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컨슈머(대표 김수경)는‘5Why 초미세먼지 황사마스크 KF99’fmf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5Why 초미세먼지 황사마스크 KF99는 초미세먼지를 99% 차단(식약처 허가 KF99)해 호흡기를 보호한다. 우수한 방어력의 고성능 저차압5중 구조 필터로 미세먼지 및 입자성유해물질을 차단한다.전면 노즈와이어, 안면부스폰지 노즈패드를 갖춰 김서림 및 누설을 방지하고,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미국NIOSH(National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기준에 따라 생산된 고성능 배기밸브를 장착했다.일방향 밸브시스템(One-Way valvesystem)으로 유해물질이 마스크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고 날숨은 통과시킨다. 이 밖에도 100% 국산 원단을 사용했다. 자외선 차단율은 화이트 색상98.2%,블랙 색상 99.9% 수준이다. 보령컨슈머는 겔포스 용각산 등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 등의 제조 및 유통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14일 ‘세계 당뇨병의날(World Diabetes Day)’을 맞아 당뇨병 관리 중요성을 되새기는 사내 행사를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당뇨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환자들의 건강한 내일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서 임직원들은‘세계 당뇨병의 날’을 상징하는 푸른색 담요를 나누며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했다. 한국다케다제약 김선우 부사장은 강연을 통해 국내 제2형 당뇨병 유병율 및 치료 현황을 살펴보고 제2형당뇨병 관리 중요성을 공유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TZD(티아졸리딘디온) 계열 ‘액토스(성분명: 피오글리타존)’, DPP-4 억제제 계열‘네시나(성분명: 알로글립틴)’, 그리고DPP-4 억제제와TZD 복합제 ‘네시나액트(성분명: 알로글립틴, 피오글리타존)’ 등 2형 당뇨병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구축, 국내 환자들에게 제공하고있다. 한국다케다제약 Primarycare BU 노명규 전무는 “그동안다양한 치료제를 통해 2형 당뇨병에서 폭넓은 치료 옵션 제공해왔다”며“앞으로도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를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하종원)는 “오는 12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2019 장기이식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연수평점 2점이 부여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와 서울대학교 장기이식연구소가 함께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병원 신이식 50주년을 기념해 개최됐다. 서울대병원이 걸어온 신이식의 역사를 조망하고 향후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병원 김연수 병원장과 서울의대 신찬수 학장의 축사로 시작되고 총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하종원 장기이식센터장이 서울대병원 신이식 50주년의 역사를 돌아본다. 두 번째, 세 번째 세션은 모두 ‘항체매개성 거부반응 치료에서의 논점(Issues in the treatment of antibody mediated rejection)’ 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은 하종원 센터장·서울성모병원 양철우 교수가, 세 번째 세션은 서울대병원 안규리 교수·세브란스병원 김순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각 세션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연자들의 발표와 패널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대교병원(병원장 조남천) 영상의학과 곽영곤 방사선사가 방사선 피폭을 감소시키는 보조기구를 개발하는 등 의료검사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연구 3건을 특허출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곽영곤 방사선사가 최근 의생명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제1회 전북대학교병원 & 전북테크노파크 특허 기술 박람회에서 △환자용 비자성체 침대 △영유아 엑스선 검사 홀더 △의료용 발열필름 및 이를 적용한 의료용 발열매트 등 3건의 특허출품으로 개발상을 수상했다. 곽영곤 방사선사가 특허출품한 3건은 탄소섬유를 활용해 방사선 피폭을 감소시키는 보조기구 등으로 의료현장에서 상용화될 경우 환자와 보호자 검사자들의 안전 등 의료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로 높이 평가를 받았다. 환자용 비자성체 침대는 탄소복합재로 형성된 MRI 장비의 강한 자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 침대로 MRI 장비가 가동 중인 환경에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영유용 엑스선 검사홀더는 방사선 투과율이 높은 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CFRP) 소재로 제작된 검사보조기구로 영유아의 엑스선 검사 시 불필요한 방사선 피폭을 감소시키고 안정된 검사 자세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11월 13일 마틸다 스윌라 마수카(Matilda Swilla MASUKA)주한 탄자니아 대사가 방문했다. 탄자니아 민간문화교류사업 김미숙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고 14일 밝혔다. 마수카 대사 일행은 스마트헬스케어서비스를 실현하는 대구파티마병원 Private Care Center 병동과 종합건강검진센터 등을 둘러보았다. 박진미 병원장, 김선미 약제부장 등 병원관계자들을 만나 대구파티마병원과 탄자니아의 인연을 이야기하며 앞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마수카 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첨단의료장비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확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구파티마병원과의 좋은 교류를 통해 탄자니아 의료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믿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2018년 9월 탄자니아 의료진 두명을 초청하여 대구파티마병원 소화기내과 의료진들과 4주간의 의료 연수를 진행했다. 탄자니아에 선진 의료 시스템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툿찡 포교 베네딕도수녀회 대구수녀원에서도 1977년부터 탄자니아에 의료선교를 파견하여 선교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염증성 장질환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개원 5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강좌는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의 기초상식(소화기내과 이신희 교수) △염증성 장질환의 치료약제 및 치료 방향, 내 몸은 내가 지킨다(소화기내과 강상범 교수) △응급상황 대처법과 알아두면 필요한 것들(이은경 전문간호사) △내 몸을 위한 건강한 밥상(유순정 임상영양사) △염증성 장질환 환자를 위한 건강보장사업 안내(국민건강보험공단 고은미 팀장)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염증성 장질환은 대장에 생긴 염증이나 궤양으로 인해 갑작스런 복통, 설사,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과거 서양인에게 흔히 발생했던 것에 비해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환자 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질환이다. 이날 행사는 환자, 보호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 뇌신경센터는 오는 11월 19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개원 13주년 기념 ‘다학제 뇌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손발저림:포착신경병(신경과 김상범 교수) △퇴행성 뇌질환 바로알기(한방내과 박성욱 교수) △안면경련 질환(신경외과 이승환 교수) △삼킴곤란(재활의학과 이승아 교수) 등 뇌의 문제로 인한 다양한 질환을 알 수 있는 양·한방 다학제 건강강좌가 준비되어있다. 건강강좌 이후에는 소정의 간식과 함께 뇌 질환에 대한 건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를 준비하며 뇌신경센터장 유승돈교수(재활의학과)는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인 인구가 늘어나며 만성질환을 앓는 비중이 높아지고, 진료비도 지속해서 증가할 것이다. 활력 있는 노후를 위해서는 건강한 뇌, 행복한 인생을 목표로 치료 중심에서 예방관리와 건강 증진으로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 그 일환으로 노인에서 흔한 손발저림, 퇴행성 뇌질환, 안면경련, 삼킴곤란을 다학제 뇌질환 건강강좌의 주제로 선정했다. 생활 속에서 적용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무료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1월 13일 수요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건강관리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담당자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한『제15회 건강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2005년 사례관리사업의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지난 14년간 발굴된 140여 편의 우수사례들은 국민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실무현장에서 활용되어 왔다. 이번 행사는 기존 3개(건강검진․건강관리서비스․건강증진사업) 분야에 ‘타 기관 협업사례’ 부문까지 신설하여 4개 분야로 확대 편성했으며, 각 지역본부별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수사례 6편과 차순위 작품 중 추가 2편을 포함한 총 8편에 대하여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4편, 장려상 2편을 시상했다. 특히 올해는 종전 경진대회와 달리 건강관리사업의 현재와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샌드아트 공연과 팝페라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굴된 다양한 우수사례들을 현장에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당부하며, 국민들의 건강한 삶으로의 변화를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오는 11월 23일(토)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의료 전환기에서 병원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2019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매년 11월 개최되는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는 전국 병원약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학술적 역량과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장인 동시에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깊은 축제의 장이기도 하다.그동안 본 행사는 토요일 및 일요일 양일간 개최되었으나,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등 환경 변화에 따라 개최일시 및 개최방안에 대해 전 회원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78.4%라는 압도적인 찬성으로 1일 개최를 결정함에 따라 올해부터 토요일 1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다약제 사용환자가 증가하고, 조제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의료전환기에서 병원약사의 약물치료관리 서비스와 역할을 짚어보고 함께 고민해보고자 하는 취지로 선정되었다. 9시 등록을 시작으로, 10시부터 약 2시간 30분간 40편의 일반연제 구연 발표와 2편의 병원약학 연구논문 발표가 진행되며, 이어 포스터 77편에 대한 관람 및 질의응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회원 연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가 아동복지시설 보호 아동들의 건강한 삶과 자립 성장을 위해 총 1억원을 지원한다. KMI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한국아동복지협회와 아동복지시설 아동 질병치료비 및 자립장학금 지원 협약식과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설입소 아동은 대부분 학대피해아동 등으로 다양한 질병 및 장애가 있는 아동이 다수 있으나 건강보험(의료급여)에서 지원되지 않는 비급여 부분에 대한 치료비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경제적 지원이 열악한 아동복지시설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업 및 자기계발 장학금과 자립을 위한 기술습득 및 자격취득을 지원함으로써 학업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 KMI는 복지시설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질병치료비’를 후원하고, 이와 더불어 복지시설 보호아동이 자립해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장학금’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의 후원금액은 총 1억원이며, 40여 명의 복지시설 아동 및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아동복지시설 아동으로 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자립(준비)을 위한 기술습득, 자격취득 장학금 지원이 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외과 강영준 교수가 최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제39회 유럽종양외과학회(ESSO, European Society of Surgical Oncology) 학술대회에서 최우수포스터상(Best Poster)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영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수(외과)는 유방암 수술에 있어 전이 가능성을 미리 예측해 불필요한 2차 수술 및 검사를 줄여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미국종양외과연구자학회(ACOSOG, American College Of Surgeons Oncology Group)의 진료 권고안에 따르면 조기 유방암 환자에서 감시 림프절 전이가 3개 미만인 경우 기존에 시행했던 ‘겨드랑이 림프절 곽청술(겨드랑이 림프절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생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술 중 시행하는 ‘동결절편 검사’ 또한 줄일 수 있다. 이번에 강영준 교수가 발표한 ‘유방암 림프절 전이 예측 노모그램’은 수술 전 시행하는 영상 검사로 3개 이상의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를 예측하는 노모그램을 만들고 이전보다 발전시켰다. 먼저 수술 전 겨드랑이 초음파 검사와 PET-CT(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대구 달서구보건소(보건소장 노형균)와 함께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달서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114명에게 자궁경부암, 난소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검사를 무료로 실시했다. 13일 동산병원에 따르면 암 검진은 동산병원 암치유센터, 달서구보건소가 공동주최하고, 동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직업환경의학과가 후원했다. 특히 동산병원 암치유센터는 지난해 9월 개최한 ‘암치유센터 사랑과 나눔 힐링콘서트’에서 모금된 기부금을 검진비용의 일부로 부담했으며, (사)동산의료선교복지회도 검진비용을 보태어 이웃사랑을 나누었다. 동산병원은 2016년부터 달서구보건소와 협력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다문화가정의 건강증진을 위해 현재까지 400여명의 이주여성들에게 무료 암 검진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2017년 기준, 달서구 지역 결혼이민자는 1,300여명으로 이 중 여성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적의 이주여성들은 1/3 가량이 실질적인 의료보장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언어소통이나 접근성의 제약 등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다. 류승완 동산병원 암치유센터장은 “이번 암 검진을 통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과 세계보건기구(WHO)는 11월 27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지속가능한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을 위한 체계변화(System Transformation towards Sustainable Universal Health Coverage)’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세안 국가를 대상으로 보건의료제도 개선 컨설팅 등 국제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심평원과 WHO서태평양사무소가 주관한다. 주요 내용은 세션1(기조연설), 세션2(한국사례), 세션3(외국 사례)으로 구성되며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을 위한 국가별 추진 사업에 대한 사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주요 연자는 권순만 교수(서울대), 김윤 교수(서울대), 이윤성 원장(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 정형선 교수(연세대), Dr. Kamiar Khajavi (JLN 사무총장), Dr. Enis Baris 세계은행 동아시아태평양 보건산업 국장 등 13명이 참여한다. 심포지엄에는 관심 있는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은 11월 20일까지 심평원 홈페이지(hira.or.kr) 또는 관련 링크(https://even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대한당뇨병학회 및 서울시와 공동으로 콘텐츠 공모전 ‘아이디어를 부탁해’ 시상식을 서울시청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을 맞아 기획됐다.웹툰에서 우수상 두 작품, 동영상 부문에서 우수상 한 작품 그리고 특별상 한 작품이 선정됐다. 웹툰 부문에서는 김준성 작가의 ‘당뇨와 세포들’ 그리고 이재형 작가의 ‘알게 돼서 참 다행입니다’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뇨와 세포들’은 인슐린의 장례식에 참석한 세포들이 당뇨병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내용을 시작으로 당뇨병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관리의 중요성을 재치 있게 전달하는 작품이다. ‘알게 돼서 참 다행입니다’는 자신의 건강에 대해 과신하던 주인공이 당뇨병 진단을 받은 후 정기 검진과 식단 조절 등을 통해 질병을 관리하는 내용을 담아냈다.동영상 부문에서는 이수빈·하창훈 감독팀의 ‘당뇨병 조기치료의 중요성 및 합병증 예방’이 우수상, 송은석 감독의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해!’가 특별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들은 서울시, 대한당뇨병학회 그리고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대표와 함께 자전거 페달링으로 생성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이 오는 11월 20일(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요통의 자가운동 및 재활치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건국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인식 교수가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의 유형별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가운동법과 재활치료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가 모두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건국대병원 대표번호(1588-153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