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4월 1일부로 총 135명에 대한 2021년도 정기 승진 명단을 발표했다. *부사장김윤배(생산본부)이승식(영업본부) *상무이사김재식(경영지원실), 장군(전략기획실), 신호철(중앙연구소), 조영주(서울연구소), 서승훈(사업개발실)이현희(생산실), 최연배(영업1본부), 이근우(영업2본부), 강상환(외부협력연구실), 예인해(신약연구실)박승대(공장관리실), 강봉희(품질관리실), 황성욱(CNS1사업부), 안태훈(CNS2사업부), 공정배(종병1사업부)추강원(종병2사업부), 설재호(도매팀), 김응준(마케팅실), 지동현(ETC1사업부), 김종상(ETC2사업부) *부장이종진, 한정하, 오민석, 권순창, 백성욱정병선, 신현석, 김홍철, 박신, 김준 *차장서은주, 한송희, 연아리, 임정택, 김윤정양병호, 김한권, 임길환, 김정재, 김정욱전원영, 허진환, 유경식, 안재선, 김진호최봉준, 김연철 *과장박다솔 외 12명 *대리연제식 외 18명 *주임김한결 외 40명
*2일, *빈소 근로복지공단동해병원 장례식장 3층 VIP실, *발인 4월 4일, *033)535-3001
*신규 선임 (9명)박용욱 바이오1실장이수진 바이오2실장신진환 바이오3실장이대현 원액생산실장진병관 완제생산실장박종구 기술지원실장배창민 QA실장금도승 특허실장이상목 전략기획실장
* 1일, *빈소 광주광역시 천지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4월3일, *062)527-1000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대표가 1일자로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안재용 사장은 2018년 7월 SK바이오사이언스 출범과 함께 대표로 취임, 회사의 사업구조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소 열린 소통을 강조해 온 안재용 사장은 특유의 리더십으로 임직원의 역량과 화합을 이끌어 취임 후 매년 최대 경영실적을 갱신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위기 상황에서 회사의 중장기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기존 사업의 고도화와 적극적인 신사업 개발을 추진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 안재용 사장의 리더십 아래 코로나19 백신의 자체 개발과 위탁생산을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백신 주권 확보와 기업가치 증대를 동시에 이룬다는 계획이다. 또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을 비롯한 기존 연구개발 활동을 가속화하고 mRNA 백신 등 새로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글로벌 백신∙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는 한편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ESG 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안재용 사장은 1998년 SK케미칼 입사 후 SK건설 경영지원담당, S
일동제약그룹은 1일 이석준 상무이사(사진)를 일동히알테크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한편, 일동홀딩스의 김재진 이사, 일동제약의 길찬호 이사를 각각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하는 등 그룹 내 임직원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일동히알테크>*대표이사 보임 상무이사 이석준 <일동홀딩스>*임원 승진 상무이사 김재진*부장 승진 김재형 <일동제약>*임원 승진 상무이사 길찬호*부장 승진 고양민, 고연석, 김건우, 김성범, 김수형, 김영은, 김용범, 남경태, 민경석, 박용태, 박진영, 반홍석, 신광현, 엄일용, 우종환, 유제한, 윤상원, 이미영, 이재훈, 임재현, 채웅식, 최인덕, 최정웅, 한설국, 홍수정, 황병양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양수 교수가 3월 26일부터 이틀간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8회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3월 말부터 1년이다. 대한견주관절학회는 1993년에 창립된 학회로서, 어깨나 팔꿈치와 관련된 질환 및 외상 치료의 연구와 발전을 도모하는 학회이다. 역동적인 성장기를 거치며 창의적인 논문과 학술 연구를 통해 2016년 세계견·주관절학술대회(ICSES)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세계화를 이뤄가고 있다. 김양수 교수는 “대한견주관절학회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기초 및 임상연구를 적극 지원함은 물론, 최고의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에 힘쓰겠다”며 “세계견주관절 학계에서 대한견주관절학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활동할 것이며, 국내에서 개최되는 춘계학회를 국제학회로 개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정형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New York Presbyterian 병원에서 연수를 마쳤다. 전문분야인 오십견, 어깨관절과 관절경전문의 권위자로, 국내 각종 학회에서의 활동을 하고 있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이 연임이 확정 돼 2023년까지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성순 병원장은 2019년 병원장 취임 후 진료, 간호,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냈으며 특히 코로나19 위험 속 원내감염방지 위한 시스템 구축과 안정된 경영성과를 내 위기관리와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각종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도 병원 운영 상황을 직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창구를 마련해 직원들 사기진작에 노력했다. 이성순 병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병원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준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며“일산백병원이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중심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순 병원장은 호흡기내과 전문의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01년 일산백병원에 부임했다. 일산백병원 임상교육연구 부학장을 비롯해 호흡기통합과정 부책임교수, 기획실장, 진료부원장직을 역임하고, 지난 2019년 제11대 일산백병원 원장으로 취임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이 4월 1일 의료부문 조직 개편 및 보직 교수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지난 2019년 개원 25주년을 맞아 ‘미래의료의 중심 SMC’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 뒤 미래병원으로의 발전을 위한 조직 신설이 특징이다. 진료부문에서는 첨단지능형병원 구축을 위한 진료혁신과 첨단융복합 연구 강화를 위해 데이터혁신추진단, 로봇수술센터, CAR T-세포치료센터, 중환자의학과 SMART팀, 방사선안전관리실을 신설했다. 연구부문에서는 연구 데이터 활용 및 정밀융합의학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미래의학연구원 조직을 개편해 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 의학통계연구센터, 연구자원표준화센터, 디지털치료연구센터, 기술사업화실을 신설했다. 이번 보직 교수의 임기는 2023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하 보직 교수 인사 명단. ◆삼성서울병원▲진료부원장 박윤수 ▲내과장 이준혁 ▲소화기내과장 장동경 ▲내시경실장 이준행 ▲순환기내과장 최승혁 ▲호흡기내과장 김호중 ▲내분비대사내과장 김재현 ▲신장내과장 허우성 ▲혈액종양내과장 김원석 ▲감염내과장 정두련 ▲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 ▲류마티스내과장 이재준 ▲외과장 이우용 ▲위장관외과장 이준호 ▲대장항문외과장 윤성현 ▲간담
대한병원협회 울산·경남병원회는 울산·경남병원회 윤철호 회장(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이 향후 2년 간 회장직을 연임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대한병원협회 울산‧경남병원회는 울산‧경남 병원 회원의 의견 수렴을 통해 회원 병원의 발전과 국민 보건 및 사회복지 기여를 위해 설립된 대한병원협회 산하 단체이다. 윤철호 회장은 지난 2020년 2월 경상국립대병원장 취임 후 대한병원협회 울산·경남병원회 회장으로서 울산‧경남병원회를 이끌어왔다. 임기 만료가 도래함에 따라 대한병원협회 울산‧경남병원회는 지난 18일, 2021년 상반기 정기이사회 화상 회의를 개최해 윤철호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번 연임 결정으로 윤철호 회장은 2021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까지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윤철호 회장은 “회원 병원의 협력관계를 긴밀히 구축해 코로나19를 비롯한 지역 의료계 현안을 해결하고자 한다”며 “궁극적으로 지역의료 발전과 지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울산‧경남병원회가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일양약품이 정규 승진 이사를 발표했다. *임원총괄본부장 최규영 전무회계팀장 서원철 이사생산본부장 류성규 이사 *부장손병철 (해외사업팀) 외 4명 *차장이준섭 (개발팀) 외 12명 *수석연구원(을)이 승 현 (제제연구팀) *과장홍은정 외 13명 *대리신강용 외 34명 *계장박재민 외 34명 *책임연구원(을)박종성 외 2명 *책임연구원(갑)김창한 외 1명 *선임연구원백지혜 외 1명
한국엘러간-애브비 컴퍼니는 전현정(全賢貞, 만 42세) 이사를 EC/SC(Eye Care/Specialty Care) BU의 마케팅 부서장으로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전현정 이사는 닐슨코리아 헬스케어 분야 마켓리서치 매니저를 거쳐 2010년부터 한국애보트와 한국애브비의 마켓리서치 매니저와 신약·신사업개발 매니저를 담당했다. 2018년부터 한국애브비 항암제사업부 마케팅 및 신사업개발 매니저를 맡았으며, 이번에 이사로 승진하며 EC/SC(Eye Care/Specialty Care) 사업부의 마케팅 부서장을 맡게 됐다. 전 이사는 동국대학교 대학원 MBA 학위를 취득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위한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소유와 경영을 명확히 분리한다는 원칙에 따라 기우성 대표이사를 필두로 한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하고 향후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내부 전문가들을 승진시켜 ‘젊은 리더십’을 표방한 조직 확립에 나섰다. 중국법인에는 사장급 대표이사를 파견해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던 중국진출에 본격 재시동을 건다는 방침이다. 또, 연구개발, 생산, 관리 등 각 부문별 전문인력을 배치해 지속적인 혁신업무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2030년까지 글로벌 제약사 10위권에 진입한다는 ‘비전 2030’ 실현을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셀트리온> *사장윤정원 (중국법인 대표이사)오명근 (중국법인 대표이사) *전무구윤모 (엔지니어링본부장)이수영 (신약연구본부장) *상무박재휘 (허가본부장)송수은 (임상운영 1담당장) *이사김성현 (의학본부장)이준원 (제품분석 1담당장)최문선 (임상운영 2담당장) <셀트리온제약> *이사김동희 (종합병원 2사업담당장)김주범 (품질경영담당장)우영제 (케미컬생산담당장)
국립암센터 간담도췌장암센터 박상재 박사가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제18대, 19대 이사장으로 취임하고 올해 4월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간담도췌장외과의 권위자인 박상재 이사장은 한국간담췌외과학회에서 종양등록이사, 국제이사, 학술이사를 거쳤다. 2000년 국립암센터 개원부터 재직하면서 간암센터장, 외과과장, 생물의약품생산실장, 연구소장 등의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박상재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25년간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한국간담췌외과학회가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간담췌외과학회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간담췌외과학회는 간담췌 질환에 대한 연구정보 공유, 교육 및 수련 등을 통해 최선의 진료를 추구함으로써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1996년 4월 창립됐다. 현재 천여 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매년 800명 이상의 국내외 외과의가 참여하는 국제학회를 개최하고 있다.
▲헬스케어데이터검증센터장 김종엽(겸 홍보실장, 의료정보부실장,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장)▲헬스케어데이터검증부센터장 신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