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장 ▷강혜규◆연구기획조정실 실장 ▷조성은◆미래전략연구실 실장 ▷정홍원◆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 실장 ▷박세경◆정보통계연구실 실장 ▷정영철◆사회보장재정연구단(신설) 단장 ▷고제이◇연구기획조정실 연구기획팀장 ▷강지원◇연구기획조정실 대외홍보센터장 ▷이혜선◇미래전략연구실 통일사회보장연구센터장 ▷송철종
강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장 장남이 화촉을 밝힌다. * 10월 12일(토) 오후 2시 30분, *더케이스타웨딩 1층
이재진 동탄한림대병원 교수 장인상*30일, *빈소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10월2일, *(02)2019-4006
*30일, *빈소 수원 연화장 장례식장, *발인 10월2일, *(031)218-6560
*29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월2일, *(02)3410-691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2019년 8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4개 항목의 심의사례 결과를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한 항목 중 ‘Eculizumab 주사제(품명: 솔리리스주) 요양급여대상 인정여부’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및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 환자에게 투여하는 Eculizumab 주사제의 요양급여대상 사전 승인에 대한 심의건이다. 심의 내용 중 F(남/29세)사례는 비정형 요혈성 요독증후군에 기저질환이 없던 환자로 조절되지 않는 혈압과 두통으로 입원했고, 급성신부전, 혈소판 감소증, LDH 상승 등의 소견으로 Eculizumab 주사제를 요양 급여로 승인 신청했다. 제출된 진료기록을 확인한 결과,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의 임상 소견을 보여 요양급여 투여대상에 부합하고, 제외대상에는 해당되지 않아 요양급여 신청을 승인했다. 아울러, 추후 2개월 모니터링 보고서를 제출토록 했다. 이밖에 2019년 8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세부 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와 요양기관업무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전국 국립대병원장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켄싱턴호텔여의도에서 ‘지역사회 연계강화를 위한 CEO포럼’을 개최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가 주관한 이번 CEO포럼은 작년 10월에 발표된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의 핵심 내용의 하나인 권역-지역-기초 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의 실질적인 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였다.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 등에 머물던 그동안 공공보건의료기관 협력체계의 범위를 넓혀 서울대병원 등 국립대병원, 국립암센터, 국립경찰병원, 국립춘천병원, 국립재활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등 분야별 공공의료를 대표하는 기관, 병원을 망라한 보다 폭넓은 협력 네트워크로 확대키로 했다. 주요 인사들의 발제와 토론으로 이뤄진 이날 포럼의 주요 프로그램은 ▲국가 공공보건의료 정책 추진방향(보건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 ▲ 책임의료기관 중심의 공공의료 발전전략(서울대학교의과대학 김윤 교수) ▲보건의료분야에서의 국립대병원의 역할(서울대학교병원 김연수 병원장) ▲강원권역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방안(강원대학교병원 이승준 병원장) ▲보건의료분야에서의 지역공공병원의 역할(전국지방의료
서울대병원은 “본원 재활의학과 방문석 교수가 오는 10월 1일, 국립교통재활병원장으로 취임한다. 서울대병원은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운영 조인을 체결해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이어 5년간 위탁 운영한다.”고 30일 전했다. 국립교통재활병원은 교통사고 후유 장애인을 위한 공공의료 실천을 목적으로 2014년 10월 최초의 국토교통부 설립 의료기관으로 개원했다. 국립교통재활병원은 경기도 양평에 연면적 42,506㎡, 총 201병상으로 운영되며 의사 15명 등 약 300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지난해에는 외래 환자 37,182명, 입원환자 63,418명, 주간 재활환자 9,263명이 진료를 받았다. 서울대병원과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운영 출범식은 10월 11일 열릴 예정이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8월 말로 32년 6개월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생활을 마감한 김승협 교수가 9월 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제17차 세계초음파의학회 (World Federation for Ultrasound in Medicine and Biology, WFUMB) 학술대회 총회에서 임기 2년의 회장에 취임했다.”고 30일 전했다. WFUMB은 세계 6개 지역의 의학초음파 조직을 회원으로 하는 세계 최대의 의학초음파 단체로 93개의 국가별 초음파의학회와 52,000명 이상의 개인이 소속된 단체이다. 이와 같은 WFUMB 구조의 6개 지역 조직 중 하나가 아시아초음파의학회 (Asian Federation of Societies for Ultrasound in Medicine and Biology, AFSUMB, 회장 이원재 성균관의대 교수) 이고 93개의 국가별 초음파 조직 중 하나가 대한초음파의학회 (Kore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 KSUM, 이사장 연세의대 정재준교수) 이다. 우리 나라 사람이 WFUMB 회장으로 취임한 것은 1973년 WFUMB 창립 이래 처음이다. 김승협 교수는 “세계 최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변태섭)는 지난 9월 28-29일 양일간 여수 경도리조트에서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날 워크숍에는 울산광역시의사회 임직원과 구군의사회 회장, 총무이사 및 정책이사 등 32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행사에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변태섭 울산시의사회 회장,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 회장과 김용환 전 대의원 의장, 심병수 부회장 및 박혁수 여수시의사회 부회장이 참석하여 격려와 축하의 말을 했다. 변태섭 울산시의사회장은 “본회 제10대 집행부가 출범한 지 벌써 2년이 지났다. 그간의 임원들을 열정적인 노력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봉사하자”라고 당부하고, “의협의 투쟁과 협상에도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격려사에서, “의료 정상화를 위해 발족한 의쟁투의 강력한 투쟁 전개에 울산시의사회가 적극적인 협조를 해준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 의료계가 요구하는 의쟁투의 과제들은 거대 담론의 성격을 지니고 있기에 소관부처와의 협상이나 장관과의 약속만으로 이룰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라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통치권자의 결단과 정부 정책기조의 변경 없
가천대 길병원은 “본원 인공지능암센터(센터장 백정흠)가 국내 의료 인공지능의 현황을 살펴보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19 인공지능 암센터 Workshop’을 지난 9월28일 송도 오크우드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가천대 길병원이 지난 2016년 IBM사의 인공지능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를 도입한 이듬해 처음으로 개최된 후 작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개최된 워크숍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 가천대 길병원 이태훈 의료원장, 김양우 병원장, 인공지능암병원추진단 이언 단장, 백정흠 센터장, 가천유전체의과학연구소 안성민 소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지능형의료플랫폼연구센터 이승룡 센터장(경희대), 가천대학교 간호학과 이선희 교수, IBM관계자 등 수십 명의 국내 의료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은 축사에서 “이길여 산부인과는 수십년전 선도적으로 초음파를 도입하고, 가천대 길병원은 국내 최초로 전자 EMR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앞서나갔다”라며 “이제 국내 최초로 의료 인공지능을 도입하고 관련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며 4차 산업혁명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9월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 글로벌협력의사 6기를 모집한다. 코이카는 개발도상국 의료인력 역량강화와 의료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해 봉사정신과 열정을 갖춘 의사를 파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19개국에 총 27명의 글로벌협력의사를 파견하여 다양한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모집 기수의 파견 국가는 가나, 네팔, 동티모르 등 11개 개발도상국이다. 모집 분과는 마취통증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등 총 13개다.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며, 전문의 자격증이 있는 의사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자는 2020년 3월 9일부터 2주 간 국내교육을 받은 후 협력국 병원에 파견되어, △파견국가 의료인력 교육 △코이카 파견 인력 안전 및 건강관리 △의료 환경 개선 등을 위한 현장사업 △기타 파견 국가 보건의료 향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서류는 9월 30일부터 10월 25일 오후 4시까지 코이카 봉사단 홈페이지(http://kov.koica.go.kr)에서 온라인으로 작성 및 제출이 가능하다. 실무면접은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사이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는 오는 10월 8일 화요일 오후 4시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지하1층 소강당1에서 ‘제1회 비만대사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비만대사수술은 내과적인 방법으로 잘 치료되지 않는 고도비만 환자와 비만에 따르는 각종 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적 방법으로, 정부는 올해부터 ‘국가 비만관리 종합 대책’의 일환으로 고도비만 환자에게 치료적 목적으로 시행하는 각종 수술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있다. 이날 강의는 한상욱 아주대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비만의 의학적 문제와 관리법(가정의학과 주남석 교수) △비만 및 대사질환의 수술적 치료(위장관외과 손상용 교수) △비만대사수술 전후 영양관리(영양팀 김미향 영양사) △당뇨와 비만(내분비대사내과 전자영 교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비만과 당뇨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참가 등록 및 문의사항은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로 전화하면 된다.
* 사회복지정책실 기초의료보장과장 서기관 임은정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에 보함. <2019. 10. 1>
타그리소(성분명:오시머티닙)가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1차 치료에 사용돼 생존율을 유의하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019년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ESMO 2019)에서 이 같은 내용의 FLAURA(3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연구는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표피성장인자수용체변이(EGFR) 비소세포폐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연구 결과, 타그리소는 주요 이차평가변수인 전체생존(OS)을 기존 표준요법(SoC)인 게피티닙∙엘로티닙 대비 유의미하게 개선시켰다. 구체적으로 OS 중앙값은 타그리소 38.6개월,대조군 31.8개월이었다. 3년 시점 타그리소군의 28%, 대조군의 9%가 각각 1차치료를 지속하고 있었다. 이와 함께 타그리소는 중추신경계 질환 진행 위험을 52% 감소시킨것으로 조사됐다. 또 중추신경계 전이 환자에서 질병 진행 또는 사망하지 않는 기간을 연장시켰다.(HR 0.48 [95% CI, 0.26-0.86], p=0.014) 타그리소의 안전성과 내약성은 기존에 확립된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치했다. 3등급이상 이상반응 발생률은 타그리소군 42%, 대조군 47%였다. 연구 책임자인 미국 애틀란타 에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