보호 관리에 대한 엄격한 심사과정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ISO27001 인증 유지를 위해서는 매년 인증 사후심사를 받아야 하며, 3년 주기의 인증 갱신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019년 ISO27001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으며, 2020년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심사를 통과했다. 2020년 사후심사에 이어 올해 사후심사에도 인증 유지를 위한 적합성이 검증돼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사내 정보보호경영 시스템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보보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내부 보안감사를 수시로 실시하며 임직원들에게 정보보호 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매년 2회씩 정보보호의 날,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해 임직원 정보 의식 및 사무실 보안점검 수준을 향상시켰다. 또한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원들로 구성된 정보보호위원회
고경수(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장)·문시원 씨 차남 정호 군, 최정우·최춘이 씨 차녀 슬기 양의 화촉을 밝힌다. *12월 11일(토요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벨라비타 지하 1층 벨라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자베드 알람)는 3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으로 머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올해는 지역심사와 중앙심사를 거쳐 총 350개 지역사회 공헌인정기업이 선정됐다. 올해 심사 지표구성은 한국형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Korea CSR in the Community) 표준 가이드 개발에 따라, ISO 14001(환경)·26000(사회적책임)·37301(준법경영),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UNGC(10대원칙), GRI Standards(지속가능경영보고서), ESG 평가기준(MSCI, SASB, TCFD, KCGS, SUSTINVEST) 및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사회적가치 실현)가 반영됐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환자를 위한 한마음(As One for Patients)’이라는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세계
SK케미칼(대표이사 김철, 전광현)이 12월 2일 2022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올해 SK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를 위해 계열사별로 인사위원회를 신설하고 CEO 및 주요임원의 평가 등 계열사별로 독립된 인사 심의를 진행했다. SK케미칼은 12월 1일 이사회를 개최해 CEO를 포함한 주요임원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으며, “그린케미칼(화학) 사업은 리사이클링 코폴리에스터 등 친환경소재사업 중심의 Biz. 포트폴리오 재편, 라이프사이언스(제약) 사업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사업 파이프라인 확대에 초점을 두고 2022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SK케미칼 신규선임 ◆그린케미칼 사업△ 김동률 첨단소재생산실장△ 김학성 기능소재사업부장△ 박정호 기반기술연구실장△ 정재준 신사업개발실장 ◆라이프사이언스 사업△ 구민회 경영지원실장△ 안영일 마케팅2본부장△ 유헌승 청주공장장 한편, SK플라즈마는 싱가포르 혈액제 사업과 같은 해외 사업의 가속화를 통한 성장엔진 발굴에 초점을 맞춰 소규모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SK플라즈마 신규선임△ 채정훈 마케팅2본부장
SK바이오사이언스(사장 안재용)가 2일 2022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올해 SK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를 위해 계열사별로 인사위원회를 신설하고 CEO 및 주요 임원의 평가 등 계열사별로 독립된 인사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이에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CEO를 포함한 주요 임원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으며 “현재 추진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자체 개발 및 위탁생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향후 백신과 신규 바이오 의약품 영역을 포함, 포트폴리오와 지역, 사업을 다각화하는 전방위적 확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에 초점을 둔 2022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수 차례에 걸쳐 R&D 및 생산 관련 조직을 재편하고 미래 성장 전략 실행을 본격화하고자 M&A, DT(Digital Transformation) 전문가 등 외부 인사를 적극적으로 영입한 바 있다. *신규 선임 (5명)△ 김창신 운영지원실장△ 김은정 QC실장△ 임철호 Industrial Operation 담당△ 유수안 마케팅실장△ 유지현 법무실장
동아쏘시오그룹은 경영환경의 변화에 앞서 나가고 다양성을 융화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인재 중용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그룹의 정도경영과 혁신적인 변화를 계속 추진해 나가고자 임원인사를 12월 1일자로 단행했다. ◆DMBio[사장] 대표이사 최경은[상무보] 경영지원실장 권순환 ◆아벤종합건설[사장] 대표이사 박윤이 ◆동아쏘시오홀딩스[상무이사] 경영기획실장 백상환 ◆동아ST[상무] ETC 사업본부장 조규홍[상무보] ETC 사업본부 병원사업부장 조상욱 ◆동아제약[상무] 생산본부장 김진구[상무보] 개발전략실장 윤춘희, OTC 사업부장 정성원, 생산본부 이천공장장 조진욱 ◆동아오츠카[상무] 영업본부장 최석암[상무보] 안전관리본부장 주재현, 생산본부장 윤동수 ◆용마로지스[상무보] 경영관리본부 운영지원실장 류정하, 경영지원실장 박원순 ◆에스티팜[전무이사] 경영관리본부장 이현민[전무] 사업본부장 최석우, 품질경영본부장 김경연[상무보] 생산본부 올리고공장장 최용락, 생산본부 시화공장장 이준원, 연구본부 바이오연구소 올리고 CDMO 팀장 김성원 ◆DA 인포메이션[상무] Account Manager Group장 안철수 ◆한국신동공업[상무보] 기계사업부 기계설계팀장
모더나가 손지영씨를 한국법인 대표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손 대표는 모더나의 한국내 사업을 주도하며, 한국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임원진과 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새로운 임직원의 채용절차는 이미 진행중이며, 사무실은 서울에 둘 예정이다. 모더나의 백신 담당 부사장인 패트릭 베르그스테드(Patrick Bergstedt)는 “우리는 손 대표가 한국 법인을 이끌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손 대표는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이고 전략적인 리더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에서 모더나 입지 강화를 위해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글로벌제약회사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직전까지 씨에스엘베링(CSL Behring)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한국법인 설립과 신제품 출시를 지휘했다. 그는 한국화이자(주)에서 제약경력을 시작해, 한국로슈(주) 및 로슈 본사에서 업무 영역을 넓혀가며 경력을 쌓았다. 한국화이자에서는 다양한 마케팅과 전략 팀을 리드하고 초대 스페셜티 사업 부서(Business Unit) 총괄 디렉터를 맡았고, 한국로슈(주)의 항암제 부서장으로서 항암제 비즈니스의 높은 성장과 직원 계발을 이끌었다. 이후 스위스에 위치한 로슈
▲외과장 김지수 ▲응급의학과장 심민섭 ▲건강의학센터장 홍진표 ▲진료운영실장 임도훈 ▲진료운영실차장 설호준 ▲외래부장 온영근 ▲외래부차장 채병주 ▲입원부장 김정한 ▲입원부차장 주은연 ▲수술실장 심우석 ▲수술실차장 설호준 ▲SMC파트너즈센터장 양지혁 ▲SMC파트너즈센터 부센터장 양광모 ▲암병원 운영지원실장 박희철 ▲암병원 운영지원실차장 김승태 ▲심장뇌혈관병원 운영지원실장 한주용 ▲심장뇌혈관병원 운영지원실차장 정동섭 ▲심장센터장 허준 ▲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장 겸 세포치료연구센터장 장윤실 ▲GMP줄기세포생산팀장 장종욱 ▲유전자치료연구센터장 이지훈 ▲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장 겸 의학통계센터장 고재욱 ▲AI연구센터장 정명진 ▲임상역학연구센터장 조주희 ▲연구자원표준화센터장 신수용 ▲기획실장 김희철 ▲전략기획팀장 김선욱 ▲인사기획팀장 조익준 ▲투자기획팀장 박철우 ▲커뮤니케이션실장 이상철 ▲커뮤니케이션실차장 유종한 ▲대외협력실장 이정언 ▲국제협력팀장 이재준 ▲사회공헌팀장 윤희 ▲QPS팀장 서성욱 ▲위기대응·PI팀장 김덕경 ▲환자행복팀장 이지훈 ▲교육인재개발실차장 교육담당 오수영 ▲교육인재개발실차장 국제협력담당 김형진 ▲교육인재개발실차장 CPR교육 및 임상시뮬레이션담당 심민섭 ▲
GC(녹십자홀딩스)는 GC녹십자를 비롯한 계열사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성과주의를 강조한 인사제도를 원칙으로, 각 분야 별 사업 상황을 고려했다며, 직책 중심 인사제도에 따라 개개인의 리더십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분야 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 발탁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기존 임원 중 舊 전무급으로 승진하는 임원은 4명이고, 신규로 선임되는 임원은 9명으로 발령 일자는 내년 1월 1일자다. 다음은 임원 인사 명단이다. ◆GC승진 △김연근 경영관리실장신규 선임 △김중수 경영지원실장 ◆GC녹십자승진 △김성화 오창공장장 △장도순 Special Biz. 본부장신규 선임 △변준표 대외협력 Unit장 ◆GC Cell승진 △한준희 전략기획실장신규 선임 △박동일 생산기획실장 △이창휘 경영관리실장 ◆GC녹십자MS신규 선임 △김원기 영업본부장 △임승연 글로벌사업본부장 ◆GC녹십자EM신규 선임 △엄찬용 GMP Solution 본부장 ◆GC녹십자헬스케어신규 선임 △김태균 플랫폼사업본부장 △문형철 경영전략본부장
일동제약그룹이 임원 인사 발표와 함께 내년도 사업 전략 가다듬기에 나섰다.일동제약그룹은 30일,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이사의 부회장 승진을 비롯해 일동홀딩스의 법무실장에 신아정 상무이사를 선임하는 내용의 12월 1일 자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회사 측은 2022년을 글로벌 신약 개발 성공의 해로 삼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임원 인사 및 사업 전략 점검을 예년보다 일찍 앞당겨 시행한다고 밝혔다.일동제약은 윤웅섭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대사질환, 암 등과 관련한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최근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도 나서는 등 R&D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회사 측은 신약 연구개발, 사업 다각화 및 신사업 발굴 등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과제의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점 사업 및 주요 과제들의 목표 달성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려대 구로병원 내분비내과 백세현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 제3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1년간이다.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과 대사질환 분야의 연구 활동과 학술 교류로 의학발전과 국민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1968년 10월 창립, 현재 3800여명의 회원과 20여개의 학회 산하 전문위원회 및 연구회를 운영하며 당뇨병 정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백세현 회장은 “평생 진료와 연구의 대상이던 당뇨병 분야의 주관학회인 대한당뇨병학회의 회장이라는 직책을 맡음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학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학회의 이사장과 임원진 등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이미 세계적인 규모의 국제학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고, 전문 학술지로 인정받고 있는 학회지의 추가적인 발전을 이루어 대한당뇨병학회가 세계적인 학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단단한 돌다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국내 당뇨병 분야 최고 권위자 중 한사람인 백세현 신임 회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건강증진센터장, 진료부원장을 거쳐 병원장을 역임했고, 대한당뇨병학회 간행이사, 역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