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정책실 아동권리과장 서기관 변효순건강정책국 구강정책과장에 보함. 보건의료정책실 약무정책과장 서기관 윤병철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 보건의료정책실 생명윤리정책과장 서기관 하태길보건의료정책실 약무정책과장에 보함. 보건복지부 서기관 송양수인구정책실 아동권리과장에 보함. 보건복지부 서기관 성재경보건의료정책실 생명윤리정책과장에 보함. 국립정신건강센터 총무과장 서기관 정인호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사무국장에 보함. 국립재활원 장애예방운전지원과장 서기관 양진한국립정신건강센터 총무과장에 보함. 2021. 3. 23.장 관. 끝.
노광수 대구가톨릭대의료원장이 지난 19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린 ‘2021년 대구·경북병원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병원협회의 지부인 대구·경북병원회는 회원 병원의 발전과 국민 보건 및 사회복지 기여 등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현재 총 108개(2021년 3월 기준) 병원이 등록되어 있다. 노광수 신임 회장은 2023년 3월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정기총회 개최를 비롯해 ▲병원의 운영, 시설의 개선 및 실천 ▲의사, 의료요원의 수련 ▲대한병원협회와 관계기관에 대한 건의 및 협의 ▲지역병원 및 지역사회 발전 등에 관한 사항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노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2년간의 회장직 수행 기간 동안 대구·경북 병원들의 상호 간 이해와 소통에 관심을 갖겠다”며 “이런 일은 간단하고도 가장 근본적인 일이지만 동시에 가장 어려운 과제라고 생각한다. 회원 병원 여러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년 동안 대구·경북병원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보광병원 고삼규 회장님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광수 신임 회장은 올해 1월 중순 대구가톨릭대의료원장으로 취임해 ‘STE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정준 교수가 한국유방암학회 제10대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내달 12일부터 시작되며, 오는 2023년 3월까지 총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정준 교수는 유방암, 유방질환 분야 전문의로 한국의 유방암 치료 및 연구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한국유방암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정준 교수는 “지난 20년간 선배님들의 노력으로 이룩한 한국유방암학회를 계승해 학회의 미션인 ‘함께하는 도전, 세계를 움직이는 한국유방암학회’에 걸맞은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의 친목과 유방암 치료, 연구를 선도하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유방암학회는 지난 1999년 설립돼 유방암 분야 학술적 발전과 임상연구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유방암의 위험성과 조기 발견에 대한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빈소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3월 23일, 042-22-9870
건양대병원은 윤대성 암센터 원장이 지난 19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보건복지부 주관 ‘제14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암 예방 및 암관리 사업 발전 기여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윤대성 암센터 원장은 12개 암 전문팀의 통합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중부권 최초로 인공지능 의사로 불리는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와 ‘왓슨 포 지노믹스(Watson for Genomics)’를 도입해 가동하기도 했다.또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시스템을 구축해 암 질환에 대한 맞춤형 정밀의료 시대를 열었으며, 4세대 로봇수술 다빈치 Xi를 도입해 지역 암 환자들에게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유방암 전문의로서 美 존스홉킨스병원 유방암센터에서 유방암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하며 유방암 정복을 위한 각종 노력을 펼쳐왔으며, 치료뿐 아니라 고통과 슬픔에 빠져있는 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정신적 재활치료에도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대성 암센터 원장은 “지역 암 환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첨단 암 진료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운영해왔는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진을 지속적으
유한양행이 지난 19일 2021년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부사장이병만 (약품사업본부장)이영래 (생산본부장) *전무신명철 (해외사업부장)김성수 (생활건강사업부장)유재천 (종합병원사업부장)김재훈 (경영관리본부장)강대식 (개발부문장) *상무안경규 (합성신약부문장)오상호 (의약공정부문장)홍승훈 (일반병원사업부장)조민철 (약국사업부장)윤태진 (전략실장)
곽기준 곽대희비뇨기과 부원장 부친상, 김원중 시너지정형외과 원장 장인상*20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3월23일, *(02)3410-3151
*국장급 승진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김유미 (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 신준수 (전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국장급 전보 의료기기안전국장 권오상 (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과장급 전보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장 김솔 (전 수입유통안전과장)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 이성도 (전 식약처)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김춘래 (전 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장)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장 박공수 (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안전과장)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이남희 (전 식약처)서울지방식약청 운영지원과장 김태영 (전 식약처)서울지방식약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운재호 (전 경인지방식약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서울지방식약청 수입관리과장 옥기석 (전 서울지방식약청 운영지원과장)경인지방식약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김규 (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대전지방식약청 의료제품안전과장 박종필 (전 식약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최근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상임집행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2023년 3월까지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대한우울조울병학회는 정신질환 연관 학회 중 규모가 가장 크며, 우울증 및 조울병 등의 기분장애를 연구하는 대한의학회 정회원 학회다.상임집행위원회는 학회의 주요 시급한 현안과 이사회와 상임이사회에서 위임 혹은 미의결된 사항의 결정 및 비정규 예산편성과 결산을 의결하고 집행하는 의사 결정기구다. 위원회는 전임 이사장, 차기 이사장, 이사장, 회장, 부이사장, 총무이사, 학술이사와 비당연직 위원으로 구성된다. 박 교수는 2009~2013년에 대한우울조울병학회에서 이사장을, 2013~2017년에는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Korean Bipolar Disorders Forum(KBF) 대표, 대한정신약물학회 고문,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 프로젝트 총괄위원장 및 성인 ADHD TF 총괄위원장을 맡고 있다. 우울증 교과서, 양극성장애 교과서, 임상신경정신약물학 교과서와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지침서를 대표저자로 발간하는 등 국내 정신의학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빈소 의정부 보람장례식장 1호실, *발인 3월 20일
연세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김남규 교수가 18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외국 의료인의 연수를 통한 한국 의료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은 한국 의료의 해외진출과 외국인환자 유치, 외국의료인의 국내연수 등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에게 시상된다. 김남규 교수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 92명의 외국 의료인을 대상으로 대장항문외과 분야 연수를 지도했다. 또 2014년부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사우디아라비아 의료인 연수사업에서 커리큘럼 개발에 참여하며, 연수 대상 의료인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요르단, 이집트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 등 다른 중동 국가 소속 의사들 대상으로 확대하는데 기여했다. 인도와 중국,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파키스탄 등 의료 저혜택 국가 의료인 대상으로도 연수를 지도하며 전문성을 갖춘 의료 인재를 육성해 각 나라의 의료질 향상에도 노력했다. 김 교수는 외국 의료인들의 연구 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주말마다 연구에 대해 논의하며 다양한 국내 및 국제 학술대회에 참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박종훈 원장이 18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Medical Korea 2021 제11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Medical Korea 2021 제11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분야의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했다. 박종훈 원장은 외국인 의료인 연수 및 개발도상국 나눔의료를 실천하고 지속적 국제 마케팅의 결과로 24개 글로벌 보험사, 11개 해외 정부기관 계약 체결을 통해 적극적 홍보 진행으로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및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박종훈 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세계 최고수준인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의술뿐 아니라 철저한 안전을 기반으로 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계인이 신뢰하는 병원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가 보건복지부 및 국립암센터가 주관하는 ‘2020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분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국가암관리사업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및 보급해 국가암관리사업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각 시·도, 지역암센터, 호스피스전문기관, 보건소, 기타공공기관과 함께 매년 시행하고 있다. 아주대병원은 2019년 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된 이후 경기남부 호스피스전문기관의 질 향상 및 고난이도 시술 지원, 호스피스완화의료 홍보활동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우수사례에서 호스피스전담인력의 소진관리의 필요성 및 효율성을 보고하고, 호스피스전문인력양성 표준교육·통증캠페인 등 권역 내 통합프로그램 운영의 효과성을 증대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이현우 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은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담인력의 소진(Burn Out)은 이직을 결정하는 매우 중대한 요소로 소진관리프로그램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각 기관의 개별 프로그램도 효과적이지만, 권역 내 여러 기관이 함께 할 수 있
대한약사회 김동근 부회장 장남 결혼*일시 4월 3일(토) 12시 *장소 더 그랜드 힐 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홀(서울시 강남구) * 02-6964-7889(예식장)
*17일 *대구파티마병원, *발인 3월19일, *(053)940-8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