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3월 25일(수) 부로 정영훈(鄭永勳) 전(前)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을 신임 기획이사(상임이사)로 임명했다. 신임 정영훈 기획이사는 1966년생으로, 약 30여년간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등 주요 보건의료 기관에서 공직을 수행해 온 행정 전문가다.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을 비롯해, 질병관리청 건강위해대응관, 감염병위기대응국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정영훈 기획이사는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진흥원이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중심기관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책 지원, 위기 대응, 협업 조정 및 경영혁신 등 전략적 기획 기능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정부, 산업계, 연구현장으로부터 신뢰받는 전문기관으로 지속 발전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덧붙였다.이번에 임명된 기획이사의 임기는 2028년 3월 24일까지 총 2년이며,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과정을 거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최종 임명했다.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영업 및 마케팅 부문의 전문성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백영태 상무이사가 전무이사(마케팅 본부장)로, 최진희 MA팀 부장이 상무보로 각각 승진했다. 백영태 신임 전무이사는 1991년 제약 영업을 시작해 2003년 한국팜비오에 입사했다. 이번 승진과 함께 신임 마케팅 본부장으로 발탁돼 회사의 마케팅 전략 전반을 진두지휘게 됐다. 최진희 신임 상무보는 성균관대 제약학과를 졸업한 약사 출신으로 MA(Medical Affairs)팀을 중심으로 회사의 핵심 질환군 시장 확대와 학술 역량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팜비오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는 각 분야에서 탄탄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인재들을 발탁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다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박성혁 교수는 지난 20일 서울특별시병원회(회장 고도일) 주최로 열린 ‘제5회 SP 자랑스런 병원인상’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병원회가 주관하는 ‘SP 자랑스런 병원인상’은 국민 보건의료 향상과 병원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행정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 박성혁 교수가 받은 서울특별시장 표창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환자 진료의 질 향상은 물론, 서울시의 공공보건 의료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보건 안전망 구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박성혁 교수는 “생사의 최전선인 응급의료 현장에서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일은 의료인으로서 당연한 소명”이라며 “이번 상은 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밤낮없이 현장을 지켜온 우리 병원 응급의료센터 모든 구성원의 헌신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문두 교수가 2026년도 대한정신약물학회 춘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2026년-2028년도 회기 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대한정신약물학회는 1985년 창립된 이후 500여명의 정회원을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 정신건강의학 분야의 중추적인 학회로서 지난 40년간 정신약물학의 발전과 국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문두 교수는 현재 아시아정신약물학회(AsCNP, Asian College of Neuropsychopharmacology) 차기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7년 11월에 한국,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정신약물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위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고대구로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김용엽 교수가 지난 3월초 개최된 ‘2026 대한갑상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김용엽 교수는 ‘2006~2022년 한국의 절개, 내시경, 로봇 갑상선 수술 이용 추세 : 연도별 비율을 활용한 전국 단위 보험청구자료 기반 연구(National Utilization Trends in Open, Endoscopic, and Robotic Thyroid Surgery in South Korea, 2006-2022: A Nationwide Claims-Based Study Using Annual Proportions)’라는 주제 연구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연구에 따르면 로봇 갑상선 수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4년부터 내시경 갑상선 수술을 추월하였고, 그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으며 특히 20~40세 여성에서 로봇 갑상선 수술을 선택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국내 전국 단위 보험청구자료를 통해 갑상선 수술 방법의 장기적 변화를 객관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갑상선 수술의 현재와 미래를 보다 정확히 조망
*22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3월24일, *(02)2072-2010
아주대병원 병리과 김장희 교수가 지난 1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암관리사업 발전과 암 예방·진단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김장희 교수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정밀의료 병리진단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실제 환자 진단과 치료에 적용하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위암·유방암·폐암·대장암 등 주요 암종에서 표준진단지침에 기반한 병리 진단을 제공하며 암의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방향 결정에 이바지했다. 또한 김 교수는 뇌종양과 전이성 뇌종양 연구를 수행하며 암 연구 발전에 힘써 왔고, 암과 노화의 연관성을 규명하는 연구를 통해 종양 노화세포의 역할을 밝혀내는 등 학문적 성과도 이어왔다. 아울러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 암연구부장으로서 지역암센터 연구 활성화와 지역 암 환자 자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암 관리 기반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김장희 교수는 “암 예방과 정확한 진단, 연구 발전은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 향상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연구와 진료, 교육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국가암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
황덕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영상의학팀장이 최근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 제45차 정기총회에서 제18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20일 밝혔다. 황덕기 신임 회장은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원 2800여 명을 대표해 학술연구 활성화와 회원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기는 2026년 2월부터 3년이다. 2005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에 입사한 황덕기 회장은 전국 춘계학술대회 대상 수상과 SCI급 논문 발표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영상의학팀장으로서 병원 내 영상의학 발전과 조직 운영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학술적 성과와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번 회장에 선출됐다. 황덕기 회장은 “‘존중이 만드는 변화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을 존중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 중심의 협회를 만들겠다”며 “인천광역시회 회원들의 학술 발전과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메디우스(주) 배현진 대표가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26(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서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인공지능 기반 의료 솔루션을 통해 임상 현장 활용성과 국내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프로메디우스가 개발한 흉부 X-ray 기반 골다공증 선별 제품인 ‘Osteo Signal(오스테오 시그널)’은 2025년 식약처 인허가 획득 및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선정된 바 있다. 이를 통해 증상이 없어 기존 검사 체계에서 놓치기 쉬운 골다공증 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해, 골다공증 확진 및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배현진 대표는 “이번 수상은 새로운 의료기술을 통한 임상 현장 활용성과 산업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특히 뜻깊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의료기기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메디우스는 이번 KIMES 2026에 참가하여 Osteo Signal을 포함한 AI 기반 헬스케어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17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암관리사업 수행을 통해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 적정진료관리실 의무기록팀은 국가암관리사업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에 참여하며, 내원 암 환자의 정보를 수집·분석해 중앙암등록본부에 적시에 제공해왔다. 이를 통해 국가 보건의료통계 산출과 실효성 있는 암관리 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의료원이 암 환자 정보를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수집 및 관리하여 국가에 제공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의료원은 국가 공공보건의료의 중심 기관으로서 국민에게 신뢰도 높은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고대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허윤정 교수가 ‘2026 대한외과술기연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전했다. 국내 중증외상 치료 현장은 만성적인 인력 부족과 낮은 수가 체계 속에서도 전문 장비조차 제때 갖추기 어려운 이중의 어려움에 놓여 있다. 복부 개방 환자의 근막 말림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인 전용 장비들이 고가의 비용 등의 이유로 국내 의료 환경에서는 실제 도입이 요원한 실정이다. 이에 허 교수는 이 현실의 벽 앞에서 이중 메쉬와 흉관 롤링 기법을 결합한 자체 지속적 근막 견인술을 고안했고, 중증 복부 외상으로 손상 통제 수술을 받은 환자 2명에서 각각 21일과 12일 만에 최종 근막 폐쇄에 성공한 결과 발표로 호평을 받았다. 허윤정 교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현장의 외상외과 의사들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나가는지를 보여준 사례"라며 "장비와 인프라가 뒷받침되지 않아도 술기의 창의적 응용으로 환자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19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3월21일, *(02)3410-3151
*19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3월21일, *(02)2258-5979
유비케어(대표 김진태)는 지난 19일 진행된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 개막식에서 김진태 대표가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EMR 개발 및 보급을 통한 의료정보화 인프라 구축 ▲비대면 진료 플랫폼 ‘똑닥’을 통한 의료 접근성 제고 ▲ESG 경영 실천 등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정부로 부터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비케어는 병∙의원 및 약국용 EMR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의료정보화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진료기록의 정확성과 보존성 향상, 요양급여 청구업무자동화로 국가 보건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운영함으로써 국가 보건 정책의 신속한 전파와 적용을 가능케 하는 핵심 인프라로 기능하고 있다. 또, 비대면 진료 플랫폼 ‘똑닥’을 통한 의료 접근성 제고 및 사회적 문제 해결했다. 특히, 소아과 진료 대기 시간 단축 등 국민들이 겪는 의료 이용의 불편을 해소했고 지난 COVID-19 당시 EMR연동 비대면 솔루션 보급을 통해, 감염병 확산방지와 의료 공백 최소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
서울부민병원 박성철 척추내시경센터장이 지난 3월 11~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제16회 세계경추연구학회 아시아태평양 학술대회(CSRS-AP 2026)'에서 베스트 논문 발표상(Best Paper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연자 및 좌장으로 참석한 박센터장은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1’ 세션에서 '딥러닝 기반 정중시상면 T2 강조 MRI 영상을 이용한 경추 척추관 협착증 진단모델연구 (Deep Learning-Based Prediction of Cervical Canal Stenosis from Mid-Sagittal T2-Weighted MRI)'를 주제로 발표했다. 정중시상면은 목을 옆에서 본 단면 중 정중앙을 보는 것으로 척추관 전체의 흐름을 한눈에 보기에 가장 좋다. 또한 T2 강조 영상은 뇌척수액을 하얗게 표시하여 검은색으로 표시되는 신경과 뼈가 대조되어 인공지능이 협착 부위를 찾기 유리하다. 해당 연구는 MRI 영상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해, 진단의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합성곱 신경망(영상 분석 딥러닝 알고리즘의 한 종류)기반 모델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