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최근 안과 망막진료팀 채주병, 김동윤 교수가 충북 지역 최초로 망막 수술 5,000례 달성과 안구 내 주사 13,000례 이상 시술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14일 밝혔다. 채주병, 김동윤 교수로 구성된 망막진료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유리체 망막 질환 환자 진료를 시행하고, 24시간 응급 진료 및 수술을 통해 청주를 포함한 충청북도 지역의 망막질환 환자의 신속한 진료 및 실명 예방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안구 내 주사 시술은 연령관련 황반변성, 망막혈관질환 그 밖의 황반부질환의 치료를 위한 대표적인 시술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안구 내 주사 시술이 필요한 질환을 가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에 따라, 노인 실명 1위 질환인 연령관련 황반변성 질환이 늘고 있는데, 이 연령관련 황반변성의 치료법인 안구 내 주사시술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충북대학교병원에서는 급증하는 수요에 맞추어 외래 내 감염관리가 잘 되어있는 주사공간 (양압 환기 시스템)을 마련하였으며, 내원객의 편의를 위해 진료 직후 바로 안구 내 주사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김동윤 교수는 “안과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전북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2019 전북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올해 11회째로 도내 고등학교 15개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대회 입상 상위 6팀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으며, 최우수상은 고창고등학교 우수상은 고창여자고등학교 장려상은 △진안공업고등학교 △군산제일고등학교 △서영여자고등학교 △정읍여자고등학교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학교와 학생들에게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심폐소생술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6일 이론 및 실기로 이뤄진 사전교육과 13일 본대회인 경연대회로 진행됐다. 6일 본관 모악홀에서 열린 사전교육에서는 응급의학과장 윤재철교수의 강의로 급성 심정지 개념과 심폐소생술 개요,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제세동기의 개념과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실기교육에서는 응급구조사들의 교육으로 의식 확인 및 구조요청, 흉부압박, 인공호흡, 제세동기사용법 등에 대한 실습이 이뤄졌다. 사전 교육에 이어 13일 열린 본 대회에서는 각 팀별 지도교사 1명과 학생 2명이 참가해
서울아산병원은 “17년간 9천 명 넘는 일반인에게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 치료법이다. 4∼5분만 혈액공급이 중단돼도 뇌가 심각하게 손상돼, 생존하더라도 후유증 때문에 사회로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심장마비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환자의 심장기능뿐만 아니라 뇌기능 회복에 결정적인 도움을 줘 환자의 생존 후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서울아산병원(병원장 이상도)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미약하던 2003년부터 지역사회 고등학생과 대학생, 병동 환자 보호자 교육 등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려왔으며, 2018년 한 해에만 1,300명 등 지금까지 17년간 9천 명이 넘는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교육 범위를 넓혀 송파구에 위치한 학교 교직원, 송파구민, 지역사회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직원, 병원 부지를 오가는 협력업체 직원과 자원봉사자 및 직원 가족 등 일반인 대상 교육을 연 50차례 가까이 시행하고 있다.지난 1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은 지난 12일 협회 강당에서 한-우즈벡 제약 비즈니스 포럼을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포럼에는 우즈벡 투자무역부 라지즈 차관과 사르도르 청장 및12개 제약대표단이 참석했다. 한국 측은 경동제약 등10개 기업이 비즈니스 포럼 및 제약기업간 1:1 미팅에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4월 열린 양국 정상회담, 그리고 양국 보건부간의 양해각서(MOU) 체결의 연장선이었다. 한-우즈벡 보건부간 정부간 거래(G2G) 협력에 발맞춰 양국 제약기업간비즈니스 협력을 활발하게 추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오늘포럼이 양국 제약산업 발전에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 제약기업의 우즈벡 의약품시장 진출 및 투자여부는 우즈벡 정부의 전폭적 정책지원 여부에 달려 있다“고 전했다. 행사에서라지즈 차관은’우즈벡 내 한국전용 제약 클러스터 조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라지즈 차관은“타슈켄트 인근접경지역에 50헥타르(약150만평) 규모의 클러스터 부지를 확보했다”며 “이곳에는 대학 인증기관 및 연구기관과 함께 제약 생산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고밝혔다. 이어그는 “한국제약산업과의 협력은 우즈벡 정부의 ‘2021 국
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은올해 상반기 실적을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 증가한 251억5537만원을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억460만원, 당기순이익은 4억9046만원으로 전년 대비 모두 흑자 전환했다. 서울제약은 지난해 상반기 영업손실 13억1318만원, 당기순손실 14억3591만원을 기록하며2017년 대비 적자 전환한 바 있다. 이런 성과에 대해 서울제약 관계자는 “지난해8월황우성 회장 복귀 후 이뤄진 조직 재개편,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개선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 이 관계자는 "콜라겐필름 ‘CH.V’의 매출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반기에는 매출과 이익 등 경영성과가 상반기 이상의 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김완섭)은 반기 연결기준 매출 2096억원,영업이익 32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6% 감소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2000억원대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핵심 자회사인 휴온스와 휴메딕스 모두 각 주력 사업 분야에서 성장세를 이어간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휴온스의 외주가공비 및 경상연구비 증가 때문인것으로 분석됐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693억원, 영업이익 208억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8%, -12.5% 증감했다. 휴온스는 주력 분야인 전문의약품과 수탁 사업에서 각 16.4%, 8.6%의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자회사 휴온스내츄럴, 바이오토피아, 휴온스네이처 역시230%의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실적 상승에 힘을 더했다. 휴온스는 지난 1분기 뷰티·헬스케어사업 부문 일부를 계열회사로 이관하고외주가공비, 경상연구비등 영업비용이 7% 증가해 영업이익이 다소 감소했다.그러나 2분기 주력 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입증했다고 회사측은 자평했
이명진 명이비인후과 원장(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의사평론가)이 4번째 책 '이명진원장의 의사바라기'를 최근 출판했다. 대한민국 모든 의사들이 굿닥터(good doctor)로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꼭 지녀야 할 의학 전문직업성(Medical Professionalism)대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글이다. 대한민국 의사 중 전후세대(1927~1945년)부터 베이비부머세대(1946~1964년) 그리고 X세대(1965~1980년)까지 의학 전문직업성(Medical Professionalism)에 대해 교육받은 사람이 거의 없다. 막연하게 전문직 윤리에 대해 도덕적 고상함을 유지하는 정도의 수준을 가진 상태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전문가로서 어떠한 역량을 가져야 하는지 모른 채 시쳇말로 어쩌다 공부하고 수련을 받은 후 의사가 되어 생활하고 있다. 이명진 원장은 “베이비부머 세대인 필자 역시 의과대학과 수련의 시절 ‘의료윤리’라는 말도 들어 보지 못한 채 의사가 됐다.”고 언급했다. 전문직(Profession)이지만 전문직에 대한 개념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전문직에 대한 몇 문장 되지도 않는 정의만 알고 있었어도 자율이냐 타율이냐의 문제에 있어 어떤 입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부위별 맞춤 사용이 가능한 히알루론산(HA) 필러 ‘비소프트(Bi-soft)’ 4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히알루론산은 콜라겐 생성을 자극한다. 피부재생을 촉진해 탄력을 높이고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 시술 후 체내 일정기간 유지되다 몸 속으로 자연흡수돼 안전하다. 비소프트는 S, M, L, XL 4종으로 출시됐다. 각 제품은 물성이 달라 다양한 부위에 맞춤형 사용이 가능하다. S제품은눈가, 입술 및 입술 주변의 얕은 주름에 적합하다.M과 L제품은 팔자주름, 광대, 코, 입꼬리에서 턱으로 이어지는 마리오넷 라인 등 깊은 주름에 효과적이다. XL은 관자놀이, 광대, 볼, 턱 등 얼굴의 볼륨을 강화하는 전용 제품이다. 비소프트는 프랑스에서 특허받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돼 시술 편의성과 정밀함을 갖췄다. 주사기 밀대의 크기를 키워 엄지손가락이 아닌 손바닥으로 주사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주사기 흔들림과과도한 압력을 방지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비소프트는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고, 편의성과 정밀성이 우수해 의료진과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비소프트 출시로 필러 제품 라인업과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라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반기보고서’를공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9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5053억원, 영업이익187억, 당기순이익 143억원을 기록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62%증가했다.올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2205억원)대비29%증가한2848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성장은 주요제품의 글로벌 판매가 지속적으로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상반기 매출은 전년도 연간 매출의 71%에 해당하는 규모다.매출 구조가 하반기로갈수록 확대되는 특성상, 올해 유의미한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셀트리온헬스케어측은 올 하반기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 미국 런칭을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모두를 달성할계획이라고 밝혔다.트룩시마가미국에 가장 먼저 진출하는 퍼스트무버(First mover)라는점과 유통 파트너사 테바(TEVA)가 항암 의약품 마케팅역량이 뛰어나다는 점 등은 시장 선점에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트룩시마와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의 런칭을 앞두고 있고, ‘램시마SC’(성분명 : 인플릭시맙)의 경우 현지법인을 통한 직접판매(직판)를 준비하고 있다”며 “
법원이 코오롱생명과학측의‘인보사케이주’ 품목허가취소처분에 대한 잠정중단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 12부는 지난 13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올해 초 인보사의 2액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아닌 신장세포로 확인됐다. 이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오롱생명과학측에 2액이신장세포로 바뀐 경위와 이유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이런 요구에 코오롱생명과학측은 합당한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인보사케이주 허가 시 제출 서류에 중대한 하자가 있는 것으로 판단,지난달 인보사케이주의 품목허가를 취소했다. 코오롱생명과학측은 식약처처분에 불복,행정소송을 제기하고품목허가취소에 대한 효력을중지해달라는 집행정지도 신청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회사측이 주장하는 손해와 식약처의 처분 사이에명확한 인과관계가 없다”며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같은 판단에는 인보사의 안전성에 대한 의학적 검증이 부재하다는 사실도 반영됐다. 또 재판부는“의약품 주성분이 허가신청 시와 다르다고 밝혀졌다면, 허가 처분에 중대한 하자가있는 것으로 본다”며 “코오롱생명과학측이 ‘당시의 과학적 인식수준의
동국제약 전세일 부사장의 장남 제성 군이 화촉을 밝힌다. *일시 8월 31일 오후 1시 30분, *장소 JK아트컨벤션 4층 그랜드홀(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로 164번지) * 02-2628-9100
인솔 주식회사(대표 이양복)'는내달1일부터 오라퀵(Oraquick)키트를 이용한 HCV(C형간염), HIV(에이즈) 항체검사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13일 밝혔다. 오라퀵은채혈없이 구강점막으로 검사 가능하도록 고안됐다.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FDA), 유럽 CE 인증, 그리고 식약처 승인을 받았으며,국내 공급은 인솔이 담당하고 있다.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강화에 따라, 오라퀵은예비급여로 전환된다.감염성질환7개 등 비급여 항목 43개에 대한 급여전환이 확정됐다. 예비급여 전환 시환자는보험수가의 50%(HIV) 또는 80%(HCV)만 부담하면 오라퀵을 통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양복 인솔 사장은 "오라퀵의 급여전환으로 국내에서도HIV 및HCV 조기검사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말했다.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은 오는 8월 22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최신 항암치료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혈액종양내과 의료진들이 강사로 나서 위암, 신장암, 혈액암, 폐암 항암치료의 종류과 관리 등에 대해 정확하고 상세한 설명과 함께 최신 치료법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강좌는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위암의 최신 항암치료(황인규 교수) ▲신장암의 최신 항암치료(김희준 교수) ▲혈액암의 최신 항암치료(이준호 교수) ▲폐암의 최신 항암치료(박송이 교수)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없이 항암치료에 대해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강좌에 대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02-6299-1140)으로 연락하면 된다.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연수)은 “지난 9일 의료발전위원회를 개최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8월 9일 개최된 의료발전위원회는 내·외부 위원 위촉식과 의료계 현황 발표 및 토론회를 가졌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허대석 교수(혈액종양내과)를 중심으로 서울대학교병원 내부 위원 7명과 부위원장인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박태균 교수, 소비자 시민모임 윤명 사무총장, 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혜원의료재단 박진식 이사장,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 임준 교수, 충북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 차상훈 실장 등 8명의 외부 위원을 구성해 소비자단체, 언론사, 학계 대표 등 의료각계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행사는 위원회 간사인 신상도 교수(기획조정실장)의 입원환자 적정의료·외부진료협력·중증희귀난치질환·공공보건의료 4개 추진과제의 선정 배경을 발표한 후, 해당 안건에 대한 토론회가 이어졌다. 소비자시민모임 윤명 사무총장은 중증환자진료 및 진료협력체계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만의 전문 질환에 대한 정립이 필요하며, 중증질환자의 Fast track 가동 시 대상 환자 선정 및 선별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 “입원 및 외래 초기부터 환자와 소통하며 타병원 회송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과장 신상진)가 8월 25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이대서울병원 개원 기념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척추관절 △어깨관절 △고관절 △무릎관절 △발과 발목 관절 △보험 정책 △정형외과 개원의가 알아야할 타과 질환 및 치료 등 7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의 교수진은 물론 국내 최고의 전문 의료진이 좌장 및 연자를 맡아 총 21개의 연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대서울병원 신상진 정형외과 과장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대학병원과 1차 진료 병원간 긴밀한 협조가 더욱 필요해지는 시점에서 학문적 기초를 다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연수강좌 프로그램은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부터 최신 지견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사전 등록은 8월 21일(수)까지 진행되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문의 : 정형외과 02-2650-5276, osprop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