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10월 25일, *(02)2072-2011
*22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10월25일, *(02)2072-2014
*22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10월 25일, *(02)3010-2263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오는 10월 24일(목) 병원동 1층 로비, 검진동 8층 대강의실 및 세미나실에서 각각 ‘연명의료결정제도 바로 알기’ 캠페인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결정제도 기념 주간을 맞이해, 연명의료결정제도를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전달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의 협력 체계를 통해 연명의료결정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24일(목) 오전 9시부터 16시까지 병원동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홍보 및 상담 부스 운영, 연명의료결정제도 퀴즈 이벤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 1시 30분 검진동 8층 대강의실 및 세미나실에서는 ‘연명의료결정제도 바로 알기’ 기념행사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 환자 및 보호자, 의료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등록기관 운영 현황과 등록기관별 업무 현황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은 “본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존엄하고 편안한 삶의 마무리를 돕는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희망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중국화학제약공업협회(회장 판광청)와제6회 한·중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협회는매년 한·중세미나를 열고 있다.이날 세미나에서는△원료의약품 등록제도(채주영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총괄팀 사무관) △중국의 새로운 약사법의 변화(리우위엔 캡슈젤 대중화지역 시니어 마케팅 매니저) △의약품 유통 정보 관리(정동극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센터장) △중국의 의약품 안전 보장(가오위란 중국화학제약공업협회 사무차장) △유통투명화와 공정경쟁규약(장우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외협력실 상무) △환자중심의 윤리와 제약업계 준수사항(판관청 중국화학제약공업협회 회장) △한국의 약가제도(김민권 종근당 부장) △중국의 국가 의약품 상환 리스트(레이잉 중국화학제약공업협회 부회장)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리우위엔 매니저는 중국 의약품관리법에서 가장 큰 변화는 ‘의약품 시판 승인 취득자(Marketing AuthorizationHolder, MAH) 제도’의 도입이라고 안내했다. 이에 따라 허가권자 자격은 개인, 연구소, 제약기업 등으로 확대됐다. 그는 “의약품 시판 승인 취득자의 정의와 책임을 명확히 하면서 중국 내 의약품 연구개발에 대한 추진력이 향상될
JW중외제약은 ‘프렌즈 아이드롭’ 신규광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배우 신예은을 모델로 한다.웹드라마 ‘에이틴(A-TEEN)’여주인공으로 데뷔,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신예은의 청량한 이미지를 반영했다. 광고는 동요 ‘아침먹고 땡’을 ‘건조할 때 드롭’, ‘렌즈 껴도 드롭’, ‘시원하게 드롭’ 등으로 개사해 활용했다.이를바탕으로 수분감과 청량감을 제공하는 제품특징을 표현했다. 신규 광고는 케이블TV와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염화나트륨, 염화칼륨, 포도당 등을 함유했다. 멘톨 성분도 포함돼 상쾌함을 제공한다. 멘톨 함유랑에 따라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순’, 산뜻한 시원함의‘쿨’,강한 청량감의‘쿨하이’ 등 3종으로 구성된다. 3종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본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가 지난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2019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재활의학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전했다. 대한재활의학회의 재활의학 학술상은 지난 1년간의 연구 업적이 창의적이고 우수하며, 재활의학의 위상 제고와 의학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권동락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해 기쁘다. 그리고 의국원들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향후 더 나은 연구를 통해 환자에게 효과적인 진단법과 치료법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은 23일 오전 11시 병원 지하 1층 로비에서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당일 밝혔다.감염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함께 참여하는 감염관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올바른 손 위생 체험 △감염상식 스피드퀴즈 △환경오염도 측정 체험 △보호구 착용 체험 △나에게 맞는 손소독제 고르기 등 환자 및 보호자, 교직원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코너들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김하용 원장은 “병원 내 감염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을지대학교병원 교직원 모두가 합심해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국대병원(병원장 조종태)은 23일 병원 로비에서 ‘2019 핑크리본 유방암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당일 밝혔다. 한국유방암학회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위해 매년 10월 전 세계적으로 펼쳐지는 행사이다. 약 150여 명의 환자와 내원객이 참가해 열기를 더한 이번 행사는 ▲유방암 전문의와 1:1 유방건강상담 ▲실습용 모형을 활용한 유방 자가검진 교육 ▲유방암 상식퀴즈 등으로 구성됐다. 핑크리본 캠페인 행사에 참여한 한 30대 여성은 “유방암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아직까지 유방암에 대해 특별히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젊은 여성에게도 유방암이 생길 수 있다는 얘기에 조기 검진을 받아봐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유방외과 장명철 교수는 “해마다 2만 여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국내 여성암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방암은 많은 여성들이 가장 걱정하는 암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4-50대 여성들에게 발병률이 높으며 여성으로서 정체성과도 관련이 있어 다른 암보다 더 큰 상실감을 주는 암이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할 경우 완치율이 95%이상으로 예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은 “우즈베키스탄 로프샨 이자모프(Dr. lzamov rovshan shavkatovich) 국가혁신보건의료위원장이 지난 14일 본원 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내방했다.”고 23일 밝혔다. 로프샨 이자모프 국가혁신보건의료 위원장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외래진료실. 전신마취시설과 회복실을 둘러보았다. 이어진 우즈베키스탄 구강보건증진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에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서울대치과병원은 2007년부터 러시아 연해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강제이주 1세대 고려인을 위한 의치보철(틀니)제작 사업을 통해 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해외의료봉사를 시행해왔다. 올해 4월에는 서울대치과병원·신한은행 봉사단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치과대학병원에서 결손가정 어린이 20명의 구순구개열 수술과 취약계층 노인 20명의 틀니 제작을 진행했다. 서울대치과병원과 신한은행은 2008년부터 12년째 해외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에서 구순구개열 어린이 266명에게 무료수술을 진행하고 약 3200여명에게 치과진료를 시행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따
지역 의료산업의 교류와 지적재산권 활성화를 위해 의료산업 관련 기업과 병원, 대학, 연구기관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병원과 외부 기업들의 지적재산권 개발을 장려하고 의료기기업체들과 밀접한 기술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11월 6일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제1회 전북대학교병원&전북테크노파크 특허・기술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과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대학교 임상의학연구소 △전북대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지원센터 △HCT사업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특강과 특허기술 설명회, 의료기기 업체들의 기술・제품소개 등이 마련된다. 또한 특강이 진행되는 임상연구지원센터 새만금홀 복도에는 홍보 및 안내 부스를 설치해 특허 기술들이 제품화된 모습을 경험하고, 외부업체들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내・외빈에게 무료로 특허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일일 특허상담소도 운영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전북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장 정영철 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이번 특허박람회를 통해 원내 구성원들이 이뤄낸 지적재산의 결실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유관기관 및 업체와의 지
가천대 길병원은 "본원 정형외과 이병훈 교수가 1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63차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정형외과학회가 만 40세 미만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연구 업적이 뛰어난 1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SCI급 논문 편수와 인용지수 등을 합산해 결정된다. 이병훈 교수는 그간 SCI 주저자 논문 30여편을 포함해 50여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무릎관절의 스포츠손상, 절골술등의 관절 질환에 대한 수술적 치료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훈 교수는 “이번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정형외과 학술 분야 발전을 위해 연구와 임상에 더욱 맹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훈 교수는 지난 2018년 대한정형외과 학회에서 ‘응집된 구형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골연골 재생효과’으로 학술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술을 마신 상태에서 의료행위를 할 경우 자격정지 처분을 내리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22일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는 의료인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의료행위를 하는 것에 대한 제재 규정이 없다. 개정안은 의료인 등의 음주 상태에서의 의료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자격정지에 처하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 의원은 “최근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당직근무를 하던 전공의가 당직실에서 술을 마시고 미숙아에게 약물을 과다 투여해 저혈당 쇼크에 이르게 한 사건이 보도되는 등 음주 진료로 인한 의료사고가 종종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며 “음주에 대한 의료인의 안이한 인식이 환자의 생명과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음주 의료행위에 대한 법적인 규제가 필요하다”며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은 오는 25일(금) 18부터 21시까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제5회 강릉아산병원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폐암 치료의 최신지견 ▷간암 치료의 최신지견 ▷강릉아산병원 방사선치료 5,000례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폐암과 간암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방사선치료 5,000례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강릉아산병원 암센터는 2008년 1월 강원도 영동권에서 처음으로 개소한 이래, 첫해 394명에 대한 방사선 치료를 시작으로 2019년 9월까지 5,000여명의 환자를 치료하였다. 암 환자 유형을 보면 유방암이 22%로 가장 많았으며, 간·복부암(13%), 폐암(12%), 두경부암(11%), 전이암(9%), 직장암(8%), 자궁암(7%) 순이었다. 남녀 성별 치료현황을 보면 전체 연령대에서는 남성과 여성이 54% 대 46%로 남성이 8% 많았으나, 60대 미만에서는 여성이 8.3% 많았으며, 60대 이상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16.7% 많은 치료 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방사선치료가 효과적인 유방암의 발생 연령대가 낮아짐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으로 풀이된다. 강
인하대병원은 “본원 우주항공의학센터가 지난 19일 미국 노퍽주립대학교 및 이스트버지니아 의과대학과 우주항공의학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금번 세미나는 지난 5월 인하대병원과 미국노퍽주립대가 체결한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우주항공의학분야의 공동연구를 위한 것이다.”라고 23일 밝혔다. 이스트버지니아 의대 리차드 브리튼 교수 및 레리 센포드 교수와 노퍽주립대 윤학순 교수, 인하대병원 김영효교수가 발표했다. 향후 달, 화성, 심우주 유인탐사에서 우주방사선이 인체에 미치게 될 뇌, 수면, 인지력 장애 및 중력 변화의 인체 영향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각 기관이 가진 강점 연구분야의 결과를 공유했다. 중장기적으로 우주생물학 국제연구플랫폼인 비온(Bion)우주프로그램 참여를 목표로 연구 일정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인하대병원 우주항공의학센터 및 인하대학교 우주항공의과학연구소는 기존의 실험용 중력조절장치와 함께 최근 가스 분압 및 미세먼지 제어가 가능한 실험용 기압조절장치, 방사선조사장치 및 세포 실험용 무중력 시뮬레이션 장치인 클리노스텟 등의 설치 및 가동을 시작했다. 센터장 김규성교수는 “그간의 지원과 노력으로 우주항공의학 분야의 실험플랫폼을 갖추게 되었다. 이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