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모체태아의학회(회장 김윤하 전남대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국내 최초로 산전진단을 위한 공인 임상진료지침서를 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모체태아의학회는 지난 10일 서울 쉐라톤팔레스호텔에서 산전진단 임상진료지침 인증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지침서는 ‘태아 염색체 선별검사와 진단검사에 대한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임상진료지침’이라는 제목으로 2년여의 작업 끝에 지난달 1일 발간됐다. 산전진단은 발달하고 성장하는 태아의 구조적, 기능적 및 염색체 이상 등 건강상태를 밝히는 것으로, 산과의 주요 영역 중 하나이다. 학회는 “지금까지 임상진료현장에서는 외국 진료지침에 의존해 온데다 산전진단 분야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국내 현실에 맞는 진료지침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번 지침서가 발간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했다. 특히 국내 모체태아의학회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개발된 체계적인 임상진료지침서로, 지난 3월 대한의학회의 인증과 동시에 ‘우수 진료지침’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5년마다 개정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불필요한 침습검사를 줄이고, 잘못된 인공임신중절을 예방함으로써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전진단검사 비용을 절감하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극소저체중으로 태어난 이른둥이 및 가족을 위한 제11회 홈커밍데이를 지난 11일 어린이병원 6동 백년홀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남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센터장 송은송 소아청소년과 교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이른둥이와 가족, 그리고 이삼용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익한 의료정보 교류와 친목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홈커밍데이는 출생체중이 1,500g 미만인 극소저체중아로 태어나 신생아집중치료센터에서 치료받고 건강하게 자라난 아이들과 가족을 초대해 서로 격려하고 기쁨을 나누는 행사로, 매년 가정의 달인 5월에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축하케이크 커팅을 시작으로 부모 육아일기 발표, 가족 장기자랑, 의료진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또 공식행사 전에는 스마일포토존, 귀여운 캐릭터 인형과 기념촬영,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보호자 김 모씨는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받았던 얘가 이제는 건강하게 커서 이 행사에 참석하게 돼 다시 한번 의료진께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된다” 면서 “이제는 다른 가족과도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오는 6월부터 혈우병 치료제 베네픽스(성분명: 노나코그-알파)와 진타(성분명: 모록토코그-알파)에 대해 환자 편의성을 높인 친환경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베네픽스, 진타 패키지는 제품구성을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박스크기와 무게는 약 35%가량 줄어 보관∙이동의 편의성을 높였다. 포장박스에 절취선도 추가해 환자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포장을 개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플라스틱 사용을 배제해 환경 친화성이 강화됐다. 주사제앰플과 시린지를 고정하는 기존의 플라스틱 거치대는 종이로 변경됐다. 기존에는 분리형 구조로 되어 있던박스와 치료제 거치대를 일체화해 낭비되는 자원을 최소화했다.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 총괄 조연진 상무는 “신규 패키지를 통해 환자들이 보다 편하고 지속적으로 예방요법을 시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단순한 치료제 공급을 넘어 끊임없는혁신을 기반으로 환자중심주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는 ‘모든 환자가 중요하다(Every Patient Counts)’는 핵심가치 아래 혈우병 환자들의 질환극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구투자및 다양한 지원 활동을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임직원을 위한 문화행사 ‘제18회 가산콘서트’를 지난 10일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번 공연의 초대가수로 ‘하모나이즈’를 재초청했다. 이들은 세계 합창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월드 콰이어 게임에서 2년연속 금메달 2관왕을 수상한 실력 있는 쇼콰이어 그룹이다. 앞서 본사에서 열린 공연에서 아름다운 하모니와 안무, 랩 등이 복합된 멋진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날 하모나이즈는 영화 위대한 쇼맨의 OST 중 ‘This is me’, 뮤지컬 맘마미아의 OST 중 ‘Mamma Mia’, 이문세의 ‘붉은 노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화려한 군무와 함께 선보여 공연장을 찾은 임직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연 중간에는 신나는 노래에 맞춰 관객들이 간단한 율동을 배우고 이를 함께 부르며 서로 교감하는 시간도가졌다. 가산콘서트에 참석한 한 직원은 “흥겨운 노래를 신나게 따라 부르니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라며 “동료와 좋은추억을 만들 수 있어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소감을 밝혔다. 광동제약 가산콘서트는 임직원에게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행사로 본사와 평택 공장을 오가며 지금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2019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인천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고동현 인천성모병원 행정부원장을 비롯해 정연용 인천시 보건복지국장, 김영인 국제성모병원장, 이돈행 인하대병원 연구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성모병원, 국제성모병원, 인하대병원은 각각 3개의 권역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인천성모병원은 부평구, 계양구, 강화군에서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및 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또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한 교육의무대상자와 자동제세동기 관리자, 교사 및 교육 공무원, 중·고등학생 등은 물론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기관 및 단체,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도 실시한다. 앞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해 우수한 지역협력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가톨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운영하는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사업’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사업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견기업을 선발,1:1 해외마케팅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출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시장조사 및 현지 영업망 구축, 유망 바이어 초청 및 홍보 로드쇼개최 지원 등 기업이 희망하는 다양한 사업 항목들을 지원한다. 참가 기업은 사업계획서와 전년도 기업성과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참가 기업과 정부가 매칭 펀드로 연간 사업비를 조성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향후 5년간 수출도약중견기업 육성사업을 활용해 해외 현지에서 제품 설명회, 로드쇼, 고객사은행사, 학회, 공항광고 등 다양한 해외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타겟 국가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해외 지사가 있는베트남, 필리핀, 미얀마,인도네시아 등이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14년부터 5년간 코트라가 지원하는 수출 지원 사업인 ‘월드챔프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미래기획본부장 권오병 상무는 “지난 5년간 ‘월드챔프 육성사업’과코트라 무
*13일, *빈소 충남 서천장례식장 1호실, *발인 5월15일, *041-952-4480
*13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5월15일, *(02)2072-2010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태년)이 지난 11일 대구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개원 4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열었다. 13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김성호 병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날 음악회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보람씨의 사회로 △앙상블 헤븐의 클래식 공연 △팝 플루티스트 서가비의 독주 △사회적기업 반반협동조합의 마술 공연 △백화요란의 모듬북 난타 공연이 펼쳐졌다.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에 이르는 초여름 날씨에도 많은 인파가 모여 공연을 관람하고 경품 추첨 행사에도 참여하며 열기를 더했다. 김성호 병원장은 “지나온 40년과 더불어 앞으로 고객과 함께할 40년을 위해 우리 의료원의 교직원과 의료진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대의료원은 2019년 올해 개원 40주년을 맞이하여 원내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원외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6월 18일을 영남대학교의료원의 날로 지정하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의료원 교직원들과 야구 경기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오는 17일(금) 오후 1시부터 5층 대강당(달구벌대로 1035)에서 “Striving for a Better Life(더 나은 삶을 위한 노력)” 주제의 개원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산병원의 성서 개원을 기념하는 첫 국제행사로서, 국외 특성화센터의 운영사례와 학술지식을 공유하여 새 병원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민에게 동산병원의 우수 의료기술과 최첨단 진료 환경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의대 정진엽 교수(前 보건복지부장관)의 ‘병원의 발전을 위한 경영혁신 사례’ 특강과 동산병원 및 특성화센터에 대한 소개가 있으며, 미국과 일본의 특성화센터 권위자를 초빙하여 암․심뇌혈관․여성질환의 치료법과 운영사례를 살펴본다. 또한 ‘인공지능은 의료를 어떻게 혁신하는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의료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심포지엄 전후로 동산병원 특성화센터인 암치유센터(17일 09:20, 세미나실1), 여성질환센터(17일 09:30, 세미나실2), 심혈관센터(18일 13:30, 세미나실2) 주관의 학술대회도 각각 개최된다. 한편, 성서에 문을 연 계명대 동산병원은 심뇌혈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김대성)은 “재활의학과 고현윤 교수가 단독 저술한 척수손상에 관한 전문서적인 ‘Management and Rehabilitation of Spinal Cord Injuries’가 세계 최대 의학출판사인 스프링거에서 6월 17일 출간하게 되었다.”고 13일 전했다. 이어 “국내 의학자가 세계 유수 출판사의 기획 하에 영문서적을 단독 집필하여 출판하는 예는 매우 드물어서 관련 학계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후배 의학자들에게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척수손상을 전공하는 재활의학 교수로서 30여 년간의 연구와 임상 경험이 520여 페이지의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책은 척수의 발생과 해부, 평가, 심혈관, 호흡, 배뇨 및 배변, 성기능, 심리를 포함한 38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고현윤 교수는 “임상에서 필요한 내용을 간결하고 실용적으로 적고자 노력하였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척수손상을 공부하는 의학자들과 전공자들에게 많이 읽혀 사랑받는 책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인쇄 서적과 전자책뿐만 아니라 챕터별로 판매하는 출판 시장의 세계적인 경향을 1년간 지켜보면서 추가 보완하고, 호응 우선 챕터를 중심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서울대병원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하여 중입자가속기 구축사업을 재개키로 했다. 이에 부산시, 기장군, 서울대병원과 지난 10일 오후 5시 기장 중입자치료센터에서 관계기관 간 적극적인 협력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중입자가속기는 탄소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하여 정상세포를 최대한 보호하며 암세포에 중점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치료횟수 및 기간을 대폭 단축 가능한 장비다. 정부는 2010년부터 부산 기장에 중입자치료센터를 구축하는 중입자가속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협약식에는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을 비롯해 오거돈 부산시장, 오규석 기장군수,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이 참석했다. 오는 ▲2023년까지 사업 완수를 위한 협력 지원과 ▲사업비 투입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 서울대병원 및 지역의료기관(부산대병원, 동남권의학원, 동아대병원, 부산백병원, 고신대병원, 부산시 병원회)은 지역의료발전을 위하여 상호 교류·협력한다는 내용의 상생협약도 체결하였다. 환자 치료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의료진들과 치료 기술을 고도화하는 등 지역과의 적극적
유한재단(이사장 한승수)은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위해 '제28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월 11일 오후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유한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유도재 유한학원 이사장,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홍기삼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유한재단 관계자들과참가 학생 및 학부모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고등부(시제 : 빠름과느림), 중등부(시제 : 내가아버지라면), 초등부(시제: 밤하늘)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회 결과는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5일 유한재단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지 될 예정이다. 고등부 대상 입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 중·초등부 대상은 유한재단 이사장상이 각각 수여되고, 각 부문최우수상과 우수상 및 입선자들에게도 장학금이 지급된다. 전국 청소년 글짓기대회는 유한양행 창업주 故유일한 박사의 뜻에 따라 실시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나라 사랑과 봉사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글짓기에 대한관심과 사고능력 증진을 취지로 매년 유한공업고 내 유한동산에서 개최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 고객센터(1577-1000)가 국민 편의 제공을 위해 증명서 전화발급의 복잡한 본인확인 절차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상담사 연결 없는 '증명서 스스로발급 서비스'를 5월 14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과거 서비스는 상담사가 신분증 본인 인증과 개인정보 질문을 하고 답변을 확인하는 방식이었다. '증명서 스스로 발급 서비스'는 음성 ARS나 스마트폰의 보이는 ARS로 증명서 발급서비스를 선택하면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통해 신분증 인증을 하고, 인공지능 시스템이 고유 개인정보를 묻고 확인하는 방식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상담사 연결을 기다리지 않고 ARS 안내에 따라 발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단은 증명서 발급에 소요되는 시간인 건당 3분 10초를 상담사가 아닌 ARS 단계에서 처리하면서 증명서 발급에 소요된 시간을 건강보험 관련 상담 업무에 투입해 전화연결 실패로 인한 고객 불편 해소 등 상담품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상담사의 경우 단순 반복 업무의 개선으로 상담피로도가 감소한다. 이용 방법은 공단 고객센터 대표번호인 1577-1000번으로 전화를 걸면 된다. 스마트폰의 경우 '보이는 ARS 서비스'를 선택하면 훨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변태섭)는 지난 10일 오후7시30분 울산광역시의사회 중앙홀에서 전문가평가단 제2기 시범사업 설명회 및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13일 울산광역시의사회는 “이날 행사에는 전문가평가단의 단장과 광역위원 및 지역위원 그리고 시청, 각 보건소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단장과 각 위원들은 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으며 매뉴얼에 따른 비밀준수서약서에 서명을 하였다.”고 전했다. 이어진 설명회에서 박준수 사무처장으로부터 제1기 전문가평가제 경과를 보고 받고, 황성택 전문가평가단 단장의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어 각 위원 및 보건소 담당자들로부터 질문과 답변으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설명회 후 변태섭 회장이 울산광역시의사회 제2기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의 출범을 선언하고 폐회했다. 변태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에 8개 시도의사회로 확대하여 실시하게 되는 제2기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약 2년여에 걸쳐 이루어진 제1기 시범사업의 평가결과를 토대로 진행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그 결과 울산에서 보고 한 3건의 의미 있는 사례와 자료가, 이제 시작하는 제2기 시범사