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1월6일, *(02)2258-5940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신제수)은 2024년 보건복지부 산하 공직유관단체의 부패방지시책 평가 결과,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대책 실천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해마다 청렴․반부패 실천에 기여한 유관기관 및 직원을 발굴하여 공직자 사기 진작과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진흥원은 2024년 평가결과 전년도보다 5단계 이상 순위가 상승한 기관으로 표창을 수상했으며, 서민지 연구원은 보건복지 현장에서 청렴문화 실천에 기여한 공으로 개인부문 표창을 받았다. 신제수 원장 직무대행은 “청렴 및 부패방지 제도 운영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소통⋅참여로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었다”라면서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앞으로도 청렴⋅윤리 활동 실천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한의약 산업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지씨셀은 신임 각자대표로 김재왕 대표를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재왕 대표 내정자는 향후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며, 기존 원성용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게 된다. 단독대표 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김재왕 내정자는 영업부문을, 원성용 대표는 연구개발(R&D) 부문을 각각 책임지게 된다. 김재왕 대표 내정자는 대구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를, 중앙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GC녹십자에 공채로 입사해 GC녹십자와 녹십자피비엠을 거쳐 최근까지 GC녹십자웰빙 IP 본부장을 역임하며 업계에서 34년 이상의 영업 경력과 사업 전반에 걸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지씨셀은 이번 김재왕 신임 대표 내정자의 영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체계 구축과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업과 연구개발 부문에 각자대표를 선임함으로써 각 분야의 역량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상호 보완적인 리더십을 통해 세포·유전자치료제 FIPCO(Fully Integrated Pharmaceutical Company)로서의 역량을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지메드텍(대표이사 정주미)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및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일학습병행 우수기업’ 감사패를 연이어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며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한 기업에 부여된다. 시지메드텍은 이러한 다양한 제도 운영과 노력을 통해 이번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지메드텍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탄력근무제 운영, 교육지원 제도, 여성 근로자를 위한 편의시설 제공 등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여성가족부의 현장실사와 심의를 통해 가족친화 직장문화 형성과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그 결과 이번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같은 날,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및 직업교육훈련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그리고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일학습병행 우수기업’ 감사패를 수상했다. 2021년부터 시지메드텍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을 기반으로 한 일학습병행 제도를 도입해
동구바이오제약은 3일 조용준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조용준 회장은 선대 회장인 故 조동섭 회장의 “그러나 된다”는 경영철학을 계승함과 동시에 이경옥 전 회장의 소통 중심 경영을 통해 회사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왔다. 2023년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한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회장 취임을 계기로 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1991년 동구바이오제약 입사를 시작으로 2005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조용준 회장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취임 당시 300억원대였던 매출은 지난 2023년 2149억원을 달성하며 7배 이상 성장했다(별도 기준). 특히 2013년부터는 피부과 처방 1위를 달성하며 업계를 선도해왔으며, 2014년에는 회사명을 동구바이오제약으로 변경하며 바이오 분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조용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품 라인업 확대 및 CDMO 사업 강화를 통한 토탈헬스케어 선도기업 도약 ▲필리핀, 베트남, 몽골 중심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R&D 역량 강화 및 전략적 투자 확대 ▲소통과 혁신 중심의 기업문화 계승 등 4대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조용
▲황인택 을지대학교의료원장(대전)▲송병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의정부)▲이승훈 을지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과대학 명예학장▲송현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장< 1월 1일자>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심민영 국가트라우마센터장이 국민의 재난심리 회복에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공무원상」(분야 : 상식과 공정, 훈격 :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민영 국가트라우마센터장은 2007년 3월 국립서울정신병원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2018년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센터 개소 이후, 강원산불·헝가리유람선 침몰사고(2019년), 코로나19 대유행(2020~2022), 이태원사고(2022년) 등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관련부처 및 민간 관련학회가 포함된 『통합심리지원단』을 구성·운영해 재난으로 인한 정신건강 회복에 기여했다. 국내 최초로 ‘마음 안심버스’를 도입(2018년)하여 재난 현장에 ‘찾아가는 심리지원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재난 정신건강 위기대응 표준매뉴얼’을 마련해 심리지원 서비스를 표준화하고 이를 재난심리지원기관으로 확산해 모든 국민들이 안정적이고 양질의 재난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018년부터 권역별로 지방자치단체,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해 재난심리지원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전국단위의 재난 정신건강서비스 역량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는 단국대학교 대학원 생명융합공학과 정선주 교수가 제34대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정선주 교수는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회장에 당선됐으며, KSMCB 역대 두 번째 여성회장이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정선주 신임회장은 2025 KSMCB의 비전을 ‘생명과학 대표 학회, 회원 중심 학회, 글로벌 선도 학회, 혁신 융합 학회’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주 회장은 1985년 서울대학교에서 이학사를, 1990년 미국 유타대학교에서 이학박사를 취득했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리보핵산(RNA) 연구를 시작한 국내 1세대 RNA 연구자로 알려져 있다. 1995년 단국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분자생물학과 최초의 교수로 부임한 이후 국제교류처장, 국제대학장, 국제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BK21사업팀, 국가지정연구실(NRL),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기초과학연구 사업의 연구책임자 및 대통령 직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 연구재단 생명과학단 전문위원,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회장 등 다양한 중책을 맡아 교육계와 학계에 기여해왔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RED(Research & Early Development)본부 내 임원으로 최영일(52) Discovery&Explorer Unit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최영일 신임 Unit장은 서울대학교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분자면역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하버드대학교 의대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낸 뒤 종근당 약리실장, 지놈앤컴퍼니 연구소장을 거쳤으며, 최근까지 스파크바이오파마에서 부사장을 역임했다. RED본부는 신약개발의 초기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조직이며, 올해 신설된 Discovery&Explorer Unit은 면역학(immunology) 중심의 백신, 면역질환, 항암 연구 및 비임상 연구에 특화된 부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최 Unit장은 앞으로 희귀·면역 질환을 포함한 다방면의 신약 타깃 물질 발굴 및 다른 바이오 기업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한 신약 후보물질 도출 연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회사가 신약 연구개발의 효율성과 속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뉴원사이언스(대표이사 손지훈, 이하 제뉴원)가 R&D부문장과 제천공장장에 신규 임원 두 명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의약품 연구개발 및 생산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확보하고, R&D 기술 향상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생산·품질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해 추진됐다. 제뉴원은 의약품 개발 및 기술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로드맵을 수립하고, 생산성 향상을 통한 효율적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 안병옥 부대표와 양호준 전무를 각각 R&D부문장과 제천공장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로 제뉴원은 성장 전략에 탄력을 더하고, 글로벌 CDMO 리딩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R&D부문장 안병옥 부대표는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가다. 동아제약 연구원으로 시작해 동아에스티 개발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에스엘백시젠과 ㈜이뮨메드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제뉴원은 중앙연구소와 개발본부의 효율화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R&D부문을 신설했으며, 안 부대표는 임상개발, 국내외허가, 약물감시 등 연구개발 영역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뉴원의 R&D 역량 강화
<셀트리온> *전무△송수은 (임상개발본부장)△장일성 (바이오메트릭스본부장)△조종문 (생명공학연구본부장) *상무△류성훈 (엔지니어링본부장)△강성환 (SCM본부장)△박정호 (글로벌사업지원본부장)△백경민 (의학본부 담당 임원, 필리핀법인장(겸))△이응섭 (DS생산 2본부장)△윤석민 (관리운영담당장)△하태훈 (유럽본부장) *이사△김명진 (생산QC담당장)△김지연 (메디칼학술담당장)△남상욱 (3공장 DS담당장)△마민지 (임상운영 3담당장)△박상준 (경영기획담당장)△석진규 (코퍼레이트QA본부장)△윤사룡 (미국법인 담당 임원)△장소용 (신규사업담당장) <셀트리온제약> *전무△최덕규 (생산본부장) *상무△김주범 (품질본부장) *이사△김승환 (마케팅담당장)△정혁 (4그룹장)△정형준 (생산기술담당장) <APAC법인> *전무△신호승 (APAC법인장)
*이사▲마케팅부 노현민▲재경부 남경호▲생명과학사업부 김일환 *이사대우▲강서지점 이희근▲생산1부 정의섭 *부장▲재경부 김주희▲재경부 이윤호▲전산실 이동욱▲원주지점 김원태▲해외사업팀 황혜정 *부장대우▲재경부 이혜인▲총무부 하광수▲강서지점 이용택▲생산2팀 최영민 *차장▲강동지점 류향기 ▲강동지점 고승우 ▲경기1지점 김유신 ▲인천지점 오보민 ▲Medical Care 2 Team 정효훈▲신사업팀 조종호 ▲생산관리팀 박선식 ▲품질경영실 이승훈 ▲품질관리부 최효진 ▲품질보증부 강보람 *차장대우▲경남지점 김귀태 ▲대전지점 임석화 ▲전주지점 서선덕 ▲융합기술팀 김민경 ▲연구전략실 이재석▲생산4팀 백종일 *과장▲강서지점 이동규 ▲경기2지점 정재광 ▲경기2지점 윤정민 ▲인천지점 홍재석 ▲ 해외사업팀 허은실▲연구전략실 김윤화 ▲개발팀 송은진 ▲품질관리2팀 유란희 ▲DI팀 이태준 *대리▲영업지원팀 권재환 ▲원주지점 유승현 ▲대전지점 장익준 ▲광주지점 김예준 ▲마케팅부 홍서연▲디지털마케팅팀 박진아 ▲융합기술팀 안혜명 ▲융합기술팀 채진만 ▲융합기술팀 이예찬 ▲개발팀 송아영▲원자재팀 배지훈 ▲안전팀 김성일 ▲품질관리2팀 채아름 ▲품질관리2팀 이아현 ▲품질관리2팀 이정훈▲품질관리2팀 김민
*빈소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203호, *발인 1월 4일
*상무승진△재무본부장 노장욱△병원본부장 배상호△안산생산본부장 김관호△예산생산본부장 유은종△윤리경영실장 손장완
*1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