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베스트웨스턴 인천로얄호텔(인천 남동구 소재)에서 협력 병·의원장 100여 명을 초청해 ‘2019 인천성모병원 협력 병·의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력 병·의원과의 유대관계 증대와 변화하는 의료전달체계에 대한 의견 교류, 특히 2020년부터 시행하는 진료정보교류사업 설명 등을 위한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는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변화하는 의료전달체계’와 ‘진료정보교류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진료정보교류사업 거점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진료정보교류사업은 환자의 진료정보를 의료기관 간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관계망(네트워크)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진료정보교류에 동의한 환자의 컴퓨터단층촬영(CT)·자기공명영상(MRI) 등 영상정보와 진단·투약 등 진료기록을 의료기관 상호간 전자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진료 시 과거 진료기록의 활용으로 환자 진료의 연속성이 향상돼 약물사고 예방, 응급상황 대처 등 환자 안전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중복 촬영·검사 등의 최소화로 환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서병규 교수가 최근 그랜드워커힐서울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2020 학회년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11월부터 1년이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1945년 10월 창립 총회를 개최했고, 1955년 12개의 지회를 갖는 전국적인 규모로 확대된 후에 1958년 아시아소아과학회, 1965년 국제소아과학회에 가입했다. 이듬해부터 한일소아과학회 교류를 시작하며 국제적 교류를 확대했고, 1982년 국내 최초로 제 4차 아시아소아과학회를 서울에서 유치하는 등 소아청소년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최상의 진료, 교육, 연구와 사회적 참여를 지향하고 있다. 1966년 소아 예방접종표를 최초로 제정해 1970년 개정하면서 유아수첩을 최초로 발간해 한국 소아보건 및 감염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1974년 신생아 파상풍 없애기 운동, 2006년 홍역퇴치 선언 및 홍역 퇴치 공로로 대통령상 수상, 2007년 6세 미만 영유아 건강 검진 시작, 2009년 정부의 필수 예방접종 비용의 국가지원사업 참여하는 등 정부의 대규모 보건 정책 사업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서병규 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지난 28일 의료원 산하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에서 국가적 헌혈 부족 상황에 대처하고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생명 나눔 헌혈 릴레이 캠페인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응급실 앞에 헌혈 차량을 배치해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허창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이화의료원지부장, 허정원 진단검사의학 교수 등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진행했으며, 한종인 병원장과 허창범 지부장이 직접 헌혈을 하며 교직원들과 내원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대서울병원은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박미혜 부원장, 정혜선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참석해 병원 내 공항대로와 인접한 곳에 헌혈 차량을 배치해 주변 마곡지구 직장인들에게도 생명 나눔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알렸다.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은 “헌혈은 누군가에게 새로운 인생을 열어 줄 수 있는 참된 일”이라면서 “국가적으로 혈액이 부족한 현실에서 오늘 행사가 헌혈 부족 현상 해결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본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지난 9월 29일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19년 유럽종양학회(ESMO-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igy, 이하 ESMO)에서 통합종양 및 완화의료 부분 인증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인증은 국내 병원 중 첫 ESMO 인증센터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29일 밝혔다. 센터 지정 시상식에는 고수진 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이 대표로 참석, 인증기관 증서를 수여 받았다. 2019년에는 전 세계에서 21개 의료기관이 추가됐으며, 현재 총 237개 기관이 지정되어있다. 인증센터는 3년간 유효하며, 그 이후 지속적으로 인증을 받아야 한다. ESMO는 미국 임상종약학회(ASCO-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와 더불어 국제 종양학 분야에서는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저명한 단체다. ESMO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해당 의료기관의 의료질 수준이 높다는 것을 세계적으로 공인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2013년부터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시작한 후 암생존자 클리닉 운영 등 암환자 돌봄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준
한국엘러간(대표 김지현)은 보톡스주(성분명: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톡신 A형)의만성편두통 예방효과를 재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런 효과는 COMPEL, REPOSE 등1년 이상의 장기 임상연구에서 나타났다.COMPEL은보톡스주의 만성편두통 예방치료 효과를 평가한연구다.REPOSE는 보톡스의만성편두통 예방효과를 측정한 리얼월드 연구다. COMPEL에는한 달 평균 두통 일수가 22일인 만성편두통 환자 716명이 참여했다. 보톡스로 2년(108주) 치료 받은 결과▲월 평균 편두통 발생 일수 10.7일 감소▲HIT-6(Headache Impact Test-6, 두통 영향 평가 지표)지수 7.1점 감소▲우울 증상 78%, 불안 장애 증상 81.5% 개선▲피츠버그 수면 질 평가 지수(Pittsburgh Sleep QualityIndex, PSQI)가 13.3점에서 11점으로개선▲피로 측정 평가 지표(Fatigue SeverityScale, FSS)38점에서 30.1점으로개선 등의 경과를 보였다. REPOSE는한 달 평균두통 일수가 20.6일인 만성편두통 환자 63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보톡스로1년 반 이상(총 84주) 지속 치료 받은 결과▲월 평균 편두통 발생
원자력병원(원장 홍영준)은 28일 오후 7시 로비에서 클래식 기타 직원 동호회의 암 환우 쾌유 기원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동호회의 ‘여행을 떠나요’, ‘고향역’, ‘만남’ 등 대중가요 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직원 가족이 출연해 팝송 색소폰 연주와‘안동역에서’,‘편지’등 노래가 특별공연으로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좋아하는 트롯트를 같이 따라 부르며 잠시나마 아픈 것도 잊었다”며 “외출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선물 같은 시간을 마련해준 관계자분들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행복 나눔 음악회는 직원들이 평소 동호회 활동으로 익힌 클래식기타 연주와 직원 가족의 재능기부로 투병에 지친 환우들을 위로하고 치료 의지를 북돋아 쾌유를 기원하는 목적으로 매년 가을에 열리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디자인나눔관)에서 자율규제 확립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우리말과 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일부 의료인에 의한 의료과오 사건에서 의료인이 구속당하는 등 의료과오의 형사범죄화 경향이 심화되고 있다. 이는 의료과오에 대처하는 선진국의 모습과는 매우 동떨어지고 시대착오적인 현상이라는 것이 의료계의 지적이다.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의료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자율적 면허기구를 통해 의료과오는 물론 의사의 비윤리적 행위를 포함한 다양한 의료문제를 예방하고, 의사면허를 전문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국민의 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면허기구를 통한 효율적인 면허관리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미국, 독일, 캐나다, 싱가폴 등을 방문해 면허기구의 구성과 활동을 체험한 바 있으며, 의사면허 관련 자율규제 토론회를 수차례 개최하는 등 의사면허의 자율규제와 면허기구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면허관리에 있어 국제적으로 저명한 캐나다 온타리오주 의사면허기구와 세계면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은 오는 11월 7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뇌졸중이란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기능이 저하되는 병으로,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라고 한다. 뇌졸중의 가장 큰 원인은 동맥경화로 인한 뇌경색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다면 철저한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강좌는 ▲뇌졸중의 원인 및 증상(신경과 박광열 교수) ▲뇌경색의 진단 및 치료(신경과 김정민 교수) ▲뇌출혈의 진단 및 치료(신경외과 남택균 교수)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는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02-6299-1140)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양대학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지난 28일 오후 ‘신종 감염병 발생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모의훈련은 경기도 감염병관리과로부터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의심 환자의 명지병원 국가지정입원치료격리병상 수용 요청 상황이 발생하면서부터 시작됐다. 경기도와 덕양구보건소로부터 의심환자 수용 요청을 받은 명지병원 감염관리실은 즉시, 김진구 병원장에게 상황을 보고, 신속한 원내 수용 승인을 받았다. 이어 휴대전화 문자로 재난대응팀(CDRT, Contagious Disease response team) 요원들을 긴급 소집, 전 방위적이며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격리 음압병실 출입통로는 즉각 폐쇄되어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었으며, 엘리베이터 1대가 의심환자 이송 전용으로 지정, 확보됐다. 긴급 소집된 재난대응팀 의료진들은 N95 마스크를 포함한 ‘레벨 D’ 등급의 보호복을 착용하고 덕양구 보건소로부터 이송된 의심환자를 ‘음압 카트’에 실고 전용엘리베이터를 이용, 격리 음압병실로 이송하여 검체 채취와 혈액 채혈 등의 절차를 신속하게 거쳐 격리 음압병실에 입원시켰다. 또 다른 대응 요원들은 의심환자를 이송한 앰뷸런스 소독과 원내 이동경
*29일, *빈소 아시아드 장례식장 3층 VIP실(부산 동래구 여고로 42/051-503-0770), *발인 10월 31일, * 010-3577-7804
보령제약은 ‘스토가(성분명라푸티딘 lafutidine)’가 국내 히스타민-2수용체길항제(H2RA) 원외처방시장에서 지난3주간 1위를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약사측에 따르면, 스토가는유비스트(UBIST)기준9월29일부터 10월19일까지 3주간처방 1위를 지켰다. 스토가는 기존 5%정도의 처방률을 기록했지만라니티딘 판매중지 사태 이후주간처방률이 15.1%까지 확대됐고, 이런 상승세를 유지한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제약사측은 "스토가는 자체 시험을 통해 발암유발물질 NDMA(니트로소디메틸아민) 등이 검출되지 않았음을 증명했다"며 "의료현장의신뢰와 함께경쟁사 대비 안정적이고원활한 제품 공급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스토가의 차별성도 점유율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라푸티딘단일성분 오리지널 약물로위산분비 억제효과와 위점막 보호효과를 가지고 있다.또 H2수용체 길항제 중최초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pylori)제균 적응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역류성식도염으로 적응증을 넓혔다. 서울대병원 등 국내 20개 의료기관에서 총 494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역류성식도염 완치율70.14%를 기록했다.이차유효성 평가 변수인 약물 투여 후 주증상(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는 29일 창립 34주년을 맞아 그간 쌓아온 건강검진 역량을 지속 강화해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확실히 지키며 사회공헌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종합건강검진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평생을 건강하게’를 목표로 1985년 설립됐으며,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사업,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 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등 대외적인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서울 3곳(광화문·여의도·강남)과 지방 4곳(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KMI는 고도로 훈련된 전문인력과 우수한 장비로 국내 종합검진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또한 30여년간 누적된 검진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대에 맞게 전 세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KT와 ICT 기반 차세대 건강검진과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 협력에 나서는 등 국민건강 증진과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선도적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MI는 사회공헌사업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올해 신설된 사회공헌사업단
경희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은 28일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6층 국제회의실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김선엽)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장, 조윤제 미래전략처장, 이종훈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하여 오주형 경희대병원장, 황의환 경희대치과병원장, 이진용 경희대한방병원장, 정상설 후마니타스암병원장, 오승준 의료협력본부장, 강동경희대병원 유승돈 의료협력실장, 임종성 신사업본부장이,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에서는 김선엽 회장, 황병구 이사장, 박인재 부이사장, 김옥동 대외협력위원장, 이모나 사무총장, 김영창 고문, 이연정 홍보위원장, 이동연 이사 등 각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교류협력 활성화를 통한 상호발전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980년 설립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미국 내 70여개 지역 24만여명의 한인사업체 연합기관으로 경희대학교의료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김기택 의료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사단법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에 이어 2번째로 해외교민을 대상으로 경희대학교의료원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경희의학의
전남대학교병원은 “산후출혈환자 응급치료를 위한 협진체제인 BLEED시스템 운영으로 병원도착 후 자궁동맥색전술 시행까지 소요시간이 약 1시간 단축됐고, 수혈 량도 250ml의 팩 2개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기간도 약 1일 단축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남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윤하 교수 연구팀이 병원에 입원한 산후출혈환자 중 BLEED시스템 도입 이전 환자(2015년 1월~2017년 4월·이하 Non-BLEED) 86명과 이후(2017년 5월~2019년 5월·이하 BLEED)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논문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 BLEED(Best Linkage for Expeditious Expert Decision)시스템은 산후출혈산모가 발생한 1·2차 병원으로부터 전원의뢰를 받은 즉시 전남대병원 산부인과를 비롯해 영상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이 신속한 치료를 위해 산모 도착 전 준비하는 체제이다. 이번 연구논문 내용은 최근 전남대병원 고위험 산모 신생아집중치료센터(센터장 김윤하 교수) 개소 2주년 심포지엄에서 ‘산후출혈 환자 처치를 위한 여러 분야간 신속한 결정을 위한 BLEED시스템 개발 및 효율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됐으며, 오는 12
GSK(한국법인 대표 줄리엔 샘슨)4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Tetra)’는 ‘차인표와 함께 하는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6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GSK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과 플루아릭스 테트라 광고 모델인배우 차인표씨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올림픽공원 수변무대를 기점으로 약 1시간 30분 코스를 걸었다. 누적된 걸음 수는 GSK의 매칭펀드를 통해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총 56만보를 기록, 기부금1000만원을 적립했다. 향후 국내 보건의료 소외계층에게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차인표씨는 “건강도챙기고, 걸음 만큼 기부금도 쌓인다니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며"백신접종처럼 확실한 질병 예방의 기회에서 소외되는 국민이 없도록, 기부금이 좋은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세계 최초로FDA승인을 획득한 불활화4가 독감백신이다. 지난2014년 국내에서 허가됐다.전 세계34개국에서 약1억 도즈 이상 공급되며 방대한 사용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미국과 영국,호주에서는 국가예방접종사업(NIP)백신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