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초복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데이’ 봉사활동을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서울시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 봉사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60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을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해피홈’과 ‘안티푸라민’으로 구성된 효꾸러미를 전달했다. 일부 임직원들은 거동이 힘든 어르신댁을 직접 방문,삼계탕과 효꾸러미를 전달했다. 유한양행의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의 홍삼제품을 활용한 홍삼 삼계탕과 홍삼소금 등 새로운 메뉴도 선보였다.이날뉴오리진 쉐프도 참여해 특제 소스로 만든 수삼샐러드를 제공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효영 상무는 “무더운 여름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을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함께 할 계획”이라고말했다. 삼계탕 나눔데이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창업자의나눔 정신 계승과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임직원들의 지역사회 중심 자발적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국토대장정참가 대원들이 남과 북의 화합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는지난16일 오후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이뤄졌다.남북대학생이 함께 한반도를 걷는 진정한의미의 국토대장정 행사로 거듭나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담는 행사였다. 행사에서는 국토대장정 참가 대원이 인간 띠를 만들어 한반도를 형상화하고 ‘함께’라는 메시지와 한반도기를 흔들었다. 선발된 대원 및 스텝 25명은 관할 부대(육군 22사단)의 협조를 얻어 DMZ 평화의 길을 걸었으며 ‘우리는 하나다’가 새겨진 현수막을 펼쳐 들고 남북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앞서 동아제약은 최호진 사장이 지난해 11월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민화협 연대 및 상봉대회에 참석해 남북한 민간교류의 하나로써 남북대학생 국토대장정을 논의했다. 이를계기로 포항에서 출발해 금강산을 돌아 고성에서 끝나는 코스로 기획됐으나 남북 간의 경색된 분위기로 실행하지 못했다. 김민석 국토대장정 참가 대원은 “올해 국토대장정에서 남북분계선을넘어 금강산을 다녀올 수 있기를 희망했지만 코스가 변경돼 아쉽다“며 “우리 모두가 바라는 평화와 통일의 염원이 이뤄져 남북 대학생이 함께 하는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1시 건양대 죽헌정보관 10층 세미나실에서 ‘의료기기 인허가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각종 세미나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 관련자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인허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국내 의료기기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기술문서 작성 방법 및 시험검사 제출자료 작성 방법(참조은(주) 김윤석 대표) ▲신의료기술 해당품목에 대한 인허가 절차((주)에스씨엘 민경기 연구소장)에 대한 강의가 준비되어있다. 윤대성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장은 “교육 세미나 개최를 통해 의료기기 임상시험 및 인허가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의료기기 기업의 인력 교육 및 양성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매달 넷째주 목요일, 정기 교육 세미나를 통해 ▲임상시험 개요/임상시험 관련 규정 및 관리기준(GCP) ▲임상시험 계획 승인 절차, 계획서 작성법과 작성 사례 ▲임상시험 대상자 수 산정 방법, 통계학적 근거 등의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오는 8월에도 4차 임상시험 정기 교육 세미나(8월 22
유성선병원은 "본원 간호국(국장 김영임)이 16일 저녁 2019년에 입사한 신규간호사들의 입사 100일을 축하하는 잔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유성선병원 오가닉키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김영임 간호국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100일 기념 케이크 커팅식, △100일 동안의 나날이 담긴 동영상 시청, △부서별 수간호사의 지난 100일 회고, △프리셉터들의 응원 메시지 전달, △신규간호사 대표 추수정 간호사가 발표한 앞으로의 날들을 향한 다짐, △저녁만찬 등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임 간호국장은 “유성선병원의 간호 문화가 발전하는데 신규간호사 여러분의 역할이 참으로 중요하다”며, “다들 간호사로서 큰 꿈과 초심을 안고 이곳에 왔을 텐데 그 꿈을 지켜나갈 수 있길 바라며 이를 위해 유성선병원 간호국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 이하 인증원)은 “재활의료기관 인증제 시행을 위하여 개발한 재활의료기관 인증기준을 공표하고, 2019년 12월 1일부터 본격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증원은 12월 본조사에 앞서 오는 7월 2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인증권 9층 교육장에서 제도 인증기준 조사방법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향후 인증준비를 위한 표준지침서를 개발하여 조사위원과 의료기관의 기준에 대한 견해 차이를 해소하고 일관성 있는 인증조사를 수행하여 조사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한원곤 인증원장은 “양질의 집중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증 의료기관이 전국에 고루 확보되길 바라며 재활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재활의료기관 인증기준 적용 대상은 의료법 제3조제2항제3호에 따른 병원급 의료기관 중 주로 회복기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및 ‘요양병원’이다. 재활전문병원 또는 재활의료기관 지정을 유지하고 있는 ‘병원’ 또는 ‘요양병원’이거나 최근 1년간 입원환자 중 전문재활치료를 받은 환자가 65%이상인 ‘병원’이 해당된다. 이번에 개발된 재활의료기관 인증기준은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조직관리체계 및 성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 영)이 7월 25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구 제1강의실)에서 “치과수술하면 많이 아픈가요?”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치아는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에 관여하여 영양섭취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는 신체 기관이다. 이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치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적절한 치과 치료와 수술이 필요하지만, 통증에 대한 걱정으로 미루거나 취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강좌에서는 치과마취과 감명환 교수와 함께 치과 치료와 수술은 얼마나 아프며, 수술로 인하여 생긴 통증은 어떻게 치료하는지와 올바른 진통제 사용법 등 환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15일, *빈소 은평성모병원, *발인 7월18일, *(02)2030-444
대한의사협회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단식농성 중 쓰러져 입원한 지 7일만인 16일 오전 퇴원해 투쟁현장 행보를 재개했다."고 16일 전했다. 첫 활동에 나선 최 회장은 먼저 이촌동 비상천막본부를 방문해 릴레이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정성균 총무이사와 변형규 보험이사를 격려했다. 이어 혜민병원에 입원해 있는 방상혁 상근부회장을 찾아 위로했다. 15일 아침 건강상태 악화로 입원한 방 부회장은 현재 수액치료를 받으며 회복중이다. 최 회장은 추가적인 검사와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투쟁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서둘러 복귀했다. 최 회장은 “40대 집행부가 의료개혁을 위해 목숨을 걸겠다는 각오로 한마음 되어 단식투쟁에 나서고 있다. 13만 회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다. 주저 없이 투쟁 대열에 동참해주고 계신 임원 동지들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반에치클리닉 이재철 원장(대한기능의학회 회장) 모친상*16일, *빈소 광주 VIP장례식장 *발인 7월18일 * 010-9959-7357(이재철)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이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시행에 맞춰 조직문화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직원 인사규정을 개정, 직장 내 괴롭힘 행위자 처벌 규정을 제정하고 사건처리 절차를 전 직원에게 알렸다. 이에 발맞춰 전국 5개 백병원(서울·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에 고충상담원 15명을 선발해 고충상담 제도를 새롭게 정비했다. 고충상담원은 직장 내 괴롭힘은 물론 폭언, 폭행, 성희롱 등 각종 고충을 신고, 상담,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7월 11일에는 김선미 공인노무사(한국갈등해결센터 전문위원)를 초빙해 고충상담원 역량강화 교육 워크숍을 진행했다. 또 '직장 내 상호존중 문화 확산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했다. '존중하고 배려하는 의료현장'을 주제로 지난 한 달간 5개 백병원 전 직원에게 응모를 받아 ▲직원 부문 4점 ▲고객 부문 4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특별상으로 교직원 자녀가 출품한 작품도 선정했다. 수상 작품은 전국 5개 백병원에 게시해 의료현장 폭력예방 및 상호존중 캠페인에 활용할 방침이다. 백병원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인제학원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시행 전 선제적으로 '근무혁신지침'을 발표한 바 있다. 근무
서울대병원은 “본원 안과 유형곤 교수가 지난 6월 30일, ‘유전성 망막질환’ 개정판을 출간했다. 2011년 출간된 초판을 개정해 유전성 망막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담았다.”고 16일 밝혔다. 망막색소변성을 포함한 유전성 망막질환은 복합적인 희귀질환이 합쳐진 증후군으로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 방법이 없는 중대한 질환이다. 현재 유전학적 검사 방법의 발전과 함께 항산화제치료, 인공망막, 줄기세포치료, 유전자치료 등이 활발히 연구 중이다. 8년만에 발간된 이번 개정판은 △I부에서는 원인 유전자 동정, 망막질환의 분자유전학, 망막변성의 기전 등 병인과, 일반적인 치료 원칙, 최근 활발히 연구되는 치료 방법, 유전 상담 등 유전성 망막질환의 치료 전반을 다루었다. △II부에서 유전성 망막질환 중 가장 많은 망막색소변성 및 유사 질환에 대해 유전학, 진단 및 임상 양상, 치료 등에 대해 상세하게 기술했으며 △III부에서는 황반부를 침범하는 유전성 망막질환, △IV부에서는 유전성 유리체망막 질환에 대해 기술했다. 저자인 유 교수는 “유전성 망막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망라했다”며 “그 동안의 연구 성과를 대폭 확충하여 진료실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이 책에 담고
* 병원장 구 영 교수[치주과] 발령일 : 2019. 7. 12 보직기간 : 2019. 7. 12. ~ 2022. 7. 11. * 치의생명과학연구원장 이인복 교수[치과보존과]* 대외협력실장 신터전 교수[소아치과]* 의료정보·빅데이터센터장 박희경 교수[구강내과]* 미래발전추진단장 권호범 교수[치과보철과] 발령일 : 2019. 7. 12 보직기간 : 2019. 7. 12. ~ 2021. 7. 11.
*16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7월18일 *장지 경기도 화성 선영.
서동철 중앙대약대 교수 장남 강호군 화촉을 밝힌다. *일시 7월 20일(토) 오후2시, *장소 서울 강남구 대치동 노블발렌티 대치점 L층 , * 02-539-0400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및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투자자산 다변화 등 자금운용 방식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현재 재정의 지속가능성 유지를 위해 국고지원의 안정적 확보, 신규 부과재원 발굴(금융소득 분리과세 등), 부과기반 확대 및 재정누수방지 노력 등의 지출효율화를 위한 노력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재정의 안정성과 유동성에 중점을 둔 자금운용 방식에서, 적극적 운용방식으로 변경 새로운 환경에 맞는 투자전략 수립이 필요한 시점에 접어들게 됐다. 건보공단의 2018년도 자금운용 수익금은 5097억 원으로 목표수익률 1.80%보다 높은 2.20%의 실적을 거두었고, 2019년 6월말 현재 자금운용 수익금도 2755억 원으로 목표수익률 1.87%보다 높은 2.52%의 높은 수익률을 거두고 있지만, 2019년도 경제전망을 보면, 세계경제는 약 3.1%, 국내경제는 약 2.5%의 낮은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기준금리는 3분기 중 인하가 예상돼 1.5%대로 전망된다. 공단은 지금까지 실질가치유지를 위해 안정성과 유동성이 높은 정기예금 및 채권관련 투자상품을 중심으로 건강보험 적립금을 운용했으나,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