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7월7일, *(02)2227-756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품목허가 신청에 필요한 세부 사항과 심사기준을 정하기 위해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품목허가·심사 규정" 고시 제정안을 2일 행정예고 하였다. 이번 행정예고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시행(8.28.)에 맞춰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허가·심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이번 행정예고의 주요 내용은 신청인의 허가신청 자료 작성 편의를 위해 심사받아야 하는 자료를 국제공통기술문서* 구성에 맞추어 체계화하였다. 또한 치료제의 종류와 임상시험 결과 등을 고려하여 일정 기간 이상사례 관찰이 필요한 경우 ‘장기추적조사’ 대상으로 지정하고, 조사 기간을 5년 이내 ~ 30년 이내로 정할 수 있다. ‘신속처리’ 대상 지정을 위한 제출자료 요건을 정하고, 이에 따라 ‘맞춤형 심사’ 시 지정된 품목관리자와 전담심사자가 제출자료 범위 협의 및 상담을 지원하게 된다. 이의경 처장은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이 철저한 허가·심사 과정을 거쳐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이번 제정안에 대해 업계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식
하나제약(대표 이윤하)은 독일 파이온(PAION)사의 미국 판권보유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신약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레미마졸람은 미다졸람과 레미펜타닐의 장점을 결합한 신약으로, 신속한 작용 발현과 회복, 안전성 및 역전제를 보유한 신약이다. 레미마졸람은 지난 1월 일본에서 전세계 최초로 전신마취로 신약 허가된 이후 두번째로 미국에서 시술진정으로 신약 허가를 득하여 판매가 시작되게 되었다. 한편, 지난 6월 유럽에서는 주요병원의 요청으로 코로나19 중환자(ICU)에서 레미마졸람의 동정적사용이 승인된 바 있으며 일본 및 미국에서 각각 허가 승인된 전신마취, 시술진정 적응증에 이어 중환자(ICU)에의 적응증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하나제약은 지난 2013년 독일 PAION사와 레미마졸람의 한국 임상 3상 진행에 대한 개발권과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8년 10월까지 12개의 대학병원과 진행한 국내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쳐 레미마졸람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뒤 2019년 12월 식약처에 신약허가신청을 제출했다. 지난 1월 하나제약은 레미마졸람의 국내 독점판매권에 이어 추가로 동남아시아 주요
지역본부장 및 선임실장 전보, 1급 승진 및 전보, 상위직(1급) 전보,2급 승진 및 전보, 상위직(2급) 전보 <지역본부장 및 선임실장 전보>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장수목 인천경기지역본부장 서명철 요양기획실장 김남훈 건강보험연구원 연구조정실장 김영응 인재개발원장 현재룡 (이상 5명) <1급 승진> 법무지원실장 안석성 재정관리실장 박철용 보장지원실장 이용구 요양기준실장 주영구 감사실장 김기형 인재개발원 박영철 인재개발원 박희동 인재개발원 이원복 은평지사장 한동훈 구로지사장 류준식 부산진구지사장 조은규 부산동래지사장 박경민 진주산청지사장 김인태 경주지사장 강태희 칠곡지사장 김성희 전주남부지사장 남영환 익산지사장 이미희 목포지사장 송정의 순천곡성지사장 이광재 안양지사장 황희식 (이상 20명) <1급 전보> 국민소통실장 최덕근 요양급여실장 노증식 요양심사실장 백남복 건강보험연구원 빅데이터실장 이재영 노원지사장 서철호 서대문지사장 김인회 서초남부지사장 윤재숙 강남동부지사장 이은영 원주횡성지사장 이운용 부산중부지사장 안병운 부산북부지사장 안명근 양산지사장 손영덕 대전서부지사장 권경주 청주서부지사장 지석원 인천남부지사장 박희두 부천북부지사장
GC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은 7월 1일(수)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센터 강당에서 38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GC녹십자의료재단 창립 38주년 기념식뿐만 아니라 GC녹십자랩셀 창립 9주년, GC녹십자지놈 창립 7주년, GCCL 창립 1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CEO를 비롯한 최소한의 임원진과 수상자 70여 명만 참석했다. 기념식을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 장기 근속자를 포함한 우수 직원 40명에게 근속상, 공로상, 모범상 등을 수여했다. 그리고 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의학부 미생물팀, GC녹십자랩셀 BL본부 물류운영팀, GC녹십자지놈 정밀의학시스템본부 TS2팀을 우수팀으로 선정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 특별기여상’을 신설해 코로나19로 고생한 직원과 팀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우리 재단은 지금까지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자’라는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열정도전', '존중배려', '소통협력', '정도투명'이라는 기업 이
휴온스글로벌의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가 미용영역에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주)’의 ‘외안각 주름(눈가주름) 개선’에 대한 국내 임상 1상과 3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식약처에 품목변경 허가를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2018년 8월 식약처로부터 리즈톡스의 ‘중등도 또는 중증의 외안각 주름 개선’에 대한 임상 1상과 3상 IND를 승인받아 중앙대학교병원과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임상을 진행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중등증 이상의 외안각 주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시험에서 ‘리즈톡스’가 외안각 주름 개선율에 있어 비열등한 효과를 입증했으며, 안전성 및 내약성 또한 확인했다고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리즈톡스의 품목변경 허가 신청 또한 완료했으며, 연내 외안각 주름 개선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해 기존의 눈가주름 개선 적응증과 더불어 미용 시장을 강력하게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휴온스글로벌은 국내외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리즈톡스’의 적응증 확대 및 신규 보툴리눔 톡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리즈톡스는 오는 2022년 식약처 허가
김영진 한독 회장이 7월 1일 서울 성북동 독일대사관저에서 한국과 독일의 교류와 협력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독일 정부로부터 십자공로훈장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십자공로훈장은 정치, 경제, 사회, 자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일을 위해 특별한 공로를 세운 사람에게 독일 정부가 수여하는 상이다. 공직자가 아닌 민간인에게 주어지는 훈장으로는 십자공로훈장이 유일하다. 김영진 회장은 2010년부터 한국과 독일의 민간 협력단체인 한독협회 회장을 맡고 한독상공회의소 이사 및 5대 이사장을 역임하며 한국과 독일 양국의 우호 증진과 경제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한독협회는 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 저명인사들이 참여하는 민간 상설 회의체 <한독포럼>, 한국과 독일 양국의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이미륵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김영진 회장은 1984년부터 2년간 한독의 합작사인 독일 훽스트에서 근무한 바 있다. 당시 배운 선진 경영 문화를 바탕으로 윤리경영, 투명경영, 품질경영, 고용평등 등을 한독에 선도적으로 도입해 모범적인 경영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수훈으로 김영진 회장은 선친이자
경남제약헬스케어의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7월 초부터 약국·드럭스토어 등에 판매될 예정이다. 경남제약헬스케어는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식약처 허가를 받은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에는 폴리에틸렌피복철사,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폴리우레탄끈, 부직포가 첨가됐으며, 양 측면에 흰색의 끈이 있다. 경남제약헬스케어는 7월 초부터 경남제약이 보유하고 있는 약국과 드럭스토어, 마트와 경남제약헬스케어의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최근 무더운 더위가 이어지면서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진 가운데, 지난 24일 대구 이마트가 오프라인 매장 중에서는 처음으로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에 나섰지만 10여분만에 물량이 동난 바 있다. 경남제약헬스케어는 이번 식약처 허가를 통해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계열사인 경남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낸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들의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식약처 허가를 받아 판매를 앞두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계열사인 경남제약과 협업해
GC녹십자웰빙이 NK세포배양액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과 아토피 등 피부면역질환 관련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NK세포배양액에서 유래된 ‘엑소좀(Exosome)’의 피부세포 증식 효과와 관련한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출원했다고 2일 밝혔다. 특허명은 ‘NK세포배양액 유래 엑소좀을 함유하는 피부질환 개선, 예방, 치료용 화장료 조성물 및 약학 조성물’이다. 엑소좀은 생체분자들을 주변 세포에 전달하는 물질로 나노입자 크기의 작은 ‘세포소포체’이다. NK세포 유래 엑소좀은 인체에서 유래된물질인만큼 안전하고 세포 투과율이 높아 화장품 소재로서 높은 효능이 기대된다. 이번 특허는 NK세포배양액으로부터 농축된 엑소좀에서 확인된 특이적인 바이오마커(CD81, CD63등 8종)와 NK세포배양액 유래 엑소좀 성분의 피부섬유아세포 증식 효과를 포함하고 있다. NK세포배양액은 화장품 원료 선택에 기준이 되는 ICID(국제화장품자료집)에 등재된 원료로, 피부섬유아세포 및 표피를 이루는 ‘케라티노사이트’의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을 70종 이상 함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NK세포로부터 유래된 다양한 사이토카인이 피부 면역력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
제49회 약연상 시상식이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1일 개최됐다. ‘약연상(藥硏賞)’은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1970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다. 제49회 약연상 수상자는 ▲이재경(울산지부) ▲함삼균(경기지부) ▲전일수(충남지부) ▲길강섭(전북지부) ▲방대유(경남지부) 약사로총 5명이다. 수상자 중 함삼균 약사는경기도내 공공심야약국을 제주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도입하고 성공리에 운영해 민관 합동사업의 성공적인 모델을 정착시키고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약사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 약사 학술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경기 팜아카데미에 약국 임상 실무 전문가과정을 개설하는 등 약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한, 전일수 약사는 범국민 불법 마약류퇴치 및 약물 오남용 근절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섰다. 충남지역 보건의료심의위원,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보건의료 체계 정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주민들의 복지와 건강을 증진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유한양행이 차세대 알레르기 질환치료제를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 도전한다. 유한양행(대표이정희)은 지아이이노베이션(대표 남수연)과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 치료 후보물질인 GI-301 (IgE Trap) 융합단백질에대한 공동연구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200억을포함하여 총 1조 4000억)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유한양행은 이번 계약을 통해 전세계(일본 제외) GI-301에 대한 개발 및 사업화 권리를 획득하였으며, GI-301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밝혔다. 대부분의 알레르기 질환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노출시 생성되는 IgE가 비만세포 (Mast Cell) 또는호염구 (basophil)와 결합하면서 히스타민 등을 분비하며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GI-301은 IgE 결합부위인 FcεRIα Extracellular Domain과 long-acting 기술(hybrid Fc)을 융합시킨 이중융합단백질신약으로 현재 연매출 4조를기록하고 있는 IgE 항체 의약품 졸레어® 대비 월등히 우수한IgE 억제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전임상 원숭이 실험에서도 확인하였다. 또한GI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신규 임원으로 임승호(任承鎬, 59세) 부사장을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임승호 부사장은 부산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동 대학원에서 미생물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대상에서 제품의 생산 및 품질 개선업무를 주도했으며, 최근까지 ㈜CJ제일제당에서 바이오 부문생산본부장을 역임하였다. 회사 측은 임승호 부사장이 향후 공장 관리체계 개선을 통해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높이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설명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제품의 품질과 생산성 증대를 위해 관련 분야의 역량을 갖춘 최고의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이삼선 교수[영상치의학과] △미래발전추진단장 김성균 교수[치과보철과]
제약 자국화의 토대를 구축하고, 나아가 혁신의약품 개발과 글로벌 진출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 출범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사상 최초의 공동 투자·개발 비영리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orea Innovative Medicines Consortium, 이하 KIMCo)은 제약바이오산업계가 공동 투자·개발하는 형태의 컨소시엄이다. KIMCo는 개별 기업이 독자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감염병 치료제 및 백신의 연구개발과 생산, 혁신의약품 개발, 글로벌 시장 공략 등을 성공시키는 한국형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기능하게 된다. 민·관 협업, 산·학·연·병 협업, 글로벌 협업 등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지향하는 혁신적 모델을 구축해 국민 건강권을 확보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이는 앞서 선진국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민·관 협력 모델로, 유럽의 혁신의약품 이니셔티브(IMI), 호라이즌 2020, 일본의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AMED)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선임연구위원 △김태완 △박세경 △신현웅 △여유진 ◇연구위원(1급) △최현수 △함영진 ◇연구위원(2급) △채수미 ◇부연구위원 △김성아 △김세진 ◇책임전문원(1급) △이연희 ◇책임행정원(1급) △조남주 ◇선임행정원 △구은지 ◇무기계약직 선임전문원(3급) △심소희 ◇무기계약직 전문원(4급) △윤열매 ◇무기계약직 행정원(4급) △김나랑 △김명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