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신종·유행성 감염병 모의훈련을 24일 오후 2시 30분에 울산대학교병원안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24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번 모의훈련은 울산대병원 감염관리위원회와 재난대책위원회가 주최하여 울산대학교병원 직원 및 울산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병원안에서 신종감염병 의심환자가 발생했을 때 환자 및 직원들의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절차를 숙달했다. 훈련은 중동 지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환자가 입원 했을 시 1인실로 입원시키고 신종감염병 의심증상을 모니터 하고 조기에 확인하여 전파를 차단하고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전동시키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감염관리실은 긴급 상황 발생에 따라 즉각적으로 재난대책본부 TFT팀을 긴급 소집해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상황발생과 동시에 긴급 호출된 대응팀은 '레벨 D' 보호복을 착용하고 이송용 음압 카트를 이용해 환자를 격리 음압병실로 이송했다. 이와 함께 체류 및 이동경로 소독과 응급 및 중증 환자에 대한 신속한 보호조치와 의료진의 감염관리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음압병실 의료진들은 신속하게 '레벨 D'보호복을 착용하고, 이송된 의심환자의 호흡기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오상훈) 감염관리위원회에서는 23일 본관 1층 로비에서 ‘2019년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열었다. 24일 서울백병원에 따르면 감염병 예방 및 감염관리인식을 개선하고 손 위생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손 위생 증진 홍보 활동 ▲View Box 손 씻기 체험 ▲손 세균 배양 검사 ▲안전주사기 체험(Safty Needle사용) ▲VR 체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겨울철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내원객을 대상으로 기침 에티켓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12월 19일에는 건국대병원 감염관리실 최정화 팀장을 초청해 ▲감염 전파 기전 ▲감염질환예방을 위한 방안 ▲격리주의와 표준주의 ▲혈액노출 ▲호흡기 분비물 노출 ▲체액과 분비물 노출 ▲배설물 노출에 대한 설명과 사례를 통한 예방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오상훈 원장은 “병원에서는 감염에 대한 예방과 관리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며 “모든 직원이 손위 생이라는 작은 실천부터 철저히 하여 감염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에 입원해 있는 환우와 가족들의 힐링을 위한 ‘성탄절미니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맞아 호스피스완화의료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와 가족들의 정서적 지지를 통해 에너지를 충전시키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호스피스의료병동 복도에서 진행된 이날 작은음악회에서는 오카리나(김영식) 연주로 크라스마스캐롤, 그린슬리브스 등이 현악3중주(박상희, 한지우, 정원)로 시네마천국 OST 등이 공연됐다. 이어 테너와 소프라노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고향의 노래, 축배의 노래 등 성악 공연으로 마음의 휴식과 여유를 주는 시간이 마련돼 참석한 환우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지역암센터 유희철 소장은 “이번 음악회는 성탄절을 맞아 인생의 마지막 시간을 살아가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의미있는 시간과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힘든 투병생활이지만 스트레스와 불안 등을 잠시 내려놓고 음악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본원 방사선종양학과는 2009년 9월부터 시작한 방사선치료 환자수가 10년만에 3000례를 달성했다고."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치료 환자의 유형을 보면 유방암이 24.7%로 가장 많다. 이어 전이암 22.5%, 소화기암 13.1%, 두경부암 10.2%, 비뇨기암 9.6%, 흉부암 8.3%, 부인과암 3.8% 순으로 집계됐다. 이중에는 방사선 치료법 중 신기술로 평가받는 세기조절 방사선치료(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를 받은 환자는 1000명에 달했다.세기조절 방사선치료는 종양에만 집중적으로 고선량을 줄 수 있어 완치율을 높이면서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세기조절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로는 비인강암, 구강인두암을 포함하는 두경부암이 가장 많았고 전립선암, 뇌종양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송병철 병원장은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암환자 완치율을 높이는 한편 합병증 발생은 크게 줄여 국내 최고의 병원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치료 실적을 거두고 있다”며, “암치료를 위해 도외로 가지 않더라도 최신 치료법으로 암을 고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이 자체 개발한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SNUH BESTCare 2.0’에 대한 국가 인증을 획득했다. 24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 시범사업에 2018년 8월부터 참여하여 EMR 기능 등에 대한 현장심사와 국내 의료환경에 적합한 인증제 보완을 위한 의견개진을 수행했으며, 2019년 12월 4일 ‘기능성, 상호운용성, 보안성’ 영역의 인증기준을 모두 통과했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진료연속성 지원을 위하여 국가가 EMR 표준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진료기록 생성・저장・관리 등 기본적인 기능 외 환자안전 및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기준, 진료정보교류표준과 연계된 상호운용성 기준, 의료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규정을 반영한 보안성 기준 항목에 대한 적합여부를 평가한다. 이로써 서울대학교병원은 EMR을 통해 신뢰성 있는 진료기록 뿐만이 아니라 투약오류 등 환자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환자진료 안전체계와 진료정보 보호체계도 갖추고 있음을 증명했다. 김경환 정보화실장은 “국가로부터 인증받은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통해 생성되는 임상 데이터는 유전체 정보, 라이프로그 등 그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이 지난 20일 인천시로부터 외국인환자 유치 유공 표창을 받았다. 24일 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최창휴 가천대 길병원 국제의료센터장은 이날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에서 열린 ‘2019년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 평가결과 워크숍’에 참석해 표창장을 받았다. 가천대 길병원은 2019년도 한해 동안 인천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왔다. 인천시에서 양성하는 의료코디네이터 활용, 의료관광 컨시어지 서비스 참여, 외국인환자 사후관리 안심서비스 참여,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선도기관 인증 및 유치기반 조성 사업 선정 등을 통해 가천대 길병원의 의료서비스 향상과 함께, 지역 의료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또 해외 파트너 발굴 및 관리를 위한 국내외 박람회 참석은 물론, 총 27회에 걸쳐 몽골, 카자흐스탄, 러시아 에이전시의 인천 방문시 팸투어(현장견학)를 진행하기도 했다. 가천대 길병원의 최근 5년간 외국인환자 유치 환자는 연평균 23%씩 지속 성장하고 있다. 최창휴 가천대 길병원 국제의료센터장은 “러시아, 중국, 몽골 등지에서 인천을 찾는 외국인 환자들이 늘고 있고, 특히 암 등 중증질환 치료 사례가 증가하는
인하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감염병 관리시설 운영관리 분야 평가’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관련 정부 정책 추진 과정에서 예방관리에 크게 기여하고, 관리 성과가 뛰어난 의료기관을 발굴·포상하고 있다. 인하대병원은 올해 신설된 감염병 관리시설 운영관리 부문에서 공중보건 위기상황 발생 시 자원 동원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7년 대비 2018년 감염병 관리시설 평가 점수 상승폭이 가장 큰 기관으로 선정됐다. 인하대병원은 2017년부터 의료 관련 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의 권역중심병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권역 내 협력병원을 방문해 감염관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협력병원 8곳, 직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손 위생과 옴환자 관리 등 임상현장에서 실천해야 하는 감염관리 교육을 시행했다. 또한 같은 해 3월부터 국가지정 음압치료병상을 개소해 신종 감염병 의심환자 대응 운영팀을 구성·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환자 내원 시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 내 감염병 차단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인하대병원 관계자는 “감염병 환자 발생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정신)은 “본원 국가 지정 ‘전남지역암센터’(소장 주영은)가 내년부터 ‘광주·전남지역암센터’로 통합출범한다. 이로써 광역자치단체 중 충남과 함께 유일하게 지역암센터가 없던 광주시도 비로소 국가 지정 지역암센터를 갖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6일 11시 광주·전남지역암센터 앞에서 보건복지부와 지자체 관계자, 의료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화순전남대병원 개원 이후 보건복지부와 전남도의 지원하에 암 진료와 연구·암예방관리사업 등을 추진해온 전남지역암센터는 내년부터 ‘광주·전남지역암센터’로 위상과 역할이 확대된다. 이번 지역암센터 통합출범은 광주시와 전남도 관련부서의 오랜 노력 끝에 성사됐다. 광주시가 새로이 참여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광주·전남이 통합된 지역암센터로 재지정받게 됐다. 향후 광주지역 암환자들에 대한 국가 지원과 지역암센터의 다양한 진료·예방관리 서비스가 보다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전남권역을 포괄하는 지역암센터로 위상이 격상되면서 인력·예산도 늘어나, 전남도와 함께 추진해왔던 각종 암관리사업과 전남내 보건의료기관에 대한 지원사업도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2019 제약산업 DATABOOK’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2019제약산업DATA BOOK은국내 건강보험·보건 통계 및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현황을 담고 있다. 특히이번 자료에선 기업경영·무역 목차를 신설, 국내 제약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순이익률 등 주요지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국내외 제약시장 동향 △한국제약산업 개관 △연구개발·허가 △생산·공급 △기업경영·무역 △바이오의약품 △보험등재 △보건통계 △기타 등 총 9개부문의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발간된 DATA BOOK에 따르면, 세계 의약품 시장은5년간(2014년~2018년) 연평균 5.2%성장했다. 같은 시기한국 의약품 시장은 4.5%의 성장률을 보였다. 국내시장규모는23조원(2018년 기준)으로세계 12위(점유율1.6%)를 기록했다.총 생산액의 경우22조3309억원으로 나타났다. 국내 상장제약기업의연구개발비는2018년 기준 2조5047억원으로 조사됐다.이는 매출의9.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상장제약기업들의 연구개발비는최근 5년간(2014~2018년) 매해 평균 15.2% 증가했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 제약・바이오산업은 국가 3대 전략산업으로
씨제이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24일 서울시 어린이병원(원장김재복)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환아들을 위해 만화 캐릭터로 변신했다.인형 탈 등을 쓰고 선물을 나눠주며,환아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씨제이헬스케어는 2016년부터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장난감을전달해왔다.2018년 한국콜마와한 식구가 된 이후, 두 회사 임직원들은 병원 앞 정원을 함께 가꾸기도 했다. 씨제이헬스케어 관계자는 “아이들의웃음이 끊이질 않아 더욱 기분 좋았다"며"환아와 가족들의 즐거운 크리스마스에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전했다.
하나제약(대표 이윤하)은 MRI 조영제 신약 ‘HNP-2006’의 국내 임상 1상을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HNP-2006’은 새로운 고리형 기능성 조영제다. 리간드 DO3A-(cyclohexyl methyl) acetamide가사용돼뛰어난수용성을 가지고 있다. 기존 가돌리늄 대비 높은 이완율과 열역학 및 약동학적 안전성을 보여준다고 제약사측은 설명했다. 임상시험계획(IND)승인은지난2월 이뤄졌다.서울대병원IRB승인을 거쳐 지난19일부터 임상1상(무작위배정·이중눈가림·위약대조·단회투여·단계적 증량)이 시작됐다.건강한 성인에서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이 평가된다. 하나제약 관계자는 “HNP-2006은 기존 약품 대비 안정성 및 조영효과가 더 뛰어난 것으로 분석됐다"며"상용화에 성공한다면, 국내외 조영제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지난 19일 지방대학병원 최초로 첨단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P’를 도입했다.”고 밝24일 혔다.이번 다빈치SP 기종 도입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다빈치 Xi와 SP를 동시에 보유하게 됐다. 두 모델을 보유한 병원은 울산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전국 3곳 뿐이며, 지방에서는 울산대학교병원이 처음이다.울산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다빈치 Xi와 SP 동시 운영으로 환자 병변에 가장 특화된 맞춤형 치료를 제공 할 계획이다. 환자들도 지역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장비와 실력을 갖춘 의료진을 통해 병변에 특화된 맞춤형 로봇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최소침습 수술 특화된 다빈치SP 국내 4번째 도입 울산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14년 국내 첫 다빈치Xi를 도입했다. 이후 영남권에서 손꼽히는 로봇수술센터로 성장하며 전국 4번째 다빈치SP도 도입했다. 울산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처음 비뇨의학과를 중심으로 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흉부외과로 영역을 넓혀갔다. 다양한 고난이도 질환을 로봇수술로 치료하는 사례가 늘고 수술 받은 환자의 높은 만족도와 안전한 수술을 원하는 환자가 증가하며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새로 도
에스티팜(대표이사사장 김경진)은 대장암치료신약 ‘STP1002’의 미국 임상1상 IND(임상계획승인)를 승인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스티팜은 내년부터 미국 내 세 곳의 임상사이트에서 참여자를 모집한다.4월에는 첫 투여를 개시할 예정이다. 제약사측은 이번1상을통해 STP1002의 안전성, 유효성을 확인한다.대장암 외 비소세포성폐암, 유방암, 간암 등 진행성 고형암을 대상으로도 효능을 평가할 계획이다. STP1002는텐키라제(Tankyrase) 효소를 저해하는 first-in-class 경구용제제다.기존 대장암 치료제(얼비툭스;Erbitux)에 반응하지 않거나, KRAS돌연변이 동반 대장암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다.전임상에서는 독성과 관련, 큰 문제를 보이지 않았다.유효성 평가에서는 49~70%의 TGI(암세포성장억제, Tumor Growth Inhibition)가 나타났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STP1002는경구용 대장암 치료제가 없는 미충족 수요를 타겟으로 개발됐다”며“현지CRO업체(KCRN Research)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 임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에스티팜은저비용 고효율의 신약개발 전략(Virtual R&D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오는 12월 28일(토) 17시 베어홀에서 ‘2019 SMA 자선 Rock Festival'을 개최 한다. 티켓 판매 등 이번 페스티벌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불우 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자선 락페스티벌은 그동안 의료봉사단 운영을 통한 남대문 쪽방촌 진료 및 외국인 근로자 정기 진료, 각 종 행사 개최시 사랑의 쌀 모금을 통한 기부 등 지속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어려운 이들을 도울 방법을 마련하고자 하는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직업의 특성으로 인해 진료와 연구활동으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바쁜 시간을 쪼개어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고 있는 의사들 중 특히 밴드 활동 등 음악을 취미로 삼고 있는 회원이 많아, 연말을 맞이하여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고 자선 공연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자 이번 락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었다. ‘2019 SMA 자선 락 페스티벌’에는 구분회특별분회를 가리지 않고 참가팀을 신청 받아 엄선된 기준을 바탕으로 강서구의사회, 경희대학교 의과대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24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서울 관악구 소재 동네의원인 연세가정의원과 환자 가정을 방문하여 시범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시행 1년을 맞아 비대면 환자관리 등 현황을 파악하고, 의사 및 환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방문에 건강정책국장, 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실장,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추진단 단장 등이 배석한다. 환자 가정을 방문, 블루투스 연동 혈압·혈당 측정기기 및 건강IN 앱을 활용한 자가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비대면 서비스 효과 등에 대한 의견도 청취한다. 동네의원인 연세가정의원을 방문, 환자의 가정 혈압·혈당 측정치 확인과 비대면 상담 제공 현장을 참관하고,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대한 동네의사의 의견을 청취한다. 시간 (소요시간) 내용 13:00-13:20 20’ ▸환자 가정 방문 ▪블루투스 혈압 측정·전송 참관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 13:20-13:30 10’ ▸의원 이동 13:30-14:00 30’ ▸의원 방문 ▪일차의료 만성질환 사업현황 설명 ▪진료 및 교육, 비대면 관리 참관 ▪개선의견 등 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