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여성암환자의 신체변화 시 대처방법(10월1일 13시, 이브케어 김혜진 강사)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10월8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유방암 예방과 최신치료 및 약물치료(10월16일 14시, 유방암센터 김지영 교수•약제팀 이선아 약사) △유방암 환자를 위한 건강한 식사요법(10월17일 11시, 영양팀 김미향 영양사) △림프부종 실제관리 방법(상지)(10월23일 14시, 재활의학과 정길용 전문의•김선희 물리치료사) △암 환자를 위한 한약재의 이해(10월24일 11시, 김창규 한의사)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암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치유와 회복’을 추구한다. 유튜브 동영상 ‘암 아카데미’, 이완요법·상담·운동 등을 내용으로 하는 행복교실, 경기지역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9월 27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인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기반의 행정·경영문화 확산을 통해 혁신을 이끌어낸 기관 및 기업에게 주는 상으로, 행정안전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심사기준은 지식기반의 행정(경영) 추진전략과 지식행정(경영) 활동 체계, 지식활동에 의한 성과창출 등 3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실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13개 행정기관과 6개 공공기관, 1개 민간기업이 선정됐다. 진흥원은 ‘보건산업의 미래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진흥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지식행정 기반의 조직문화 확립과 성과 창출 극대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식행정 및 혁신문화 선도를 위한 임직원 소통 활성화를 위해 열정리더팀을 원장 직속 조직으로 신설했으며, 국민 참여형 기관혁신을 위해 시민참여혁신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와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체계적인 창업기업 육성과 시장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지난 27일 ‘2019년 새내기 간호사 첫 돌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8년 입사한 103명 신입간호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문 사진 촬영팀이 참여한 103명 신입간호사의 개인 프로필 사진과 간호 현장에서 업무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사진전도 함께 열렸다. 이들 사진은 대형 모니터를 통해 편집영상으로 동시에 상영됐다. 특히 왕래가 잦은 신관 1층 로비에서 진행하면서 간호부뿐만 아니라 모든 병원 교직원 및 환자, 보호자, 내원객들과도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돼 의미를 더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호부 이은정 바울라 간호처장은 “올해는 전산 프로그램 교체와 의료기관 인증 평가 등으로 돌잔치가 늦어져 많이 아쉬웠지만 교직원, 내원객들과도 함께 할 수 있어 아쉬운 만큼 기쁨이 더 크다”며 “입사 1주년을 맞아 매일 매일 성장하고 있는 새내기 간호사들에게 모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 앞으로도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은 오는 10월 10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은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대표적인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염증이 만성적으로 지속될 경우 장벽이 망가지거나 변형되는 합병증까지 생길 수 있어 정확하고 지속적인 치료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대한장연구학회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염증성 장질환의 치료 와 관리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강좌는 ▲염증성 장질환의 증상, 진단, 약물 치료(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 ▲염증성 장질환 식이, 영양 관리(영양관리팀 김성희 영양사) ▲염증성 장질환 수술 치료(대장항문외과 박병관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 참석자와 의료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02-6299-1140)으로 연락하면 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1일 성명서를 내고 최근 서울 목동에서 발생한 한의사 흉기 상해 사건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며,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한의사를 포함한 의료인들이 폭언과 폭행 등 각종 위협에서 벗어나 소신진료를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의료인들의 신변과 안전을 확실히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마련을 정부당국에 요청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6일 서울 목동에서 진료를 마치고 한의원을 나오던 한의사가 환자보호자가 휘두른 흉기에 피습을 당해 중상을 입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지인의 치료 경과에 불만을 품은 피의자가 한의원 앞에서 한의사의 머리와 복부를 흉기로 찌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해당 한의사는 응급수술 후 중환자실을 거쳐 입원 중으로 장기간의 치료가 불가피한 상태다. 한의협은 “이는 작년에 발생한 故임세원 교수 사망사건 이후 ‘의료기관 내에서 의료인에게 폭행을 가할 경우 가중처벌 한다’는 소위 ‘임세원 법’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인에 대한 환자 및 보호자의 폭행과 상해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아직도 사각지대에
가톨릭대학교 가톨릭혈액병원의 홈페이지(www.chh.or.kr)가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가톨릭혈액병원 홈페이지는 다양한 혈액질환에 대해 상세한 정보 중심의 콘텐츠와 더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6개 센터(급성백혈병센터, 만성백혈병센터, 림프·골수종센터, 재생불량빈혈센터, 소아혈액종양센터, 이식협진센터)의 총 22개의 질환에 대해 원인, 증상, 진단, 치료 및 합병증, 예후 등을 탭으로 구성해 의학정보를 풍부하게 수록하였고 혈액검사, 골수검사, 염색체검사, 유세포검사와 같은 진단검사정보와 항암치료 및 조혈모세포이식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감염에 대한 관리, 식생활 등을 비롯한 다양한 의학정보를 이해하기 쉽도록 이미지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가톨릭혈액병원 홈페이지에서는 서울성모병원과 은평성모병원의 진료 예약 사이트가 링크돼 손쉽게 예약 가능하며, 전 세계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4개국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아랍어)로 사이트를 구축해 일반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가톨릭혈액병원은 이번 홈페이지 오픈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최신 의학정보와 편의를 제공하고자 했으며,
부광약품은 바이오 제약회사 아슬란 파마슈티컬과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한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고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쉽에 따라 양측은 아슬란의 초기 파이프라인 아릴탄화수소수용체(AhR) 길항제를기반으로 한 별도법인 재규어 테라퓨틱스(JAGUAHR THERAPEUTICS)를 싱가포르에 설립한다.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새로운 면역항암제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슬란측은 공동 연구자 마크 그래험(Mark Graham) 박사가개발한 AhR 기술과 관련된 모든 글로벌 권한을 재규어로 이전한다.부광약품은새로운 면역항암제 신약후보물질 발굴 및 신약개발을 위해 총 500만USD를 2회에 걸쳐서 투자할 예정이다. AhR길항제는면역 반응을 강력하게 활성화하는 장점이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아슬란 대표이사 칼 퍼스(Carl Firth) 박사는 “재규어의 설립은 AhR 길항제 기술의 가치를 알리고, 개발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며 “부광약품은 신약개발에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한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광약품 대표이사 유희원 박사는“아슬란과 파트너 관계를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면역항암제 신약후보물질의 임상진입을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가 최근 한양대학교 류마티즘연구원(Hanyang University Institute for Rheumatology Research, HYIRR) 초대 연구원장으로 임명됐다. 한양대학교 류마티즘연구원은 지난 1993년 11월 국내 최초로 설립된 류마티즘연구소가 확대 격상돼 발족된 조직으로 최근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학문사회에서 국내 류마티즘 분야의 선도적인 의료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보다 국제적 수준으로 연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롭게 개편된 것이다. 류마티즘연구원은 향후 류마티스질환과 관련된 기초, 중개, 임상 분야 연구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해 국가의 보건 및 사회경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발전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에 초대 연구원장으로 임명된 배상철 교수는 국내 임상연구와 류마티스질환 진료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린 의학자이자, 지난 14년간 병원장을 역임하며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을 ‘류마티스질환 치료의 4차 병원’이라는 명성을 공고히 한 주역이다. 현재 류마티스질환 영역을 넘어 다양한 과학기술 연구분야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배 원장은 류마티스학 분야에서 이룩한 학문적 업
이대목동병원 영상의학과 김진실 교수가 지난 최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제17차 세계초음파의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 (Young investigator award)’ 을 수상했다. 김진실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간이식 후 간동맥 폐색에 대한 진단 성능 비교: 조영증강 초음파 대 컴퓨터 단층촬영 혈관조영검사’ 라는 연제로 우수한 젊은 연구자들에게 수여하는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5월에 열린 제50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에서도 ‘고주파 간절제술에서 간외 종양 확산 및 절제영역에서 에너지 및 접근 방법의 영향: 간 피막 조양 모델을 사용한 생체외실험’으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어 차세대 연구자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김진실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영상의학과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며, 각종 논문 발표로 국내외 학회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정주)은 “본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송상헌)가 최근 지역 최초로 심장과 신장 동시 이식 수술을 시행했다. 환자도 건강하게 퇴원했다. 심장 신장 동시 이식 수술은 국내에서도 드물게 보고된 고난도 이식 수술이다.”라고 1일 밝혔다. 심장 신장 동시 이식을 받은 김동준 환자(57세)는 말기 심부전증을 앓고 있었다. 심부전으로 인해 신장 기능도 악화되어 심장과 신장 이식이 동시에 필요한 환자였다. 장기이식관리센터에 심장 신장 동시 이식 대기자로 등록 후, 타병원에서 발생한 뇌사장기기증자로부터 심장과 신장 동시이식 수혜자로 선정되어 10시간에 걸쳐 이식 수술을 받았다. 기증 받은 장기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적출 후 빠른 수술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중앙119구조본부의 협조를 얻어 장기를 헬기를 이송했다. 이식 수술은 심장적출과 이식수술은 흉부외과 김민수 교수와 김상필 교수가 신장 이식수술은 외과 정혁재 교수, 수술 후에는 순환기내과 이혜원 교수와 신장내과 한미연 교수가 집중적으로 환자를 관리했다. 다장기이식 수술은 단일 장기이식 수술에 비해 수술시간이 길고 위험도가 높을 뿐 아니라 이식 후에도 관리가 장기별로 다르기 때문에 다학제적 접근 및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지난달30일을지로 페럼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이와 관련, 회사측은 '새로운 항해의 시작,닻을 올리고 돛을 내리고’를 주제로 사옥 이전식을 개최했다.사옥 이전식은 새로운 사무실에서 힘차게 비상하자는 의미를 담아 ‘항해’를 모티브로 진행됐다. 타운홀미팅을 통해 새로운 항해와 도전의 의미를 공유하고, 항해 중 행운을 낚는 추첨 이벤트, 사물함 뽑기 등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다양한 사내 행사가 펼쳐졌다. 암젠코리아는 사옥을 이전하며, 더욱 창의적이고 효율적인업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스마트 오피스’ 기능을 강화했다. 직급이나 직무 특성에 제한없이 자율적으로 업무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을 구비해 부서간 원활한 소통을 도모했다.휴게 공간, 수유시설 등 각종 편의 시설도새롭게 개편했다.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사무실 이전과 함께 새롭고혁신적인 도전을 위한 항해를 시작하고자 한다"며"이번 사옥 이전은 사무 환경의 변화를 넘어한층 효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가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암젠코리아의 새 주소는 서울시 중구 을지로5길 19 페럼타워 20층이다.회사대표 전화번호는 종전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성인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치료제 베스폰사주(성분명: 이노투주맙오조가마이신)가 건강보험을 적용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베스폰사는 18세 이상 필라델피아 염색체 음성인 재발 또는불응성 전구 B세포 급성림프모구백혈병(ALL) 성인 환자에서관해유도요법 및 관해공고요법 2차 또는 3차시 급여가 적용된다. 관해유도요법시 최대 2주기 급여가 인정되며 이후 조혈모세포이식이권고된다. 베스폰사의 효능은 INO-VATE ALL(무작위배정,3상)연구에서 확인됐다. 연구결과, CR또는 불완전한 혈액복구를 동반한 완전관해율(CRi)은 베스폰사군 80.7%(88/109명, 95% CI: 72-87.7; P<0.0001),항암화학요법 투여군 29.4%(32/109명, 95%CI: 21.0-38.8; P<0.0001)로 조사됐다. 조혈모세포이식(HSCT) 달성률도 베스폰사 투여군 48%(79/164명, 95% CI: 40.3-56.1)로 항암화학요법 투여군(22%, 35/162명, 95% CI: 15.5-28.7)보다 높았다. 미세잔존질환(MRD)-음성률의 경우,베스폰사군 78.4%(69/88명, 95% CI:68.4-86.5)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폭력과 편견 없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본관 지하1층 모악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제2차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고객·인권지원실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병원 내 폭력을 예방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밝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변화를 위한 Power of One’를 주제로 한 이날 교육에서는 병원 내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양임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김양임 강사는 병원 내 폭력 및 4대 폭력 예방, 양성 평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밝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통해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대처방안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남천 병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사회적 불평등과 편견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직장 내 폭력예방 교육을 강화해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라니티딘 사태와 관련, 대국민 안내를 위한 영상을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약사회는 논란이 된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의 발암추정물질검출과 관련한 영상을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NDcVjrx39d-vgIA1CnHeXw)에 최근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라니티딘을 복용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https://www.youtube.com/watch?v=Rpcb0ZyZzCA) ▲라니티딘? 잔탁? 라니티딘 위장약 왜 이렇게 많을까?(https://www.youtube.com/watch?v=-Mu9w4_qwfc) 등 2편으로 구성됐다.라니티딘 사태에 대한 개요 및 해당 의약품복용 여부 확인 방법, 재처방 및 교환·환불 절차, 국제일반명제도(INN) 도입 필요성 등에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성주 홍보이사는 “국민들에게 정확한정보를 알리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며"이번 영상이라니티딘 성분 약 복용자의 우려를 해소하고, 이번 사태의 올바른 조치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오인석 학술이사·최진혜 기획이사는 영상에서“이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비자들은 자신이 복용하는 약 성분이 발사르탄인지 라니티딘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은 10월 16일(수) 오후 1시,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척추와 관절에도 변형을 막는 골든타임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제10회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AS, 관절염 환자의 운동요법(방수용 물리치료사) ▲골든타임을 잡아라(관절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 ▲강직성 척추염과 치료(관절류마티스내과 이연아 교수) ▲류마티스 관절염과 치료(관절류마티스내과 정상완 교수)의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관절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는 “건강강좌를 통해 평소 가지고 있던 질환에 대한 걱정과 고민 그리고 해법을 함께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전화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문의 : 02)958–8224~5(관절류마티스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