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가 경희대학교의료원 임상교수들과의 공동연구 및 의학계열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의학계열 연구전담 전임교원’을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경희의과학연구원은 이번 채용 분야 선정을 위해 경희대학교 의학계열교원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 이를 통해 AI·빅데이터, 분자세포·유전체학 2개 분야를 선정했다. 채용인원은 총 3명(경희대학교병원 1명, 강동경희대학교병원 2명)으로, 정년트랙 전임교원이다. 우수한 연구전담 전임교원 선발을 위해 경희대학교 임상교원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며, 기본급여와 연구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로 지급된다. 또한 첫해의 연구실적 확보의 어려움을 고려해 인센티브 50%를 보장할 예정이다. 경희대학교 채용 관계자는 “연구전담 전임교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임상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연구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연계협력과 공동연구에 대한 비전이 있는 지원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식 채용공고는 2021년 1월 첫째 주 경희대학교 채용시스템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문의는 경희의과학연구원(02-958-2842)으로 하면 된다.
본부장 및 선임실장 전보, 1·2급 승진 및 전보, 상위직(1·2급) 전보 <본부장 및 선임실장 전보> 빅데이터전략본부장 신순애 기획조정실장 김훈택 급여보장실장 임동하 건강관리실장 홍영삼 (이상 4명) <1급 승진> 상병수당추진단장 주원석 강남서부지사장 우상진 강릉지사장 양경욱 부산남부지사장 전옥분 창원마산지사장 조현대 대구중부지사장 박무근 안동지사장 박동일 목포지사장 김명복 여수지사장 김영애 제주지사장 김명훈 인천부평지사장 김학규 인천서부지사장 맹진영 파주지사장 박숙희 화성지사장 원광재 (이상14명) 재정관리실장 이정수 안전관리실장 김형식 통합징수실장 조제만 고객지원실장 윤정욱 약가관리실장 이용구 급여관리실장 이영신 보장지원실장 이은영 정보화본부 정보운영실장 이재영 비서실장 박철용 빅데이터전략본부 빅데이터운영실장 박종헌 건강보험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 정현진 건강보험연구원 의료보장연구실장 변진옥 건강보험연구원 보험급여연구실장 서남규 건강보험연구원 장기요양연구실장 권진희 종로지사장 정상교 용산지사장 손근호 광진지사장 박희동 동대문지사장 김 평 강북지사장 김도훈 도봉지사장 신동효 마포지사장 김정구 양천지사장 박영철 강서지사장 양원열 동작지사
박사윤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의사 시부상, 조진선 한림의대 교수 빙부상*29일, *빈소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1월2일, *(02)2019-4000
중앙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정진원 교수가 지난 17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진원 교수는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감염병 대응 업무에 헌신해 국민생명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종감염병 대응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진원 교수는 2004년 중앙대병원 감염내과 의사 및 감염관리실장을 맡아 현재까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직원교육과 환자진료를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으며, 신종플루와 메르스 유행 시 선별진료소를 우선 설치하고 비인두도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시행해 지역사회 전파차단과 환자치료를 위한 업무를 수행해왔다. 특히 지난 2017년 중앙대병원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운영을 시작하며 신종감염병 환자가 내원시 진료는 물론 신종감염병 대응훈련을 맡아 원내 감염을 차단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으며, 올해 초 코로나19 유행 초기부터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치료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치료제 연구를 지속하며 신종감염병 치료와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정진원 교수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내과 전문가로서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할 것”이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 △진료부원장 김상진 △연구부원장 겸 인당생명의학연구원장 신정환 △기획실장 양재욱 △교육수련부장 정대훈 △홍보실장 팽성화 △응급실장 김양원 △진료협력센터소장 이근무 △Q.I실장 허경욱 △감염관리실장 김광희 △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장 이순희 △건강증진센터소장 박태진 △중환자실장 이현경 △암센터소장 이원식 △진료부차장(내과계) 진한영 △진료부차장(외과계) 서원익 *상계백병원△인공신장실장 김상현 △심혈관센터소장 변영섭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창범 교수가 대한비만학회 이사장에 취임한다.임기는 2021년 1월부터 시작되며, 앞으로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신임 이창범 이사장은 2021년과 2022년 2회 연속, 세계학회인 ‘International Congress on Obesity and Metabolic Syndrome (ICOMES)’ 조직위원회 위원장도 겸임하게 된다. 이창범 신임 이사장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의 내과 과장과 내분비대사내과 과장,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부학장과 교육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당뇨병학회 윤리위원회 위원장도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이창범 교수는 한양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Harvard University, School of Public Health에서 연수했다. 미국 연수 중 MIT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edia Lab의 연구활동으로 미국 Tufts 대학 강사로 초빙됐다. 지금까지 다양한 연구 학술 활동을 통해 국내 비만 분야 발전에 이바지해왔으며, 여러 방면의 연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민자 연구인 Filipino Women’s Di
보건복지부 부이사관 이재란 일반직고위공무원에 임함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정책관에 보함 2020. 12. 29. 대 통 령. 끝.
에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이 최근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 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는 제도로 일자리 창출 실적과 일자리 질 개선 등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김상일 병원장은 병원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업무 분장과 시스템 개선으로 청년, 여성 채용은 물론 근로 취약 계층인 노인 일자리 창출을 꾸준하게 진행해 왔다. 특히 모성보호 제도 확대, 비정규직 차별 근절, 장애인 고용 등 추가 채용을 시행하는 등 매년 고용 확대를 추진하며 일자리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018년 6월말 기준 696명에서 2020년 6월 기준 915명으로 219명 고용을 증원해 31%의 고용 증가율을 보였으며,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인력감축과 고용감소 없이 꾸준히 고용을 창출해 왔다. 김상일 병원장은 “아낌없은 투자와 적극적인 인력 채용으로 지속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왔다”며 “의료의 질 향상과 건강한 병원 조직문화 조성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김대현 교수가 12월 초 열린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14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는 내시경척추수술을 포함한 최소침습척추수술 분야의 임상 및 기초 연구에 대한 학문 발전 및 학술교류,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2002년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최초의 분과 연구회로 창설됐다. 앞으로 김대현 신임 회장은 학회의 정기학술대회, 세미나, 근거 중심 의학에 기초한 MISS 분야의 적정성 확보와 발전, 학술지 JMISST 및 교과서 제작 등을 위해 1년의 임기 동안 노력할 예정이다. 김대현 교수는 “학회장으로 선출된 것에 감사히 생각하며 중책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학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고상훈 교수가 지난 15일 개최된 대한정형외과학회 부울경 지회 차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정형외과학회는 정형외과 영역의 모든 외상과 질환의 진단과 치료방법들을 연구하고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학회로 전국 6개 지회를 두고 있다. 부울경지회는 총회에서 고상훈 교수를 차차기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고상훈 차차기 이사장은 지금부터 향후 3년간 학회의 제반업무에 대하여 차차기 이사장의 자격으로 상임이사회를 비롯한 모든 학술회의에 참가해 회무를 관장하게 된다. 고 차차기 이사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는 정형외과학의 진단과 치료 분야를 연구하고 발전시키고 있으며, 국내외 정형외과 진단과 치료에서 더욱 왕성한 교류와 연구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상훈 신임 차차기 이사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수련교육위원을 맡아서 전국의 전공의 수련 교육에 기여하면서 전국의 전공의 수련에 관한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울산정형외과의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대한견주관절학회 21대 학회장과 견주관절 경상지회 3대 회장, 견주관절골관절학회 4대 회장을 역임했다. 대한관절경학회 편집위원장, 대한정형스포츠의학회 차기회장을 맡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정융기 병원장이 3연임하며 제13대 병원장으로서 6년 연속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고 23일 밝혔다. 정융기 병원장은 제11·12대(2017~2020) 병원장으로 연임하며 울산대병원을 대학 부속병원으로 승격시켰으며,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상급종합병원 재진입이라는 성과를 일궈냈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울산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국책사업을 유치하는가 하면, 환자경험평가 전국 4위 등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각종 의료 질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병원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그밖에 대외적으로 올 한해 울산시 감염병대책단장을 역임하며 지역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관리는 물론 울산시 감염병 관리 시스템의 발전을 위해서도 앞장섰다. 정융기 병원장은 “2021년은 상급종합병원 승격되는 만큼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의료전달체계 확립에 역점을 두는 한편, 울산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울산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최근 지역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융기 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1987년)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병원 연수를 마쳤다. 간담도와 췌장 등 복부
보령바이오파마는 개발본부 이소영 상무와 영업본부 박명배 상무를 전무로, 마케팅본부 장홍두 이사를 상무보로 승진 발령했다. 발령일자는 내년 1월 1일자다. *이소영 전무 (개발본부장)*박명배 전무 (영업본부장)*장홍두 상무보 (마케팅본부장)
정천기 서울의대 신경외과 교수 장인상*22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12월24일, *(02)2072-2014
*22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월24일, *(02)2258-5940
*21일, *빈소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12월 24일, *010-2594-5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