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 “오는 20일 저녁 7시부터 국회 앞 국민은행 인근에서 간호조무사 1천 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촛불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7월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고 국회 앞과 윤종필 의원 지역구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실시하고 있는 간무협은 이번 촛불집회로 투쟁 전선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곽지연 서울시회장의 사회로 시작되는 집회는 시도회장, 간호조무사 대표자 등 회원들의 자유발언과 홍옥녀 회장의 대국민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간무협은 이를 통해 회원들의 투쟁 결의를 모으고 오는 10월 23일 1만 간호조무사 연가투쟁을 성공시킨다는 계획이다. 홍옥녀 회장은 “모든 회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여 우리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달할 것”이라며 “촛불집회를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우리의 투쟁 결의를 담아 10월 연가투쟁에서 희망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국회 윤일규 의원실과 대한신장학회가 오는 8월23일(금)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만성콩팥병 환자의 교육 및 상담수가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만성콩팥병은 장기적인 투석치료가 수반되는 만큼, 삶의 질 유지와 의료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인 투석 방식에 대한 환자의 이해와 선택이 중요하다. 그러나 국내 환자들은 투석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투석을 미루거나 지연시키다가 적절한 시작 시기를 놓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투석 치료의 지연은 환자의 예후나 삶의 질, 사회경제적 측면 에서도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신장학회는 현행 교육 상담제도의 개선점을 논의하고, 최근 공유의사결정제도를 도입한 국가 사례를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보>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영균(전,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 집행부는 광복절 이튿날인 1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새출범 결의를 다졌다. 지난 7월 새로 취임한 구영 원장 등 제6대 집행부는 이날 현충탑 분향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마치고, 서울대치과병원에 주어진 국가중앙치과병원의 소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구영 원장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올해 광복절이 서울대치과병원에 주는 의미를 크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특히 소외계층 배려와 같은 나눔의료를 충실히 해서, 국민 모두가 든든하게 생각하는 치과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12일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정식개소 후 첫 진료를 시작했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구영 원장과 김민석 상임감사, 금기연 부설장애인치과병원장, 서병무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홍윤철 (임기 : 2019. 8. 15. ~ 2020. 7. 19.)
현대약품은 대학생마케터 21기 학생들이 제작한 제품 바이럴 영상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상 콘텐츠는 현대약품의 대표 제품인 ‘버물리’, ‘루핑점안액’, ‘미에로화이바’,‘헬씨올리고 칼슘드링크’ 등을 참신한 아이디어 통해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열정 넘치는 소개팅남이‘버물리’댄스를 추거나,야간작업으로 눈이 건조해진 학생에게 램프의 요정 지니가 나타나‘루핑점안액’을 전달하기도 한다. 대학생 마케터들은 완성도 높은 영상 제작을 위해 자체적으로 모임을 주도하고 의견을 교류했다. 또 마케팅 담당자와 수시로 커뮤니케이션하며 실제적인 마케팅 활동에 근접하기 위해 노력했다. 바이럴 영상 제작을 비롯 현대약품 공식 SNS를통한 홍보활동까지 진행하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21기대학생마케터들이마케팅 실무 경험에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쓸 것”이라고말했다.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은 지난 15일 광복절 기념 제70회 사천면민 체육대회를 맞아 사천초등학교에서 사천면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강릉아산병원은 오전 9시부터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7명이 참여하여 진료 및 각종 검사, 투약 등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강릉아산병원은 매년 8.15광복절 기념 사천면민체육대회에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냉·난방기, 냉장고를 비롯한 각종 행사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박인석 일반직고위공무원에 임함.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관에 보함*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감염병진단관리과장 보건연구관 유천권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감염병분석센터장에 보함. <2019. 8. 16. 대통령>*보건복지부 보육정책관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상희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에 보함. <2019. 8. 16. 장관>
셀트리온제약은 올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26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기록했다고1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0.5%, 영업이익은 99.1% 성장했다. 이런 성장세는 간장용제 ‘고덱스’ 등케미컬의약품 판매 증대와‘램시마‧트룩시마‧허쥬마’ 등국내 바이오시밀러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다. 특히 고덱스는 간장질환 치료제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출하기준 지난해 단일품목 매출(366억원)의 83%에 이르는 매출 실적을 상반기 중 달성했다. 국내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는 항체 바이오시밀러도 성장세를 보였다.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램시마는 지난 2012년 7월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국내 시장점유율33%를 기록했다.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점유율도 각각 14%, 68%로점유율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테믹시스 정' 등케미컬의약품 중심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피하주사제형 생산라인 구축을 계기로 생산 포트폴리오를 주사제형 분야로 확장하는등 성장을 위한 플랫폼을 확고히 구축해 나갈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임직원 자녀를 위한 ‘2019 피닉스 캠프’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피닉스 캠프는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해 임직원 자녀들에게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다. 부모 직장 체험을 통한 임직원과 자녀의 유대감 형성 및 가족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올해는지난12일부터15일까지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피닉스 캠프는 창의적인 글쓰기와 8가지 성공습관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임직원 자녀 60명(초등학교 4~6학년)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동아쏘시오그룹 천안공장 견학 △경청의 방법 △삶의 안전지대 넓히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뜻깊은시간을 보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자녀들을 캠프에 보낸 임직원을 초대해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2차 피닉스 캠프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된다. 자녀와 함께 피닉스 캠프에 참여한 동아쏘시오홀딩스 정보전략팀 조성민 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뿐과 함께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까지 마련돼 좋았다”고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14일 원주 공단본부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지역 지사장과 지역본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용익 이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지사현장의 여러 가지 힘든 상황에서도 지난 7월부터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참여 중인 8개 지역 10개 지사, 지역본부의 노력을 치하하는 한편, 2차로 선도사업이 시행되는 8개 지역의 지사장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김 이사장은 저출산고령화시대 ‘지역사회통합돌봄’ 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의 보험자로서 대국민 서비스업무를 수행하는 공단은 선도사업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며 “전국적인 조직을 갖춘 공단은 지사단위에서 이미 지역사회 보건의료계 뿐 아니라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지자체와 협력한다면 선도사업의 성공을 이끌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 공단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공단은 지난해 복지부의 커뮤니티케어로드맵 준비부터 선도사업 추진까지 지속적으로 함께 참여하며 정부정책을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 7월부터는 지역단위 선도사업의 취지에 맞도록 8개 선도사업 지역 지사에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지자체
가. 일시 및 장소 : 2019. 8. 18(일) 14시~17시,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별관 지하1층 LL)나. 주 최 : 대한의사협회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다. 참석 대상 - 대한의사협회 상임이사 - 지역의사회 회장 및 임원(16개시도, 256개 시군구) - 직역단체 대표 및 임원 ·학회 : 대한의학회, 각과 전문학회 ·개원의협의회 : 대한개원의협의회, 각과 개원의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및 각 단위병원별 전공의협의회 대표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대한병원의사협의회 ·대한지역병원협의회 ·한국여자의사회 등 의료계 각 단체 - 대학병원 등 수련병원 병원장 및 임원라. 행사 프로그램(안) * 사회 : 정성균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 대한의사협회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간사 ❚13:30~14:00 등록 및 홍보영상 상영 ❚14:00~14:05 개회선언 ❚14:05~14:10 국민의례 ❚14:10~14:20 대회사 -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위원장 ❚14:20~14:35 격려사 - 이철호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등 참석 내빈 ❚14:35~14:50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활동 보고 (경과보고) - 의쟁투 부위원장 1인 ❚14:50~15: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은 8월 한 달 동안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40세 이상의 몽골인 40여명을 대상으로 간질환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간질환 검진은 육식 위주의 식습관으로 간질환 등 소화기질환이 상대적으로 많은 몽골인들을 위해 의학원이 한국원자력협력재단 기부금의 일부로 특별히 마련한 것이다.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지난 4월 의학원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의 날개’사업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국다문화센터를 통해 몽골인 대상자를 소개받은 의학원은 간 섬유화 검사, 간 기능 검사, 간암 표지자 검사 등 간질환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추후 치료가 필요할 경우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의학원은 재한(在韓) 몽골 학교를 찾아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갑상선초음파, 골밀도측정, 혈압 및 혈당측정, 건강상담 등 무료 방문 건강검진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김미숙 원장은 “의학원은 단순 의료지원뿐만 아니라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몽골 등 개도국 의료진의 교육훈련 및 자문 등 개도국 의료환경 개선 및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국경을 초월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13일 원주 본원에서 원주시립중앙도서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부모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마주 이야기, 아이는 들어주는 만큼 자란다’의 저자 박문희 작가를 초청해 심평원 내 도서관에서 부모와 아이의 대화를 주제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마주이야기는 순 우리말로서 한자말로는 우리가 흔히 쓰는 ‘대화’, 교육 전문가들이 쓰는 어려운 말로는 ‘언어 상호작용’이다. 특강에는 자녀와의 대화방법이 궁금한 지역주민, 심평원 직원 및 자녀들이 함께 참여했다. 한편 심평원은 원주시립중앙도서관과 지난 5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6월에는 원주시립도서관 50주년 행사에 심평원이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도서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7월에는 심평원 사내 도서관에 원주시순회문고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도서관에 원주시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기호균 심사평가연구실장은 “앞으로도 심평원은 지역주민들에게 항상 열려 있는 전문 도서관으로서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빈소 :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 *발인 : 2019년 8월 16일 오전 05시 30분 *장지 : 벽제 승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