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최근 ‘글로벌 서밋 인스티튜트(Global Summits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0 세계 치과 100대 의사’에 치과 손동석 교수가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서밋 인스티튜트는 인류를 위해 봉사하고 글로벌 의료 산업의 발전을 위해 임상적 우수성, 혁신, 연구, 조직적 리더십과 기업가 정신을 갖춘 의사 및 치과의사, 전문가를 발굴하고 선정하는 조직이다. 이번 세계 치과 100대 의사의 선정은 치과의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여러 후보자들의 교육 수준과 연구, 출판물, 학위 등을 고려해 결정 했으며, 손동석 교수는 모든 요건들을 충족함과 동시에 오랜 세월 세계 유명 국제학회 참여 및 강의 진행과 수많은 논문 발표에 대한 업적 등을 인정받았다. 손동석 교수는 “이번에 선정된 분들 중에는 치과계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들이 많이 있다.”며 “이러한 치과의사들과 함께 ‘세계 치과 100대 의사’에 선정된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손동석 교수는 국내 임플란트 영역에서 초음파 장비의 사용을 최초로 소개했다. 또 선진 임플란트 의료기술을 빠르게 국내에 알렸고, 도입한 기술을 더
몸의 특정 부위에서 과도하게 땀이 나는 다한증 환자는 심뇌혈관질환 위험도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이성수, 문덕환(이상 흉부외과), 이지원, 박재민(이상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자료를 이용해 다한증 환자의 심뇌혈관질환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를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2010년 이후 다한증을 진단받은 1만 8613명과 다한증이 없는 1만 8613명을 비교했다. 평균 7.7년의 추적 분석 결과 다한증 그룹은 571건의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했고 대조군은 462건이 발생했다. 다변량 분석 등 통계적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다한증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뇌졸중 1.24배, 허혈성 심장질환 1.16배, 기타 심장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1.22배 높았다. 혼란변수(나이, 성별, 당뇨병, 고혈압, 심방세동, 심부전, 기분장애, 불안장애 등)를 보정하면 뇌졸중 1.28배, 허혈성 심장질환 1.17배, 기타 심장질환 1.24배까지 위험도가 높아졌다. 하지만 다한증이 있더라도 치료를 위해 시행하는 교감신경 절제술을 받을 경우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일반인과 비슷해지는 결과를 보였다. 교감신경절제술을 받으면 뇌졸중 위험도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은 지난해 ‘사용자의 편의성 개선 및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한태스크 포스팀(TFT)을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약사측은 의약품의 포장 디자인을 개선, 정보 전달력을 높였다.다회 사용의약품의 개봉 후 안전성 시험을 진행했고, 로봇조제기에 맞춰 바이알 품질개선을 검토하는활동을 펼쳤다. 먼저 21개 품목(39개 규격)의 색상을 변경하고 함량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외부 포장(box, label 등)의 디자인을 변경했다.첨부문서(insert)는 최종사용자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매뉴얼팩의 형태로 생산해 패키지에 개별 부착·제공하기로 했다. 일부 제품의 PTP 뒷면 디자인을 개선했고, 겔포스엠의 제조번호/사용기한표기를인쇄방식으로변경했다. 이런 변화는 2019년 하반기부터 일부 제품 생산에 적용됐다.예산캠퍼스가 가동되는 시점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보령제약 이삼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제품의 효능과 더불어 사용자의 안전성 관련 활동을 지속 진행해 제품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본원안과 이도형 교수가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이도형 교수의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회장 임기는 2021년 12월 31일까지다."라고 13일 밝혔다.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는 1984년 한국 인공수정체연구회로 시작해 지난 35년 동안 한국의 백내장 굴절수술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학회로 백내장 수술 및 라식이나 라섹과 같은 굴절교정수술 분야를 담당하는 안과 전문 학술단체다. 백내장 및 굴절교정수술 전문의인 이도형 교수는 한국각막질환연구회 회장,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한국외안부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국내는 물론 외국 학회에서 초청 강연을 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국내 의료의 국제적인 우호 관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도형 교수는 “막중한 자리를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임기 기간 동안 다양한 학술 심포지엄을 개설하고, 특히 일본백내장굴절수술학회와의 공동학회 개최와 2021 아시아 태평양 백내장 굴절 국제 학회를 서울에 유치 등 해외 학회와의 교류확대를 통해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승원 교수가 성대 절제술 후 난치성 음성 장애를 치료하는 ‘자가지방 성대 재건 수술법’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후두암으로 성대 절제술을 받은 환자나, 고령에 성대 위축으로 인한 음성 장애 환자도 꾸준하게 느는 추세다. 그동안 음성 장애는 환자의 사회·직업 활동을 어렵게 하여 큰 사회적 비용을 낭비하고 있었으나 마땅한 치료법이 없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승원 교수는 30마리 성대 마비 토끼 모델에서 ‘자가지방 피판 성대 재건술(PEFA, Autologous Pedicled Fat Flap)’을 시행해 성대재건술의 유효성을 검증했다. 그 결과, 자가지방 피판 성대 재건술을 받은 성대가 손상된 성대에 비해 조직학적으로 성대의 반흔이 적고, 성대 크기가 유지됐다. 또, 초고속 성대 진동촬영 검사를 통해 성대의 진동이 의미 있게 호전됨을 확인했다. 이승원 교수는 “자가지방 피판 성대 재건술은 자가 조직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수술법에 비해 이물 반응이 없고, 이식물의 흡수가 적으며 성대 진동이 좋은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 치료가 불가능했던 후두암으로 인한 음성 손상, 노인성 성대 위축으로 인한 음성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의 지난해 연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노스카나겔은2013년 발매됐다.여드름, 수술, 비대성, 켈로이드성 등에 따른 흉터에 사용되는일반의약품이다.매출액은2014년 약 10억원 수준이었다. 이후 꾸준히 성장해2019년에는 100억원을 달성했다. 제약사측은발매 당시노스카나겔을 ‘고함량 흉터 치료제’로 홍보했다.2016년에는 ‘여드름 흉터 치료제’로 포지셔닝을바꿔 마케팅했다. 이런 전략이 약국 내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 매출 상승을 이끌어냈다. 2019년에는 걸스데이 출신 혜리를 내세운 TV광고와유튜브, SNS 등을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여드름 흉터는 누구나한 번쯤은 겪은 고민”이라며 “이에대한 소비자의 요구를파악하고 일반의약품으로 제시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한양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최호순)은 오는 14일부터 4일간 베트남 빈딩성 떠이빈에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해외 의료봉사단은 소아청소년과 김용주 교수를 단장으로 소화기내과,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비뇨의학과, 가정의학과 등의 의사, 간호사, 행정지원으로 구성된 의료팀 총 14명이다. 의료봉사 지역인 떠이빈은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 맹호부대가 격전을 벌인 지역으로 한국인의 접근이 어려운 곳이었으나 한양대학교의료원 의료봉사단은 2016년부터 참여해 의료봉사를 진행해 현재는 화해와 우정의 교류를 나누는 장소로 변모하고 있다. 이번 의료봉사에 참여하는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 지역은 의료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라며 “의료봉사를 통해 본원의 설립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해외에도 널리 전파하고, 현지 지역 주민들의 마음의 상처까지도 치유하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신장내과 박삼엘 길효욱 교수팀이 급성농약중독환자의 생존율을 높여주는 혈액관류와 혈액투석 치료 중 발생하는 부작용인 지혈장애의 기전을 밝혀냈다고 13일 밝혔다. 혈액관류는 오염된 혈액을 활성탄이 들어있는 카트리지에 통과시켜 혈중 약물 농도를 낮추는 것으로 혈액투석과 동시에 시행하면 급성농약중독 치료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으나 100명 중 3명꼴로 투석직후 지혈이 되지 않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박삼엘 길효욱 교수팀은 급성농약중독으로 치료 받은 환자들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지혈장애가 발생한 환자들은 모두 혈액관류 과정에서 혈소판의 활성화가 불완전함을 발견해냈다. 박삼엘 교수는 “혈소판은 유착, 활성화, 응집의 3단계를 거쳐 혈액의 응고작용을 일으키는데 유착 이후 단계에서 혈소판의 불완전한 활성화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혈액의 응집 능력이 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또 “혈액관류는 단백질과 결합된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혈장애를 막고 보다 효과적인 치료방안을 찾는 후속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유명학술지 Scientific Repor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오는 1월 16일(목) 오후 1시 30분 병원 2층 루이제홀에서 두통 건강강좌를 연다. 두통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강좌는 ▲편두통의 진단(신경과 한시령 교수) ▲긴장형 두통 및 군발 두통의 진단(신경과 오주희 교수) ▲두통의 치료법(신경과 배대웅 교수)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 성빈센트병원 신경과에서 마련한 두통 건강강좌는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신경과 외래 031)249-715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가국내에서 난소암 4차 이상 치료에 허가됐다고13일 밝혔다. 이번 적응증 확대는QUADRA 연구(다기관∙오픈라벨)를 근거로 한다. 연구는3차 이상 치료 경험이 있는 난소암 성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제줄라의객관적반응률(ORR)은 백금 민감성 상동재조합결핍(HRD) 환자군에서 24%, BRCA 변이 백금 민감성 환자군에서 39%, BRCA 변이백금 저항성 환자군에서 29%, BRCA 변이 백금 불응성 환자군에서19%로 나타났다. 반응지속기간 중앙값(mDOR)은HRD군에서 8.3개월이었다. 안전성은 양호했다. 한국다케다제약 항암제사업부 김정헌 총괄은 “난소암은 재발이 잦지만, 치료 옵션이 매우 적었다”며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여러 차례 재발을 경험한 환자에게도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제줄라는 BRCA 변이 여부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PARP 억제제다. 국내에선 지난해3월 2차 이상의 백금기반요법에 반응(부분 또는 완전반응)한 백금민감성 재발성 고도장액성 난소암(난관암 또는 일차 복막암 포함)치료에허가됐다.
조홍구 한국콜마 고문의 딸 화경 양이 화촉을 밝힌다. *일시 2월 1일(토)오후 7시 , *장소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컨벤션웨딩홀, *(02)-2222-7401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2기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제도는 수익성이 낮아 공급이 원활하지 않거나 지역별 공급 차이로 국가 지원이 필요한 전문 진료 분야에 대해 기관별 역량 강화 및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마련된 사업이다. 지정 전문진료 분야는 총 4가지로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진료 △어린이 전문진료 △호흡기 전문진료 △노인 전문진료가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입원병실 80병상 이상, 중환자실 4병상 이상, 수술실 3실 이상, 외래 및 입원환자를 위한 전용 재활치료실, 공공보건의료시설, 환자교육실 등을 갖추며 시설, 장비, 인력에 대한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2020년 1월 1일 부터 2022년 12월 31일 까지 3년간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진료 분야 사업을 운영하게 되었다. 최정윤 병원장(공공전문진료센터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인력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내 행정기관 및 의료기관 등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공공전문진료센터의 체계를 확실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경수 의료원장은 “2016년
전남대학교병원이 위탁받아 운영 중인 전남대학교 화순군립요양병원의 제5대 병원장에 전남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정웅기 교수가 취임했다. 화순군립요양병원은 9일 병원 강당에서 이삼용 전남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사에서 정웅기 신임 병원장은 “화순군립요양병원은 노인질환 클리닉, 재활 클리닉, 암치료 클리닉, 완화의료 클리닉 등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면서 “앞으로 전직원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환자에게 한 발 더 다가서서 감동 가득한 전국 최고의 요양병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웅기 병원장은 전남대의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활발한 연구 활동과 학술 활동으로 국내 의료발전에 공헌해 왔다. 또 정웅기 병원장은 전남대병원 홍보실장·화순전남대병원 진료처장·전남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화순전남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 등 병원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부회장·대한암학회 정회원·유럽 방사선종양학회 국제회원·미국 방사선종양학회 국제회원 등 활발한 학회활동도 펼쳤다. 이날 이삼용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울산광역시의사회는 9일 오후 7시 울산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120여명의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변태섭 울산광역시의사회장은 “기초가 튼튼한 세계최고 수준의 의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의료공급자 뿐만 아니라 정부와 국회 그리고 유관단체와의 협조와 신뢰 구축이 중요하다.” 고 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의료를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의료를 제대로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제는 여기 모이신 모든 분들께서 대립과 갈등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대화와 타협으로, 우리의 의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이어 박홍준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을 대신한 신년사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은 2년 전 의료계가 우려했던 대로 필수의료와 의료전달체계 붕괴 및 건강보험재정 위기 등 문재인케어의 부작용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당시 의료계의 걱정이 기우가 아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의료계의 정당하고 합리적인 목소리가 힘을 받고 있는 만큼 새해에는 회원님들이 그 성과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또 4월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총선거에서 의료의 전문가인 의료
한국의약통신은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약국경영 연수 및 제20회 일본 드럭스토어쇼, 제4회 라이프 스타일 비전, 제38회 건강박람회 참가단을 모집한다. 약국경영 연수는 조제전문약국, 드럭스토어형약국, 건강서포트약국 등을 방문하여 일본 약국의 약력관리와 복약지도, 의약품 정보제공, 재택환자 방문관리, 고객 커뮤니케이션 등 약국경영 전반에 대해 견학하게 된다. 3월 17~19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제38회 건강박람회는 ‘사람, 사회, 지구의 건강을 생각하는 일본 최대 건강분야 비즈니스 전시회’로 푸드 디자인 엑스포, 기능성식품·드링크(원료 OEM)전, 건강식품·사프리먼트전, 건강기기전, 스포츠 콘디쇼닝전, 코스메틱 & 건강미용굿즈전, 오가닉 & 내츄럴프로덕트 전시회 등이 열린다. 19~21일 치바현 막쿠하리 멧세에서 열지는 제20회 일본 드럭스토어쇼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럭스토어 박람회로 헬스케어(일반의약품, 의료용품, 베이비용품), 조제시스템(약력관리, 복약지도, 의약품정보 제공 관련 기기), 서플리먼트(기능성식품, 자연식품, 다이어트식품), 뷰티케어(헤어, 보디, 오랄, 에스테), 홈케어(목욕, 화장실,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