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11월 9일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일과 여가의 균형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여가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 제도는 사회 전반의 ‘일과 여가의 균형’ 인식 확대를 통해 근로자의 여가시간을 확보하고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팜젠사이언스는 임직원들이 일과 여가생활을 균형 있고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유연 근무제 시행 ▲샌드위치데이 휴가 ▲적극적인 연차사용 ▲정시퇴근 캠페인 ▲사내 동호회 활동 지원 ▲하계, 동계 유급휴가제도 운영 ▲경조사 지원 및 휴양시설 이용지원 ▲사내 교육훈련 및 문화활동 공연 지원 등 다양한 여가친화활동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소 보수적인 기업문화를 가진 제약산업과 달리 팜젠사이언스는 박희덕, 김혜연 대표이사 체제 출범 이후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위해 복장 자율화와 직급 및 호칭 통일을 정착시키고, 일과 여가의 양립을 위한 대기업 수준의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을 도입하면서 2023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에 이
고대구로병원 재활의학과 윤준식 교수가 지난 10월 25~26일 양일간 개최된 ‘2024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0월까지 2년간이다. 척수손상재활, 경막외차단, 근골격계 통증 분야에서 명의로 손꼽히고 있는 윤 교수는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이사장, 대한재활의학회 학회사 편집위원장, 대한임상통증학회 국제교류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국민연금공단 자문의사,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 한국체외치료기포럼 학술교육위원장,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자문위원 등으로 활약해왔다. 윤준식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는 창립 이래 국내 재활의학의 성장에 기여해 왔으며, 4차 산업 사회로의 진입에 따라 IT와 의료분야의 융합이 필수적인 과제라고 생각한다”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적극 활용해재활의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비활성화 되어있는 ‘장애인 주치의’ 제도의 활성화로 장애인의 검사와 치료에 기여하며, 대학병원 내 급성기 재활 시스템 개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는 의료계의 안정화를 위해 전공의 복귀 시 수련환경 시스템 개선을
*빈소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5호실, *발인 11월 9일 ,장지 분당 야탑 봉안당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양수 교수가 대한관절경학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 교수의 회장 임기는 2025년 10월부터 2026년 9월까지 1년이다. 대한관절경학회는 1994년 창립돼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학회로, 정형외과 분야에서 관절경 수술기법의 보급과 교육, 관련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며 국제적인 학술활동을 증진시키고 있다. 김 교수는 대한관절경학회의 회장으로서 실력 있는 의사 양성과 술기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궁극적으로 환자의 치료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양수 교수는 “현 의료환경 속에서 실력 있는 의사 양성과 관절경 수술기법에 대한 끊임없는 개선과 연구를 위해 힘쓰겠다”며 “특히,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한 전공의들에 대한 교육과 술기 입문 과정을 신설해 미래의 대한민국 의료를 이끌어갈 의료인력 양성에 대한 로드맵을 구성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 교수는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전 대한견주관절학회 회장, 가톨릭대학교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등 여러 학술단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의료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하여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직원들의 여가시간을 보장하고, 여가혜택 및 활동을 적극 제공하는 기업에 대한 운영실적 지표를 토대로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동국제약은 △가족사랑의 날 △장기근속 포상휴가 △자율적 식대포인트 지급 △사내복지몰 운영 △취미 활동지원 △전자도서관 운영 △상시 캐주얼 데이 △특식제공 △자유로운 연차 사용 등 다양한 여가활동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2024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동국제약 송준호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고 여가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해 임직원의 행복도를 고려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여가 및 복지 제도를 적극 도입해 실행하여 직원들의 ‘여가 있는 삶’ 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가친화인증 기
맞춤 영양 관리 스타트업 알고케어(대표 정지원)가 HR테크 기업 원티드의 ‘좋은 기업을 원티드’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원티드랩의 ‘좋은 기업을 원티드’는 지원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긍정적인 기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달 진행하는 선정 프로그램이다. 지원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지, 재무 건전성과 투자 유치 기록, 기업 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결정된다. 알고케어는 트웰브랩스, 미리디에 이어 세 번째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 원티드는 알고케어가 제공하는 AI 기반 맞춤형 영양 관리 서비스의 혁신성과 기업 문화, 성장 가능성을 검토했다. 알고케어는 ‘하루 한 잔으로 챙기는 건강복지‘라는 회사의 목표를 위해 약사부터 하드웨어 엔지니어, 앱 개발자들이 힘을 합친 스타트업이다. 2019년 설립된 이래 다양한 AI 기반 맞춤 영양제 솔루션을 제공해 매일 챙겨 먹는 영양제의 일상적인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켜 왔다. ‘알고케어 NaaS(Nutrition as a Service)’를 개발해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영양 관리를 기업 복지 영역에 적용해 70여 개 기업 고객사를 빠르게
*6일, *빈소 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 *발인 11월 8일
경희대병원 신경과 우호걸 교수가 범석학술장학재단에서 수여하는 2024년 범석학술연구비 지원대상자로 선정됐다. 우호걸 교수는 ‘경동맥의 기하학적 구조가 경동맥의 혈류역학과 동맥경화에 미치는 영향’이란 연구과제 책임연구자로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연구비 수여 기간은 11월 1월부터 2년간이다. 우호걸 교수의 연구는 뇌경색의 원인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기존 연구에서 중요성 논란이 있었던 혈류역학의 역할을 환자 맞춤형 모델링 기술로 분석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뇌경색 원인을 더 정확히 파악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호걸 교수는 “최신 모델링 기술 및 인공적인 경동맥 모델을 이용하여 혈류역학적 변수들의 해부학적 위치에 따른 분포를 확인하며, 혈류역학적 변수와 동맥경화 발달 및 진행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할 계획”이라며, “지원 받은 연구비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연구를 수행하여 뇌경색 원인 분석에 도움 되고 싶다”고 전했다.
강혜련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KoPERM)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강혜련 교수는 지난 10월 24일 열린 2024년 제3차 임원회의에서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년간이다. 강혜련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분과장이자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다. 또한, 약물감시 및 약물 알레르기 분야에서 국제적으로도 활발히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의 간행이사, 기획이사, 편집간행이사 및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지(PeRM) 편집장을 역임하였으며, 제9대 수석 부회장을 맡아 학회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강혜련 교수는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는 최근 높아진 국내외 약물 안전성과 위해 관리에 대한 관심에 부응해, 약물안전 제고를 통해 보건증진을 이룰 수 있도록 임원진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는 약물 안전성과 역학 연구를 통해 공공 보건 향상과 환자 안전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학술 단체다. 학회는 국내외 전문가와의 협력으로 약물의 위해성 및 관리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촉진
대한혈관외과학회가 대한의학회 임상지침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복부대동맥류 임상진료지침’을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만든 임상진료지침은 최신 연구와 임상 데이터를 반영했을 뿐 아니라 국제적 표준의 임상진료지침 작성 가이드라인을 따라 만들어 객관적이고 근거 중심 의학적인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번 진료지침 개발은 울산대학교병원 외과 박상준 교수가 대한혈관외과학회 임상진료지침 특별위원회장으로서 주도했다. 박상준 교수는 “이번 개정의 요점은 부대동맥류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 최신 과학적 근거를 반영했다”며, “객관적이고 믿을 수 있는 진료지침의 제공과 이런 공신력 있는 지침을 발전시킬 수 있는 개발위원들의 육성이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이번 개정작업에서는 ▲초음파 및 CT를 통한 진단 기준 명확화 ▲고위험군 환자 처치 방법의 제시 ▲수술 후 관리 지침 구체화 등 주요 내용을 담아냈다. 또한, 혈관내치료(endovascular treatment)방법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도 반영돼 환자 맞춤형 치료 옵션을 확대한 것도 특징이다. 박상준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지침은 복부대동맥류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를 제공하고, 국내 의료진이 최신 지침을 기반으로 보다 효과적인
부산대병원 정성운 병원장이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여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제56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1년이다. 현재 부산대병원장을 맡고 있는 정성운 신임 회장은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부산대병원 홍보실장, 진료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3년 1월 20일 부산대병원장으로 임명됐다. 또한, 대한흉부외과학회 고시위원장, 대한중재혈관외과학회 회장, 부산시의사회 부회장, 법무부 국가배상심의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학발전에 힘써왔다. 정성운 신임 회장은 “1968년에 창립된 학회가 현재 양적, 질적으로 큰 발전을 거듭해온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학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산부산대병원 외과 이상수 교수가 지난 1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4 대한외과학회·대한혈관외과학회 제81차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혈관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1월 1일부터 2년간 이사장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상수 교수는 현재 대한정맥학회 정회원이며, 2017년부터 대한혈관외과학회의 연구강좌위원장직을 시작으로 2019~2020년에는 교육연구위원장, 2021~2024년 10월까지는 기획위원장을 역임하며 대한혈관외과학회 상임이사로서의 대한혈관외과학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수행한 바 있다. 이상수 교수는 “2024년 의료대란 속에서도 환자를 위해 묵묵히 병원을 지키고 있는 대한혈관외과학회 관계자분들과 더불어 양산부산대병원 모든 의료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희망찬 첫 발걸음을 떼게 되어 한편으로는 기쁘고 한편으로는 무거운 중압감을 느끼지만 혈관질환의 치료와 연구 분야에서 국내외 최고 수준의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대한혈관외과학회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하며 감사 인사와 함께 강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혈관외과학회는 지난 1984년에 창립했으며, 혈관외과 질환의 중추적 역할을
*빈소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1월 7일
임연수 부천성모병원 의사 장인상*5일, *빈소 인천성모병원, *발인 11월7일,* (032)51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