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빈소 연세세브란스병원, *발인 11월28일, *(02)2227-7550
대한의사협회 총선기획단(단장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장)이 27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전북 전주시병 국회의원)를 만나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한 12가지 보건의료정책’이 담긴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27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총선기획단은 지난 1일 자유한국당, 20일 정의당을 각각 방문해 제안서를 전달한 데 이어, 26일에는 총선기획단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27일 민주평화당 면담에 이르기까지 각 정당에 선제적으로 올바른 보건의료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분주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정동영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이필수 단장은 “의협 총선기획단에서 마련한 보건의료정책 제안서에 의사회원은 물론 국민들도 알아둬야 하는 의료 현안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담았다”고 소개하고, “특히 현행 건정심의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하는 문제와 의료인 폭행문제, 적정수가 책정 등이 시급하다. 안정적이고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과제들인 만큼 국회에서 눈여겨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의협의 정책제안에 상당 부분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면서 “의료계가 선거제도 개혁을 위해서도 관심 가져달라. 의료를 비롯해 각 전문가 직능단체들의 목소리가 제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11월 26일(화) 오후 7시, 씨어터웨딩프라자 연회장에서 개최한 강동구의사회(회장이동승) 송년회에서 사회복지법인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대표이사·박홍준)에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진료 의료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일백만원을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박홍준 대표이사는 “올해에는 전자차트를 도입하는 등의 진료환경 변화를 통해 사회소외계층에게 더욱더 좋은 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있었는데, 이는 강동구의사회처럼 의료봉사단의 발전을 위해 도와주시는 단체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매년마다 의료봉사단에 후원금을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동승 강동구의사회장은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의 감사 임원으로서, 나눔진료사업 의료봉사활동 및 외국인근로자 만성질환교육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등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본원 건강증진센터(소장 김문찬)가 27일 17시부터 18시까지 울산대학교병원 본관5층 강당에서 의료진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제9회 건강증진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당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울산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와 건강증진센터가 공동주최하며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유용한 의학정보를 연구 발표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총 2개의 강의로 진행됐다. ‘예방 및 선별검사’ 라는 주제로 가정의학과 정혜숙 교수가 상담시 특정 증상 호소가 없더라도 미리 위험요소를 찾는 선별검사의 최근 트렌드와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내시경실 김태옥 간호사가 내시경 세척.소독 관리법과 진정내시경 간호에 대한 임상사례를 공유했다. 건강증진센터 김문찬 소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심포지엄을 통해 일차의료의 발전은 물론 의료현장 직원들이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유용한 심포지엄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강증진심포지엄은 직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의미있는 연구발표 중심으로 진행을 하고 있으며 임상진료 지침의 최신 정보와 유용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정주)이 “지난 25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에서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국립대병원 뿐만 아니라 전국의 병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 크다. 부산대병원은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폭력예방교육을 위해 한국양성 평등교육진흥원과 부산해바라기센터의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토론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연극으로 재연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이 쉽게 폭력예방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사가 공동으로 폭력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교육 수료여부 인사고과 반영, 적극적인 피해구제 체계 수립 등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등 폭력예방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관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받은 시상금을 26일 부산해바라기센터에 전액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피해를 받는 여성과 아동들에게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어서 표창 수상의 의미를 더욱 가치 있게 했다. 이정주 병원장은 “여성가족부가 여성인권을 위해 추진하는 주요 정책에서 기관 표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은 "달서구에 새 둥지를 튼 계명대 동산병원이 2019 우수 건축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대구의 건축문화 발전과 도시미관 증진을 위해 대구시가 시행한 ‘제28회 대구광역시 건축상’에서 일반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대지 4만 228㎡(1만 2천 169평), 연면적 17만 9천 218㎡(5만 4천 213평), 지하5층, 지상20층의 1,041병상을 갖춘 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으로 지난해 9월 28일 달서구청으로부터 준공 승인을 받고, 올해 4월 15일 개원했다. 설계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존스홉킨스대병원 등 세계적 수준의 미국 병원 8곳을 모델로 하여 ‘환자 최우선’으로 설계되었다. 건물은 ‘치유의 손’, ‘교감의 손’, ‘기도의 손’을 표현하여 이른바 ‘감동의 손길이 함께 하는 치유의 동산’ 컨셉을 반영했다. 따라서 병원 외관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모습이며, 환자 사랑과 치유의 소망을 담고 있다. 병원건물은 아트리움(메디프라자)을 중심으로 외래진료부와 중앙진료부가 나뉘어져있어 길 찾기가 매우 쉽다. 외래진료부는 센터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물 내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11월 29일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협심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협심증은 심장이 조여 오는 질환, 또는 심장이 좁아지는 질환이라는 뜻으로 관상동맥의 폐쇄나 협착에 의해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생기는 흉부통증을 말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에 노출된 혈관이 더욱 수축하기 때문에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동맥경화증의 위험 인자(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비만, 스트레스 등)가 있으면 주의해야 한다. 협심증의 통증은 대개 5분 이내로 3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휴식을 취하면 완화되기 때문에 방치하기 쉬우나 위험성이 높은 질환이므로 가슴 통증이 계속 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심장내과 장지용 교수는 “혈관 건강은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빠른 진단이 중요하므로 일단 증상을 자각했으면 전문의의 진찰 및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며 “협심증은 희귀병이 아니라 국민의 1% 이상이 앓는 흔한 병이기 때문에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섭취 등 심혈관 관리가 중요하다”며 생활 속 예방습관을 강조한다. 장지용
대한병리학회는 오는 11월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제16차 한-일 International Academy of Pathology(IAP) 슬라이드 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9년 시작된 한-일 IAP 슬라이드 집담회는 격년제로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가면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증례토의와 특별강연, 그리고 5개의 연구회 별로 열리는 슬라이드 컨퍼런스가 준비돼 있다. 첫째날 열리는 증례토의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4개의 증례를 제출하고 토의를 통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이어서 진행되는 특별강연에는 고신의대 정민정 교수와 인제의대 김보미 교수가 “Challenges in the breast cancer reporting”, 그리고 “Overview of the placental pathology”를 주제로 발표한다. 둘째날 열리는 슬라이드 컨퍼런스는 골연부조직병리, 폐병리, 내분비병리, 비뇨기병리 및 췌담도병리 등을 주제로 열리며, 관심분야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이다. 지난 30년 동안 한국과 일본의 병리의사들은 15차례의 집담회를 통해 오랜 우정을 쌓아왔으며, 이번 제16차 집담회를 통해 지식의 교류와 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7일 원주 본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및 자매결연세대에 전달할 ‘사랑실은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의 김장 나눔 행사는 2005년 11월 ‘사랑의 김장나누기’로 시작해 올해 15번째를 맞았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 기업들과 협업해 배추와 무 등 모든 김장 재료를 원주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장나눔 행사는 공단 임직원과 원주혁신도시 내 지역주민 100여 명이 함께 했으며, 1000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아 원주시 푸드뱅크 및 사회복지시설 30곳과 자매결연 10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건보공단은 공공기관 최대 규모의 1만 5000여명이 참여한 ‘건이강이 사회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원주 혁신도시로 본부 이전 후 수변공원 환경정화, 바자회, 김장 등 주민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펼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용익 이사장은 “보람 있는 나눔 활동에 임직원이 함께할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 심장혈관센터는 12월 6일 심장질환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제14회 심장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강강좌는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까지 별관 1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날 강의는 △고혈압, 바로 알아야 삽니다(심장혈관내과 조진만 교수) △핫이슈 수퍼푸드 바로알기 (영양파트 신지원 임상영양사)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운동(재활의학과 이승아 교수)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영양관리 상담 및 체험과 질의 응답시간도 함께 열린다. 강좌를 준비한 조진만 심장혈관센터장은 “다양한 환경의 변화로 심혈관 질환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인데, 평소부터 음식조절, 생활습관 등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건강강좌를 통해 나에게 발병할 수 있는 질환을 미리 예방하고 올바른 관리, 치료법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2019 대한민국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상’에서 4년 연속 제약 부문 대상을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했다.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기념,각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기업(브랜드)들에 대한시상이 이뤄졌다.동국제약은 인사돌, 마데카솔,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탈모 치료제 판시딜,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먹는 치질약 치센 등 일반의약품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는 “한 해 동안 동국제약 일반의약품에대해 보여주신 많은 사랑과 신뢰에 감사하다”며“다양한캠페인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는 탈모 치료제 ‘판시딜’이 ‘올해의 최고제품’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Fexuprazan)’의임상 3상을 최종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펙수프라잔은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기전의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이다.역류성 식도염(GERD)에 널리 사용되는PPI(proton pump inhibitors, PPIs)의 차세대 약물로 기대 받는다. 3상은 2018년 10월 개시됐다.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260명을대상으로 국내 25개 병원에서 실시됐다.그 결과, 펙수프라잔은 8주까지 내시경상 점막결손 치료에서 99%의 치료율을보였다. 특히 투여초기부터 가슴쓰림(heartburn) 및기침(cough) 증상을 개선하며 위산분비억제 효과를 보였다.내약성은 양호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펙수프라잔의 후속 적응증과 차별화된 데이터 확보를 위해 추가적인연구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활발한 해외 파트너십을 적극 모색중이다”라고 말했다. 국내 소화성궤양 치료제 시장은 지난해 8000억원을 돌파했다.시장은 매년 5% 이상 성장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최근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인 ISO가 제정한 반부패경영시스템 관련 국제표준 규격으로 조직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관련 리스크를 사전에 발굴해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대한 인증이다. 심평원은 경영진의 반부패·청렴·윤리 경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올해 초부터 체계적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주요사업에 대한 리스크 분석, 내부심사원 양성, 부패방지 지침 제정, 인증기관의 엄격한 현장 실사 등 지난 6개월 동안 전사적으로 노력해 인증을 취득했다. 심평원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외에도 국민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기관이 되기 위해 다양한 청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HIRA 청렴 WEEK’를 지정해 청렴 콘서트, 집합교육, 청렴영화 상영 등 체험형 행사를 실시해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고취했으며, 민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평원-원주 마음이음 축제’를 개최해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생활적폐 근절 9대과제 안내 등을 실시했다. 김승택 원장은 “이
동아쏘시오그룹은 서울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밥퍼나눔운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측은2005년부터 밥퍼나눔운동에 참여하고 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에스티,동아제약 임직원50여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참여했다.자원봉사단은700인분의 밥과 국,반찬을 직접 준비·배식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밥퍼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 365만원과 동아제약 박카스 1,000병, 비타민과 스킨가드 밴드 등 2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도 무료 급식을 위한 급식비 300만원을 지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아제약 AD팀 정선영 대리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보람찬 하루였다”며“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살아가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는 12월 1일 창립 87주년을 앞둔 11월한 달간 전 임직원 참여하는 사랑나눔 캠페인 ‘함께 성장’을전개하고 있다. 전국의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은 환경 정화활동, 사랑의케이크 만들기, 연탄배달, 김장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자율적으로실시하고 있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위암 수술 연간 300례를 달성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식도암센터는 27일 올해 위암 수술 건수가 300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정희철 강남세브란스 위식도암센터장(종양내과)은 “수술 성공을 위해서는 집도의뿐만 아니라 진단, 수술, 후속 치료, 관리까지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면서 “환자의 믿음과 모든 의료진의 단결된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5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위암수술을 집도한 노성훈 특임교수를 영입한 이후 수술 건수 증가뿐만 아니라 3,4기 진행성 위암 치료에 있어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노성훈 교수는 2017년 11월 위암수술 1만례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