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부병원(병원장 김석연, 이하 동부병원)은 오는 6월 5일 오후 1시 병원 앞 광장에서 개원 9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동부병원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종합병원으로, 1929년에 ‘부민병원’으로 개원해 1957년에 현재 위치인 동대문구 용두동으로 이전하여 동대문구와 주변 지역의 진료를 책임지고 있다. 더불어 저렴한 의료비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로 많은 시민들에게 공공의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개원 90주년을 맞이해 환자/보호자, 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사회 주민 등과 함께 축하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며, 병원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국악/보컬 등으로 꾸며지는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병원장의 기념사, 서울시 관계자 및 유관기관장 축사를 비롯해 감사패 수여, 우수/친절 직원 시상 등으로 구성된 기념식이 개최된다. 또한, 많은 병원 내원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동부병원 김석연 병원장은, “동부병원은 개원 90주년을 맞이하여 보다 더 발전하는 공공의료기관이 되기 위해 변화를 시작하려고 한다.”며, “쾌적한 진료 환경, 우수한 의료진,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 구축으로 시민들에게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김대성)은 “지난 23일 2019년 리더십 환자안전 라운딩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병원장을 비롯한 진료처장, 간호부장, 중앙수술부장, 진료지원실장, 적정관리팀장, 특수간호2팀장 등 병원 경영진이 수술실을 방문했다. 수술 후 체내 이물질 잔류는 환자에게 중대한 위해가 우려되는 사건이니만큼 최근 국가 환자안전 주의 경보로도 발령된 바 있다. 수술 계수(Count)란 수술 시 사용된 물품(거즈, 바늘, 기구 등)을 집계하는 것을 말하며, 수술 계수 불일치는 수술 후 체내 이물질 잔류 사고로 이어질 위험을 내포하므로 적극적인 예방 및 개선이 필요하다. 양산부산대병원에서는 수술 계수 불일치 예방을 2019년 환자안전의 핵심 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위한 ‘계수 타임아웃’ 절차를 추가하였고, 이를 정착하고 홍보하기 위해 수술안전캠페인을 시행 중에 있다. ‘계수 타임아웃’이란 수술 종료 시점(체강 닫기 전)에 집도의가 간호사에게 계수 준비를 요청함으로써 계수 시간을 확보하고 수술팀원 간 의사소통을 도모할 수 있는 절차이다. 병원 경영진들이 수술실을 직접 방문하여 계수 절차에 의사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상호 신뢰와 개방성에 근거한 수술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해외에서 청소년들 사이에 크게 유행하고 있는 전자담배(쥴JuuL) 등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가 5월 말 잇따라 국내 출시될 예정임에 따라, 청소년에 대한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를 최대한 차단하고 흡연시작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판매행위 집중 단속 등의 조치를 5월 말부터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첫째,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편의점 등 담배소매점에서 청소년에게 담배 및 전자담배 기기장치류 판매 행위를 6월까지 집중 점검·단속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경찰 및 금연지도원 등의 지역 자원을 활용하고, 담배소매점을 대상으로 계도·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둘째, 금연구역에서의 신종담배 사용행위를 적극 단속할 계획이다. 금연단속원 및 금연지도원을 통해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의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를 7월 말까지 집중 지도·단속한다. 셋째, 학교 및 가정 내에서 청소년의 신종담배 사용을 인지하고, 지도·통제할 수 있도록 학교·학부모에게 신종담배의 특징과 유해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종담배의 모양, 제품 특성, 청소년 건강 폐해, 흡연 청소년을 돕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본원과 가천대 의과대학이 지난 23일 병원 회의실에서 키르기스스탄 국제병원(병원장 로자 아마노바․ Rosa Amanova) 및 국제의과대학과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병원과 의대는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 정보 교환, 의료진의 세미나․연수 프로그램, 교육기회 지원, 임상 및 기초 분야 공동 연구 및 학술지원,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및 구축 지원 등 키르기스스탄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가천대 길병원이 키르기스스탄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해 치료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한국을 방문한 현지 국회의원 주마리예브 쿠바니치벡(Zhumaliev Kubanychbek) 의원의 주선으로 이뤄지게 됐다. 가천대 길병원은 키르기스스탄을 비롯해 저개발국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해 치료해오고 있다. 이에 키르기스스탄 국회는 지난 20일 주마리예브 쿠바니치벡 의원을 통해 가천대 길병원에 감사장을 전달해왔다. 또 앞서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2015년 보건의료 훈장을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에게 수여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은 자국의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 치료하는 것에
소비자위해예방국 소통협력과장 신인수 (전, 소비자위해예방국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방사선종양학과 이선영 교수의 종양세포 분리기술 관련 논문이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발표 논문은 ‘전혈에서 순환하는 종양세포를 분리하는 기술 Technologies for circulating tumor cell separation from whole blood’에 관한 것으로 종양 관련 국제학술지인 J hematology & Oncology (SCI저널, impactor factor 7.333)의 2019년 5월 온라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2017년도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이공계 기초산업연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혈중 암 게놈 분석을 통한 여성암 마커 개발 및 활용’ 연구로 헝가리 채창훈 교수팀(Semmelweis University)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본 연구에서는 혈액내 존재하는 암을 진단하는 표준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암 환자 혈액내에 존재하는 암 세포 진단기술에 대한 표준화와 다양한 기술의 흐름을 발표하고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암 환자의 진단 및 암의 전이를 진단하고 예측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 현재까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2일 발표한 '유방암 6차·위암 4차 적정성 평가'에서 두 가지 평가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7년 1월~12월까지의 기간 동안 만18세 이상의 위암,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적정성 평가는 국민들이 의료기관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시행하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유방암 6차, 위암 4차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기록하며 유방암은 6회 연속, 위암은 4회 연속 최고 등급을 받으며 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유방암·위암 모두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울산에서는 울산대학교병원이 유일하다.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총 11개 지표,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는 총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울산대병원은 유방암의 경우 전 항목 만점, 위암의 경우 1개 항목을 제외하고 모두 만점을 기록했다. 울산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뿐만 아니라 유방암, 위암 외에도 대장암, 폐암 등 각종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암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암과 같은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 이하 ‘바이엘’)는 간세포암전신 항암 치료제인 ‘넥사바∙스티바가(The NEXST)’와 함께 간세포암 환자의 건강한 내일(The Next)을응원하는 ‘The NEXST Race for The Next’ 이어달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1일스티바가의 간세포암 2차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적용 1주년을기념해 열렸다.간세포암 환자의 치료와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행사는 넥사바에서 스티바가로 이어가는 연속치료 시 총 생존기간 중앙값이26개월로 나타난 의미를 담아 진행했다.바이엘 임직원들은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1차 표적 항암제 넥사바 팀과, 2차 표적항암제 스티바가 팀을 결성했다. 넥사바에서 스티바가로 바톤을 전달하며 총 2.6km를 이어달렸다. 또 회사측은 임직원이 달린 거리만큼100m당 10만원씩 적립했다.이렇게 적립된260만원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간세포암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서울 사랑의열매(회장 윤영석)’에 전달됐다. 바이엘 특수의약품 사업부 서상옥 총괄은 “간암과 싸우는 환자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넥사바에서 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지난 22일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에서 ‘훼라민퀸과함께하는 2019 상반기 동행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한 40여 명의 중년 여성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국립수목원에 방문해,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 기념사진 촬영, 퀴즈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대표적인 중년 질환인 ‘여성 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의 증상및 예방과 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훼라민퀸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에서 3기 모델로 선정된 이인하, 허정원씨도 행사에 함께했다. 이들은 콘테스트 응모부터 모델 발탁까지의 스토리, 배우 장미희 씨와 함께한 훼라민큐 TV-CF 출연 등에 대한 에피소드와경험담을 공유하며 다른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 참가자는 “도심을 벗어나 친구와 숲길을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특히 비슷한고민을 가진 연배들이 모여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중년 질환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뜻 깊고좋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여성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와 같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홍성우)은 "지난 5월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위암 치료 4차 적정성 평가 결과 종합점수 99.34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백병원은 13개 평가 항목 중 12개 항목 모두 100점 만점을 받았고, 전문인력 구성 부문에서 98.3점을 기록했다. 평가 세부항목은 ▲전문인력 구성여부 ▲절제술 전 진단적 내시경 검사 기록률 ▲내시경 절제술 치료 내용 기록 충실률 ▲불완전 내시경 절제술 후 추가 위절제술 실시율 ▲병리진단 보고서 기록 충실률 ▲위절제술 후 수술 기록 충실률 ▲국소 림프절 절제 및 검사율 ▲위암에 대한 근치적 수술 비율 ▲수술 후 8주 이내 권고된 보조 항암화학요법 실시 ▲권고된 보조 항암화학요법 실시율 ▲평균 입원일수 ▲평균 입원진료비 ▲수술 사망률 등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위암 수술을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204개 기관을 조사했다. 심평원은 평가 대상기관을 종합점수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했으며, 서울권에서 32개 기관을 1등급으로 평가했다. 심평원은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질 향상을 유도하고 국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홈페이지에 복지부 심평원 등으로부터 평가 받은 4개 분야 의료의 질 지표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언제든 인하대병원의 의료질 수준과 환자 안전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공개된 의료질지표는 ‘응급의료서비스, 중증질환, 항생제 사용 관리, 환자 중심성’4개 분야로 해당 질환 및 수술, 진료 서비스에 대한 지표 결과로 구성된다. 또한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가 예방과 치료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하는 정보도 포함하고 있다. 각 질환에 대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평가, 환자경험평가,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평가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김영모 병원장은 “진료 결과를 공개하는 것은 의료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질적인 측면에 대한 자발적 점검의 기회로 삼아 의료진이 진료 결과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이다.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치료가 단순히 일방향적인 측면에 그치지 않고, 고객과 늘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나가는 쌍방향적 치료, 더 나아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환자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공개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나아가 “지표공개가 의료 소비자의 알 권리를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은 오는 6월 2일 일요일 오전 11시 청계광장 소라상 앞에서 ‘제17회 서울시의사의날’을 기념하는 시민건강축제를 개최한다. 앞서 서울특별시의사회는 페이스북을 통해 축제 알림 홍보 영상을 제작해 배포하는 한편, 행사당일 걷기대회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서울시의사회 페이스북 페이지에 인증샷을 게재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으로 30명에게 커피쿠폰을 발송키로 했다. 박홍준 회장은 “올해로 104주년을 맞이하는 서울특별시의사회는 대한민국 최초로 의사 면허가 부여된 6월 3일을 ‘서울시의사의 날로 지정했다. 이를 기념하고자 올해는 6월 2일 일요일 11시 청계광장에서 '제17회 서울시의사의날 기념 시민건강축제‘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진료실에서만 질병을 치료하기 보다는 일상에서의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해 드리고자 이번 시민건강축제를 계획했다. 이번 행사에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념품 및 경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22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서울산업진흥원 및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은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과 반효경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임학목 서울산업진흥원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협약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가진 우수 의료 인력 및 보유 기술과 서울산업진흥원이 보유한 산업거점 인프라 및 기업 지원 전문 역량,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의 연구 인력 및 산학협력 노하우를 접목하여 각 기관의 발전과 관계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인 협력 사항은 △공동 R&D 및 기술 사업화 추진 △연구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학술 기술 및 각종 정보 교류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채용 연계 등이다. 이화의료원은 이번 협약으로 마곡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하는 서울시 산업 거점 산학협력 사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산학협력 활동에 있어 주도적 역할을 하는 두 기관과 함께 이대서울병원이 개원한 마곡을 중심으로 한 산업거점에서 협력 사업을 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술 및 의
*빈소 부평 세림병원(인천시 부평구 부평대로 175) , *발인 5월 25일
건국대병원이 21일 국민일보 11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19 미래 안전 행복 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2019 미래 안전 행복 대상'은 안전한 생활 환경 구축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기관 및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건국대병원은 국내 의료기관 처음으로 고령 환자를 위해 시니어 친화병원 인증 기준을 구축했다. 또한, 층을 기준으로 시계 방향으로 번호를 부여한 외래번호 체계 시스템을 마련해 환자가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하도록 했다. 또한, 광진소방서와 광진구의 화재 취약 계층에게 소화기 · 화재경보기 등 안전 물품을 지원했다. 광진경찰서와는 응급실 폭력 예방 및 응급 상황 대비를 위해 응급실에 24시간 정신과 전문의가 근무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정기적인 환자 안전 강화 활동과 안전 표어 공모전 등 다양한 캠페인도 적극 진행했다. 구당회 행정처장은 "건국대병원은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