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년 11월 10일 (일) 12시, *장소 그랜드 워커힐호텔 1층 워커홀
*일시 11월 9일 (토) 14시 30분, *장소 노보텔앰배서더 수원, *031-547-6600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소아인지재활팀이 아동의 인지 기능 발달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담아낸 전문 치료 교재 ‘매일매일 자라는 생각 기술’을 지난 9월에 출시했다. 인지기능은 뇌가 외부 자극을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핵심적인 기능으로, 주의력과 기억력 같은 기본적인 능력부터 계획 수립, 문제해결, 오류 감지와 같은 고도의 실행기능까지 포함한다. 시·지각 기능은 눈으로 받아들인 정보를 인식하고 처리해 적절한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역할을 하며, 이러한 인지 및 시·지각 기능은 아동의 발달과정에서 ▲일상생활 ▲학습 ▲놀이 활동의 근간이 되는 필수 요소이다. ‘매일매일 자라는 생각 기술’의 출시는 장애인 복지 분야의 선도적 기관인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의 기획으로 시작됐다. 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의 전문 지식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계원예술대학교의 전문 디자인팀이 아동의 집중력 극대화를 위한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복지, 의료, 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협업으로 완성된 해당 워크북은 아동들의 인지 재활이 보다 즐겁고 효과적인 경험이 되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워크북의 저자인 보라매병원 김민정 작업치료사는 20년 동안 아동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김윤정 교수가 표면 근전도 측정이 가능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발명해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다. 김윤정 교수가 발명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일상에서 매일 신는 양말 형태로, 이를 착용하면 발목 주변 신경과 근육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신호를 포착해서 분석하는 표면 근전도 검사가 가능해진다. 이에 급성 발목 염좌 후 만성 외측 발목 인대 불안정으로 치료받는 환자들의 빠른 기능 회복뿐 아니라, 운동을 즐기는 일반인과 엘리트 선수들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목 염좌는 가장 흔한 손상이지만, 적절치 치료받지 못하면 만성 발목 인대 불안정으로 진행되고 장기적으로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진다. 일반적으로 중증 불안정으로 진단되면 인대재건술을 시행하는데, 최근 김윤정 교수 연구팀은 수술 전후 적극적인 근육과 인대 강화 운동이 수술 후 발목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얻은 바 있어, 이를 운동을 즐기는 일반인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이번 발명에 이르렀다. 김윤정 교수가 발명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실시간으로 발목 주위 표면 근전도 측정을 통해 사용자에게 운동 교육이 가능할 뿐 아니라, 집에서도 스스로 결과 평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대현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64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64대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에 따라 김대현 교수는 2024년 10월부터 1년간의 임기 동안 신경외과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 및 국제활동, 회원간 최신 지견 공유, 유기적인 학회 운영 등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한편, 김대현 교수는 척추질환 내시경 수술 분야와 말초신경 수술 분야에서 많은 연구와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 회장, 대한말초신경학회 회장, 대구경북 신경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수련교육위원장 및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로 학회와 분과학회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김대현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의 발전 뿐만 아니라 회원들간의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신경외과학회가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2025년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를 대구지역에서 유치하고 주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일동제약 SCM팀의 김명한 차장이 11월 1일 ‘물류의 날’을 맞아 거행된 제32회 한국물류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국물류대상은 물류 산업의 발전과 위상 제고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한국통합물류협회(KILA)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한다. 올해는 ▲물류 분야 혁신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 ▲인프라 발전 및 시스템 표준화 등을 통한 물류 서비스 품질 향상 ▲상생하는 물류 생태계 조성 및 소비자 편익 증진 등을 기준으로 정부 훈포장 및 표창 대상이 선정됐다. 일동제약의 김명한 차장은 자사의 신규 물류센터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해 물류자동화설비(DPS, Digital Picking System) 도입, 창고관리시스템(WMS, Warehouse Management System)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일동제약은 2022년, 물류센터 신설 프로젝트를 통해 충남 천안시에 1만 6천여 제곱미터 규모, 최대 수용량 9000팔레트(Plt)에 이르는 의약품 및 헬스케어 품목 전용 물류 시설을 구축했다. 의약품 등의 취급에 적합하도록 KGSP(우수의약품유통관리기준) 인증을 취득하고 항온·항습 설비를 갖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1월 4일(월) 국립암센터 원장에 양한광 현(現) 서울대학교 외과 교수를 임명(임기 3년)했다고 밝혔다. 신임 양한광 원장은 1995년부터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서울대학교 암병원장, 대한암학회 이사장, 국제위암학회 사무총장 등의 보직을 수행했다. 신임 원장은 2024년 11월 4일부터 2027년 11월 3일까지 3년간의 국립암센터 원장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양한광 원장은 “국립암센터는 국내 유일 암전문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암정책에 대한 지원과 공익적 암연구를 선도하고 있다”라며, “국립암센터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유능한 인재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23년 한미 정상회의를 통해 한미 양국이 암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등 암연구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확장되는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신임 원장이 국립암센터를 국내 최고의 암전문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관련 법령에 따라 국립암센터 이사회의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1월 4일, *02-3410-3151
*일시 2024년 11월 30일 (토) 12시, *장소 여의도 세상의모든아침 50층
*루텍△대표이사 부사장 이장휘 *일동생활건강△대표이사 전무 한정수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상무 반오현
*31일, *빈소 충남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2층 7호실, *발인 11월 2일, *041-553-8000
GC(녹십자홀딩스)는 당사의 CFO(Chief Financial Officer) 김연근 경영관리본부장이 회계 투명성 제고의 공로를 인정받아 31일 금융위원회에서 주최한 제 7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연근 본부장은 현재 국내 대표적 헬스케어 기업 중 하나인 GC녹십자 그룹의 지주회사인 GC(녹십자홀딩스)의 CFO로 재직 중이다. 김 본부장은 회계 인프라 운영효율성 제고와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절차 개선 등 회계정보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고 ESG 경영기반 구축 등 GC녹십자 그룹의 ‘정도투명’ 기업이념을 충실히 실천해왔다. 특히,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및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재무적 지원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과 지속가능성 확보에 공헌한 점 또한 이번 포상에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본부장은 재무 전문가로서의 다양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 이전 GS칼텍스㈜ 재직 시 정유업계 최초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를 조기에 성공적으로 도입해 K-IFRS 기반 재무보고 체계를 산업 내 안착 시키는데도 기여한 바 있다. 금융위는 이번 수상과 함께 회계업계·기업계·학계가 함께 힘을 모아 내실 있는 회계투명성
*빈소 노원을지대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11월 2일
*빈소 의정부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1월 1일
중앙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강기운 교수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도 기초연구사업 2차 신규과제 ‘중견연구’에 선정됐다. 이번 연구과제는 한국연구재단이 대학 이공분야 교원 및 국공립 정부 출연 민간 연구소의 연구원을 대상으로 학문 분야별 특성에 맞는 개인 단위 연구지원을 통해 창의적 기초연구 능력을 배양하고, 연구를 심화·발전시켜 나가도록 지원하는 국가연구사업으로, 강기운 교수는 중견급 우수연구자를 지원하는 2024년도 개인기초연구사업 2차 신규과제에서 중견연구 ‘창의연구형’ 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연구사업에 강기운 교수는 ‘허혈성 심장질환에서 자가 미토콘드리아 이식을 통한 손상된 심근 미토콘드리아 구조 및 기능 회복 기전 탐색’이라는 연구주제로 공모해 선정돼 앞으로 연간 6500만원 씩 3년간 총 1억9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강기운 교수는 “이번 연구는 허혈성 심장질환에서 심근 세포 내 신호 전달 체계 및 미토콘드리아 손상 기전을 확증하고, 건강한 자가 미토콘드리아 이식을 통해서 손상된 심근의 구조와 기능이 회복될 수 있는 기초 및 임상 의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연구로써, 궁극적으로 난치성 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