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빈소 목포중앙병원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11월 5일, *(061)262-5983
서울대학교암병원은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50분까지 ‘간암과 췌장암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온라인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서울대병원 간암·췌장암 분야 교수진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의료노하우를 공유한다.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질을 제고하고 지역 의료진과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강좌는 크게 두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췌장암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췌장담도 질환에서 초음파내시경의 활용 △췌장암의 최소침습적 수술 △췌장암의 항암치료(novel palliative chemotherapy) △췌장암의 항암치료(emerging chemotherapy and clinical trials) 순서로 강의가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은 간암이다. 구체적으로 △간암의 고위험군 진단 및 검진 △간암의 발생 및 재발 예방 △간암의 국소치료 △간암의 수술적 치료 및 간이식 △간암의 전신 치료 및 지지적 치료로 구성됐다. 양한광 암진료부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서울대병원과 지역 병·의원간 암 정보를 공유하고, 확고한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해 더 많은 환자들이 양질의 암 진료를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온라인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5차 국제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1월부터 1년이다. 1956년에 창설된 대한정형외과학회는 강원, 경기, 대구·경북, 대전·충청, 부산·울산·경남, 인천, 호남의 7개 지회와 18개 분과학회, 8개의 관련학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정형외과의사회를 산하단체로 두고 있다. 김 의무부총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장, 대한병원협회의 감사 및 재무위원장,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정책위원장,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 기획이사,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이사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가며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현재 급변하는 미래환경 변화에 따른 패러다임의 전환 등을 위해 미래비전 수립 컨설팅으로 신종 감염병 및 정신건강 등의 새로운 건강위험 요소를 고려해 의료계를 포함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ESG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려 한다.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65년 간 정형외과학의 무궁한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에 앞장서 온 대한정형외과학회의 회장으로 선출됨에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우리나라의 정형외과 분야의 의
김동연 내과전문의 조모상, 이호준 인제의대 영상의학과 조교수·이호성 동탄연세원치과 원장 외조모상, 김태종 목동연세365의원 전문의 처조모상*2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1월5일, *(02)2227-7580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교수가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제21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2년이다. 대한방사선종양학회는 암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방사선치료를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 및 방사선종양학 발전을 목적으로 1982년 발족됐다. 방사선치료 전문가 양성 및 실무 교육, 학술활동을 통해 진료, 교육, 연구를 지원하는 학술단체로 다양한 전문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있다. 우홍균 교수는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로서 방사선치료를 기반으로 암 치료율을 높이고, 치료 접근성을 개선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이러한 경험을 살려 방사선치료의 인식을 개선하고 대한방사선종양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 신임 회장은 서울의대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와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 및 대외협력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최첨단 방사선치료 장치인 중입자가속기치료센터를 구축하는 중입자가속기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고상훈 교수(스포츠의학센터 센터소장)가 대한운동계줄기세포 조직재생 학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운동계줄기세포 조직재생학회는 임상의사와 관련 기초분야 연구자들이 협력하여 세포·유전자 치료, 조직공학, 조직재생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임상적용의 확대, 근거 축적과 이에 바탕한 올바른 방향정립을 위한 활발한 학술활동을 시행 중이다.학회는 지난 10월 31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제15차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고상훈 부회장을 제9대 학회장으로 선임했다. 고상훈 회장은 2022년부터 1년간 학회의 제반업무에 대하여 학회장의 자격으로 상임이사회를 비롯한 모든 학술회의에 참가해 회무를 관장하게 된다. 고상훈 신임 회장은 “운동계 줄기세포 및 재생의료와 관련된 임상과 기초 분야를 연구하고 발전시키고 있으며, 첨단의료, 재생의학 및 바이오의학의 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상훈 신임 학회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수련교육위원을 맡아서 전국의 전공의 수련 교육에 기여하면서, 전국의 전공의 수련에 관한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울산정형외과의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대한견주관절학회 21대 학회장과 대한정형스포츠의학회 28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가 지난 30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온·오프라인 공동으로 진행된 제16차 대한컴퓨터 수술학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컴퓨터 수술학회는 발달해 가는 의료의 최첨단을 추구하는 의료 신기술과 수술적 치료를 접목해 새로운 영역을 추구하는 학회로 척추, 슬관절, 고관절 전문가들이 포함돼 연구와 임상에 종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학회 설립 15년이 지난 중견학회로 오래전부터 시행되어온 인공관절 수술 로봇을 기반으로 최근에는 navigation system, 3D printing, Computer simulation surgery, AI, Metaverse까지 모든 영역을 망라하는 최신 기술의 정형외과 수술 접목에 기여하고 있으며, 박예수 교수는 척추 분야 Computer simulation surgery의 전문가로 향후 1년간 척추 분야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다. 박예수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Johns Hopkins 대학에서 연수했다. 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 대한척수학회 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 경인지회 회장, 대한척추종양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황진순 교수가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49차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13대 이어 14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임기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2년이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는 지난 1995년 내분비질환을 가진 소아·청소년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해 이들에게 건강한 미래를 마련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내 소아 내분비질환 유병률 및 발생률 조사, 각 질환의 등록 체계 정립, 사회적 인식 개선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황진순 교수의 전문 진료분야는 소아 내분비질환과 유전대사질환이다. 198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을지대학교 의과대학를 거쳐, 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 의학유전학과장을 맡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시카고 의과대학 소아내분비과에서 연수한 바 있다. 대외적으로 대한소아과학회, 대한당뇨병학회, 아시아태평양 소아내분비학회, 유럽소아내분비학회, 미국내분비학회 등의 학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일양약품 김동연 대표이사의 장남 석현 군이 화촉을 밝힌다.*일시 12월 4일 오후 12시 30분, * 장소 마리드블랑 지하1층 단독홀(역삼동 신라스테이 역삼), * 02-554-6000
메디칼업저버 김관홍 발행인의 장녀 윤경 양이 화촉을 밝힌다.*일시 11월 27일 토요일 오후 5시, * 장소 신라스테이 역삼 B1 마리드블랑 단독홀 (서울 강남구 언주로 517(서울 강남구 역삼동 675-3) * 02-554-6000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산부인과,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가 14일 공동으로 ‘조인트 심포지엄(Joint Symposium)’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안전한 출산’을 주제로 15개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산모-태아 의학의 문제’ 중 ▲태아 초음파의 문제(홍성연 교수, 대구가톨릭의대) ▲임신 중 갑상선 질환 ‘2017 ATA 가이드라인’(서용수 교수, 인제의대 상계백병원) ▲임신 중 비타민 D 섭취(이현주 과장, 서울의료원 가임센터)의 강의를 진행한다. 두 번째로는 ▲의료 낙태의 안전 및 위험성(윤정원 과장, 국립중앙의료원) ▲부인암의 생식력 보존 수술(전경철 교수, 인제의대 일산백병원) ▲가임기 여성의 다낭성 난소 증후군 치료(김영아 교수, 인제의대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환자 혈액 관리(고재환 교수, 인제의대 일산백병원)의 주제를 다룬다. 세 번째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임산부의 코로나19 위험성(주성홍 진료부장, 국립중앙의료원) ▲임신과 모유 수유를 위한 코로나19 백신(김일동 과장, 국립중앙의료원)을 주제로 강의한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파트에서는 ▲임신 중 한약 복용(최준식 교수, 차의과대학
보건복지부는 1일 제5대 한국보육진흥원장으로 나성웅 전(前) 질병관리청 차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나성웅 원장은 1963년생으로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청의 주요 보직을 거쳐 2021년 8월까지 질병관리청 차장을 역임했다. 나 원장은 최근까지 근무했던 질병관리청(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 방역정책 수립, 신종 감염병에 신속 대응 및 질병관리청의 안정적인 개청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위기상황 대처 및 조직관리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보육진흥원은 2019년 1월에 준정부기관으로 지정된 보육 전문 공공기관으로, 보건복지부는 나 원장이 상당한 기간의 공직 경험과 탁월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한국보육진흥원의 경영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관련 규정에 따라 한국보육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제6대 이사장에 김창엽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를 1일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창엽 이사장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법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정관에 따라 지난 7월 20일 임원후보자추천위원회 구성 이후 후보자 공모, 심사 및 추천 등의 절차를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은 2021년 11월 1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 3년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을 대표하고 기관의 업무를 통할하게 된다. 신임 김창엽 이사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를 취득한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로 현재 사단법인 시민건강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2006년 7월~2008년 4월),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이사장(2017년 7월~2019년 1월) 등을 두루 역임했다. 김창엽 이사장은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로서의 역량과 함께, 지금까지 쌓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국제협력을 증진하고 인도주의 실현에 기여하는 기관 임무를 달성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보건복지부 윤찬식 국제협력관은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경험을 두루 갖춘 김창엽 신임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공장의 생산본부장과 품질경영본부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생산본부장(상무)에는 심상영(51세) 전 에이치엘비 공장장이, 신임 품질경영본부장(상무)에는 이영호(52세) 전 다림바이오텍 공장장이 11월 1일자로 영입됐다. 심상영 상무는 생산 관리체계 개선을 통해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약학 석사학위를,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약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얀센, 한독 등에서 제조, 연구업무를 수행했으며, CJ헬스케어, 비씨월드제약 공장장을 거쳤다. 이영호 상무는 품질관리 부문을 맡아 품질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다.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를 나와 바이엘코리아, 한국얀센, 보령제약 등에서 품질 부문 책임자를 지냈으며, 유나이티드제약, 다림바이오텍에서 공장장을 역임하며 생산 및 품질 개선 업무를 이끌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이번 임원영입은 생산 공정의 효율성 제고와 품질 관리체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최고의 전문가를 각각 영입했다”고 말했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개발센터장에 박혜숙 전 시믹코리아 대표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박혜숙 센터장은 영남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GSK, 아이큐비아, 파렉셀, 시믹 등 글로벌 제약사와 글로벌 CRO에서 다양한 제품의 글로벌 임상 전략 수립 및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23년 경력의 임상 전문가다.시지바이오에서는 융복합의료기기, 세포치료제, 재생의약품 등 마켓 선도제품을 대상으로 계획된 다양한 프로젝트 실행 방안 수립 및 개발 과정 전반 지휘, 관계사와의 전략적 협업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지난 2월 미국조직은행연합회(AATB)로부터 인체조직 가공업 품질관리 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것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골대체제 노보시스(NOVOSIS), 노보시스 퍼티(NOVOSIS PUTTY)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PMDA, FDA 승인을 위한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박혜숙 센터장은 “글로벌 제약사와 글로벌 CRO에서 쌓아온 오랜 경험을 살려, 의료기기 뿐 아니라 의약품, 생물학적 제제에 대한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시지바이오가 글로벌 재생의료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