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와 울산대학교병원은 5월 27일 오후 4시 30분부터 울산 현대호텔 2층 에메랄드홀에서 ‘2019 제2회 울산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협력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울산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최하고, 울산대학교와 울산대학교병원이 공동주관한 이번 포럼은 주최기관인 조홍래 울산대 LINC+사업단장(산학협력부총장)과 정융기 울산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한 대학과 대학병원의 교원 및 관련 분야 기업체 관계자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대 LINC+사업단과 울산대학교병원은 바이오, 공학, 의학 연구자 간 학제 교류를 바탕으로 대학과 병원의 선도모델 창출은 물론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헬스 분야 산업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7년 1회 포럼을 개최하며 첫걸음을 내딛었다. 1회 포럼 이후 지역 공공기관과 민간, 연구기관들이 모여 발전방향을 모색한 결과 올해 바이오헬스 벤처기업인 모인 ‘톡톡팩토리 동구점’이 개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2회 포럼도 울산대학교와 울산대학교병원이 톡톡팩토리 입주 기업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의료기기 개발 및 실증을 통해 얻은 성과를 공유했다. 이외에도 바이오헬스 산업 최신 동향을 논의하며 4차 산업 중심의 도시로 나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임상감정인지기능연구소(소장 이승환)에서는 6월1일(토) 오전 9시부터 원내 강당에서 임상의와 연구자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임상감정인지기능연구소는 뇌파의 기초 연구 분야에 대한 교육, 강의, 학술 발표를 통해 뇌파 연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이번 워크숍은 9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워크샵 1부에서는 ▲ 정량화 뇌파 개념 및 분석방법(한양대학교 임창환 교수) ▲ 정량화 뇌파 연구 및 임상적 적용(일산백병원 이승환 교수) ▲ Matlab의 기초(전남대학교 김도원 교수)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EEGlab을 이용한 qEEG분석(CECLAB 김정연 박사) ▲ 자료를 이용한 분석 실습(CECLAB 김용욱 연구원)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임상감정인지기능연구소 소장 이승환 교수는 “정량화 뇌파의 기본 개념과 분석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이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정량화 뇌파를 분석하는 기초적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주제들로 준비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상의 및 연구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지식이 공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지감정인지기능 연구소 홈페이지(www.ce
허리나은병원은 “지난 25일 오후 3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환자들의 안전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직원들의 화합 시간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민선호 원장의 ‘낙상방지’에 대한 강의를 통해 병원내에서 환자 안전관리 개선방안에 대한 열띤 토의가 이루어 졌다. 이어 김민성 병원장의 ‘코어근육운동법’에 대한 발표로 재활치료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척추질환 예방을 위한 환자들의 교육과 근육강화 운동법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특히, 환자는 물론 직원 상호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좋은 진료를 만든다는 취지아래 한국CS경영연구소 이연주 강사를 초빙해 ‘긍정마인드’란 주제의 외부 강연을 가졌다. 김민성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지금처럼 우리병원을 지켜주고 있는 식구들이 자기 자리에서 잘 지켜준다면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더욱 더 발전 할 것”이라고 했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환자를 가족 같은 마음을 가지고 정성껏 진료하여 입소문으로 성장한 병원이라며 지금도 계속 성장하는 것은 원칙을 가지고 진료를 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그 바탕에는 병원 임직원들의 힘이 있었다”고 말했다. 허리나은병원은 서울 강동구에 지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27일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제11회 QI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QI(Quality Improvement) 아카데미에서는 환자 안전 및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QI 활동에 바탕이 되는 필수 전문 지식을 가르친다. 이번 교육에는 QI 활동을 수행할 교직원 56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QI 기본개념 △효율적인 지표관리 △Excel 활용법 △Team STEPPS(Team Strategies & Tools to Enhance Performance & Patient Safety) △환자안전 및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이문수 병원장은 "매년 이어지는 교직원의 자발적인 QI 활동으로 환자안전 및 의료서비스 질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며, "오늘 QI 아카데미 교육이 알찬 QI 활동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지역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의료취약 지역인 임실군을 찾아 ‘사랑나눔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3일 임실군 군민체육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및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 대민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공공의료사업의 임실군과 KBS전주방송총국이 주관하고 전북대병원과 대한적십자 전북지사 등 지역 유관기관이 공동 참여했다. 전북대병원은 이날 봉사활동에서 내과와 안과·재활의학과·간호부·약제부 등의 의료진들이 참여해 무료진료와 건강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민과 교감을 나눴다. 조남천 병원장은 “이번 의료봉사활동이 도내 농촌과 소외지역의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공의료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지역민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병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HA) 필러 브랜드 ‘벨로테로(BELOTERO)’는지난 25일역삼동 이벤트홀 토브에서‘벨로테로뷰티 토크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응원하는 ‘벨로테로메이크업 캠페인’의일환으로 실시됐다.메디컬에스테틱 트렌드 및 필러 시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분야별 뷰티 업계 전문가 패널과 뷰티 전문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다. 의견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토크 쇼 형태로 진행됐다. 토크쇼에는 멀츠 공식 모델 야노시호와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서현진이 패널로 참여해 그녀들만의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 뷰티 팁까지 솔직하게 공개했다.2부에서는 최신 메디컬 에스테틱 트랜드와피부관리 정보를 OX 게임으로 흥미롭게 풀이했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앞으로도안전하고 올바른 필러 시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벨로테로 캠페인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라며"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벨로테로는 FDA승인 받은 스위스 제품으로 현재 전세계 90여 개 나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제6대 병원장 김대성 박사 취임식이 5월 24일(금) 모암홀에서 개최됐다. 전호환 부산대학교총장, 윤영석 국회의원, 서형수 국회의원, 김일권 양산시장, 이정주 부산대학교병원장 등 300여명의 내·외빈 및 직원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식전 축하공연(양산시립합창단), 국민의례, 내빈소개, 병원장 약력소개(신용일 기획실장), 병원장 취임사, 꽃다발 전달식, 축사(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부산대학교병원장 이정주, 국회의원 윤영석, 국회의원 서영수, 양산시장 김일권 등), 기념영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성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병원의 개원 시부터 지금까지 병원의 발전 과정을 지켜보고 또 그 과정에 동참해 왔던 사람으로서 병원장이 되어 모교 병원을 위해 기여할 기회를 얻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고 했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보완과 개선, 그리고 혁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임기 내에 이루고자 할 3가지 목표를 설정하였다. 첫 번째 목표는 문재인 대통령님의 지역 공약인 ‘양산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 사업’이 현실화 되게끔 하는 것이다. 두 번째 목표는 연구전담교수제도
*27일, *빈소 서울 아산병원 (지하 1층,1호), *발인 5월29일, *010-2299-4746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지난 24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3기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동행 서포터즈는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실제 제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서포터즈 모집이 시작된 이래,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끼와열정이 넘치는 대학생 30명이 최종 선정됐다. 동행 3기는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게 된다.동성제약의 저독성·무취 살충제 브랜드인 ‘동성 비오킬’의 지면·영상 광고를 제작하고, 직접오프라인 홍보활동에 나서는 등 다양한 마케팅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동성제약 소개와 함께 동성 비오킬 제품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서포터즈들은 제품 소개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서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동성 비오킬만의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인지’, ‘박멸가능한 벌레 종류가 몇 종이나 되는지’, ‘기내반입이 가능한 98mL사이즈가 해외에서도 출시되고 있는지’ 등을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과열정을 드러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동행 3기가 제안할 톡톡 튀는 마케팅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자사 제품 및 질환에 대한 온라인 라이브 강의와 의학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포털 사이트 ‘MSDonline’를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MSDonline(https://www.msdonline.co.kr)은국내 의료진의 이용 편의성 및 접근성을 높이고자 새롭게 개설됐다. 기존에 운영해 온 온라인 라이브 강의사이트, 의학정보 사이트, 전화 디테일 예약 사이트 등이통합된 홈페이지다. 의료진은 MSDonline에서 MSD 제품 및 관련 질환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MSDonline은MSD On Air 메뉴를 통해 보다 많은 강의를 제공한다. 의료진은 점심과 저녁 중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또 ‘Patient Center’ 메뉴를통해 MSD 제품 관련 질환에 대한 환자교육 콘텐츠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MSD 제품과 관련된 최신 정보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MSDonline에서는 MSD 제품의 적응증 및 허가사항에 대한최신 정보를 신속하게 업데이트할 뿐만 아니라, 임상 가이드라인 및 최신 지견, CME 영상 콘텐츠 등 수준 높은 의학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MS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연구실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제 1기 “한반도 응급의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서울대병원은 2016년 서울대학교가 통일교육선도대학으로 지정된 이래, 한반도 응급의료를 꾸준히 연구해왔으며, 올해는 <한반도 응급의료협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아카데미를 기획했다. 본 아카데미는 △한반도 응급의료체계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남북 응급의료체계 비교 △북한 응급의료인력 현황과 특성 △한반도 응급의료 전문인력 양성 방안 △한반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국제협력 등 한반도 응급의료협력 전반을 논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응급의료연구실 신상도 교수는 “현재 북한에는 효과적인 응급의료체계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며, 단기적인 남북 교류 사업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한반도 전체를 아우르는 응급의료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한반도 응급의료에 관심 있는 기관과 단체관계자의 이번 아카데미 참여를 독려했다. 통일교육원,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과 함께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한반도 응급협력의 오늘을 살피고 내일을 준비하는 논의의 장이 될 것이며 문의 및 사전 예약은 (suheekimsnuh@gmail.com/02-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은지난 5월 20일부터 4일간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2019 TIDES: Oligonucleotide and PeptideTherapeutics’ 학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TIDES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와 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의 최신동향을공유하는 국제학회다. 올해는 각국의 연구자 및 기업 임원 등 1000여명이참석했으며, 125건 이상의 사례 연구 및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에스티팜은 이번 학회에서 정경은 연구본부장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원료의약품 제조 시 정제 전략 비교: 크로마토그래피 및 탈염공정(Comparisonof Purification Strategy in Oligonucleotide API Manufacture: Chromatography andDesalting Processes)’이라는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에스티팜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원료의약품 생산 경쟁력을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또 현재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를 개발 중인 GSK, Janssen,Alnylam, Ionis, MDCO, Arrowhead 등 총 26개 업체와 파트너링미팅을 갖고, 에스티팜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원료의약품 전용 신공장의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지난 24일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본사에서 프랑스 더모코스메틱 그룹인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 코리아(Pierre FabreDermo-Cosmetics Korea)와 ‘덱시안MeD 크림(Dexyane MeD Cream)’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계약을 통해 피에르파브르의 문제성 피부 전문브랜드 ‘듀크레이’가 개발한 바르는 의료기기 ‘덱시안 MeD 크림’을전국 병의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피에르파브르 그룹은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큰 제약회사로 알려져 있다.지난 1965년 세계 최초로 피부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합친‘더모코스메틱’이라는 개념을정립해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한국에서 아벤느, 듀크레이, 아더마, 르네 휘테르, 클로란총 5개 브랜드를 유통하고 있다. 지난 2월 국내에서 출시된 ‘덱시안 MeD 크림’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수입 인증을 받은 2등급 의료기기이다. 일반 화장품 크림과 달리 물리적 보호막 효과가있어 화장품만으로 케어하기 힘든 건조 등으로 손상된 부위를 보호한다.또하이드록시데센산, 시어버터, 글리세린 등 피부 보습 및 연화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특히스테로이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스테판 월터)은대한의학회(회장 장성구)와공동으로 제정∙시상하는 제29회 분쉬의학상 수상후보를 오는 7월17일(수)까지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29회차를 맞는 분쉬의학상은 매년 뛰어난 연구 성과로 국내의학 발전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3명의 의학자를 선정∙시상한다. 분쉬의학상 본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연구업적을 가진 의학자 1인에게 수여하며, 상패 및 메달과 함께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진다. ‘젊은의학자상’은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인정되는 우수논문을 발표한 의학자 가운데 기초 부문1명, 임상 부문 1명, 총 2명을 선정하며, 각각상패와 메달,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된다. 분쉬의학상 본상 추천서 및 젊은의학자상 신청서는 대한의학회 홈페이지(www.kams.or.kr)에서다운로드 가능하며, 우편 혹은 이메일(science@kams.or.kr)을통해서도 접수 가능하다.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중 분쉬의학상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의학회 장성구 회장은 "올해로 29주년을 맞는 분쉬의학상은 국내 각 분야의 의학자들이 쏟아온 헌신과 연구 공로를 기리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전통을 자랑하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정신)은 “지난 24~25일 보성 다비치 콘도에서 ‘2019 리더스 워크숍’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28개 진료과의 부서장과 수간호사, 진료·행정부서 팀장급 이상 관리자 등 100여명이 참가, 미래 청사진에 관해 부서별 발전전략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집중논의했다. 격높은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제2의 도약’을 위해 더욱 혁신적인 노력을 더해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그 일환으로 역점을 두고 있는 ‘리브랜딩(re-branding)’의 주요 성과들을 부서별로 중간점검하고, 보다 개선된 실행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환자별 맞춤치료를 위한 정밀의학 선도, 다학제 진료 강화, 암면역치료 특화, 암평생건강클리닉 활성화 등 차별화 전략과 진료 프로세스 개선, 협력병원과의 네트워크 증진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자체 평가했다.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지정’ 등 글로벌 도약을 향한 청신호도 기대요인으로 평가됐다. 올해는 보다 질높은 의료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응급실 체류시간 단축, 신속대응 시스템 구축, 초진환자 접근율 향상,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추가운영, 암환자들의 심신불편 해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