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8월 21일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이 8월 19일 서울백병원 P동 9층 백인제홀에서 라오스 경찰병원 의료인력 연수교육 입교식을 열었다. 이번 초청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3개월 동안 이뤄지며, 라오스 경찰병원(Ha Mesa Hospital) 역량 강화 2단계 사업의 일환이다. 인제대학교 간호학과와 임상병리학과에서는 연수생에게 과정별 강의수업, 실험 및 실기 실습을 통해 이론과 술기 향상을 돕는다. 또 해운대백병원과 서울백병원에서는 간호 주요 부서와 임상병리실에서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성우 서울백병원 원장은 “환자 진료와 교육수련의 오랜 역사를 가진 백병원에서 라오스 의료진 초청 연수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연수로 라오스 경찰병원 보건의료 서비스가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 책임자 김경우 교수는 “역량 강화 사업은 라오스 의료진에 의해 라오스 국민들이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의가 크다”며 “한국을 방문해 준 라오스 의료진과 대한민국 정부 사업으로 라오스 보건의료 향상에 참여하는 인제대 백병원 측 모두 감사드린다.”고 했다. 연수생 대표인 폰핌 커탄티 씨는 “이번 초청연수를 준비해 주신 한국 정부와 인제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은 “문화·효성 자동차운전전문학원 심금숙 대표로부터 충남대학교병원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부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심금숙 대표는 “대전에서 나고 자랐고, 이제는 나이가 들면서 으레 찾게 되는 곳이 병원이다. 인연이 되려고 그랬는지, 얼마 전 지인분을 통해 충남대학교병원 기부와 나눔 활동에 대한 내용을 전해 듣고 그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에 함께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병원과 대전 의료 발전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바램이다”라고 후원의 뜻을 말했다. 송민호 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이 최적의 의료기술과 인프라를 갖추고 그 양질의 의료 혜택을 지역사회에서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기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직업훈련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심금숙 대표는 출소자들의 취업을 위해 맞춤형 직업훈련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경찰청범죄예방 청소년선도위원, 대전시개발위원회 이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료배상공제조합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18일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3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2층)에서 2019년 의료분쟁 예방, 연수교육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의료분쟁의 해결과 보상심사 업무를 다년간 맡아온 의료전문가, 의료분쟁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의사출신 변호사 및 의학과 법학에 균형된 지견을 갖춘 변호사 강사진을 통해 다빈도로 발생하는 의료분쟁 사례보고, 환자의 불만에 대한 바람직한 대처 방법, 그리고 최근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 법조인이 권하는 의료분쟁 예방팁에 대한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의료배상공제조합은 “이번 연수교육에 참석한 많은 의사회원과 조합원들은 진료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진료하더라도 발생하는 의료분쟁 사례들을 공유하여 타산지석이 되었고, 의료분쟁을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할 것인가를 실제 사례를 통해 익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충청북도의사회는 “의사 15명, 치과의사 1명, 약사 1명을 포함한 50명으로 구성된 해외의료봉사단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시엠립주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전했다. 시엠립주(Sasarsdam primary school)에서 초음파 검사, 각종 혈액검사를 진료와 병행하여 시행했다. 모두 1764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의료봉사와 함께 현지 주민 및 고아원(Bos Kranlan Village)을 방문하여 가정용 정수기, 쌀, 학용품, 구충제, 치약, 칫솔 등의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또한 군립병원(Pouk Referral Hospital)을 방문하여 씨젠의료재단에서 제공한 최신 검사 물품 등을 기증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로로 봉사단 전원은 주정부청사로 초대되어 시엠립주 부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안치석 봉사단장(충청북도의사회 회장)은 “캄보디아 현지는 의료혜택도 낮고 환경도 열악하여 우리 봉사단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 충북의사회의 의료진들과 국내의 의료장비, 약품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돌아왔다.”며 “앞으로도 의료봉사에 뜻을 함께하는 도내 의료인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인사돌 사랑봉사단’이지난달서울시 광화문 경복궁에서잡초 제거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은임직원들로 구성됐다.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문화재 지킴이’, ‘1사1하천가꾸기’ 등 희망하는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단은오는23일서울시 서초구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저소득층 어르신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단팥빵 등을 만들 예정이다. 봉사단원으로 참여했던 동국제약 직원은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며“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골다공증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골다공증 예방 및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정형외과 전준표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골다공증은 별다른 통증이나 자각증세 없이 진행되는 침묵의 질환으로 대부분 골절이 발생한 후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평소 주의를 기울여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최근에는 비교적 젊은 사람들도 서구화된 식습관, 과도한 다이어트 등으로 골다공증을 진단받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으므로 남녀노소 골다공증을 유의하고 예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대림성모병원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골다공증 증상, 조기 발견법, 치료법, 예방법 등 여러 가지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릴 예정이다. 전문의의 강의가 진행된 후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대림성모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림성모병원 콜센터(02-829-900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일동제약그룹은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지난14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열렸다.일동홀딩스 및 일동제약 등 그룹 직원들의 자녀와 가족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일동홀딩스 박대창 사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회사와 제약산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했다.또양재동 본사 사무실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중앙연구소를 견학하며, 부모님의 일터를 체험했다. 특히, 중앙연구소에서는 타정 작업(약과 부형제를 압축해 알약을 만들어내는과정)을 비롯, 간단한 실험 등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개발기획팀 정경희 차장의 자녀 우재 군은 “아빠가 일하시는곳에 직접 와보니 신기하고 뿌듯하다"며 "부모님께고마운 마음이 든다"고전했다. 일동제약그룹 관계자는 “임직원은 물론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의 반응도 좋아 가족초청행사를정기적으로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이 주최하고 보건의료혁신포럼(상임대표 신민석)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가 공동주관하는 ‘바람직한 간호인력 역할 정립과 상생방안’ 정책토론회가 오는 20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간호인력의 현실과 현장상황과 괴리된 법·제도 환경을 조명하고, 이를 통해 간호인력 간 바람직한 역할 정립과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토론회 좌장은 사공진 한양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발제는 신희복 보건의료혁신포럼 정책위원장(변호사)이 맡았다. 토론자로는 이상운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김태완 대한병원협회 정책이사, 최종현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기획이사, 황재영 노인연구정보센터 소장, 김대중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이민우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정책전문위원, 손호준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이 나선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은 “간호인력 역할 정립 문제는 간호계의 숙원과제로, 급격한 고령화 진전과 국민의 의료복지 수요가 증대되는 현 시점에서 해결이 시급한 사안”이라며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간호인력 간 갈등 대신 상생을 통해 환자 간호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간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조정열)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가 제16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은평성모병원 권순용 원장을 선정했다. 제 16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시상식은 8월 21일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402호 K-HOSPITAL FAIR 박람회 행사 개회식에서 진행되며, 권순용 병원장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2004년부터 매년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권순용 병원장은 은평성모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하며 보건의료계 발전과 지역보건 향상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 병원장은 은평성모병원 개원준비단장으로서 병원 건설, 시스템 구축, 장비 설치 등 제반 업무는 물론 교원 인사, 병원 이념 및 비전과 미래상을 확립하는 등 대학병원이자 지역 거점 병원으로의 안착을 위한 정성적, 정량적 준비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015년 여의도성모병원의 초대 의무 원장을 지내는 동안 환자 서비스 개선에 힘썼으며, 2017년 9월에는 장기간 경영난을 겪고 있던 성바오로병원 마지막 병원장으로 취임해 병원 조직 및 경영 개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이 심포지엄 개최 10주년을 기념해 국내 암 치료 권위자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저명한 석학들을 초청해 정밀 의료, 면역 치료 등 암 치료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30일(금) 9시부터 18시까지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암 환자 치료 결과 증진 : 통합과 혁신(Improving Outcomes for Cancer Patients : Integration and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제 10회 2019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폐암에서의 다학제적 접근(Multidisciplinary Approach)’, ‘정밀 의료(Precision Medicine)’, ‘전인적 치유(Holistic Care)’, ‘암 면역 치료(Cancer Immunotherapy)’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인적 치유’를 주제로 한 세 번째 세션에서는 토시아키 사에키(Toshiaki Saeki) 일본 완화의료학회장(일본 사이타마 의과대학 국제의료센터 암센터 교수)이 ‘완화의료 향상을 위한 임상과 연구 모델 및 방법론’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2010년 미국
대한병원데이터연구회가 오는 8월 22일 오후 7시 쉐라톤 서울 팔레스 강남(구 더 팔레스호텔 서울)에서 `창립총회 및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대한병원데이터연구회의 창립 목적은 병원 현장의 데이터를 연구하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대한병원데이터연구회 창립 준비위원장인 강남나누리병원 이광열 병원장은 “병원 데이터를 통해 문제의 해결책을 강구하려는 노력이 담긴 이번 연구회가 신뢰받는 의료를 위한 강력한 구심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의료계에 종사하는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영양사 등을 포함한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의 참여를 장려했다. 향후 본 연구회는 ▲병원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정의, 분석, 해결책 도출 및 적용을 위한 연구 ▲병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 및 기술 공동 개발 ▲다양한 현장 전문가 집단간 교류 ▲다양한 연구 활동을 위한 인프라 공유 ▲전문가 양성 ▲국내외 정보 및 기술 교류활동 등의 활동을 추진하여 병원 현장 내 문제 발생에 대비한 활동들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병원데이터연구회 창립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을 갖고, 신임 학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놈앤컴퍼니와 Health & Beauty 제품 공동개발 업무협약을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체결식은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아제약 본사에서열렸다.최호진 동아제약 사장과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5년 설립된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건강기능식품,화장품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기업이다. 업무협약은 지놈앤컴퍼니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해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및 화장품 등 신규 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계약에따라 양사는 지놈앤컴퍼니가 보유한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기술 및 노하우를 활용, 공동연구 및 상업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용어로 우리 몸에 사는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뜻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유익균과 유해균이 생성되는 원리와 질병 간 연관성등을 분석할 수 있어 신약개발 및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개발에 쓰인다.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신규 분야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한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을 개발해 소비자가 필
*18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8월20일, *(02)2258-5940
*17일, *빈소 영주 명품장례문화원, *발인 8월20일, *(054) 634-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