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중국 산둥성 문등구 의료교류 방문단이 22일 오후 병원을 견학했다고 전했다. 문등구는 천안시의 우호협력 도시로, 방문단은 천안시와의 의료 교류를 위해 방한했다. 이들은 일정 중 선진 의료서비스 견학차 순천향대천안병원을 찾았다. 중국 문등구 의사 3명과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관계자와 함께 순천향대천안병원의 종합건강증진센터, 방사선암치료센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등을 둘러봤다. 중국 문등구 인민병원 자오후이(赵辉) 주임의사는 "발전된 병원 경영 노하우와 의료서비스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향후 순천향대병원과의 협업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무준 부원장은 "여러 나라 환자가 치료를 위해 순천향대천안병원을 찾는다."며, "이번 방문이 중국 문등구와 다양한 의학적 교류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가 26개 보수교육 실시기관과 함께 금년도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전했다. 간무협은 16일과 17일 양일간 유관 보건의료계 직역별 전문단체(이하 보건의료단체) 및 간호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이하 전문교육기관) 대상으로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간무협은 2016년도부터 간호조무사 보수교육에 대한 보건의료계 인식 개선과 보건의료서비스 향상 기여는 물론, 다양한 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특성을 고려해 보건의료단체와 전문교육기관에 전문 교육을 위탁해오고 있다. 이에 간무협은 금년 4월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기관 신청 자격 보유 또는 교육과정 운영(예정)이거나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운영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기관 등을 대상으로 2019년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실시기관을 공모했다. 이후 지난 5월 13일 10개 보건의료단체를 선정하고 16개 전문교육기관을 실시기관으로 인증했다. 또한, 전문교육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간호조무사 특성에 맞는 보수교육 기획 및 운영 △간호조무사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교육과정 개발 및 수행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보수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된 보건의료단체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나흥식 교수가 인류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과학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저서 'What am I?'를 발간했다. 256페이지로 이뤄진 이 책은 고대 최고 인기 강의 중 하나인 '생물학적 인간'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본 저서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인간만이 흰자위를 가진 이유 △직립으로 얻은 것과 잃은 것 △외할머니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이유 △집단사냥의 속성을 이용하라 등 인류에 대한 근원적 물음을 뇌의학자인 나흥식 교수의 시선으로 명쾌하게 풀어내 과학, 인문학, 교양의 경계를 넘나들며 흥미를 유발한다. 나 교수는 1981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 · 박사를 마친 후 1990년부터 생리학교실 교수로 부임해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고대 우수 강의상인 '석탑강의상'을 열여덟 차례 수상했으며, 2017년 중앙일보가 선정한 전국 대학교수 '강의왕'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대한생리학회 이사장, 한국뇌신경과학회 회장, 한국뇌연구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감각신경의 병태생리'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제3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제3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를 23일 오후 1시부터 엘타워 엘하우스홀 8층(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희귀질환 극복의 날(5월 23일)은 희귀질환관리법에서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예방·치료 및 관리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지정한 날로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한다. 이날 행사는 질병관리본부와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의 공동으로 주최하며,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환우회)을 비롯해 관련 학계와 민간단체, 보건의료 전문가 등 200여명이 함께 한다. 기념행사에서는 유공자 장관표창 시상과 함께 참석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축하 기념 퍼포먼스 및 시민 참여형 캠페인이 열린다. 이어지는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희귀질환 연구와 생명윤리에 대해 설명하고, 국내 희귀질환 임상연구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희귀질환의 연구 방안 등을 논의 한다. 기념식 13:00 – 13:05 개회사,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13:05 – 13:10 인사말 정은경 본부장(질병관리본부) 13:10 – 13:15 기념사 신현민 회장((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13:15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지난 1일 의료 분야 로봇산업의 시장 창출가능 로봇서비스 발굴을 위한 ‘의료재활로봇 보급사업’의 로봇활용기관에 최종 선정 됐다. ‘의료재활 로봇 보급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및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에서 추진 중인 시장 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일산백병원은 국내 로봇재활치료의 표준화된 치료프로토콜을 수립하고 재활로봇 및 의료로봇 신 시장 창출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산백병원은 ‘의료재활 로봇 보급사업’을 통해 오는 9월 1일부터 엔드이펙터형 보행재활로봇인 ‘Morning Walk’와 외골격제어형 보행재활로봇인 ‘EXOWALK PRO’를 각각 1대씩 도입할 예정으로, 뇌졸중, 파킨슨병, 척수손상 등의 중추신경계 손상에 의한 마비환자와 하지 골절로 수술을 받은 노인 환자들의 보행능력 회복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일산백병원은 이번 사업을 위해 연구책임자 재활의학과 유지현 교수를 중심으로 재활의학과 임길병 과장, 김지용 교수 등의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로봇보행치료 전담 물리치료사, 재활간호사, 국제진료센터 행정직원 등으로 전문 연구팀을 구성하였다. 전문 연구팀은 뇌졸중, 척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13기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송시영, 연세대 의대 교수)를 최근 새로 구성하고, 23일 위촉식을 진행했다.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는 보건의료기술진흥을 위한 정책의 수립 등 보건의료기술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위원장을 포함하여 20인(민간위원 14인, 당연직위원 6인)으로 구성했다. ◆ 민간위원 14인성 명 소 속 성 별 직 위 이정희 유한양행 남 대표이사 최수진 OCI 여 부사장 손미진 수젠텍 여 대표이사 안성환 지노믹트리 남 대표이사 공 구 한양대학교 남 교수 손여원 서울대학교 여 교수 최성호 연세대학교 남 교수 최선미 과학기술연합대학원 대학교(UST) 여 교수 김법민 고려대학교 남 교수 하재두 한국화학연구원 남 책임연구원 최윤희 산업연구원 여 선임연구위원 송시영 연세대학교 남 교수 윤건호 가톨릭대학교 남 교수 백경란 삼성서울병원 여 교수 ◆ 당연직위원 6인성 명 소 속 직 위 임인택 보건산업정책국 국장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지영미(직무대리) 국립보건연구원장 원장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 서경원(직무대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원장 이영성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원장 제13기 보정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22일 인천한누리학교(교장 유충열)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가천대 길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이날 남동구에 위치한 한누리학교에서 이후석 진료협력센터장과 유충열 한누리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한누리학교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질병, 재해, 기타 검진 등으로 병원을 이용할 경우 신속한 진료를 위한 편의 제공 및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누리학교는 다문화 학생들의 적응을 돕기 위한 초중고 통합 기숙형 공립 다문화 학교로, 2013년 전국 최초로 개교 했다.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강좌 및 언어권별 교사들의 일반 교과 과정 운영으로 다문화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장은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이 긴급한 상황에서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할 경우 병원 이용이 어렵고 불편하지 않도록 최대한 배려하고, 건강하게 교육받는 것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가정의 달을 기념해 어린이병원 1층 로비에서 어린이 환우와 가족을 위한 오페라 희망이야기 ‘키즈오페라-수리수리 도레미’ 공연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키즈오페라는 유명 오페라와 뮤지컬, 영화에 삽입된 명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편곡해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는 어린이 맞춤형 오페라로 음악을 통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어린이 환우와 가족 및 내방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미리오페라단의 키즈오페라 최신작 ‘수리수리 도레미’가 공연됐다. ‘수리수리 도레미’ 는 유쾌하고 신기한 마술과 화려한 춤,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와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진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로 병원을 내원한 어린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정서함양과 치유의 장을 이끌었다. 어린이병원 원장을 맡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김선준 교수는 “병원에 내원한 환아와 가족들이 공연을 보며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병원을 찾은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문화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대학교병원은 “안과 서성욱 교수가 지난 17일, 경상대학교병원 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9년 대한성형안과학회 춘계학술대회 증례토의 및 정기총회에서 제 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서 회장의 임기는 1년으로, 향후 성형안과 분야 학술교류 및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서 교수는 안구건조증 및 안외상, 안성형을 전문 진료분야로 하고 있으며 대한성형안과학회를 비롯해 대한안과학회, 미국성형안과학회, 유럽성형안과학회 정회원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학술활동을 병행해오고 있다. 서 회장은 취임사에서 “성형안과는 아직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분야지만 이미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거나 받았던 경험을 가져 깊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분야”라며“학술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장려해 학회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성형안과학회는 성형안과의 중요성이 점차 대두되면서 학문적 연구체계의 확립과 질적 향상을 위해 1988년 대한안성형학회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범했다. 이후 지난 2013년, 대중들이 알기 쉽게 하기 위해 대한성형안과학회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눈꺼풀 수술을 비롯해 눈물관 질환, 의안 수술, 안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2019 중국 상해 미용박람회’에 참가했다고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중국 상하이 푸동 신국제전람센터에서 막을 올린 ‘2019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는올해로 23회째를 맞이했다. 세계 제3대 전시회 중 하나로 40개국 40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 박람회다. 동성제약은 이번 박람회에서 61년 의약품 제조 기술을 담은 ‘동성 랑스크림’을 비롯, 지난 해 12월 출시된 ‘동성 랑스 스킨’ ‘동성 랑스 코직산 마스크’ ‘동성 랑스 세럼’ 등을 소개했다.인민일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19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브랜드’미백크림 부분 1위에 선정될 정도로 우수한 제품력을 자랑하는 ‘동성 랑스크림’은 유명 왕홍들을 통해 유명해지면서 2018년 한 해 100만개를 판매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미백에 관심이 많은 '코덕'들을사로잡고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한층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올 하반기 예정된 랑스크림 위생허가를 앞두고현지 파트너 업체인 항주배력과기유한공사를 통해 2019 중국 상해 미용박람회에 동성
고대 안산병원 응급의학과 송주현 · 박대원 교수와 감염내과 문성우 · 석혜리 교수 및 안세중 전공의가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세계 패혈증 포럼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고대 안산병원이 전했다. 세계 패혈증 포럼(International Sepsis Forum)은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패혈증 학회로, 올해에도 4백여 명의 패혈증 및 중환자 의학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에 제출된 2백여 개의 초록 중 5편이 Clinical Science award에 선정됐으며, 그 중 고대 안산병원이 발표한 '지능형 패혈증 관리 시스템'은 최우수 학술상(Best Clinical Science abstract award)으로 선정됐다. 고대 안산병원 응급의학과와 감염내과가 공동으로 개발한 패혈증 진료 프로그램인 지능형 패혈증 관리시스템(Intelligent Sepsis Management System, 이하 i-SMS)은 qSOFA(의식 변화, 수축기 혈압 100mmHg 이하, 호흡수 22회/분 이상) 점수를 통한 패혈증 의심 환자 자동 스크리닝 기능, 감염 여부 확인, Full SO
이대목동병원 류마티스내과 정민경 교수가 최근 제39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13차 국제 심포지엄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고 22일 이화의료원이 전했다. 정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가진 한국 가임기 여성에서의 동반 질환, 약물 사용 및 임신율'이라는 연제로 우수한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정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류마티스내과 임상조교수로, 환자 진료뿐 아니라 활발한 임상 연구를 진행하며 국내 · 외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국립암센터가 오는 24일 오후 2시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암과 치료(the Microbiome, Cancer and Cancer Therapy)' 주제로 의생명과학포럼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의생명과학포럼은 의생명과학 분야 최근 트렌드와 이슈에 대해 최고 전문가와 지식을 공유 · 토론하는 전문가 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암의 발생, 치료와 관련된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최신 지견을 살펴보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뉴욕대 안지영 교수의 '인간과 마이크로바이오타(Microbiota): 암 발생과 진행의 위험 요인' △구마모토대 코스케미마 교수의 '마이크로바이오타와 위암' △경희대 김동현 교수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오타 붕괴와 전신 염증 간 상호작용' △연세대 김지현 교수의 '인간 질병과 위장 내 마이크로바이오타' △포항공대 임신혁 교수의 'Treg 유도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에 의한 숙주 면역 조절' △서울대 지근억 교수의 'Bifido-Express 플랫폼 기반의 프로바이오틱스 및 파마바이오틱스(Pharmabiotics) 개발'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미생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김남규 교수가 한국인의 장에 대한 오랜 연구 및 분석을 바탕으로 최근 '몸이 되살아나는 장 습관'을 펴냈다. 질환에 초점을 둔 그간의 서적과 달리 이번 책은 모든 국민이 장 건강을 위해 실질적으로 참고할 내용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책은 장 건강을 위한 식생활과 운동법, 장 건강에 대한 가장 궁금한 내용의 해법까지 아우르고 있다. 장은 면역력과 직결되는 장기다. 장이 망가지면 온갖 질병에 취약한 몸이 된다. 질환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오랜 화두인 노화와 비만마저도 장내 미생물과 깊은 관련이 있다. 이렇듯 장이 신체에 미치는 중대한 영향이 김 교수가 관련 지식과 분석 자료를 총 정리해 장 건강의 비밀을 풀어낸 이유다. 이번 책은 검증되지 않은 온갖 속설과 건강보조식품의 범람 속에서 정확한 길잡이가 필요하다는 문제 의식에서 출발했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책은 장의 중요성과 영향, 장내 미생물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되며, 책의 큰 축인 장 건강을 위한 식생활과 식습관에 대한 내용이 뒤를 잇는다. 김 교수는 3장 '잘못된 식사로 장이 망가진다'와 5장 '음식에 따라 장내 환경이 바뀐다'를 통해 어떤 식사가 장 건강과 전신 건강에
청년의사는 "미래 한국 의학을 이끌어나갈 젊은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11회 LG화학 미래의학자상을 오는 5월31일까지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의사는 "임상강사(펠로우)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의학자상에 젊은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