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본원 정신건강의학과 나경세 교수가 SCI급 국제학술지 ‘BMC 정신의학’에 편집위원으로 1일 위촉됐다.”고 8일 밝혔다. ‘BMC 정신의학’은 정신의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를 가진 국제학술지이다. 나 교수는 편집위원으로 이 학술지에 투고된 논문 심사와 게재여부를 결정하게 됐다. 이번에 편집위원으로 위촉된 나 교수는 인천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장, 인천광역시 자살예방센터장을 역임하며 다수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는 등 정신건강의학의 발전을 위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10월 2일(수)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대구시 서구에 위치한 내당노인복지관의 ‘제1회 내당 효 감사축제’에 참여해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내당노인복지관이 마련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 봉사 공간에는 300여명의 노인들이 찾았고 혈압측정, 관절운동교육, 체성분 검사 실시와 소정의 기념품 지급으로 건강정보 및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 의료봉사 참여 관계자는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노인 분들께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이 외에도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첩약 급여화를 두고 한의협과 청와대 간 유착 의혹이 제기됐다. 정치적 유착의 문제점 및 기타 법률위반 등에 대해 감사원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국민감사청구를 제기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의협은 “한의협이 문재인 케어를 적극 지지하는 대신, 첩약을 급여화해달라는 제안을 했고 청와대가 이를 받아들였다는 한의협 회장 발언의 녹취가 공개되는 등 의심할만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라며, "의사회원들은 물론 많은 국민들이 명명백백한 진상확인을 원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의협은 “한의협과 청와대가 서로의 정략적 이익을 위해 국민건강을 도외시한 채 문케어 지지와 첩약 급여화를 ‘맞교환’했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강조하고, 한의협과 청와대 유착의혹에 대한 감사청구인을 모집하여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서를 접수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민감사청구에 참여하려면 연명부 양식에 성명/생년월일/전화번호/직업/주소를 기재하고 서명날인 후 스캔하여 팩스(02-796-4487) 또는 이메일(zsseo92@naver.com)로 10월 10일(목) 오전 11시까지 제출(제출처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팀)하면 된다. 의협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본원 환경보건센터가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울산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알레르기 질환자 및 가족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건강강좌는 알레르기 질환자 및 가족 등에게 질병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됐다. 강의는 울산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이태훈 교수의 ‘천식 길라잡이Q&A’와 피부과 서호석 교수의 ‘아토피피부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이후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 김양호 센터장은 “울산지역은 산업 수도에 동반되는 환경오염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에 취약하다”며 “환경보건센터는 지역시민들의 환경성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예방·관리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환경부 지정 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는 2009년부터 울산지역의 아토피질환 유병을 모니터링하고 환경요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약을 맺고 환경보건 이동학교, 아토피질환 자연체험캠프, 환경보건교실 등 아토피
동국생명과학(대표이사 정기호)은경기도 부천시 소재‘중앙정형외과’와 ‘모바일CT 파이온 2.0 이미징랩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중앙정형외과는 ‘모바일CT파이온2.0’을 도입하고, ‘이미징랩스(의료영상 분석 연구실; The Laboratory of Medical Imaging)’로서 동국생명과학과 함께 의료영상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또다른 병원 관계자들이 방문해 기기 운영 현황을 참관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CT 파이온 2.0은 세계 최초 척추 겸용 의료용 ‘콘빔 실시간전산화단층촬영장치(Cone Beam CT)’다.기존 파이온의 성능을 대폭 개선해 사지관절뿐 아니라 척추까지 촬영 가능하다. 특히, 빠른 촬영이가능하고 짧은 시간 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방사선 노출량이 낮다. 중앙정형외과 이제오 원장은 “환자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안전을위해 첨단의료장비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며“모바일CT 파이온 2.0은 관절 부위의 외상과 질환의 정밀진단에 특화돼 관련 환자 치료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200병상이하 병원은 예외적 상황을 제외하고는 특수의료장비인CT설치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모바일
한국콜마는 내곡동 종합기술원 인근 언남초등학교에서 청소작업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역사회 및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청소 업체와 함께 언남초등학교 전체를 청소했다. 또인근 내곡연두 어린이집 외벽을 청소하고 방음막 설치를 도왔다. 향후 주민 편의를 위한다양한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우리는지역사회와함께하자는 핵심 가치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향후고객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한 방향에서 보다 적극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콜마 세종사업장은 지역 노인회관 등을 방문해 청소와식사 준비, 목욕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서울사무소 직원들은 매주 독거노인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포지오티닙’이 HER2 변이 동반 암에 대해서도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지난 3일(현지시각) 캔서셀(CancerCell) 온라인판에 게제했다고 8일 밝혔다. 한미약품측은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포지오티닙이 EGFR과더불어HER2등 돌연변이를 동반한 여러 암종에서 활용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라며 "EGFR 또는HER2 변이 발생 시 약물 결합이 제한되는데, 포지오티닙은작은 사이즈와 구조적 유연성을 가져 이런 장애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연구에 참여한 MD 앤더슨 암센터JohnHeymach박사는 “25개 암종에서 다양한 HER2변이 분석을 위해 진행된 역대 최대 규모 연구”라며“MD 앤더슨을 포함한 다양한 기관(cBioPortal, Foundation Medicine,Guardant Health)의 20만명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포지오티닙이 강력한 선택적 HER2 변이 TKI라는 점을 11개 전임상 및 자체 임상연구를 통해 확인했다”며“특히HER2Exon20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서 매우 활발한 반응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스펙트럼 Joe Turgeon대표이사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이 보건복지부와 사전 협의되지 않은 원지동 이전사업 백지화 발표에 대해 “새로운 검토가 빨리 이뤄져야겠다는 절박함에 비롯됐다”고 말했다. 정기현 원장은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전사업 중단 발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정 원장은 “그동안 여러 가지 객관적 제약 조건이 있었지만 성실히 사업을 수행했다”며 “하지만 최근 전략 환경평가에서 소음 부적합 결과가 나와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부의)새로운 검토가 빨리 이뤄져야겠다는 절박함으로 발표하게 된 것 같다”고 답했다.
GSK (한국법인 대표 줄리엔 샘슨)는4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 Tetra)’가이달첫째 주부터 국내출하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연령대에서 접종 가능하다. 2016년출시 이후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또 대규모 임상에서는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충분한 면역원성을 입증했고, 안정성을 갖춰 독감 고위험군에게도 사용 가능하다. GSK 백신 마케팅팀 정현주 본부장은 “본격적인 독감 시즌이 시작됐다"며"내년 초까지플루아릭스 테트라의안정적인 공급에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약사측은 올해플루아릭스 테트라 공급과 관련,녹십자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애브비는 마비렛(성분명: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 8주(1일 1회) 용법이미국에서 치료 경험이 없는 대상성 간경변증 동반 모든 유전자형(유전자형 1-6형) 만성 C형간염 적응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적응증 확대는제3b상EXPEDITION-8(단일군·개방형) 결과를 근거로 한다. 이 연구에는치료 경험이 없는 모든 유전자형의 만성C형간염 및 대상성 간경변증 동반 성인 환자들이 참여했다. 마비렛 투여 결과,전체의98%(335/343명)가 치료 후12주차 지속바이러스반응(SVR12)에 도달했다. 연구에서재발 사례는 한 건 보고됐다.이상 반응으로 치료를 중단한 환자는 없었다.대상성 간경변증 환자(343명)의5%이상에서 보고된 이상 반응은 피로(8%),소양증(7%)및 두통(6%)이었다.제1코호트(유전자형1,2,4,5,6형)데이터는 미국 간질환 연구회(AASLD)가 주최한2018년The Liver Meeting에서 발표됐다.제2코호트(유전자형3형) 결과는추후 관련 학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웨일코넬의대 로버트S.브라운 주니어박사는"미국 내 만성C형간염자는 약230만명으로 추정된다"며"기존(12주)보다짧은 8주 치료옵션은C형간염 퇴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사단법인 대한방사선사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서정현)가 지난 5일 대한방사선사협회 우완희 회장과 전국 시도회장, 역대회장, 회관매입 추진위원 및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회관 현판식과 개관식’을 개최했다. 8일 대한방사선사협회 대구광역시회는 “회관 개관은 대구광역시회의 30년간 숙원 사업이었으며, 중앙회를 제외한 전국 최초라는 데에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회는 회관 개관을 통해 국내 방사선사들의 첨병으로 회원들과의 교류를 확장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의료봉사에 한결 더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대구광역시회의 전직회장과 임원들로 구성된 매입추진위원들은 지난 1월부터 협회 회관으로 적합한 건물을 물색, 수차례의 탐방과 매입요건 등에 대해 논의 후 대구 중심을 가로지르는 지하철2호선 반고개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서구 내당동에 3층 상가건물을 지난 4월 매입했다. 대구광역시회는 순수 자본으로 회관을 매입하고,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1, 2층은 상가로 일정액의 수입이 보장되어 시회 재정에 도움이 되며, 사무실인 3층에는 회장 집무실과 함께 역대 회장과 임원사진, 대구광역시회의 역사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은 오는 10월 16일(수)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당뇨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당뇨병은 당장 생사가 결정될 수 있는 질환은 아니지만 다양한 합병증 때문에 무서운 질환이다. 특히, 젊은 나이에 생기는 당뇨병일수록 협심증, 심부전증, 당뇨망막병증 등과 같은 합병증 발병률이 높아져 초기 진단 후 철저한 혈당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당뇨병! 아는 것이 치료입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당뇨병의 올바른 이해(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 ▲당뇨병 합병증, 예방과 관리(내분비내과 김현민 교수) ▲당뇨인을 위한 건강식사(유혜숙 당뇨병 전문영양사) ▲올바른 자가혈당 관리법(이소은 당뇨병 교육간호사)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강좌 시작 전 오후 1시부터 희망자에 한해 혈당검사와 혈압측정이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당뇨병에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사전 접수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당뇨병센터(02-6299-3247, 1140)로 연락하면 된다.
위 내시경 사진을 분석해 조기위암을 발견하고 종양의 침범 깊이를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이 개발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지현, 윤홍진 교수,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는 기존 영상 분류 인공지능 모델을 기반으로 조기위암 최적화 모델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팀은 영상 분류에 널리 사용되는 인공지능 모델인 ‘VGG-16’을 기반으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1만 1539장의 내시경 사진을 통해 800개의 조기위암 병변을 학습시켰다. 개발된 인공지능 모델의 조기위암 발견 정확도는 98.5%, 종양의 침범 깊이 예측 정확도는 85.1%로 나타났다. 연구를 진행한 김지현 교수는 “조기위암은 종양의 침범 깊이에 따라 수술 없이 내시경 절제술만으로도 완치가 가능하다”라면서 “새로 개발된 AI 모델의 예측 정확도라면 조기위암의 진단 및 치료 방침 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셀바스 AI측은 “종양의 침범 깊이 예측 등 위암 진단 보조 기술로 AI 기술을 응용하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하여 세계적인 논문에 게재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AI 연구개발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로 의료기술 발전에 앞장서는 대표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정주)은 공공기관으로서 반부패·청렴 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청렴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9월 직원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청렴캠페인,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병원장과 상임감사, 변호사(법무지원팀장)가 직접 강사로 나서 본원과 분원(양산부산대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올해 개정된 청탁금지 관련 법령과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병원 임직원 행동강령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청렴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 청탁금지법 실천 △ 부패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등 다양한 캠페인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 병원의 비위사실 및 불편사항 등의 제보를 맡을 ‘청렴시민감사관’을 외부인으로 위촉하고, 병원의 마스코트인 ‘키미와 보미’를 홍보대사로 지정하여 대내외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된 박용두씨는 “부산대병원에서 암을 완치하고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데 미약하나마 병원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했다. 이상경 상임감사는 “몇 차례의 교육과 캠페인으로 당장의 많은 성과를 낼 수는 없지만
JW중외제약은 제29회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심포지엄(29th Congress of the KSSMN & 2019 International Symposium)에서 ‘위너프(수출명 : 피노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8일밝혔다. 행사에는 국내외 외과 대사·영양학 분야 의료진 300여명이 참여했다.위 수술 환자에 대한 영양치료와Supplemental PN’이라는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SupplementalPN’은 경장영양(EN)으로 충분한 영양공급이 어려울 경우 정맥영양(PN)으로 추가 공급하는 것을 일컫는다. 행사에서 배재문 교수(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는좌장을 맡았고, 이혁준 교수(서울대학교병원)는연자로 나섰다.‘위너프’의 국내3상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술 후 입원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이혁준 교수는 “위 수술 환자는 체중 감소와 함께 영양불량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럴 경우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위너프를 투여한다면 체중 감소를 줄이고 생존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배재문 교수는 “위너프는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 TPN 시장을 선도해 온 리딩 품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