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최고난이도 심혈관 시술로 꼽히는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이하 TAVI, 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승인 기관에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TAVI 시술은 70세 이상 고령이거나 수술 위험성이 높은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에서 대퇴 동맥을 통해 경피적으로 손상된 대동맥판막을 인공 심장판막으로 교체하는 최신 치료법이다. 가슴을 열지 않고 진행하기 때문에 시술 시간은 보통 1~2시간으로 짧다. 입원 기간은 환자에 따라 3~5일 정도다. 개흉 수술에 따른 부담이 거의 없어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다. 또한 가슴에 흉터를 남기지 않고 통증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TAVI 시술은 개흉 수술에 따른 위험이 높은 고령 환자에서 유일한 치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TAVI 시술은 경험·인력·시설·장비 등에 대한 요건을 충족해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은 기관만 시행할 수 있다. ▲치료 경험(연간 대동맥판 치환술 10건 이상, 경피적 혈관내 스텐트-이식 설치술 10건 이상,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적 시술 100건 이상) ▲전문
서울대병원은 “본원 이명철 교수팀(한혁수·노두현 교수)이 본원에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 1,686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혈 가능성을 예측하는 우수한 성능의 모델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은 전 세계적으로 2억 5천만 명의 환자가 있으며 투약, 수술, 거동제한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매우 높다. 60세가 넘으면 무릎 관절염은 급격히 증가하며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받는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들 중 적게는 3%, 많으면 67% 정도가 수술 후 수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혈은 감염과 심부정맥혈전증 등 합병증 확률을 높인다.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인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 연구팀이 개발해 공개한 웹 ‘http://safetka.net’에 나이, 몸무게, 지혈제 사용여부, 혈소판 수, 헤모글로빈 수치, 수술유형 등 6가지를 입력하면 수술 시 수혈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 수혈을 막기 위해 위험 인자를 파악하려는 기존 연구들이 있었으나, 이번 연구는 기계학습을 이용해 수술 전 정보만으로 수술 후 수혈 위험도를 환자 특성에 맞춰 정확하게 예측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최정윤)은 “지난 8월 9일 오후 3시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과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 추진’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은 대구에서는 남구가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독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본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 중 장애인 영양관리사업, 장애인 건강사업 지원을 약속했다. 더불어 양 기관은 지역사회발전 및 사회복지증진에 관한 공익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최정윤 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하고 지역 장애인분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단국대병원(병원장 조종태)은 “본원 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팀이 흉터 없는 갑상선암 수술인 ‘경구강 갑상선 수술법’을 확립해 국내외 학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기존의 갑상선암 수술은 수술 공간의 확보를 위해 이산화탄소(CO2)를 사용했으나 이는 갑상선 주위에 분포되어 있는 혈관들로 인해 혈전 가능성을 높여 환자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또한 작은 구멍을 통해 수술기구들을 사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우 교수가 확립한 수술법은 CO2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다양한 수술기구들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해부학적으로 안전하게 접근해 아랫입술의 감각신경 손상 가능성을 없앴다. 이를 통해 수술과정을 용이하게 하는 한편 수술의 안전성을 높이고 수술환자들의 만족도까지 높였다. 우 교수는 이러한 결과를 최근 SCI 논문인 Surgical Endoscopy(IF[인용지수]= 3.747)에 발표했다. 우 교수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9 유라시아학회 초청 강연을 통해 CO2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무흉터 경구강 갑상선 수술법을 소개했다. 이번 연구는 연세대학교 해부학과 양헌무 교수팀과 협력하여 인체 카데바 시험을 통해 안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최병민)은 주식회사 라메디텍(대표이사 최종석)과 8월 9일 안산병원 미래의학관 8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은 최병민 병원장과 김난희 연구부원장, 임채승 안산병원 연구중심병원 T/F팀장, 라메디텍 최종석 대표이사와 박병철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레이저 채혈기 및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위한 기술협력과 연구발표회, 심포지엄 등 정보 교류의 장을 공동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최병민 병원장은 “안산병원은 2019년 연구중심병원 지정을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함은 물론, 임상연구 강화, 병원 기반 산‧학‧연‧병 협력 플랫폼 구축 등 다방면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라메디텍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다양한 연구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동연구의 진행과 개발과정에서 양 기관 모두에게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이사는 “라메디텍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레이저 전문 헬스케어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고대안산병원과 업무협약으로 의료기기개발과 보건의료의 발전에 기여할 것
JW중외제약은 SBC인증원의 국제 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사후관리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IS037001은 반부패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규격이다.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관리되며,3년 주기로 인증 갱신을 위한 엄격한 평가가 진행된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심사에서 중부적합·경부적합 사항 없이 권고사항만 확인돼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았다. 사후관리심사에서부적합이 1건 이상이면 인증이 보류되고, 중부적합이 다수 확인되면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전 임직원의 자율적 준법준수와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JW중외제약은지난해 ISO37001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기존 CP(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에 ABMS(Anti-Bribery Management System, 전사적 부패방지 경영시스템)를 통합한 CP&ABMS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전 조직 팀장 이상 관리자를 CP&ABMS 책임자로 발령하고, 내부 심사원을 육성했다. 또 무기명 대내외 고발시스템, 고위험부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6월을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이달15일부터 18일까지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모유 유래 특허 유산균 '바이오가이아'와 알레르기 항원 차단제 '알러지컷'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바이오가이아 부스에서는 이지드롭과 D3츄어블정, 가스트러스 등 브랜드 대표 유산균 제품에 대한 전문 상담이 가능하다.바이오가이아의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유산균종은생후 3~4개월 이전 영아가 이유 없이 발작적으로 우는 ‘영아산통’ 개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동성제약측은 이번 행사 참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얼리버드 엄빠이벤트’를통해 베페 베이비페어 기간동안 바이오가이아 부스를 방문한 선착순 5명에게 7만원 상당의 ‘바이오가이아츄어블정 세트’를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바이오가이아인스타그램 계정의 얼리버드 엄빠이벤트 홍보 이미지를 현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된다. 행사 현장에서 바이오가이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베페 베이비페어 홍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방문객에게는‘블링데이버블 캔디 마우스워시’가 증정된다.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워시는씹기만 해도 풍성한
박기완 양산 베데스다병원 부원장 장인상, 전윤숙 보성요양병원 수간호사 · 김경애 약사 시부상 *12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8월14일, *(02)2258-5940
대한의사협회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안민석 의원 고발 건으로 12일 오산경찰서에서 고발인 조사에 임했다.”고 당일 전했다. 최 회장은 경기도 오산 세교지역 정신병원 설립 허가 및 취소 과정에서 안 의원이 도를 넘은 막말은 물론 직권 남용의 혐의가 있다며 지난 6월 20일 대검찰청에 고발한 바 있다. 동 사건은 7월 수원지검으로 이송되어 현재 오산경찰서에서 조사가 진행중이다. 당시 고발장에서 최 회장은 “해당병원의 개설 및 법적, 행정적 불복절차와 관련해 정당한 권리행사를 할 수 없도록 방해하고, 오산시장 및 보건복지부 장관의 행정절차법 등 관련 법규에 따른 적법한 행정업무 절차를 무시한 채 지극히 이례적으로 병원개설 허가 취소절차를 진행하도록 부당한 압력을 행사함으로써 국회의원으로서의 권한을 남용한 혐의가 있다”고 적시한 바 있다. 경찰 조사에서 최 회장은 “안 의원은 헌법수호자로서 직분과 입법권한을 부여받은 자로서 법치국가를 만들어나가야 할 국회의원의 지위를 망각하고 이를 남용해 국가기능의 공정한 행사와 개인의 자유 및 권리 보호를 외면했다. 국회의원의 지위를 이용해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을 개연성이 농후한 것으로 추단되므로 이 점을 검찰이 엄중 추궁해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이사장 방상혁, 대의원회의장 고광송)은 “지난 8월 10일 용산역 근처 동경수사에서 대의원총회 수임사업으로 조합발전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2일 전했다. 위원회는 내년 회기에 보다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 신의료기술발전에 따른 진료유형 재분류, 공제조합원의 공제료 부담경감소, 가입홍보강화 등의 구체적 방안을 상정하기 위한 제1차 조합발전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조합발전특별위원회는 김재왕 대의원회 부의장을 위원장으로, 백경우 공제이사를 간사로 △정홍수 대의원 △나상연 대의원 △박철원 대의원 △황규석 사업이사 △박명하 이사 △전병남 변호사 △이필수 前메리츠화재 상무를 위원으로 구성했다. 고광송 대의원회의장은 “조합원에게 혜택이 갈 수 있고, 의료배상공제 시장에서 조합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제료 조정, 합리적인 할인·할증안 마련, 각시·도의사회 등의 공조직을 통한 가입홍보 등의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방상혁 이사장은 “위원장 이하 모든 위원께서 실천 가능한 우선과제를 선정하여 조합을 한단계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켜 조합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김재왕 위원장은 “좋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홍성우)은 본관 6층 45병상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확대 운영하고 8월 12일 개소식을 열었다. 서울백병원은 이미 2017년 11월부터 본관 7층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 중이며, 이번 6층 병동의 추가로 1인실 4개, 3인실 3개, 4인실 20개, 5인실 1개 등 총 98병상을 운영하게 됐다. 서울백병원은 4월부터 7월 말까지 약 4개월간 6층 전체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병실마다 최신식 냉·난방기와 화장실, 샤워실을 설치하고, 휠체어와 전동침대를 구비했다. 또한 환자 안전과 감염 예방을 위해 출입 통제 시스템과 환자 이동 보조 안전바 등을 갖추었다. 병동을 책임지고 있는 심정선 수간호사는 “환자 회복에 필요한 전문 간호와 개인위생, 식사보조, 체위변경 등 기본 간호까지 환자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개소식에서 홍성우 원장은 “정부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10만 병상 확대 계획에 함께하고 서울백병원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며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간호 인력이 입원환자를 직접 돌보며 병원의 책임 아래 환자의 치
*가을학기 강의일정 및 강의내용 제1강 (09/05) 한국 의료보장제도의 문제점 제2강 (09/19) 의료보장제도의 개념과 특징 제3강 (10/10) 의료의 구매와 지불제도 제4강 (10/24) 의료보장제도의 발전과정 제5강 (11/07) 주요국가의 의료보장제도의 개혁 제6강 (11/21) 한국의 건강보험개혁 제7강 (12/05) 종합토론 *교 재: 이규식(2019), 의료보장론(개정판), 계축문화사 *강의장소: 백석예술대학교 누리동 (지하철 2호선 방배역 4번 출구 / 대중교통 권장) *강의시간: 오후 7:00- 9:00 (2시간) *수 강 료: 후원회 가입(6개월간 후원회비-18만원 납부) *납부방법: 담당조교(E-mail: drizzle8965@naver.com / HP: 010-8965-8756) 에게 문의 이규식 원장은 "우리나라 의료체계는 1977년 사회의료보험을 도입할 당시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여 21세기의 변화된 현실과 부합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이에 '이규식의 의료정책 교실 연구원'에서는 21세기에 부합하는 의료정책을 수립하기 위하여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하여 정책교실을 개설했다."고 했다. 1기부터 8기까지 지속돼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지난 9일 서관 9층 직지홀에서 ‘2019년도 하계 학생자원봉사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하계 학생자원봉사활동은 도내 중고등학교 120여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하고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3차로 인원을 나누어 1주일간 병동, 외래, 도서관 등 원내 17개 부서에서 환자 안내, 병동 환경정리, 이동시 지원, 도서대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료식은 하계 학생자원봉사 활동영상과 봉사 수기를 통해 봉사활동을 정리하고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 수기를 발표한 김서연 학생(봉명고등학교 2학년)은 “평소 관심 있던 병원의 업무를 가까이에서 보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작은 일이지만 환자를 위한 일이라는 생각에 뿌듯했고, 누군가를 돕는 일이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자원봉사활동으로 봉사정신의 함양과 더불어 의료기관의 진로탐색 기회도 갖는 등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학생으로서의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봉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실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12일 혈액투석실 증설 개설식을 12일 가졌다. 보다 많은 중증 혈액투석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혈액투석기를 증설했다.”고 당일 전했다. 혈액투석은 환자의 혈액을 투석기계에 연결된 필터를 통과시켜 수분과 노폐물을 제거한 후 혈액을 다시 환자의 체내로 주입하는 것으로 만성 신부전 환자의 신장 대체 치료법이다. 전남대병원 신장센터(센터장 마성권 신장내과 교수)는 중증 혈액투석환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혈액투석기를 기존의 46대에서 10대 더 늘렸으며, 한 곳이었던 투석실도 두 곳으로 증설했다. 증설에 따라 의료 인력도 간호사 20명에서 27명으로 증원했다. 전남대병원은 “이로써 월 평균 2,300여건에 달했던 혈액투석이 앞으로 22%(월 500여건) 더 늘어난 2,800여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이 장비와 인력을 확충함에 따라 전남대병원에서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내과적 복합질환을 가진 중증의 혈액투석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번 확장공사를 마친 신장센터는 12일 병원 7동7층에서 이삼용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는 8월 22일(목) 오후 4시 서울대병원 본관 5층 5314호에서 소아뇌종양에 대한 공개상담과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 수술적 치료(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 항암 약물치료(소아청소년과 최정윤 교수) ▶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이주호 교수) 의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한다. 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