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재헌 교수가 2019 대한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6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최우수 학술상은 최근 1년간 대한통증학회에서 발행하는 The Korean Journal of Pain (Korean J Pain) 및 기타 SCI(E) 급 저널에 게재된 논문 중 우수 논문을 선정해 수여한다. 수상논문은 ‘한국에서 스테로이드 주사에 대한 환자들의 인식에 대한 조사(A survey of patients’ perspectives of steroid injection (ppyeojusa) in Korea)‘로 이번 연구는 9개 대학병원 37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스테로이드는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일종으로 약물로도 쓰이는 데 필요 이상으로 투여 받거나 잘못 사용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흔히 환자들은 스테로이드제를 ‘뼈 주사’로 알고 있는데, 연구 결과 환자들은 ‘뼈 주사’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58%)가 많았으며, 적절한 간격을 유지하면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제라고 응답한 환자는 39%에 불과했다. 일부는 절대 사용해서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은 오는 11월 30일(토) 강직성 척추염 바로알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직성 척추염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좌는 병원 별관 지하1층 강당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강직성 척추염은 방치하면 등이 굽고 목이 뻣뻣해지는 질환으로 주로 20~40대 남성에서 많다. 초기 대표적 증상이 엉덩이뼈 통증인데 간과하기 쉬워 병원을 찾을 때는 이미 염증이 흉추까지 침범된 경우가 많다. 강직된 부위는 자연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강좌에서는 강직성 척추염의 진단, 치료법에서부터 생활 속 관리방법과 운동법까지 질환에 대한 모든 것을 상세히 풀어낸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질병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이번 강좌는 강직성 척추염 명의이면서, 실제로 병을 극복해낸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훈 교수가 직접 강의를 펼쳐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이상훈 교수는 고등학교 때 강직성척추염이 발병하였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을 정도로 회복했다. 환자의 고통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공감하며 따뜻한 진료를 펼치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다빈치 로봇 수술기를 이용한 수여자 신장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이식외과 허규하 교수팀(비뇨기과 한웅규·나준채 교수, 이식외과 이주한·양석정 교수)은 지난 11일 신장 기능이 악화된 30대 남성 A씨에게 로봇 수술기를 이용해 여동생의 신장을 이식했다. 환자는 특별한 합병증 없이 잘 회복해 지난 19일에 건강하게 퇴원했다. 이번에 이식 수술을 받은 30대 남성 A씨는 10여 년 전부터 고혈압에 의한 만성신부전을 진단받고 가까운 병원에서 계속 외래 통원 치료를 받아왔다. A씨는 올해 상반기부터 간헐적으로 몸의 컨디션이 저하되는 느낌을 받다가 9월경부터 신장 기능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요독에 의해 전신상태가 좋지 않아 투석이나 신장이식과 같은 신대체 요법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마침 가족 중 여동생이 신장 기증 의사가 있어 공여자로서 적합한지 여부를 평가하고자 검사를 시행했다. 의학적으로 기증이 적합하다고 판단돼 여동생이 최종적으로 신장을 오빠에게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A씨는 지난 11일 여동생의 좌측 신장을 기증받아 약 5시간에 걸쳐 로봇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다. 로봇 수술기를 이용한 세계 최초 신장이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11월 20일 영양부 주관으로 ‘암환자를 위한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건강을 찾아 떠나는 약선기행’이라는 주제로 연자육, 병아리콩 샐러드, 구기자 인삼죽, 삼색 주먹밥(울금,클로렐라,비트), 오미자 수삼젤리 등의 음식이 준비되었고, 많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시식에 참여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영양부에서 진행하는 암환자 시식회는 매년 6월과 11월 두 차례 열리고 있다. 항암치료가 시작되면서 늘어난 환자의 영양 요구량을 충족시키고 식욕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시식회의 경우 과일비빔밥, 무지개피자, 과일김치, 과일구이 등을 준비해 좋은 평가를 받은바 있다.김미진 영양팀장은 “암환자 분들이 실생활에서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약선 요리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추후에도 암환자의 건강을 위한 요리를 연구‧개발하여 회복에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오상훈)은 지난 11월 22일 화재 및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소방·재난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25일 서울백병원에 따르면 소방훈련은 병원에 화재 발생 시 119 소방대원의 도착 전 병원 자율소방대원들이 신속한 초기진압훈련과 안전한 환자 대피 유도를 위한 연습 등을 진행했다. 3층 채혈실과 화장실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으로 설정, ▲화재신고 및 초기진압 ▲시설물 비상조치 및 화재진압 ▲환자 및 보호자 대피 훈련 순으로 시행했다. 이어 시행한 재난훈련에서는 병원 근처 지하철 사고로 발생한 재난 상황을 가정 설정해 대처 훈련을 실시했다. 오상훈 원장의 재난 선포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부상자들의 중증도에 따른 환자 분류와 처치 과정, 재난 관련 인력 소집 점검을 연습했다. 오상훈 원장은 총평을 통해 “서울백병원은 매년 소방 및 재난 훈련을 통해 여러 가지 응급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화재나 재난 상황을 신속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의사회는 "대한신경통증학회 고도일 회장이지난 22일 팔래스호텔 다봉에서 개최된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임시이사회'에 방문하여 사회복지법인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난치성통증환자 치료기금으로 삼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고도일 대한신경통증학회 회장은 후원금을 전달하며,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수년간 꾸준히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많은 의료인에게 귀감이 되기에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난치성통증환자치료기금을 후원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이에, 박홍준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대표이사(서울시의사회 회장)는 “앞으로도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서는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진료 사업을 더욱더 원활히 벌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고도일 대한신경통증학회 회장은 서초구의사회 회장이기도 하며, 매년마다 회원들과 함께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서 실시하는 “외국인근로자 나눔진료”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의 의료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인 열정을 보이고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서울바이오허브 컨퍼런스홀A에서 '의약품 R&D기획 심화과정(시장가치극대화를 위한 전략적 기술경영)' 교육을 실시, 수료생 30명을배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약조합에서 추진하는'제약·바이오헬스산업 전문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R&D기획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신약조합 관계자는 “본 교육은 R&D기획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컨텐츠 및 커리큘럼이 기획됐다"며 "국내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해 제약·바이오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전략적 기술경영 전략수요에 부응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신약조합은 올해12월까지R&D, 해외 인허가(RA), R&D기획 등 3대 분야에 대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80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GSK는 센서티브 케어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의신제품 ‘센소다인딥클린(Deep Clean)치약’과 ‘센소다인 화이트(White) 치약’을출시하고TV광고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센소다인 딥클린은기존 센소다인 치약의 치태 제거 및 충치예방 효과를 갖췄다. 여기에민트향 성분 첨가로 상쾌함을더했다. 폼 부스트 테크놀로지(Foam Boost Technology)로풍성한 거품을 형성, 구강 청결의 유지를 돕는다. 센소다인 화이트는 민감성 치아의 시린 증상을 예방∙완화하고, 미백을 돕는다. 새 광고에는GSK 고객연구혁신 부문 책임(Consumer Innovation Director)인 시빌라 토리셀리(SibillaTorricelli) 박사가등장한다. 민감성 시린이 증상의 원인과 관리 중요성을 설명한다. 센소다인 김지영 브랜드매니저는"TV광고를 통해 민감성 치아의 증상 예방 및 관리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수년간의 연구 및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된 제품력 및 브랜드 리더십을 토대로 국내 소비자들의 치아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센소다인(멀티케어, 후레쉬, 후레쉬 젤, 딥클린, 화이트)은 시린이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질산칼륨(KNO3)을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KRPIA, 회장 아비 벤쇼산)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오는2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국제회의장에서 2019 글로벌오픈이노베이션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AI, AR/VR, 스마트시티, IoT, 핀테크, 바이오/헬스케어, 혁신 소비재 분야의 글로벌 대기업 40개사, 해외 VC/엑셀러레이터(AC)50개사 등 총 100개사와 국내 스타트업 약 300개사가참여한다. 바이엘, BMS, 머크, 노바티스 등 4개사는글로벌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설명회를 진행한다. 여기에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를 더한6개사는 크레아 라운드홀에서 국내 제약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 협력을 위한 1:1 비즈니스 파트너링상담회를 예정하고 있다. 행사에서 바이엘코리아는 지난 3년간운영해온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G4A의 2019년프로그램 종료식인 데모데이(2019 G4A Korea Demoday)를 개최한다.BMS는 ‘혁신적 의약품의 환자 접근성 제고를 위한 파트너링’을 주제로 비즈니스 개발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머크는 ‘머크 파트너링과 악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2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법원행정처와 협업으로 진행한 ‘온라인 출생신고’로 행정안전부장관상(동상)을 수상했다. 심사평가원은 분만병원의 출생증명정보를 대법원으로 전송하는 ‘출생증명정보 연계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출생신고’를 위한 정보 수집 등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병원을 대상으로 출생증명정보를 심사평가원으로 전송하는 시스템 개발 등의 기술 또한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출생신고’는 2018년 5월 8일 서비스를 시작했고 2019년 11월 현재 107개 병원이 참여해 맞벌이·아이돌봄 등으로 바쁜 부모가 출생신고를 위해 출생증명서를 구비해 주민센터 등을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혁신 추진 2년차를 맞아 우수한 정부혁신 사례를 발굴하고자 개최됐다. 제출된 464개 사례에 대해 1, 2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정부혁신 최우수사례 16선을 현장에서 발표하고 국민평가단과 전문가평가단의 현장평가로 최종 순위를 정했다. 주종석 의료자원실장은 “온라인 출생신고 도입으로 부모들의 출생신고 부담이 개선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병원이 참여하
한국콜마 계열사 씨제이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베트남 유통업체 비엣하(Vietha)사와 건강기능식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씨제이헬스케어 베트남법인은 건강기능식품 3개 품목을 비엣하에 공급한다. 베트남 시장에 출시되는 건강기능식품은 간,피부,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정제(알약)형태 제품 및 소화기능 개선을 돕는 강황 음료 등 총4가지다.비엣하는 정제 제품 유통을 맡는다.정제는 올해12월 전국1만여 곳의 약국에,음료는 약국 및 편의점 등에 유통된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명은 ‘컨디션’이다. 씨제이헬스케어는 2014년숙취해소음료 ‘컨디션’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해 인지도를 쌓았다. 같은 이름을 활용해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전략이다. 씨제이헬스케어 베트남법인 관계자는 “자사건강기능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컨디션브랜드가 베트남 건강기능식품 대표 브랜드로 안착하도록 비엣하와 활발한 영업,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과 동산의료선교복지회(회장 김진희)가 25일부터 2주간 2층 로비에서 ‘제 30차 해외의료선교 봉사활동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지난 10월 카자흐스탄 우슈토베에서 펼친 제 30차 의료선교 봉사활동을 담은 사진 30여점이 전시된다. 우슈토베 달라니바스톡 진료소에서의 고려인 진료 모습, 성가대 찬양 및 공연 등 선교활동 모습이 담겨 있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해외의료선교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사진전까지 열게 됨은 뜻있는 전교직원들의 열정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중원으로부터 시작된 우리 동산의료원의 설립정신을 이어가, 동산의 인술과 사랑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시회 소감을 밝혔다. 동산의료원은 1921년부터 전 교직원이 매월 급여의 1%를 봉사활동 기금으로 모으는 ‘동산1% 사랑나누기’를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 곳곳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국제원자력기구(IAEA,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IAEA CBC 내부피폭 국제교육과정’을 개최한다. 국제원자력기구는 회원국의 방사능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각국에 관련 전문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대륙별 특정기관을 선정하고, 2016년에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를 아시아 지역 역량개발센터(CBC, Capacity Building Center)로 공식지정 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 오만 등 중동지역 9개국 20여 명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내부피폭 선량평가 분야 직접 생체검정법 및 간접 생체법 강의를 비롯해 ▲전신계수기 활용, ▲소변 내 삼중수소 및 우라늄 분석, ▲갑상선 피폭 측정 실습 등 내부피폭 선량평가 능력 향상을 위한 강의와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체 학습과정의 반을 실습 위주로 편성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외국 강사진 없이 의학원 전문가들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진영우 센터장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본원 마취통증의학과 손지선·두아람·최진욱 교수팀이 대상포진 초기 치료술이 장기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문으로 최근 국내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취통증의학과 손지선·두아람·최진욱 교수팀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통증학회 제69차 학술대회에서 ‘대상포진 환자들의 초기 선택적 신경뿌리차단술이 장기 예후에 미치는 영향 (The efficacy of selective nerve root block for the long-term outcome of postherpetic neuralgia.)’에 대한 연구 결과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마취통증의학과 손지선·두아람·최진욱 교수팀이 발표한 초록을 바탕으로 대상포진 환자들의 초기 선택적 신경뿌리차단술이 장기 예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이다. 연구결과 대상포진 환자에서 발병 초기에 선택적 신경뿌리차단술을 시행했을 경우 장기 예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빠르고 완전한 회복으로 환자에게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는 결과를 확인하여 향후 대상포진환자 치료에 있어 임상적인 도
동아쏘시오그룹은 전사적인 사랑나눔 캠페인인 ‘함께 성장’을 전개하고 있다고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창립 87주년을 기념해 실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동아쏘시오그룹 핵심 가치인 ‘함께 성장’을 내재화하고 더 많은 이웃과 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동천수, DA인포메이션, 용마로지스 등 전 그룹사로 확대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전국의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은 오는 12월 1일 창립기념일을 앞둔 11월 한 달간 자율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동아에스티 영남 지점과 인천 지점 임직원들은 각각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공원과 인천시 남동구 구월아시아드선수촌근린공원에서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 본사 임직원들은 서울시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에서 환경 정화활동과 사랑의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아제약 대구, 경북 지점 임직원들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지역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시락과 반찬을 전달했다. 또 이천공장 임직원들은 경기도 이천시 은빛사랑채신하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이동 및 식사를 도왔다. 동천수 임직원들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일대와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장 봉사활동과 연탄배달 및 점심 배식봉사활동을 실시했다. DA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