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사회(회장 박상문)는 “충청남도의사회 회관에서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30일 저녁8시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승주 충청남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박상문 충청남도의사회장, 김명수 충청남도의사회 한특위 위원장, 전일문 위원, 선우재근 위원, 서동운 위원, 강인영 위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장과 각 위원들은 충남의사회 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한특위는 ▲ 정책 홍보와 한방 불법행위 감시 ▲지자체 한방지원 사업의 유효성 검증 및 대응 ▲지역 한방 불법행위 발생 시 의협 한특위에 자료제공 및 제보 ▲효율적 대응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방문 및 공조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특위 김명수 위원장은 “중앙위원회에서 결정한 사업에 행동책으로서 홍보와 실행을 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충청남도의사회 한특위는 각 시도의사회 한특위를 이끌어가는 모범적인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박상문 회장은 “상급단체인 의협(대한의사협회) 한특위에서 구체적인 추진과 공감대 형성에 대한 요청이 있어, 충청남도의사회 한특위를 출범시켰다"며 "중앙위원회와 활발히 협조해 가시적인 결과를 내길 바란다.”고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김대성)은 “본원이 ‘희귀질환 권역별 거점센터 운영 사업’에 울산경남권 거점센터로 2월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희귀질환 권역별 거점센터 운영 사업은 희귀질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가 상급종합병원을 상대로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 수행 기간은 2019년 2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희귀질환 울산경남권 거점센터(센터장 전종근)는 2019년 3월 개소하였으며, 전문 의료 인력 교육 및 진료협력체계의 구축을 통해 희귀질환의 진단, 치료,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센터는 의료진 외 전담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로 구성되어 있어 유전상담과 사회복지 상담 또한 받을 수 있으며, 희귀유전질환 환자에 대해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진단검사의학과, 피부과, 산부인과 등 여러 진료과와 협진하여 맞춤 의료서비스를 6월 중에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매달 희귀질환 교육 및 환우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카부키증후군 교육 및 환우 모임(4월 12일), 두셴 근디스트로피 교육 및 환우 모임(5월 22일)이 진행되었으며, 다가오는 7월 2일에는 희귀질환 워크숍이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본원 김상일 병원장이 3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3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병원경영부문)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대한중소병원협회가 주관한 제28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와 함께 펼쳐진 ‘한미중소병원상’ 은 지역사회 및 주민건강 향상, 병원경영 등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발굴을 위해 지난 2007년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상이다. . 이번 시상식에서 김상일 병원장은 헌신적인 보건의료 사업 수행과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김상일 병원장은 그동안 ‘환자, 직원,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혁신병원’,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을 표방하며 환자중심병원 구현을 위해 끊임없는 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 병원장은 병원인프라 구축, 적정진료/맞춤치료 시스템, 서울시 최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 심평원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위/대장암, 유방암, 뇌졸중, COPD, 폐렴, 중환자실), 우수내시경실 및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 관악구 최초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운영 등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 지역사회 주민 건강 향상에 힘써왔다. 또한
가천대 길병원은 “본원 정형외과 심재앙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심 교수는 대한골절학회 편집위원으로, 논문심사업무를 수행해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심 교수는 무릎 관절 분야 명의로, 대한정형외과학회 심사위원, 대한관절경학회 학술위원, 대한스포츠의학회 회원 등 활발한 진료 및 연구,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백병원▲서울백병원 △응급실장 김주현 ▲부산백병원 △개방형실험실구축사업센터장 양재욱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소장 김창근 ▲일산백병원 △진료부차장 김재일 △국제진료팀장 이준형 △인당암센터장 이혜란
비타민 명가 경남제약이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9 광저우 국제양생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3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중국 광동성 민정청과 광동성 중의약국, 광동성 양생협회 등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제 박람회다. 중국 관영방송 CCTV가행사 과정을 소개하는 등 중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행사다. 중국 CCTV는 경남제약 부스를 취재하고, 당사 관계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중국에서 불고 있는 건강식품에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이번 행사에는 중국의 현지 제약업계 및 건강식품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경남제약은 이번 박람회에 ‘레모나’와일반의약품, 뷰티 상품군 등으로 참여했고, 최근 중국 수출을시작한 유산균 상품이 중국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경남제약 해외사업팀 황형준 부장은 “비가 많이 내렸음에도 600여 명의 중국 업체 관계자들이 경남제약 부스를 찾았다”며 “’레모나’와 콜라겐 제품 등에 대해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확인했고, 수출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제약은 이번 행사를 위해 해외사업팀 2명, 유통팀 2명, 개발팀 2명, 인사팀 1명, 상해법인 1명 등 8명이파견했고, 중국측 파
*30일, *빈소 중앙보훈병원, *발인 6월 1일, *(02)2225-1004
*30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6월1일, *(02)3410-6903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태년)은 “본원 개원 4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8일 오후 4시 본관 1층 이산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재구 대구광역시 남구청장, 차순도 메디시티대구협의회 회장, 이성구 대구광역시의사회장, 장유석 경상북도의사회장, 정태일 영남대학교 총동창회장, 한재숙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장, 서길수 영남대학교 총장, 박재훈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전임 의료원장도 참석하여 함께 의료원 개원 40주년을 축하했다. 이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송시연 기획조정처장의 연혁 발표를 시작으로 귀빈들의 축하 인사말과 30년, 20년 그리고 10년 근속직원들에 대한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후 병원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직원들과 타직원에게 귀감이 되어 온 직원들에게 모범상이 수여되었다. 김태년 의료원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영남대의료원이 걸어 온 40년을 되짚으며 ‘고객만족으로 신뢰 받는 영남 최고의 의료원‘이라는 비전을 잊지 않고 이를 위해 노력해 온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영남대학교의료원은 개원 40주년을 맞이하여 환우와 보호자를 위한 기념 음악회, 북 페스티벌(Book festival), 교직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30일 LG유플러스(대표이사 하현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스마트홈 서비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당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 기본계획 : 노인 커뮤니티케어’를 발표(’18년11월)하면서 향후 정보통신기술(ICT)과 기기를 활용해 자립생활 지원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을 통해 인공지능(AI) 스피커와 가정용 사물인터넷(홈 IoT) 기기 등 스마트홈 서비스를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 추진 지역인 경기 부천시(노인 250가구)와 대구 남구(장애인 250가구)에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이 사업을 통해 그동안 정보통신기술을 낯설게 느끼던 노인과 장애인에게 음성을 통한 가전 제어 등 꼭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특히,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다양하지 못했던 장애인의 심층적인 욕구 파악과 서비스 개선사항을 보다 면밀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본원 간호부가 지난 5월 29일 오후 4시 병원 9층 상지홀에서 입사 1년이 된 새내기 간호사를 대상으로 ‘손축복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원목실 김은석 신부와 박종민 신부가 참석해 간호사들의 손이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치유의 손’임을 되새기고 환자에게 희망을 전하는 고귀한 존재로서 성숙한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축복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30일 오전 10시부터 본관 로비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암성통증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암성통증 바로알기’ 캠페인은 암성 통증에 대한 일반인들과 의료진의 인식을 개선해 통증으로 고통 받는 암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병원을 찾은 내원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OX 퀴즈를 통해 일반인들도 암환자들의 통증을 쉽게 이해를 도우며 퀴즈 정답자에게는 소책자,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시행했다. 또한 통증에 대한 바른 인식과 통증조절의 중요성을 자세히 알리기 위해 궁금증을 가진 참여객들에게 자세한 상담을 실시하는 등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의 역할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지난 3월 부산울산경남 권역호스피스센터 호스피스전문기관으로 지정되며 통증 조절과 더불어 심리적, 영적 고통을 완화하는 전인적 돌봄으로 말기 암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암성 통증은 암 치료 후유증, 암 전이, 합병증 등으로 인해 암환자가 겪는 통증을 포괄적으로 말하며, 암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 중 하나이다. 특히 극심한 암성통증은 환자들에게는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