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박양동)는 지난 11일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17차 추계 연수 강좌와 진정 교육을 개최하고 더불어 민주당 윤일규 국회의원에게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을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은 대한아동병원협회가 소아청소년 의학의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초저출산 문제 해결 등을 위해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친 국회의원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날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을 수상한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은 “감사하다”고 말한 뒤 “의사들이 힘든 길을 가고 있으며 특히 소아청소년 전문의는 초저출산 문제로 심각하다”며 걱정을 건넸다. 또 “ 지금까지는 건강한 아동에 대한 정책 등에 정부 등이 노력을 해 왔지만 이제부터는 아픈 소아 청소년 등에게 정책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일규 의원은 “무엇보다 소아 청소년 질병 치료와 관련해 정당한 명분이 있으며 정책적 배려를 하는 것은 당연한데 정부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며 “아동병원협회가 주장하고 있는 논리와 명분이 있는 정당한 요구 사항이 반영되도록 정부와 아동병원협회간 우체부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양동 회장은 “이번 연수강좌는 회원병원 병원장,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직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몽골 울란바토르시 엔크자야 공중보건팀장 등 2명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의료 연수에 참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울산시에서 진행 중인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초청되어 우호 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의 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된 단기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초청된 의료진은 울란바토르시 공중보건팀장 엥크쟈야(이비인후과 전문의)와 공중보건팀 어드게렐(산부인과 전문의)이다. 이들은 이번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적 최고 수준의 울산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 관련 의료시스템과 공공의료 등 울산지역 의료 시스템을 배우고 있다.연수 의사들은 지도교수를 포함해 의국 스태프들과 함께 생활하며 근로자 검진 시스템 및 외래 및 입원 진료에 대해서도 배웠다. 또 수술실이나 시술 등 참관을 통해 실제 환자 검진과 치료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습득했다. 특히 울산금연지원센터 전문치료형 금연캠프 프로그램 참관을 통해 우리나라 금연지원서비스 프로그램을 간접경험 했다. 이들은 찾아가는 금연버스를 타고 금연프로그램 제공 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금연캠프 참여자들과 함께 다도프로그램, 금연교육 등을 체험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신찬수)은 10월 18일 금요일 오후 2시 서울의대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애국지사 선배들에 대한 명예졸업장독립유공자감사장 수여식 및 기념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이재명 의사 의거와 3・1운동 등 애국운동에 헌신하다 투옥과 망명으로 학업을 마치지 못한 오복원・김중화(이상 이재명 의사 의거 관련) 나창헌・한위건・이의경(이상 3・1운동 등 관련) 선배들에게 명예졸업장을, 3・1운동과 이후 항일독립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김형기・유상규 선배들에게 독립유공감사장을 수여하고, 이어서 애국지사 선배들의 생애와 활동을 조명하는 학술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모체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정규 의학교육기관인 의학교가 설립된 지 120년이 되는 해이다. 또한 매국노 이완용의 처단을 기도한 이재명 의사 의거 110주년과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매우 뜻깊은 해이다. 서울대학교 개교 기념 주간을 맞아 선배들의 애국정신을 본받기 위해 거행되는 이 행사에는 관련 애국지사 선배들의 유족들을 비롯하여, 서울의대 및 병원 주요보직자와 명예교수 외 많은 교외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찬수 학장은 이번 행
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은 앞으로 약 3년여에 걸쳐 방글라데시 최고 병원인 방글라데시 제1 국립의과대학(이하 BSMMU) 부속병원 의료진 및 직원 등에 대해 포괄적인 국내·외 초청 및 파견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렇게 국경을 넘나들며 대대적으로 타국에 의술과 의료시스템을 전수하는 식의 포괄적 교육훈련을 진행하는 것은 지방병원으로는 처음으로 을지대병원과 을지대학교가 지난 2016년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의 하나인 BSMMU 부속병원 건립 사업 컨설팅 주관사로 확정된데 따른 것이다. 방글라데시에서 유일하게 의학분야 Post-graduate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BSMMU의 부속병원 건립 사업은 우리나라 정부가 해외 정부를 대상으로 한 병원 건립 사업 가운데 사업비기준 역대 최대 규모이며, 처음으로 병원과 대학이 컨설팅 주관사가 되어 진행하고 있다. 을지재단은 이 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2021년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인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개원과 발맞춰 향후 우즈베키스탄 등으로 해외진출을 지속적으로 확대, 교육 및 의료사업의 다각화를 꾀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의 국내 교육훈련은 BSMMU 부속병원 소속 의사 80명을 비롯, 간호사 30
인하대병원은 "본원 사회공헌지원단(단장 김명옥 교수, 재활의학과)이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2019년도 제 3차 국제의료봉사단을 방글라데시에 파견했다. 이번 봉사는 포스코건설과 함께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하대병원 사회공헌지원단장 김명옥 교수, 가정의학과 최지호 교수, 신장내과 송준호 교수를 비롯 5명으로 봉사단은 방글라데시 현지인들을 위한 의료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서 1,540명을 진료하며 인하대병원과 포스코건설이 함께 진행한 의료지원 활동 1만 번째 진료를 달성하기도 했다. 김명옥 단장은 “의술에는 국경이 없다. 매년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환자들을 만날 때마다 사명감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가 간 장벽을 넘어 소외된 계층을 보살피는 책임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겠다는 사실을 느꼈다.”고 말했다.
알보젠코리아(사장 이준수)는지난11일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9알보젠 데이(Alvogen Day)’를 맞아 실시됐다. 알보젠 데이는매년 9-10월 전 세계 법인이 함께 참여하는 대표적인 기업 행사다. 알보젠코리아는 그동안 생태보호활동, 나무심기 등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행사는특별히 알보젠 글로벌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임직원들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위한 10가지 활동 옵션 중 한 가지를 직접 선택해 팀 별로 실천했다. 구체적으로▲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요리 교습▲힐링을 위한 연극 및 전시회 관람▲팀워크 강화를 위한 단체스포츠 진행 및 경기 관람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요가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 배우기 등을 진행했다. 알보젠코리아 이준수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보여준 열정과 에너지가 전 세계에 전달돼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직원 개개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인용·최근영 교수팀이 최근 중국 샤먼(Xiamen)에서 개최된 제 20회 아시아·태평양 인공관절학회(Asia Pacific Arthroplasty Society, APAS)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APAS는 1997년 호주에서 개최된 이래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형외과 의사들의 인공관절 치환술 학술 교류를 위해 아·태 지역을 순환하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학회이다. 인용·최근영 교수팀의 발표 주제는 ‘Comparison of Anterior-Stabilized and Posterior-Stabilized Total Knee Arthroplasty in the Same Patients: A Prospective Randomized Study’ 로, 동일 환자에서 전방 안정형 또는 후방 안정형 슬관절 전치환술 시행 후, 방사선 투시 및 임상 결과를 비교한 전향적 무작위 연구이며, 두 삽입물의 방사선 투시 검사상 안정성 차이가 기능적 임상 결과로 연결되지 않음을 보고한 첫 연구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인공관절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미국 인공관절학회지(Journal of Arthroplasty, IF = 3.524), 2019년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은 오는 24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정보행정동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제20회 간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만성B형간염(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서연석 교수) ▲지방간질환(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전대원 교수) ▲알코올간질환 : 금주와 간 관리법(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김기애 교수) ▲간경변증 환자의 관리(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심재준 교수) 등의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병호 교수는 “B형 · C형 간염, 간경변과 같은 간질환은 간암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예방과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간질환이 중요한 건강 문제임을 깨닫고, 건강 관리에 필요한 올바른 정보들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강좌는 간질환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한동수)이 10월19일 본관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제13회 구리시의사회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3회를 맞는 연수 강좌는 구리시의사회(회장 김용진) 주관으로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일정은 첫 번째 세션은 ▲임신과 약물(산부인과 류기영 교수)▲성인 예방접종(감염내과 김진영 교수) 두 번째 세션은▲신장내과로 의뢰되는 전해질 이상과 신기능 저하(신장내과 이주학 교수)▲하부요로증상 및 전립선비대증 관련 약물의 이해(비뇨의학과 이승욱 교수)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이 부여되며, 문의사항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수련교육부 Tel)031-560-27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제37회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을 개최했다고14일 밝혔다.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은지난37년간 이어온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여성 백일장 대회다. 여성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와 문예 창작 활동 활성화를위해 개최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 동아제약, 동아ST,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37회 대회는지난11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5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약속’, ‘가방’,‘어제’, ‘일기장’ 등 4가지 글제 중 하나를선택해 평소 갈고 닦아온 글 솜씨를 뽐냈다.박광순 수석문화재단 이사장,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사장,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등은 현장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원고 접수 마감 후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장원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 5명, 특별상 2명 등 총 32명에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 산문, 아동문학 각각의 장원으로 유태양, 남설희, 최원실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수상자에게는 상금 및상품이 주어졌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동아제약 가그린, 박카스맛젤리 등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됐다.
한양대학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지난 13일 우리나라에서 생활하고 있는 동남아 등 해외이주민의 질병치료와 예방을 위한 순회 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기도 파주시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펼쳐진 명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의 순회진료에는 파주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몽골, 베트남, 스리랑카,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네팔 등의 이주민 200여 명이 무료 건강검진을 받았다. 명지병원의 순회 진료에는 산부인과, 치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내과, 직업환경의학과 의사와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약사, 국제진료센터 코디네이터, 행정직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검진 항목은 흉부 X-ray 촬영과 기본 신체계측(신장, 체중, 비만도), 혈압체크, 혈액검사, 소변검사, 혈당검사, 심전도검사와 진료상담이 포함돼 있다. 경제적 여건과 시간적 제한 등의 이유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이주민들을 찾아가 무료로 건강검진과 진료 활동을 펼치는 순회진료는 검진결과 이상 소견 발견 시 약 처방과 조제도 제공하는 한편, 현장에서 해결할 수 없는 경우 병원으로 내원, 정밀검사와 치료를 돕는다. 명지병원의 이주민 순회진료는 명지병원 사랑나눔봉사단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종혁)가 ‘2019 인천광역시 257회 임시회’ 일환으로 지난 11일 본원을 현장 방문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가천대 길병원 이태훈 의료원장, 김양우 병원장, 양혁준 진료2부원장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종혁 위원장, 김성준, 유세움, 김국환, 이용선, 전재운 위원, 인천광역시 건강체육국 박규웅 국장, 보건정책과 김혜경 과장, 김정희 주무관 등이 참석했다. 현장 방문은 권역응급의료센터을 비롯해 닥터헬기, 닥터-카, 원격협진 네트워크 구축사업, 소아전용응급실 등의 역할과 기본개요, 운영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이뤄졌다. 이태훈 의료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은 지역 내 거점 의료기관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 닥터헬기, 닥터-카 등을 운영하며 지역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현장 방문이 향후에도 시와 병원이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함께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혁 위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은 국내 최초로 닥터헬기를 도입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등 다각적인 사업을 통해서 지역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훌륭하게
대한위장관외과학회가 12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으며, 초대회장에는 이문수 순천향의대 교수(사진. 순천향대천안병원장)가 추대됐다. 이문수 초대회장은 대한위장관외과학회 창립에 대해 “다양한 세대의 공감과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그동안 위장관외과 연관 학술대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했던 여러 학회들과 다양한 연구회 소속 위장관외과 의사들의 대통합을 이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집단지성의 창의적 사고를 적극 반영해 위장관외과 영역의 지평을 넓혀야 한다는 요구에 부응하면서, 위장관외과 의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후학들에게 새로운 바탕을 마련하는 학회를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문수 회장은 현재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대한위암학회 이사장(2017~2019)을 역임한 바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러시아 이르쿠츠크 제1시립병원(원장 크리보뱌즈이 이반) 임원들과 의료진이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정신)을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방문했다. 첨단 암치유 시스템을 살펴보고 상호교류협력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이반 원장과 칸타코브 알렉산드르 부원장, 보브코바 안나 부원장 등 7명은 화순전남대병원의 초청으로 방문했다. 최신 암진단·치료장비를 비롯해 진료 시스템과 치유환경 등에 이르기까지 꼼꼼히 살펴봤다. 진료·행정부서와 수술실·병동 등을 일일이 방문해 질문을 쏟아내며, 선진적인 운영 시스템을 파악하는 데 힘을 쏟기도 했다. 해외환자들의 치료현황과 국제적인 의료 경쟁력에 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지방이라는 한계를 딛고 병상당 암수술건수 한국내 1위, 최고등급의 분야별 암치료실적, 한국의 상급종합병원들 중 최고수준의 고객만족도, 두 차례 국제인증으로 입증된 환자안전과 의료질 등의 성과에 놀라워했다. 산과 숲으로 둘러싸인 병원 주변환경과 ‘치유의 숲’ 등 한국내 유일한 자연친화 인프라에도 주목했다. 이반 원장은 “의료기관 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중이며, 병원업무의 전산화도 대폭 보강할 예정”이라며 “화순전남대병원의 첨단의료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지난 11일 본원 주차장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헌혈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응급실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이번행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혈액 수급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일산백병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많은 교직원들이 이번 헌혈행사에 참여했다. 이성순 원장은 “먼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준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해마다 헌혈자는 줄고 수혈을 받아야 하는 대상자는 늘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 이번 헌혈행사를 통해 헌혈의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일산백병원은 혈액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교직원과 보호자(지정헌혈)등을 대상으로 헌혈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