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0일 본사7층 대강당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운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생명나눔 실천 및 부족한 혈액 부족 문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헌혈 운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17년부터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와의 헌혈 캠페인을진행하고 있다. 중앙대 헌혈센터는 헌혈 받은 혈액은 국가 방침에 따라 다른 의료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겪는 가운데 이번 헌혈 운동이 혈액 수급 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대문구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나눔바자회’,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들 위한 ‘밥퍼나눔운동’,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염색 봉사 프로그램 ‘비겐어게인 캠페인’ 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울대병원은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이 12일 오후 4시, 병원 임상제1강의실에서 제18대 원장 취임식을 갖는다. ”고 11일 전했다. 김 병원장은 1988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서울대의대 교수(신장내과)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서울의대 교무부학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5월 31일부터 3년이다. 규정상 한번 더 연임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오는 6월 15일(토) 오후 2시 30분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인근지역 호흡기내과 및 협력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호흡기 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호흡기내과가 주최하여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각 의료현장에서 호흡기질환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의 역량을 강화하고 추후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총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전문의를 주축으로 국립암센터,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등 경기서북부 지역 호흡기내과 전문의들이 나서 호흡기질환에 대한 국내외 연구결과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최신치료와 그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김진우 교수와 국립암센터 호흡기내과 이희석 교수를 좌장으로 ▲스마트헬스케어시대 진료정보교류사업(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한창훈 교수) ▲폐기능검사-그래프해석을 중심으로(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여창동 교수) ▲폐결절의 진단과 관리(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영상의학과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본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지혜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신진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진연구자상은 연구 경쟁력을 갖춘 신진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학술적 영향력이 있는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를 조기에 발굴함으로써 세계 수준의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수여되는 상이다. 김 교수는 본원 류마티스내과 권미혜 교수와 함께 류마티스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서 발생한 약물 알레르기 반응으로 나타난 ‘스티븐 존슨 증후군’에 대해 부작용을 일으키는 약제를 찾아 중단시키고, 치료까지 성공했다는 내용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스티븐 존슨 증후군은 대부분 약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피부질환으로, 수포를 동반한 붉은 반점을 시작으로 광범위한 피부 괴사 및 눈, 구강, 호흡기 점막을 침범하는 난치성 질환이다.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도 해당 약제에 대한 부작용을 보고한 사례가 없어 이번 연구가 향후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받았다. 김지혜 교수는 “다학제적 진료를 통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로 환자 치료에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
대한병원의사협의회가 “본 협의회와 경기도의사회가 공동으로 오는 7월 14일 오전 9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제3차 실전 법률 강좌를 개최한다. 사전 등록을 받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필수 평점 2점을 포함한 총 3점의 연수 평점이 부여된다. 이번 강의는 따로 시간을 내기 힘든 봉직의사들의 사정을 감안해 일요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30분 동안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첫 시간에는 의료 제도에 대한 이해가 깊고 관련 소송 경험이 풍부한 박복환 변호사 (현 병원의사협의회 법제이사, 경기도 의사회 법제이사, 대한개원의협의회 법제이사) 의 최근 여러 판결을 바탕으로 본 의료 분쟁의 현주소와 의료 분쟁에서 병원 봉직 의사들이 알고 있어야 할 대처법 강의가, 마지막 시간에는 지난 2차례 법률 강좌에서도 좋은 강의를 해 준 복지부 신현두 서기관이 실제 행정 처분 사례로 본 봉직 의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의료 관련 법령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두 번째 시간에는 대한병원의사협의회 조직강화이사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의사노조인 동남권 원자력 병원 의사노조 위원장인 김재현 이사가 지난 2월 병의협에서 진행한 봉직의 근무 현황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은 “본원이 보건복지부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추가 지정 종합평가 결과, ‘적합’ 평가를 받고 대구권 1순위 병원으로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4월 8일에 추가 지정계획이 발표 되고 나서 대구권에서는 영남대병원과 계명대병원이 지원하였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의 법정 지정기준은 △시설 △장비 △인력으로 구성되어있다. 우선, 시설 측면에서 영남대병원의 응급의료센터는 심뇌혈관 질환 관련 시설을 집약시켜 전문적인 심뇌혈관 집중치료기반을 갖춘 미래형 응급의료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따라서 고령화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심뇌혈관 응급질환환자를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비 측면에서는 응급수술실, 응급내시경 등을 효율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중증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수술과 처치가 가능한 원스톱서비스시스템(One-stop service system)을 구축하고 있다. 인력 측면에서도 영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의 의료진들은 다년간 쌓아 온 중증응급환자 진료 경험뿐만 아니라 각종 상황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바탕으로 대구권역에서 발생한 재난 및 재난에 준하는 상황, 감염 질환의 유행 등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본원 기획조정실장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가 10일 임명됐다.”고 당일 밝혔다. 엄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고려대 의대를 졸업, 현재 대한내과학회 수련이사로 내과 전공의 수련 정책을 담당하고 있다. 또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감염분과 위원장,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홍보 및 정책이사, 대한감염학회 보험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위원과 질병관리본부 자문위원, KBS 객원해설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하고 있다. 엄 실장은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재직 시절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며 관련 업무 경험을 쌓은 바 있으며, 부서나 단체와의 협업 과정에서 소통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엄중식 실장은 “변화하는 병원 안팎의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인천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병원의 하나로 길병원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본원 신장내과 이종수 교수가 지난 5월 25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대한신장학회 제39차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35대 대한신장학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0년 5월까지 1년간이다.”라고 10일 전했다. 대한신장학회는 신장에 관련된 전국 신장내과교수, 신장소아청소년과 교수, 해부, 병리 및 생리 등 기초 연구 신장학 교수, 기초의학 교수, 신장내과 병원 의사 및 혈액투석 개원의 원장 등 총 1,7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학회 중 하나이다. 이종수 대한신장학회 회장은 “대한신장학회의 역량을 계승 발전시키고, 국민건강에 매진하는 학회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회원들간의 소통강화와 뛰어난 연구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통해 학회의 국제적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종수 교수는 신장이식 면역학 연구를 통해 신장학 연구 발전 분야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 이식수술과정에서 염증 반응 경로에 관한 연구로 세계적인 면역학 저널 표지로 소개되는 등 투석치료 및 신장이식 분야에서 권위자로 손꼽히고 있다. 이종수 교수는 지금까지 총 60 여 편의 SCI논문
경북대병원은 "본원 이석종 교수(56 · 피부과)가 지난 5월 26일 제 18차 대한피부병리학회 심포지엄에서 신임 대한피부병리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1년 5월까지 2년간이다."라고 10일 전했다. 대한피부병리학회는 대한피부과학회의 공식 산하학회로 피부병리학을 교육, 연구하는 학회이다. 피부병리학이란 병리학의 일종으로 여러 질환 중 특히 피부질환을 현미경적으로 진단하고 병의 원인을 이해하는 학문으로 피부질환의 상당수가 피부의 병리조직검사를 통해 확진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피부병리는 다른 병리학 분야와 달리 그 진단에 있어 피부질환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구미 선진국에서도 병리학의 특별한 부분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한피부병리학회는 1945년 발족된 대한피부과학회의 분과 학회 중 역사가 깊은 산하학회로, 1982년 병리조직 및 전자현미경 연구분과위원회로 시작, 1993년 피부병리연구위원회로 확대 개편된 후, 2003년 현재의 ‘대한피부병리학회’로 개칭되었다. 현재 이 학회는 100여명의 피부병리학자와 피부병리를 전공하는 병리학자들의 공동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석종 교수는 “당연히 회장으로서 학회 발전과 회원들 간
서울아산병원은 “본원이 올해로 개원 30주년을 맞아, 첨단 정보화시대에 발맞춘 인간중심교육을 논의하기 위한 장으로 ‘아산 아카데미 심포지엄(AAS 2019)’을 오는 6월 13일(목) 9시부터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병원·기업·대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교육 및 인사 관계자와 의료인, 병원 행정가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해 교육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초연결사회에서의 인간중심교육’을 주제로 최신 지견을 활발히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메이요클리닉 의학교육학과 쉐릴 알보드(Cheryll Albold) 교수를 비롯해 캐나다 유니버시티 헬스네트워크 데이비드 윌져(David Wiljer) 교수 · 브렌다 펄킨스 소장, 세계 최대 인적자원개발학회(ASTD) 심사위원을 역임한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 이찬 교수 등 저명한 학자들이 연자로 참석해 심포지엄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도 서울아산병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미국의 쉐릴 알보드 교수가 ‘메이요클리닉의 교육혁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연다. 이어 이찬 교수의 ‘디지털전환을 위한 인적자원개발’ 강연과 캐나다의 데이비드 윌져 교수의 ‘디지털시대 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8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는 수술부위 감염을 예방하고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내성률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10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평가 시행 첫해부터 올해 발표된 8차 평가까지 8회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아 항생제를 적절하게 잘 사용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발표된 8차 평가는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예방적 항생제 사용이 권고되는 19개 수술을 시행한 병원을 대상으로 각 수술별 항생제 투여시기, 항생제 선택, 투여기간, 환자관리 등을 평가했다. 전북대병원은 평가결과 위수술, 대장수술, 담당수술, 슬관절치환술, 자궁절개술, 전립선절제술, 녹내장수술, 갑상선수술, 유방수술, 척추수술, 견부수술, 허니아수술, 백내장수술 등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조남천 병원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항생제의 적정 사용으로 오남용을 방지하고 환자의 감염예방을 위해 전 의료진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적의 항생제 투여를 통해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본원 비뇨의학과 김정준 교수팀이 기존의 신장과 부신을 보존하면서 신장암과 부신종양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고난도 로봇수술인 신장부분절제술과 부신부분절제술을 원스톱 수술로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원격장기에 발생한 종양에 대해 동시에 부분절제를 시도하는 원스톱 로봇 부분절제술은 집도의 뿐만 아니라 병원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질 만큼 어려운 수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수술은 국내 최초 보고이자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사례라는 게 김정준 교수팀의 설명이다. 원스톱 로봇수술은 한 번의 마취로 두 질환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 수술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또 병원도 1회 로봇수술에 사용되는 수백만원 상당의 소모품 비용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기존의 장기를 살리면서 병에 걸린 부분만 선택적으로 제거한 뒤 기존의 장기를 재건하는 부분절제술의 경우 로봇수술 중에서도 최고난도의 수술로 자칫하면 수술 시간이 길어지고 심각한 출혈이 동반돼 두 번에 나눠 수술하는 것 보다 오히려 불리할 수 있다. 때문에 집도의 입장에서도 지금까지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여겨져 왔
아주대병원 신경과가 6월 21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아주대병원 지하1층 아주홀에서 ‘치매 예방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치매 예방과 관리교실’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에서는 치매 예방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예방에 좋은 운동법, 인지활동, 치매국가책임제 및 장기요양보험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아주대병원 신경과 문소영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치매, 예방할 수 있나요?(신경과 문소영 교수)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한국스포츠 정책과학원 송홍선 박사)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활동(신경과 이선민 전문의) △치매국가책임제 및 장기요양보험(신경과 선경화 간호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치매 환자와 가족 등 치매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아주대병원 신경과 기억워킹교실 ☎ 031-219-5658)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의립케어 전문 브랜드 챕스틱은 ‘챕스틱 X 미니언즈 내추럴립버터(ChapStick X Minions Natural Lip Butter)’를 전국 약국을 통해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니언즈는 유니버설 산하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 대표 캐릭터다. 귀여운외모와 익살스러운 행동으로 전 세계 수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키덜트(어린이를 뜻하는'Kid'와 성인을 뜻하는 'Adult'의 합성어) 시장이빠르게 성장하며, 뷰티 업계에서도 유명 캐릭터와 협력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챕스틱과 미니언즈 콜라보제품 역시 10대는 물론 2030대 키덜트족의 이목을 끌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 ‘챕스틱 X 미니언즈내추럴 립버터’는 13가지 자연 유래 성분의 오일과 버터가입술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데일리 립밤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망고씨버터, 시어버터 등이 8시간동안 유지되는 촉촉한 보습감을 제공하고 ▲코코넛야자오일, 올리브오일등이 영양을 제공해 입술을 매끄럽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해바라기씨오일, 라즈베리씨오일 등은 트고 거칠어진 입술을 진정시키고 윤기를 부여한다. 이번 제품은 상큼한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위염치료제‘스티렌 2X정(스티렌투엑스정)‘ 제형 크기를 축소해 새롭게 발매한다고 10일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티렌 2X정은 약효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환자들의복약 순응도를 개선시켰다. 기존 대비 정제의 길이가 14.4mm에서 9.95mm로 약 30% 줄었고 무게도 441.40mg에서 361.40mg으로 약 18% 줄었다.정제 모양도 장방형에서 원형으로 변경됐다. 2016년 동아에스티는 기존에 발매한 위염치료제 ‘스티렌 정’에 특허 출원한 플로팅(Floating)기술을 적용해 하루 세 번에서 두 번으로 복용 횟수를 줄인 스티렌 2X정을 선보였다. 플로팅 기술이란 투여 즉시 약물을 위액에 부유시켜 서서히 방출되는 제제학적 기술이다. 스티렌 2X정은 플로팅 기술을 통해 투여 즉시 위액에 부유돼 약효가장시간에 걸쳐 방출되고, 일정 시간 동안 생체 반응이 균일하게 나타난다. 동아에스티 스티렌 담당 PM 이동원 차장은 “많은 환자가 여러 약제를 한 번에 복용하고큰 약물을 삼키는 데어려움을 겪는다“며“새롭게 선보인 스티렌 2X가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여 위염 환자들의 치료 효과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