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은 지난 27일 영남대병원 호흡기센터 세미나실에서 ‘남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복지 협의체 사업 설명회 및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의 목적은 지역 내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검사와 치료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치료 후 지역사회 내에서 사후관리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영남대병원, 대구광역시 남구청을 비롯한 민관이 여러 복지기관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의료복지협의체 위원장인 송시연 영남대의료원 기획조정처장은 “지역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영남대병원은 의료복지협의체 구성원으로서 앞으로 해당 사업을 통해 보건․복지․의료 통합 치료서비스 구축에 이바지 할 것이다”라고 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대학의학회(회장 장성구)는 미세먼지 등 환경변화로 인한 국민우려 해소와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환경변화와 질병대책 특별위원회‘ 발대식을 28일 18시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한다. 앞서 지난 4일 미세먼지에 대한 근거중심의 건강보호를 위하여 대한의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발대식에서는 국내 보건의료분야 19개 유관기관에서 추천된 40여명의 전문가와 질병관리본부 미세먼지 질병 대응 추진단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미세먼지 건강영향연구 분야별 분과위원회‘위원 위촉식과 활동계획 등을 발표한다.시간 내용 발표자 18:00 ~ 18:05 개회사 정해관 교수 (대한의학회) 18:05 ~ 18:10 축사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18:10 ~ 18:15 환영사 장성구 회장 (대한의학회) 18:15 ~ 18:30 향후 추진 방향 권호장 교수 (단국대학교) 18:30 ~ 19:00 분과위원회 소개 정경숙 교수 (한림대학교) 위원 위촉 장성구 회장 (대한의학회) 19:00 ~ 20:00 만찬 및 토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감사실은 27일 본원(원주 반곡동) 앞 광장에서 열린 ‘심평원 원주 마음이음 축제’에서 지역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실시했다. 문정주 상임감사와 감사실 직원들은 축제에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익신고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리플릿 배포, 생활적폐근절 9대과제 안내, 청렴대한민국을 이룩하기 위한 정부와 심사평가원의 의지 등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문정주 상임감사는 “심사평가원은 2015년 1차 지방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올 연말 2차 지방이전을 앞두고 있다. 심사평가원 구성원 모두는 원주혁신도시 이전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가치 향상에 힘써야할 사회적 책임이 있다”며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은 이를 위한 기본요소로서 앞으로 지역사회, 시민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선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빈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6월30일, *연락처 010-9229-2474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27일 오후 본관 3층 문곡정보실(정보도서관)에서 변재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청원구)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우리 시대의 고민들’ 주제로 명사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교직원들에게 분야별 전문적 지식과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갖춘 저명인사를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강연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갖게 함으로써 직무 적성, 능력, 인성 등의 바른 방향을 잡고자 마련됐다. 이날 충북대학교병원 교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재일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개념과 생명공학과 바이오 분야등 산업혁명에 대한 핵심내용을 설명하고 고용구조, 보안, 정치시스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등에 대하여 강연을 펼쳤다. 변재일 의원은 “기존 산업사회의 질서와 새로운 지능정보사회의 질서가 충돌하며 갈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사회의 혁신을 위해 어차피 가야하는 길이라면 먼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충북대학교병원 교직원들이 4차 산업혁명으로 다가올 미래의 변화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일동제약그룹은극단 ‘초인’과 함께 임직원들을 위한 ‘직장 문화 배달’ 행사를 가졌다고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날로지정하고,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은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근무지로 직접 찾아가는‘직장 문화 배달’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극단 ‘초인’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그룹 사옥에서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믹 낭독 공연을 선보였다. 일동제약 직원은 “주중 평일에 직장에서 문화생활을 경험한다는것이 이색적이고 즐겁다”며“업무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풀고 여유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일동제약그룹은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일동제약과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를 8년 째 후원하는 등 ‘문화가 있는 날’과 관련한 메세나(mecenat)활동을 벌이고 있다. 일동홀딩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문화 공헌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달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본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선천성심장병 해외의료봉사팀 New Heart Project’가 내일(29일) 7박 9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병원에서 현지 소아심장병 환아 수술을 위해 출국한다.”고 28일 밝혔다. 선천성심장병 해외의료봉사팀 New Heart Project는 충남대학교병원 메디컬아너소사이어티(위원장 박종윤), 청암(회장 이언구), 소아심장네트워크의 지원을 받았다. 선천성심장병 해외의료봉사팀은 2016년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소아청소년과 길홍량 교수, 흉부외과 유재현 교수가 중심이 되어, 의사 간호사가 한 팀을 이루어 의국발전기금과 소아심장네트워크의 지원으로 봉사활동을 해왔다. 2018년부터는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에서 해외의료봉사팀의 행정지원을 전담하고 충남대학교병원 메디컬아너소사이어티의 후원금으로 본 사업을 활성화하였다. 이번 해외의료봉사팀은 소아청소년과 길홍량 교수, 흉부외과 유재현 교수, 한우식 교수, 이승현 전공의, 비뇨의학과 나용길 교수, 소아청소년과 김지나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홍부휘 교수, 간호사(양지현, 이파란, 권은영, 백새봄, 김건욱), 행정지원(서지환 팀장) 등 13명으로 구성했다. 특히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28일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22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정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자문위원 서울대 김난도 교수 등이 참석했다. 참가대원 144명은 이번 국토대장정에서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20박 21일간총 573km를 걷는다. 참가자들은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출정식을시작으로 동해 바닷가 길을 따라 영덕, 울진, 삼척, 강릉, 속초를 거쳐 강원도 고성에서 대망의 완주식을 갖는다.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동아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1998년, 경제불황으로 시름하는 대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고자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까지 3,001명이 참가했으며, 그동안 대원들이 걸어온 길은 1만2,031km에 이른다. 이는서울과 부산(약 400km)을 15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은출정식에서 “동료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며, 대원 모두가 완주할 수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18년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7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평가는 유·소아들의 급성중이염 증상과 관련한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자제하고 내성률 증가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평가 결과, 울산대학교병원은 항생제 처방률 21.62%로 종합병원 평균(59.96%) 전체 평균(81.75%)보다 훨씬 낮은 처방률로 1등급을 획득했다. 항생제 처방률이 낮을수록 항생제 사용량을 적게 처방하면서 좋은 치료결과를 보인 의료기관 임을 의미한다. 평가 등급은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5세 미만 급성중이염 환자를 대상으로 주사 및 항생제를 처방한 8007개 병원을 대상으로 ▲항생제 처방률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부신피질호르몬제 처방률 ▲중이염 상병비중 ▲상세불명 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등 총 5개 기준으로 산출되며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평가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울산대학교병원은 2012년부터 심평원이 실시해 온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7년
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은 27일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 노동영 연구부총장, 한중석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장 비롯한 전임 병원장, 전임 학장/대학원장과 교직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용복합치의료동 증축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융복합치의료동은 기존 서울대치과병원 저경쉼터 부지에 지상 8층 건물로 들어섰으며 연면적은 5,328.28㎡다. 1층부터 4층까지는 장애인과 희귀 난치성 환자의 진료를 포함한 공공의료를 수행할 예정이며, 5층부터는 글로벌 치의학 인재양성 및 융복합치의료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단순히 환자 진료 기능뿐만 아니라 권역별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지원하고 국가 구강보건 정책 수립 및 시행을 지원하는 등 전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 분야에서는 ‘해외치의학자 연수센터’를 통해 치과병원의 미래발전을 위한 글로벌 치의료 인재를 육성하고, 연구 분야로는 ‘융복합 R&D센터’에서 치의료기기 아이디어 실용화 등 관련 산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융복합치의료기술 연구를 활성화하여 글로벌 수준의 연구경쟁력을 확보한다. 허성주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융복합치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김대성)은 지난 6월 27일(목) ‘2019년 상반기 협력병원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체결 병원은 고려요양병원, 공주푸르메요양병원, 김해강남요양병원, 김해바른병원, 달동길메리요양병원, 더이로운병원, 마산우리요양병원, 맑은샘센텀병원, 메트로요양병원, 서울아동병원, 선하요양병원, 성모안과병원, 양산당당한방병원, 정관일신기독병원, 한국요양병원, 해운대부민병원의 16개 기관이다. 이로써 양산부산대병원의 협력병원은 총 352개, 협력의원은 총 490개 기관이 되었다. 행사에는 9개 협력기관의 대표자 및 관계자가 행사에 참석하여 진료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교환하였다. 김대성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양산부산대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든든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진료협력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활발한 진료의뢰 및 회송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에는 진료정보교류사업 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진료의 연속성과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 분당서울대병원 위탁운영)가 지역사회 치매인식개선에 앞장설 2019년 제7기 「치매극복 청소년리더」를 6월 28일(금)부터 7월 24일(수)까지 모집한다. ‘치매극복 청소년리더’는 청소년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고 지역사회에서 치매예방 및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되었다. 앞서 진행된 제6기 치매극복 청소년리더에는 총 260명의 중 ․ 고등학생이 치매극복 청소년리더로 활동했다. 올해에도 치매극복 활동에 관심 있는 전국 중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팀별 참가(중등부 40팀 및 고등부 40팀)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치매극복 청소년리더로 선발된 후 여름방학 동안(7~8월) 활동을 하게 된다. 치매극복 청소년리더로 선발된 학생들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넓히고, 이를 바탕으로 치매안심센터 홍보 포스터 제작, 온 ․ 오프라인 홍보,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가한 모든 학생은 활동 실적에 따라 최대 30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게 되며, 특히 활동 내역이 우수한 팀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 또는 중앙치매센터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원자력병원(병원장 홍영준)은 28~29일 양일간 대회의실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돌봄 제공자 양성 과정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공모를 통해 선정 된 전국 호스피스완화의료기관과 시범사업기관에서 근무하는 30여 명의 의료진 및 요법치료사이다. 이번 교육은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음악·미술·원예요법 등 요법치료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 제공 실무자의 역량강화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창의적 요법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사회․심리적 돌봄을 돕는 요법치료, ▲요법치료사 간 협업, ▲요법 사례발표 및 실습 등 14개 강좌가 폭넓게 진행된다. 홍영준 병원장은“2015년 완화의료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원자력병원은 올해 첫 분야별 돌봄 제공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환우와 가족분들에게 양질의 요법치료 서비스로 환원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27일(목)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 제 1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수료식에는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을 비롯해 13기 교육생 44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교육에 열의를 보인 모범 교육생 6명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200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건강과 의료 고위자과정’은 보건의료분야의 다양한 현안과 정책과제에 대해 전문가들의 경험과 견해를 공유하며 보건의료 분야의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고위자과정 13기는 지난 4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일산병원에서 보건의료와 관련된 다양한 현안 및 정책과제 등의 주제로 깊이 있고 다채로운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고위자과정에는 ‘건강보험 빅데이터 개방 현황과 전망’, ‘한국의 보건의료·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 ‘인구절벽 해소를 위한 사회복지정책의 과제’ 등에 대한 강의로 우리나라 보건의료제도 정책방향과 미래발전 방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생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우 일산병원장은 “올해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치매국가책임제 등 국정과제 추진과 건강보장의 새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특수 앰플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파워 플렉스’가 독자적인 기술을 인정받아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제니하우스는청담동 뷰티 살롱 제니하우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염모제와 특수 앰플·트리트먼트가 함께 구성된 패키지다.특허는 염모제에 섞어 사용하는특수 앰플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파워 플렉스에 인정됐다. 모발은잦은 염색과 펌을반복적으로 거치면서 탄력과강도를 결정하는 측쇄결합이 파괴돼 영구적 손상을 입는다. 이를 일시적으로 결합시켜주는 제품은 많이 출시됐지만, 손상모의 근본적 해결을 돕는 기술은 없었다. 이에 동성제약은 연구를 통해 손상모를 근본적으로 복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저항 시험에서 모발 손상 부분의 92.5% 가량이 복구하는 결과를 거뒀다. 기술은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파워 플렉스에 적용됐다. 무엇보다 이런 기술을 집에서스스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제니하우스의 강점이다. 염모제 사용 시 살롱 코드 파워 플렉스를 섞어주면 모발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이미 손상된 모발도 복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제약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